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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철학

일상의 틈을 우아하게 건너는 법
장춘익 지음
곰출판

2023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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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27MB)
ISBN 979118932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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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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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혹은 도구로써의 철학,
일상 고민에 관하여
-
철학은 정말 희한한 학문이다. 소크라테스 때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칸트나 니체, 비트겐슈타인 같은 괴짜들 덕분에 철학은 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간혹 저들이 철학을 공부해서 괴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철학이 어렵고 답답하다고 느낀다. 구체적인 대상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생생한 문제들과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누가 봐도 철학은 너무 창백하거나 쓸모없어 보인다. 살아가는데 철학이 어떤 무기, 혹은 도구가 되어줄 수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이것이 철학에 대한 대체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저자는 《나의 작은 철학》에서 철학이 요리 같은 거라고 말한다. 그저 ‘생각의 레시피’ 같은 거라고.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고민에 부딪힌다. 무슨 공부를 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할지. 선택의 순간마다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내가 만나는 세상이 결정된다. 그 모든 순간, 우리가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오직 ‘나의 철학’이다. 거창한 게 아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향해 나아가는 결정이다. 고민의 순간, 나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이 바로 ‘나의 작은 철학’이며 나를 이끄는 힘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철학은 답답하게 느껴졌던 기존의 철학들과 사뭇 다르다. 오히려 내가 직면한 고민들을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생각 레시피에 가깝다. 물론 하나의 레시피만 있는 건 아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요리법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요리법 보고 따라 요리하듯 철학이 일상 고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철학이란 도구가 제법 유용하고 쓸모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_ 새로운 사유로 나가는 즐거움

1장 철학
요리철학 혹은 철학요리 | 인류 최고의 생각 | 상상력과 조형적 지식, 그리고 지행합일 | 우리에게 토론문화가 낯선 까닭은 | 취미, 상식, 전공기초지식, 그리고 교양 | 철학은 무엇을 위해 있는가? | sfewing | 고대와 연대 | 즐거움 되찾기 | 기억, 서사, 역사

2장 덕
개성에 관하여 | 성숙함에 관하여 | 사랑에 관하여 | 예의에 관하여 | 신념에 관하여 | 명예(1) 명예에 관하여 | 명예(2) 명예와 자존감 | 명예(3) 명예와 수치심 | 관용에 관하여(1) | 관용에 관하여(2) | 분노에 관하여 | 감사함에 관하여 | 수양에 관하여 | 양심에 관하여

3장 자유
고독에 관하여 | 우울에 관하여 | 자기존중과 타인존중 | 위로에 관하여 | 인식의 구토 | 노인살해 | 사유와 외출 | 저항과 용기의 차이 | 삶, 연출할 것인가 실험할 것인가 | 나는 약점 있는 사람이 좋다 | 사랑? 자유의 문턱에서 | 친구

4장 사회
말과 힘 | 비밀 | 불가촉천민, 불가촉귀인 | 타인의 삶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가 | 개인의 자율성과 사회의 규율성 | 시민에 관하여 | 정치적 행위의 목표 | 다수결 | 품위와 자존심 | 거리의 미학 | 어떤 빈곤에 관하여 | 매체와 침묵 | 돈과 권력 | 부러움만 있고 존경은 없다 | 신용카드 | 신新 잉여인간 | 보수를 기다리며 | 해고의 자유

5장 시장
돈에 관하여 | 돈이 국경이다 | 돈과 이방인 | 돈, 소외와 자유의 동시적 근원 | 돈과 욕망 | 상징소비 | 상품경제의 매력 | 상품경제의 한계(1) | 돈과 직업, 동료애 | 상품경제의 한계(2) | 상품경제의 한계(3) | 상품경제의 한계(4) | 착취에 관하여(1) 상품가치의 지표 | 착취에 관하여(2) 분배의 권력 | 착취에 관하여(3) 롤스와 노직

6장 사랑
종교와 행동주의 | 종교는 왜 모든 사회에 있었을까? | 종교가 없으면 삶이 삭막하기만 할까? | 모든 것을 주는 사랑? | 성의 자유, 성으로부터의 자유(1) | 성의 자유, 성으로부터의 자유(2) | 사랑과 도덕의 변증법 | 권력의 원형 | 여성의 신비화와 비밀의 변증법 | 어쨌건 페미니스트인 Y에게

에필로그_ 낙지인생
엮은이의 글_ 우리, 어디서 다시 만날까

식탐(내 스스로는 음식에 대한 경건한 태도로 이해하지만) 때문일까, 수업에서도 나는 종종 요리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버릇이 있다.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고,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다”는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핵심명제를 “조리법recipe 없는 요리 재료는 맹목이고, 요리 재료 없는 조리법은 공허하다”로 바꾸어놓고, 이보다 더 좋은 설명을 찾으려는 노력은 이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17쪽)

끊임없이 자극에 노출된 사람은 사유할 수 없다. 사유는 돌아와서 자극을 되새기고 정리하면서 하는 것이다. 그런 시간을 갖지 않는 사람은 사유할 수 없다. 그러나 되새기고 정리해야 할 자극이 없다면 내용 있는 사유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유의 외출이란 다른 생각, 새로운 경험, 낯선 스타일의 자극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이다. (126쪽)

그 사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돈이다. 돈은 자신의 손에 들어 있는 사회적 힘이다. 돈은 자신에게 필요한 활동을 다른 사람이 하도록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행위를 하게 할 수 있다니 얼마나 든든한가. 자신감과 안정감이 생겨난다. 돈은 나를 중심으로 사회가 조화롭게 편성되도록 만든다. 딱히 살 게 없어도 지갑 없이 거리에 나서면 우리는 불안하다. 돈이 불확실성에 대한 진정제 역할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드러난다. (202쪽)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바로 나의 정체성
-
저자 장춘익은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과 루만의 거대이론을 오랜 시간 연구한 사회철학자다. 자신의 연구 주제를 실제로 확인하고 싶은 욕심이었을까? 그는 90년대 중반부터 온라인상에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과 자유롭게 교류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우정이나 사랑, 고독, 신념과 같은 문제로 고민할 때가 있다. 철없는 한때의 이야기라고 흘려버릴 수도 있지만 이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바로 나의 정체성을 말해준다. 즉 이것이 ‘나의 철학’이다. 저자는 제자들의 이러한 고민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는 물론, 다른 철학자들은 비슷한 주제들에 어떻게 답했는지 함께 이야기하면서 저마다의 ‘작은 철학’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사한 마음은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저항과 용기는 어디서 겹치며 어떻게 어긋나는지, 수치심, 수줍음, 죄책감의 차이는 무엇인지, 정당한 분노는 어떤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표출해야 하는지 등을 객관화하여 생각해보는 것은 그런 과정 없이 그것을 맞닥뜨리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유는 삶의 틈과 균열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현실에서 행위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심하자. 무엇은 화낼 만하고 무엇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당신의 판단에 성숙의 정도가 고스란히 응축되어 드러난다. 작은 물음이 작은 답을 얻게 하고 큰 물음이 큰 답을 얻게 한다는 것은 공자님의 말씀이었던가. 아마 사소한 일에 대한 분노가 작은 인품을 만들고, 큰일에 대한 분노가 큰 인품을 만든다고 해도 틀리지 않으리라. 나는 당신이 작은 편익과 사소한 자존심 싸움에는 넉넉한 마음이기를 희망한다. 그렇지만 권위주의와 사회적 차별, 세계의 기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 여성의 좌절, 맹목적인 자연의 파괴에 대해서는 분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저자는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소환한다. 개성과 성숙, 사랑, 예의, 명예, 관용, 분노, 수양, 양심에 관해서 그리고 나아가 자본과 이 사회의 권력, 정치 문제까지. 작은 감정에서 시작해 사회 전체를 움직이는 정치경제 논리까지 이야기를 확장한다. 저자는 본질을 파고드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 문제의 핵심에 독자를 최단거리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주저없이 정곡을 찌른다. 명료하고 분명하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시선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 사이를 종횡무진 우아하게 건너다니는 저자를 가리켜 동료 철학자는 “철학적·사회적·일상적 문제를 가장 빨리 그리고 깊게 그 핵심으로 접근하는 사람이고, 난제 앞에서 그것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람이며, 동시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특별한 유머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이 책에 대한 평가도 그와 다르지 않으리라.


오랜 소통의 흔적,
20년 시간을 건너다
-
《나의 작은 철학》에 실린 80편의 글 가운데 책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꼭지들은 저자가 1999년부터 10여 년간 운영했던 개인 홈페이지 〈날개통신〉에 게시했던 글이다. 이는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딱딱한 커리큘럼과 무관하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관찰하면서 출발한 철학적 글쓰기였다. 이 글에 학생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 댓글 형식으로 달리면서 역동적인 공동의 사유로 확장되었다. 2021년 저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제자들이 나서 〈날개통신〉에서 나누었던 철학적 대화들을 단행본으로 엮어내자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이이자 학문적 동료였던 탁선미 교수가 저자의 전체 유고 원고를 확인하고 엮는 역할을 맡았다.
《나의 작은 철학》은 독자들에게 일상의 난제를 마주하는 길목마다 침묵을 깨고 새로운 사유로 나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제 글이 품고 있는 따뜻한 사유의 초대장을 펼쳐보기 바란다. 장춘익의 ‘작은 철학’이 독자마다의 ‘작은 철학’으로 커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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