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한 끗 차이

한 끗, 그 얇은 경계선에서 우리는 선택하고 행동한다.

오현주 지음

작가와 2023년 10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57년 된 여자 사람이  딸로, 엄마로, 싱글맘으로, 워킹우먼으로 위태위태하게
살아오면서 만났던 순간을 이야기로 그려낸 (생애 첫 번째 책)입니다.

모든 것이 어두워 보였던 곳에서도 한 끗 차이로 세상은 밝아 보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암울하고 어두워 보였던 그 순간, 조금 다른 선택을 하였더라면 지금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선택과 행동들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킵니다.
때로는 용기를 내서 안전한 영역에서 나와 도전하기도 하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한 끗 차이’ 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다른 선택이 세상을 바꾸고, 또 한 끗 차이로 발견하게 되는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 용기 있는 변화를 꿈꾸기를 바래봅니다.

목차

목 차

PROLOGUE 3
작가소개 5
친구와 적 7
비움과 채움 11
어려움을 이기는 힘 15
남은 한끗의 힘 18
포기는 없다 25
작은 결정 큰 변화 30
엄마와 딸I 36
추억과 기억 42
엄마와 딸II 45
솔직함과 신뢰 50
실패의 경험, 그 뒤 54
헬렌켈러 그 분을 만난다면 59
불혹, 그 때에 깨달은 것 66
EPILOGUE 71

책 속으로

요즘처럼 나에게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해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날들 속에서 나는 이별을 생각하고, 또 생을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하고, 이해와 용서와 돌봄에 대해 생각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현주

경북 포항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살았다.
20년 자란 바닷가를 30년 넘게 그리워하면서 살았다.

얼떨결에 시작한 광고 대행업을 시작으로 홍보 대행을 하고, 제품유통까지 하면서 30년을 일을 했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이혼을 하고, 딸과 함께 살면서 말 못하고 마음에 새긴 상처가 많았다. 언젠가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책을 써야지’하면서 미뤄오다 이제 짧은 이야기를 썼다.

이 책에는 작은 선택과 노력, 열정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한 나와 다른 사람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