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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

주식 차트나 기업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경제 흐름 읽는 법
에민 율마즈 지음 | 신희원 옮김
시크릿하우스

2023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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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3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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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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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물가 급등, 환율 변동,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폭등, 공급망 혼란……. 현재 우리를 둘러싼 경제와 사회는 큰 변화에 휩싸여, 예측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다. 미국과 중국 간의 신냉전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라는 형태로 우리의 투자와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경제지표 분석이라고 하면 전문가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투자자는 물론 모든 비즈니스 종사자가 경제지표를 제대로 읽어야만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세계 경제는 50년에 한 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전환점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책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 에민 율마즈가 투자자와 경제를 배워나가는 독자들을 위해 경제지표를 읽는 법, 활용하는 법을 설명한 책이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어떤 경제지표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조언한다. 투자자나 금융기관이 참고하는 핵심 경제지표, 지표를 읽을 때 도움 되는 경기복합지수, 경기를 읽는 단서가 되는 기업 등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세계 경제는 현재 경향이 큰 전환점을 마주하고 있으며, 주가뿐만 아니라 경제 구조 자체가 크게 변하고 있다. 이때 경제지표는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미래를 읽는 단서가 된다. 숫자를 들어 전환점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강력한 힌트가 바로 경제지표이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가 출렁일 때, 변화의 시그널을 알아야만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기회를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하며 - 세계 경제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
경제 분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 50년 만의 경제 대전환 |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혼돈을 불러일으킨다 | 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는가? | 코로나 전후로 180도 달라진 사회와 경제 | 지금이야말로 경제지표를 읽을 때


제1장.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무엇인가?
경제지표를 읽기 전에 알아둘 점 | 먼저 미국 지표를 읽는다 | 시장을 크게 뒤흔드는 미국 고용통계 | 광공업생산지수는 중국을 주목한다 | GDP는 후행하는 성격이 강하다 | 금리와 중앙은행의 동향을 파악한다 | 주식, 채권, 외환시장 모두 미국 지표를 주목한다

제2장. 반드시 봐야 하는 미국의 12대 경제지표
1. 고용통계: 주가와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주의 경제지표
2.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 실업급여의 신청 건수가 나타내는 고용의 실태
3. 소매 매출액: 수치화된 미국인의 소비 의욕
4. GDP: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파악한다
5. 개인 소득 및 지출: 개인소비지출은 CPI의 선행 지표
6·7. 소비자신뢰지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경기와 고용 정세, 소비 동향 등을 설문 조사
8. 내구재 수주: 내구재 제조업체에 의한 향후 전망
9. 광공업생산지수: 제조업의 가동 상황에서 경기의 감을 잡는다
10. ISM 제조업지수: 구매관리자에 의한 미래 예측
11. 신규 주택허가 건수: 금리와 주택담보대출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12. 소비자물가지수(CPI): 이상적인 물가 상승률은 2%

제3장. 경기복합지수와 각국의 경제지표
13. 경기선행지수(LEI): 반년에서 2년 주기로 세계 경기를 본다
14. OECD 경기선행지수: 세계 경제의 움직임을 먼저 읽는다
15. 일본은행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일본은행 단관): 일본 대기업·제조업의 업황 판단 DI에 주목
16. 장·단기 금리: 금리 역전은 경기 침체의 신호
17. 발틱 운임 지수: 세계 경제가 활발한지를 나타내는 지표
18. 중국의 경제지표: 데이터가 들어맞지 않는 중국은 항셍지수를 확인
19. 독일의 경제지표: 유로 경제권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독일의 3대 지표
20. 인도의 경제지표: 앞으로 중국을 추월할 ‘큰 코끼리’의 저력
21. 브라질의 경제지표: 인도 이외에 주목해야 할 신흥 국가

제4장. 경기를 읽는 단서가 되는 기업
경기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 | ASML과 도쿄일렉트론에 가장 먼저 드러난다 | 경기 움직임에 한발 먼저 반응하는 B2B 기업 | 장세 순환으로 경기 변동을 파악한다 | 경기 전환기의 금융업계 움직임을 주목한다 | 가치 사슬로 경기 전환점을 파악한다 | 인플레이션 억제 역할을 하는 달러 가치 상승 | GAFAM의 실적으로는 경기를 읽을 수 없다

제5장. 상품과 경기의 관계
경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유 시세 | 곡물, 식량은 경기 이외의 요인이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 달러와 상품 가격은 반비례 관계 | 인플레이션에도 금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 | 금을 사들이는 중국인민은행

제6장. 인플레이션 시대의 사고로 전환하라
저인플레이션·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 첫 번째 이유, 양적 완화의 대가 | 두 번째 이유, 신냉전 | 세 번째 이유, 일본의 재정 적자 | 불투명한 투자 환경,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높은 물가는 어디쯤에서 진정될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큰 문제는 이번 인플레이션이 단순한 수요 초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단순한 수급 균형의 문제라면 시간의 경과와 함께 수급이 균형을 이루어 다시금 물가 수준이 낮아지겠지만, 이번 인플레이션은 지정학적 요인이 얽혀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냉전과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이것은 모두 구조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에 해당한다. _22쪽, 〈시작하며〉 중에서

거시 경제의 흐름과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먼저 보아야 할 것은 미국의 경제지표다. 왜냐하면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은 미국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정치와 경제 정책 등의 면에서 리더역할을 맡고 있다. 미국이 발표하는 경제지표가 특히 선행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거시적인 동향과 전환점은 역시 미국의 움직임을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_35쪽, 〈제1장.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무엇인가?〉 중에서

내구재 수주 경제지표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므로 투자자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많은 경제지표는 이미 일어난 사실을 숫자로 전달하는 것이 많고, 따라서 경기의 움직임에 대해 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내구재 수주는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숫자로 나타내는 보기 드문 경제지표 중 하나다. 다시 말해 경기의 움직임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왜 경기에 선행하는가 하면 내구재를 제조하는 업체가 수개월간, 혹은 반년간 제조하는 내구재의 주문을 ‘수주’한 단계에서 파악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_89쪽, 〈제2장. 반드시 봐야 하는 미국의 12대 경제지표 - 8. 내구재 수주〉 중에서

반도체 관련 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규모 반도체 제조업체일 것이다. 전 세계에 인텔이나 삼성, 퀄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엔비디아 등 반도체 제조업체가 있다. 일본 구마모토에 공장을 세워 화제를 모은 대만의 TSMC는 이러한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위탁받아 반도체 제조 자체를 하청받는 ‘파운드리’다. 이러한 기업은 반도체 그 자체를 제조하는데, 반도체의 동향을 조금 더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제조의 한 단계 더 ‘전 단계의 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_154~155쪽, 〈제4장. 경기를 읽는 단서가 되는 기업〉 중에서

인플레이션이 정착하는 최대 요인은 FRB의 극단적인 양적 금융 완화(QE, Quantitative Easing)다. ‘시작하며’에서도 말했듯이 단기간에 몹시 막대한 FRB의 양적 확대가 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킨 원인이다. FRB가 양적 금융 완화를 단행한 것은 벤 버냉키가 FRB 의장을 맡을 때의 일이다. 리먼 사태로 인한 일시적 유동성의 부족,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가능한 한 완화하려는 이유로 3번에 걸쳐 양적 금융 완화를 시행했다. 이것도 2014년에는 일단 종료하고, 서서히 시중에 뿌려진 자금의 양을 줄이기 시작한 때에 일어난 것이 코로나 위기다. _199~200쪽, 〈제6장. 인플레이션 시대의 사고로 전환하라〉 중에서

무엇보다 먼저 미국 12대 지표를
반드시 읽어라

경제지표가 향후 경제 상황의 전환점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지표’라는 한 단어로 표현했지만, 실로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경제지표가 존재한다. 경제 활동과 금융 부문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국내의 경제지표만 보아서는 세계 경제의 실상을 파악할 수 없다. 세계 경제지표도 꼭 이해해야 하며, 각기 다른 나라의 몇 가지 경제지표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경제지표 중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저자는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미국 12대 지표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에 참가한 모든 투자자가 항상 주목하는 것은 ‘미국 경제가 앞으로 좋아질지 아니면 나빠질지’다. 주가와 금리,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크게 변한다. 따라서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은 미국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의 수장은 전 세계에 나라의 수만큼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것은 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이다. FRB는 미국의 중앙은행이지만, 전 세계에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세계의 중앙은행이기도 하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 총재는 늘 FRB 의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중앙은행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미국의 고용통계는 중요하다. 수많은 경제지표 중에서도 미국의 고용통계만큼 주가와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말할 수 있다. 고용통계 발표를 지켜보고 있으면, 발표 전후로 환율이 격렬하게 요동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될 때는 고용통계는 물론 물가 상승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이때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PCE(개인소비지출)’를 주목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미국의 ‘소매 매출액’을 봐야 한다. 미국 경제는 경제 활동의 대부분인 약 70%를 개인 소비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제조업 관련해서는 ‘ISM 제조업지수’가 중요하다. 가까운 미래의 제조업 수요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 구매관리자의 동정을 살피는 지수다. 이 숫자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대, 밑돌면 경기 후퇴를 시사하기 때문에, 주가와 채권시장, 환율 모두 ISM 제조업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반드시 봐야 하는 미국의 12대 경제지표
1. 고용통계 | 2.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 | 3. 소매 매출액 | 4. GDP | 5. 개인 소득 및 지출 | 6. 소비자신뢰지수 | 7.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8. 내구재 수주 | 9. 광공업생산지수 | 10. ISM 제조업지수 | 11. 신규 주택허가 건수 | 12.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의 방향성을 모르면
급격한 시세 변동에 당한다

2022년 이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첫 번째 이유는 금융 완화다. 특히 코로나 위기로 경기 후퇴가 일어날 것으로 본 FRB는 엄청난 기세로 통화 공급을 늘렸는데, 그 후유증이 인플레이션인 셈이다. 또한 큰 문제는 이번 인플레이션이 단순한 수요 초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인플레이션은 지정학적 요인이 얽혀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냉전과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이것은 모두 구조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시대에 투자자는 왜 스스로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과거 몇 번이고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이다. 미디어 등에 출연하여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를 신용할 수 없게 되면 스스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판단을 내릴 재료로 경제지표를 읽는 힘을 길러야 한다. 투자란 전쟁과 비슷하다. 장기간에 걸쳐 싸울 때 중요한 전략은 거시적인 관점을 읽는 것이다.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큰 방향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급격한 시세 변동에 당하고 만다.
예측은 맞기가 어렵기 때문에,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 같은 투자의 대가들도 경제 예측에 힘을 빼지 말라고 조언했다. 책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의 저자 에민 율마즈도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에 일어난 사건에 휘둘리지 않고 거시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임을 계속해서 역설한다. 미국에 금융위기가 일어나면 전 세계로 불똥이 튀고, 경제 규모가 작은 신흥 국가에서 일어난 위기도 선진국으로 파급하여 커질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또 경제 구조의 차이로 인해 국제 경제보다 선행하여 움직이는 나라도 있는가 하면, 뒤늦게 움직이는 나라도 있다. 이렇듯 세계 각국의 경제 관계는 글로벌화와 더불어 더욱 긴밀해졌다. 독자들은 책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를 통해 약동하는 세계 경제와 그 배경에 있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거시적인 흐름을 읽는 눈을 뜨고 투자에서 승리하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Emin yurumazu)
이코노미스트. 튀르키예 이스탄불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글로벌 경제 전문가다. 폭넓은 시야로 시장에서의 기관 투자가 동향, 거시 경제와 일본 주식 분석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투자, 금융, 경제 교육업체 〈복안경제교실〉 이사 겸 원장, 경제 전문지 〈닛케이머니〉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프레지던트〉, 〈주간 동양경제〉 등 다양한 매체에서 경제 칼럼을 연재했으며, 초보자도 알기 쉽게 투자 정보를 해설하는 능력이 있어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16세에 국제생물학올림픽 세계 챔피언에 오른 후 도쿄대학교 이과 1류에 합격, 동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졸업 후 2006년 노무라증권에 입사하여 투자은행 부문, 기관 투자가 영업 부문, 해외주식 영업 등을 두루 거친 후 주식투자에 대한 해설과 투자 교육을 시작했다. 저서로 《대인플레이션 시대! 일본주가 강하다》, 《일본 경제 부활의 새 시나리오》,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무엇이든 버블의 붕괴》 등 여러 베스트셀러가 있다.

ㆍ 엑스(트위터) @yurumazu
ㆍ 유튜브 @yurumazu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경제학부 경제시스템학과를 졸업했다. 기업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통·번역사로 일하다가 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글 번역의 매력에 빠져 출판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번역은 단순히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행위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식과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번역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엔화의 미래》, 《미시경제학 한입에 털어넣기》, 《초예측 부의 미래》, 《애프터 버블》, 《데스 바이 아마존》, 《기업의 미래 GE에서 찾다》, 《일본 기업은 AI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기술 전쟁에서 이기는 법》, 《정량×정성 분석 바이블》 등 경제학 분야의 책을 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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