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해파랑길 인문 기행

신정일 지음
상상출판

2023년 10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40MB)
ISBN 979116782161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900원

쿠폰적용가 10,7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걷기 여행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 되는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걷기 여행 코스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곳이 바로 해파랑길이었다. 해파랑길은 부산의 오륙도에서 출발해서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가를 따라 걷는 트레일 코스이다. 50개 코스, 750km에 달하는 이 길은 대한민국에서 유례없는 최장 거리의 걷기 길로, 2019년 개통된 이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코리안둘레길’의 조성으로까지 이어졌다.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와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해파랑길이 명명되기 이전에 이미 그 길을 걷고 온 사람이 있다. 바로 문화사학자이자 걷기 여행의 선구자인 저자 신정일이다. 그는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대표로 활동하며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스스로 개척해 답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유행과 무관하게’ 걸어왔다는 그는 2007년 〈동해 바닷가를 걷는 동해 트레일〉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우리 땅 걷기’ 도반들과 함께 2008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도보 답사길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이듬해에 해파랑길이 발표된 것이다. 그가 동해 바닷가 길 곳곳을 걸으며 우리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이야기해 주는 『해파랑길 인문 기행』과 함께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자신만의 페이스로 직접 걷는 길에서 만족감을 얻고, 더 나아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014 부산에서 시작한 도보 답사 ~첫째 날, 2월 22일
022 청량한 파도 기장으로 ~이틀째, 2월 23일
031 울산에서의 해맞이 ~사흘째, 2월 24일
043 경주에 접어들다 ~나흘째, 2월 25일
052 주상절리 지나 다다른 포항 ~닷새째, 2월 26일
066 유배객의 땅 포항 ~엿새째, 2월 27일
079 맹호의 기상 호미곶 ~이레째, 2월 28일
095 화진리 경계에 이르다 ~여드레째, 2월 29일
110 동쪽에서 끝나는 땅 영덕 ~아흐레째, 3월 1일
125 울진에서의 마무리 ~열흘째, 3월 2일

2장 해파랑길 두 번째 구간
136 후포에서 다시 시작 ~열하루째, 4월 12일
158 경상도의 마지막 마을 ~열이틀째, 4월 13일
174 강원도 삼척에 이르다 ~열사흘째, 4월 14일

3장 해파랑길 세 번째 구간
186 동해에서 다시 만나다 ~열나흘째, 5월 3일
200 새로운 비경 정동진 ~열닷새째, 5월 4일
228 허균의 고향 강릉 ~열엿새째, 5월 5일

4장 해파랑길 네 번째 구간
238 주문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열이레째, 6월 6일
257 설악산 넘어 큰 나루 거진 ~열여드레째, 6월 7일
272 모래가 울고 해당화 피는 화진포 ~열아흐레째, 6월 8일
277 걸어가고픈 땅 북녘 해파랑길 ~2년 뒤, 5월 3일

신문왕이 동해 바다를 아무리 바라보아도 용이 나타나지 않자 기다림에 지쳐 깜빡 잠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 깨어보니 사방이 안개로 자욱해지며 용바위로부터 큰 용이 나와 하늘로 올라갔고, 그때 왜구들의 근거지로 알려졌던 12개의 섬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로 건물을 짓고 이견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061p, 「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중에서

당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호미등에 불이 켜지면 범이 꼬리를 흔들어 등대를 넘어뜨릴 것이고, 그러면 주변이 불바다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등대 착공 후 이사를 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이곳 호미등에 일본인 등대수가 배치되고 두어 달 만에 밤중에 괴한이 침입해서 등대수와 가족을 몰살시킨 사건이 발생하자 사람들은 그 일을 두고 호미등에 불을 켠 것에 대해 천벌이 내린 것이라고 했다.
-082p, 「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중에서

해마다 정월 보름이면 인근 마을 사람들이 이 산에 올라 달맞이를 한다. 그날 떡봉과 밥봉에서 달이 뜨면 풍년이 들고 만약 죽봉으로 달이 뜨면 흉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어 떠오르는 달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뒷당 남쪽으로는 신선이 놀다 갔다는 옥랑봉(玉郞峯)이 있다.
-167p, 「2장 해파랑길 두 번째 구간」 중에서

추암 동쪽 바닷가에 촛대처럼 삐쭉하게 솟은 촛대바위가 있다. 새해 첫날, 그리고 주말이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모여든 많은 인파로 붐비는데 언젠가부터 방송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연주의 배경이 되어 일명 ‘애국가 바위’라고 불리기도 했다.
-196p, 「3장 해파랑길 세 번째 구간」 중에서

둘레가 30리쯤 되는 사진리 영랑호(永郞湖), 호숫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호수 가운데로 솟은 작은 봉우리 위에 옛 정자 터가 있다. 이곳 풍광이 얼마나 빼어났던지 신라시대 무술대회를 치르기 위해 길을 나선 네 화랑이 이곳 호수를 지나게 되었을 때, 화랑 영랑이 호수의 풍취에 매혹되어 무술대회 참가조차 잊을 정도였다고 한다.
-263p, 「4장 해파랑길 네 번째 구간」 중에서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두 발을 내딛어 국토 남단을 흐르는 동해를 바라보며 걸어온 우리의 여정은 3·8선을 앞에 두고 발이 묶였다. 그리고 꿈결을 더듬듯 마음의 길을 열어 3·8선 이북의 동해길을 추적해서 국토 최북단 녹둔도에 이르렀다. 이제는 러시아로 귀속된 녹둔도에서 러시아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유럽에 닿을 것이고, 길은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으로 이어진다. 어쩌면 우리 국토 해안 길을 따라 시작한 동해 트레일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장거리 도보 답사길이 되지 않을까.
-309p, 「4장 해파랑길 네 번째 구간」 중에서

동해 바닷가를 따라 걷는 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와 역사의 순간들
『해파랑길 인문 기행』은 저자가 2008년 지금의 해파랑길을 걸었을 때의 기록이다. 저자는 동해안의 바닷길을 걸으며 길 곳곳에 숨겨진 문화 역사적 흔적들을 발견해 소개해 준다. 울산의 처용바위를 지나며 『삼국유사』 속 처용 전설을, 치술령에서는 박제상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문무왕 수중릉에 얽힌 문헌 기록과 대조하며 실제 전경을 묘사한다. 호미곶에서 비롯된 형국론뿐만 아니라 포항의 연오랑 세오녀 전설과 이 설화가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밝혀준다.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 지질공원이 된 경주 읍천리의 주상절리를 최초로 발견하기도 하고, 이문열 등 고전 작품의 배경이 된 곳에서 잠시 땅의 호흡을 느끼며 쉬어가기도 한다. 동학의 1대 교주인 최제우의 이야기와 신돌석 의병장의 영해민란이 벌어진 역사의 무대를 조명하고, 정약용 형제의 유배지, 허난설헌과 허균의 생가, 신라 화랑들의 순례길까지 동해안 바닷길을 따라 남아 있는 문화유적지를 살펴본다.

현재의 동해안과 과거의 길이 만나는 자리
한 번쯤 걸어봐야 할 해파랑길
저자는 우리나라의 잊힌 길을 찾아 걷고 지역과 지명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해 주며 길이 갖는 의미를 더욱 넓혀나간다. 현재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역사적 순간들이 깃든 곳을 지나쳐 가도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다 알지 못한다면 그저 단순한 길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해파랑길 인문 기행』에서는 21세기 동해안의 풍광을 담은 사진들과 더불어 저자가 이야기해 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순간들이 한데 합쳐지며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만약 해파랑길 걷기 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면, 『해파랑길 인문 기행』과 함께 떠나보자. 현재 트레일 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북녘 땅에서의 기록까지 엿볼 수 있다. 혹은 해파랑길 완주를 마친 이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길을 걷는 나그네로서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전에는 다 알지 못했던 길의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정일

(辛正一)
문화사학자 신정일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대표로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걷기 열풍을 이끈 선구자다.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종횡무진으로 걸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걸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도보 여행가이자 현대판 김정호, 현대판 김삿갓, 현대판 이중환, 방외지사 등으로 불리며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다. 1981년 가을 간첩 혐의를 받아서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았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 국토를 걷기 시작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참가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였던 김개남, 손화중 장군 추모사업회를 조직하여 덕진공원에 추모비를 세우는 데 노력하기도 했다. 한국의 10대 강과 조선시대의 옛길 도보 답사를 기획해 답사 후 책을 펴냈다. 소백산 자락길과 변산 마실길 등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서해안과 남해안, 휴전선 길을 걷고 500여 개의 산을 올랐다. 다음 카페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우리나라 옛길의 재발견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저자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의위원을 지내며 대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 11권)와 『왕릉 가는 길』,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 1~2권,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천재 허균』,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지옥에서 보낸 7일』, 시집 『꽃의 자술서』 등 107여 권이 있고, JTV 전주방송에서 〈신정일의 천년의 길〉을 오랫동안 진행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해파랑길 인문 기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해파랑길 인문 기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해파랑길 인문 기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