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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초판 완역본)

세계교양전집 11
알베르 카뮈 지음 | 구영옥 옮김
올리버

2023년 10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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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33MB)
ISBN 9791193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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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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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사망. 내일 장례. 근조.’
양로원에서 보낸 전보를 받은 주인공 뫼르소는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상식적인 인간상에서 벗어난 인물, 즉 자기 본능에 충실할 뿐 냉담한 태도로 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그는 엄마의 장례를 치르면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지 않는다. 엄마를 물론 사랑하지만, 그것과 죽음은 별개의 문제다. 엄마의 장례식 다음 날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해수욕을 즐기고, 바다에서 우연히 만난 전 직장 동료 여성과 그냥 코미디 영화를 보고, 그녀와 그냥 사랑을 나눈다. 또한 불량한 이웃과 그냥 친구가 되고, 그 이웃의 여자 문제에 그냥 관여하고, 아랍인들과의 시비에 그냥 휘말린다. 급기야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다섯 발의 총알로 그냥 살인하고 이방인의 족쇄를 찬다. 그렇게 인간 사회의 억압적 관습 잣대에 조리돌림을 당하면서 끝내 사형 선고를 받은 그는 죽음을 처절히 마주한 가운데 진정한 삶에 눈을 뜬다.
이방인 뫼르소는 명백한 이성을 유지한 채 세상과 대치할 때 나타나는 불합리성을 부각하며 그 부조리를 똑바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한다. 부조리한 생 속에서 우리는 모두 이방인이라고, 그 운명의 부조리를 직시해야 그럼에도 살아갈 수 있다고.
제1부
제2부

작가 연보

해가 벌써 중천에 솟아 있었다. 뙤약볕이 땅을 짓눌렀고 온도는 빠르게 높아졌다. 행렬을 시작하기 전에 왜 그리 오래 기다린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검은색 옷을 입고 있어 더웠다. 페레 씨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었다. 페레 씨 쪽을 보고 있을 때 원장이 페레 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가 말하길, 엄마와 페레 씨는 저녁에 간호사를 동반하고 종종 마을까지 산책하러 갔다고 한다. 주변의 풍경을 살폈다. 하늘에 닿을 듯한 언덕까지 늘어선 삼나무 가로수 사이로 적갈색과 초록색의 땅, 띄엄띄엄한 그림 같은 집들을 보니 엄마가 그럴 만했다고 생각했다. 이 고장에서 저녁은 우수 어린 휴식과도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이글거리는 태양이 그 풍경을 비틀어버려서 비인간적이고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다.
_〈제1부〉 중에서

그날은 몇 가지 장면으로만 기억에 남아 있다. 가령 마을 어귀에서 마지막으로 우리와 합류했을 때 페레 씨의 얼굴 같은 것이다. 흥분과 슬픔이 뒤섞인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 뺨을 타고 흘렀다. 하지만 주름 때문에 곧장 흐르지는 않았고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져 엉망이 된 얼굴 위로 반질반질한 눈물 자국이 남았다. 교회와 인도에 있던 마을 사람들, 묘지에 있는 무덤들에 붉게 핀 제라늄, 실신한 페레 씨(마치 팔다리가 빠진 꼭두각시 같았다), 엄마의 관 위로 떨어지던 핏빛 흙, 거기에 섞여 있던 뿌리들의 하얀 속살, 또다시 사람들, 목소리들, 마을, 카페 앞에서의 기다림, 모터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부르릉 소리, 버스가 빛의 둥지 알제에 도착하고 이제 누워서 열두 시간은 잘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느낀 기쁨.
_〈제1부〉 중에서

그날 저녁 마리가 날 찾아와서 자기와 결혼하고 싶은지 물었다. 결혼하든 안 하든, 매한가지라고 말했다. 마리가 원하면 결혼할 수 있다고. 그러자 마리는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물었다. 나는 이미 말했듯이 결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마리를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그럼 왜 나랑 결혼하는데?”
마리가 물었다. 그건 조금도 중요하지 않고 그녀가 결혼을 원한다면 우리가 결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더구나 결혼을 원하는 건 그녀였고 나로서는 그저 그러자고 대답한 것이다. 마리는 결혼을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_〈제1부〉 중에서

붉은빛이 여전히 작렬하고 있었다. 바다는 모래 위에서 잔잔한 파도들로 가쁜 숨을 쉬며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바위를 향해 천천히 걸었고 태양 아래서 이마가 부푼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모든 열기가 나를 짓눌러서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웠다. 얼굴에서 뜨거운 태양의 숨결이 느껴질 때마다 나는 이를 악물고 바지 주머니에 넣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태양과 태양이 내게 쏟아내는 모호한 취기를 이겨내려고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모래와 하얀 조개 그리고 유리 조각이 뱉어내는 날카로운 빛을 받을 때마다 턱에 경련이 났다. 나는 오랫동안 걸었다.
_〈제1부〉 중에서

바다는 무겁고 뜨거운 숨결을 옮겨 왔다. 하늘이 활짝 열려 뜨거운 비가 쏟아지는 것 같았다. 내 존재는 온통 긴장했고 나는 권총을 움켜잡았다. 방아쇠를 당겼고 손잡이의 배가 매끈했다. 그때 귀가 찢어질 것 같은 날카로운 소음 속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나는 땀과 햇볕을 떨쳐버렸다. 내가 하루의 평온을, 행복했던 해변에서의 특별한 침묵을 깨뜨렸다는 걸 알았다. 그때 나는 움직이지 않는 몸에 네 발을 더 쐈고 총알은 몸에 박혀 보이지 않았다. 네 발의 총성은 마치 불행의 문에 네 번 짧게 노크하는 것 같았다.
_〈제1부〉 중에서

마송은 내가 솔직한 사람이고 “게다가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귀를 기울이는 이는 없었다. 다음은 살라마노 영감이었다. 그는 내가 자기의 개를 살갑게 대했고 나의 어머니와 나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엄마와 더 이상 나눌 이야기가 없다고 했고 그래서 엄마를 양로원에 맡긴 것이라고 대답했지만 이 또한 다들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그는 “이해할 수밖에 없지요, 이해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_〈제2부〉 중에서

그는 인간의 정의가 가차 없이 처벌하길 감히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 범죄에 대한 공포보다 내 냉담함에서 느낀 공포가 더 크다고 기탄없이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어머니를 정신적으로 살해한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스스로 등졌다는 것이다. 어찌 됐든 전자는 후자의 행위를 예고하는 것이고 어떤 면에서는 이를 공고하며 정당화하는 것이었다.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저 자리에 앉아 있는 저 사람이 내일 저 자리에 앉을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유죄라고 주장하더라도 여러분은 제 생각이 지나치다고 여기지 않으실 겁니다. 피고인은 범죄 행위에 걸맞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덧붙였다.
_〈제2부〉 중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죽는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나 삶이 꼭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님은 모두가 알고 있다. 사실 서른에 죽든 예순에 죽든 죽는 나이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게 자연히 두 경우 모두 다른 남자들과 여자들은 살아 나갈 것이고 이는 수천 년 동안 그러했다. 요컨대 이보다 분명한 것은 없다. 지금이든 20년 후든 죽는 것은 어찌 됐든 나였다. 다만 이 순간 이런 추론에서 조금 괴로웠던 것은 다가올 20년의 삶을 생각할 때 느꼈던 끔찍한 약동이었다. 그래서 나는 20년 후 죽음을 맞이할 순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할지 상상하면서 이 감정을 억누를 뿐이었다.
_〈제2부〉 중에서

당신은 확신에 차 있어, 안 그래? 하지만 당신의 어떤 확신도 여자의 머리카락 한 올만큼의 가치가 없어. 당신은 죽은 사람처럼 살고 있으니 살아 있는 것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어. 나로 말하자면 빈손인 것 같겠지만 나는 나 자신에게 확신이 있고 모든 것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내 삶과 다가올 내 죽음에 대해 당신보다 더 확신이 있어. 그래, 내가 가진 건 이것뿐이야. 하지만 적어도 나는 이 진실이 나를 붙들고 있는 만큼 나 역시 이 진실을 붙잡고 있어. 나는 예전에도 옳았고 여전히 옳으며 항상 옳아. 나는 그런 식으로 살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살 수도 있었어. 나는 이런 일은 했지만 저런 일은 하지 않았어. 이런 일을 하면서 다른 일은 하지 않았지. 이후에는 어떻게 됐느냐고? 나는 언제나 나를 증명하게 될 이 순간과 이 새벽을 기다렸던 것 같아. 어떤 것도,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아.
_〈제2부〉 중에서

누구도, 어떤 사람도 엄마를 위해 울 자격이 없다. 나 역시도 새롭게 다시 살 준비가 됐다. 전조와 별이 가득한 이 밤을 뒤로하고 좀 전의 분노가 악을 정화하고 희망을 비우게 만든 것처럼 나는 처음으로 세상의 온화한 무관심에 마음이 열렸다. 세상이 나와 다르지 않았고 결국 형제애를 느꼈다는 점에서 나는 지금까지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덜 외롭기 위해서, 내게 남은 일은 처형당하는 날 많은 관중이 모여 증오의 함성을 지르며 나를 환영해주길 바라는 것뿐이었다.
_〈제2부〉 중에서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운명의 부조리, 죽음을 향해 생을 잇다!

《이방인》은 1942년에 발표한 카뮈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생에 얽힌 부조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주인공 뫼르소는 역설적인 인물로, 부조리한 이 세상과 부조리한 우리 인생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살인한 그는 그 범죄 자체보다 엄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이유, 인간들이 규정해놓은 사회적 틀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크게 부각되면서 사형 선고를 받고 철저히 격리된다. 본능에 무척 충실한 그는 그런 자기 모습을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매사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냉담할 만큼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그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상식적이지 않은, 매우 이상한 이방인이다.
지금 눈앞에 있는 세계에만 관심을 쏟고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그에게는, 부러워하거나 원망하거나 비관하는 것과 무관한 삶을 사는 그에게는 생을 살아내려는 의지도 딱히 없어 보인다. 무한한 바다와 이글거리는 태양에 그저 원초적으로 반응하면서 살아온 그는 인간 사회의 규칙에 반하는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히고 죽음을 앞두고서야 역설적으로 새롭게 다시 살 의지를 불태운다. 처음으로 세상의 온화한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새삼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간절히 바란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덜 외롭기 위해서, 내게 남은 일은 처형당하는 날 많은 관중이 모여 증오의 함성을 지르며 나를 환영해주길’ 말이다. 이질적인 ‘이방인’을 배격하는 인간 사회의 일면을 날카롭게 파헤친 《이방인》은 그 부조리에 대치하면서도 부조리한 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습 또한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자화상 같은 작품이라 하겠다.

작가정보

(Albert Camus)

1913년, 알제의 몽도비에서 프랑스계 알제 이민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포도 농장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사망한 뒤, 청각장애가 있던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이후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 대학에서 평생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았다. 1942년에 소설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프랑스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고, 같은 해 철학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면서 철학적 작가로도 인정받았다. 1944년에 발표한 희곡 〈오해〉, 〈칼리굴라〉를 통해 극작가로도 자리매김했다. 1947년에 발표한 소설 《페스트》는 그에게 상업적인 성공과 더불어 ‘비평가상’을 가져다주었다. 1951년,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철학적 문제작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소설 《전락》을 발표하고, 그 이듬해인 1957년에 마침내 44세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신화가 된 그는 하지만 3년 뒤인 1960년 1월 4일, 몽트로 근교 빌블르뱅에서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역서로 《수상록》, 《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파브르가 사랑한 곤충》, 《나무처럼 생각하기》,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플라스틱 세상》, 《사용자를 유혹하는 UX의 기술》, 《달콤한 코바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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