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나의 첫 차박 여행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떠나자

정새봄 지음

작가와 2023년 10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7년 경력의 저자가 우리나라 이곳 저곳을 다니며 차박 여행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차박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
차박을 하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
차박을 막 시작하였지만 잘 몰라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

특히나 차박 캠핑을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둘러보고 다니면서 조용히 차박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합니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1장. 캠핑 경력 17년차의 초보 차박러

1. 돌고 돌아 결국엔 차박 여행을 시작하다
2. 차박 무섭지 않나요?


2장 차박,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1. 차박하려면 차가 좋아야 하나요? 그리고 평탄화가 뭘까요?
2. 다이소는 갓성비 차박 용품의 성지
3. 차박 캠핑때 필요한 용품들


3장 내가 사는 곳에서도 차박이 가능하다

1. 우리집 근처의 차크닉 장소
2. 최고의 퇴근박 장소
3. 불금보다 더 좋은 퇴근박


4장 본격적인 차박 여행을 시작하다. 나도 이제프로 차박러

1. 차박과 등산의 콜라보
2. 솔캠이 좋지만 때로는 떼캠을 간다
3. 캠핑가서 뭐먹지
4. 노지에서의 차박여행


5장 우연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

1. 우연히 만난 차박지I
2. 우연히 만난 차박지II
3. 우연히 만난 차박지III


6장 차박에도 감성이 있다

1. 차박도 감성을 꿈꾼다
2.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3. 차박의 꽃 불멍
4. 설중 캠핑을 꿈꾸다

에필로그

책 속으로

나의 차에다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채우고 나니 마음에 쏙 드는 나의 생활공간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차박 여행의 목적지는 보통 주말에 등산하려고 가는 중에 화장실이 있고 경치가 좋은 곳이 첫 일박의 차박지가 된다.

너무 늦거나 찾지 못할 경우에는 마지막 휴게소에서 조용히 머물다가 잠을 자고 새벽에 출발한다. 우연히 들른 곳에서 맞이하는 멋진 풍경에 가끔 숨이 멎는 듯한 감동이 밀려오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새봄

17년동안 캠핑을 취미로 해온 저자는 바닥(텐트)부터 시작하여 카라반 그리고 캠핑카까지 두루 경험하였으나, 현재는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클린 캠핑을 추구하며 머문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돌아오는 것이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입니다. 봄샘과 함께 떠나는 시리즈로 울릉도 차박 여행을 출간하였으며 현재는 경주에 관한 차박 여행도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계속 여행하면서 글을 쓰는 것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한려해상과 다도해 그리고 변산반도 국립공원도 차박을 다니며 책을 출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