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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 샌즈 미스터리

J. J. 코닝턴 지음 | 최호정 옮김
키멜리움

2023년 10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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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2MB)
ISBN 97911983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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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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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매력에 빠진 저명한 화학자,
최고의 추리작가가 되다.

치밀하고 정교하게 고안된 미스터리
감각적인 매력과 지적인 흥미의 균형감

마틴 에드워즈 선정
‘고전 추리·범죄소설 100선’에 빛나는 명작!

[줄거리]
고즈넉한 해변 휴양지 린든 샌즈
상속인이 실종된 대저택의 관리인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곧이어 해변의 바위가 한 남자의 피로 물든다.
밤에는 비가 내리고
남은 것은 죽은 자의 냄새와 옷,
그리고 곧 밀물에 쓸려 갈 모래 위의 발자국들뿐.
논리와 위트로 무장한 클린턴 경이 재구성하는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1 폭스힐스에서의 죽음
2 버스 운전사의 휴가
3 관리인의 집에 간 경찰
4 밤에 일어난 일
5 일기장
6 해변의 비극
7 편지
8 콜트 자동 권총
9 두 번째 탄피
10 공격당한 호주인
11 로랑-데루소 부인의 증언
12 포딩브리지 일가의 미스터리
13 크레시다의 이야기
14 전보
15 조종의 수단
16 해변의 인간 사냥
17 사건의 실타래

[첫 문장] 폴 포딩브리지는 타임스지의 경제면을 유심히 읽고 있다가 신문을 무릎에 내려놓고 은근한 비난의 눈빛으로 누이를 쳐다봤다.

[p.51]
클린턴 경은 기계적으로 조끼 주머니에 손가락을 넣었다.
“분필이 없다고 했지, 경위?”
“네, 없습니다.”
“아, 그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당구를 치는 게 시간 낭비라고 말하지. 큐에 초크를 칠한 다음 초크를 주머니에 넣는 습관은 부끄러운 거라고 말이야. 이제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지.”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네모난 당구용 초크를 꺼냈다. 그리고 주머니칼을 꺼내 종이로 된 초크 케이스를 잘라냈다.
“시신의 윤곽선을 초크로 그냥 그리게나, 경위. 이 포장로에서는 선이 선명하게 보일 거야. 나중에 필요하면 그 위에 판자를 깔아서 비를 맞지 않도록 하면 되네.”

[p.66]
“음, 우선, 그의 손목과 발목에 있는 이 자국들은 그가 어젯밤에 묶여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네. 손목의 자국은 정강이 자국보다 더 깊게 패어 있는데, 이건 다소 예상이 되는 일이야. 손목의 경우 묶인 자국이 맨살에 닿은 것이지만 발목은 바지와 양말의 천이 끼어 압력이 직접 가해지지 않았겠지.”

[p.107]
“젖은 도로에서 미끄럼 방지 바퀴 자국은 아주 쉽게 눈에 띄지. 특히 내가 만드는 자국은 보이지 않으니까 말일세. 내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고 약간 마모된 상태라서 설령 두 타이어가 여기저기서 교차하더라도 구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야. 우리 순찰대가 자기들이 이 도로에 들어온 이후 차량 통행은 없었다고 보고했고, 내 기억에 초저녁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차가 진흙 위에 바퀴 자국을 남긴 시각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

[p.111]
클린턴 경은 양초를 꺼내 버너로 불을 붙였다.
“석고 반죽으로 모래 자국을 본뜨려고 하면 결과가 엉망이 되지.” 그가 설명했다. “고전 추리 소설들은 그 점을 좀 가볍게 치부하지만, 사실이 그렇네. 따라서 우리는 녹인 왁스나 수지를 사용해서 처음에는 얇은 층을 이루도록 아주 조심스럽게 떨어뜨리는 방법을 쓸 거야. 그렇게 해야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게 되네. 그래서 양초와 버너인 거야. 알겠나?”

[p.218]
“설명하자면 이런 거야, 경위. 모래 위를 걸을 때는 뒤꿈치를 먼저 내리지. 하지만 모래는 부드러워서 발을 디딜 때 뒤꿈치가 앞과 밑으로 쏠리게 돼. 그런 다음 움직임 때문에 모래 속에서 뒤꿈치가 들리고 발가락이 내려가기 시작하지. 그래서 걸음이 끝날 때는 발가락 역시 아래로 쏠리지만 앞으로 나가는 대신 뒤로 빠지는 거야. 그 결과 눌린 자국에서 뒤꿈치는 너무 앞에 있고 발가락은 실제보다 뒤에 있게 되어 발자국 길이가 정상적인 길이보다 짧아지는 거야. 발이 모래 위에서는 딱딱한 지면에서처럼 발뒤꿈치와 발가락을 축으로 하지 않고 발등 아래 발바닥을 축으로 해서 앞뒤로 회전한다네. 이 눌린 자국들을 보면 신발의 중심을 축으로 회전했기 때문에 발바닥이 있던 지점 아래에 모래가 꽤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뒤꿈치와 발가락은 깊숙이 파여 있네. 보이나?”

출판사 서평

추리소설의 황금기, 그 시절 그들은 누구나 탐정 이야기를 사랑했다.
저명한 화학자였던 앨프리드 월터 스튜어트도 그랬다. 그는 J. J. 코닝턴이라는 필명으로, 냉철한 두뇌와 촌철살인의 위트로 무장한 경찰청장 클린턴 드리필드 경을 탄생시켰다. 1928년에 출간된 린든 샌즈 미스터리는 클린턴 드리필드 경이 등장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린든 샌즈는 영국의 작은 해변 마을이다. 경찰청장 클린턴은 친구 웬도버와 함께 이 마을에 새로 들어선 리조트 호텔로 휴가를 온다. 그러나 대저택 폭스힐스에서 관리인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그의 휴가는 마침표를 찍는다. 자연사로 어설프게 위장한 그 살인에 뒤이어 해변의 바위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 채 발견되는데 그 역시 폭스힐스 저택의 주인인 포딩브리지 일가와 관련된 인물이다. 아마데일 경위의 요청으로 클린턴 경이 수사에 합류하는데, 모래 위에 선명히 찍힌 발자국들과 비에 젖은 피해자의 옷, 자동차 바퀴 자국이 그의 앞에 주어져 있다. 여기에 폭스힐스 저택의 소유주인 포딩브리지 상속인의 실종과 귀환, 이중 결혼, 횡령 등의 이야기가 얽혀 있다. 클린턴 경의 해박한 과학적 지식과 방법으로 치밀한 추리가 진행되고, 마지막 순간 서스펜스 액션물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추격전이 벌어진다.
셜록 홈스에게 왓슨이 있다면 클린턴 경에게는 고전 추리소설 애호가인 친구 웬도버가 있다. 인간적인 웬도버와 고지식한 아마데일 경위의 대립이 약방의 감초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클린턴은 해변에 새겨진 발자국을 해박한 지식과 논리로 분석하며 두 건의 살인 사건과 한 건의 실종 사건을 재구성한다. 모든 가능성을 소환하여 하나씩 배제하면서 진실을 연역하는 그의 정교한 논리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만 한다면 독자들은 범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코닝턴은 과학자였다. 작품에 등장하는 의사 래포드와 아마데일 경위의 대화에 따르면 과학자는 ‘최악의 증인’이다. ‘정확성에 대한 훈련’을 받았기에 ‘네’, 혹은 ‘아니오’라고 간단하게 말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고 단서를 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정확성에 근거하고, 모든 것에 단서를 달며 확인하는 과학자였기에 코닝턴은 이 작품에서 모래를 밟았을 때 모래의 변위가 이루어져서 발자국이 생기는 원리를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이에 따라 모래 위 발자국의 특성과 궤적을 꼼꼼히 조사하여 범인을 추적하는 모래 발자국의 과학을 선보인다.
코닝턴은 독자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유도하는 ‘레드 헤어링’이나 예상치 못한 반전 등에 의존하지 않는 ‘페어 플레이’ 소설을 썼다. 그래서 그해 11월호 〈타임스 문예 특집〉은 그의 “특별한 강점”을 “독자의 지능을 존중하여 본질적으로 정직하게 해결책을 찾는 퍼즐”로 “독자가 살인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어렵지 않게” 쓰는 것이라고 한바, 이는 플롯을 치밀하고 정교하게 고안하되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것만큼이나 범인에 대한 증거를 확립하는” 과정을 독자가 흥미진진하게 추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독자에게 쉽고 흥미로운 지적 추리 여행을 선사하는 작가였던 것이다.
그가 동시대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은 도로시 세이어스가 자신의 작품 〈The 5 Red Herrings〉의 사건 해결의 일정 부분은 전적으로 코닝턴의 구상을 차용하여 만들었다고 말한 것이나, 존 딕슨 카가 1963년 3월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에 게재한 에세이 〈The Greatest Game in the World〉에서 코닝턴의 작품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한 것에서 잘 드러난다. 〈뉴스 크로니컬〉은 이러한 그를 “코닝턴은 거장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해 평한 바 있다.


동료 작가와 동시대 언론의 찬사

“물샐틈없는 퍼즐을 만드는 데서 코닝턴을 뛰어넘는 사람은 없다.” - 데일리 메일
“J. J. 코닝턴은 모든 추리 소설 전문가들이 존경하는 이름이다.” - 더 스텍테이터
“코닝턴은 미스터리 작가 전체를 통틀어 순수한 논리로 가장 뛰어난 수학적 퍼즐 소설을 구성하는 작가이다.” - 클리블랜드 프레스
“추리 소설 작가로서 J. J. 코닝턴은 최고의 스타이다.” - 캐롤린 웰스
“코닝턴에게는 추리 소설을 유쾌하게 쓰는 기술이 있다. 그는 다양하고 인간적이며 개연성 있게 행동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낸다.” - 볼티모어 이브닝 선

작가정보

저자(글) J. J. 코닝턴

J. J. Connington(1880-1947)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화학자인 앨프리드 월터 스튜어트의 필명이다. 스튜어트는 글래스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1907년 〈세 가지 입체 화학 문제〉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19년부터 1944년까지 퀸스 대학교 벨파스트의 화학과 교수로 재임했고, 〈입체 화학〉, 〈유기 화학의 최근 발전〉 등의 대학교 화학 교재를 집필했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J. J. 코닝턴이라는 필명으로 1923년 SF 소설인 〈Nordenholt’s Million〉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1927년부터 1947년까지 〈Murder in the Maze〉, 〈The Case with Nine Solutions〉, 〈The Four Defences〉 등 수십 편의 추리 소설과 단편 소설을 썼다. 그의 작품들은 세심한 디테일과 기발하고 과학적인 분석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도로시 세이어즈와 존 딕슨 카를 비롯한 동시대 유명 작가들로부터 자신들의 작품에 영향을 끼친 작가로 꼽히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반투 스티브 비코』, 『도스또예프스키와 함께 한 나날들』, 『무엇을 할 것인가』, 『킬러스 와이프』, 『리슐리외 호텔 살인』, 『크림슨 레이크 로드』, 『샤론 저택의 비밀』, 『거울 자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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