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중국철학사

정해왕 지음
박영사

2023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04MB)
ISBN 979113038113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34,000원

쿠폰적용가 30,6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류 역사에서 모든 철학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얻었다고 생각하는 진리가 보편성을 지니는 것으로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의 수많은 철학자들이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진리가 다른 이들의 그것과 차별성을 가지면서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표현되어 왔다.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흘러 온 것이 곧 철학사이다. 즉 철학사는 역사 속에서 수많은 철학자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리로서의 각 철학사상의 흐름이다.
우리는 어떤 개별적 철학사상에 주목해서 그 철학을 이해할 수가 있고, 이에 거기서 말하는 진리관에 동의도 하며 때로는 전폭적으로 지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한 걸음 물러서서 그 철학사상을 관조한다면, 그 사상은 그저 어떤 시점에 갑자기 생겨나듯이 나타난 것이 아닌, 지난 세월의 많은 철학사상들이 흘러온 흐름의 연장선에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어떤 철학사상을 이해하려면, 그 사상에만 주목해서는 그 사상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 어떤 사상은 그 사상과 연계된 다른 사상들과의 영향 관계의 맥락 속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철학사상을 독립적으로 이해하려 하면, 비유컨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여, 그 사상이 어떤 연유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는지 그 맥락도 모른 채 내용만 피상적으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이해할 수도 있다.
철학사는 불교의 연기설緣起說처럼 이것과 저것이 서로 인연因緣에 따라 연결되어 있는 총체이다. 철학은 무엇이 진리인가를 탐구하는 반성적 사고이며, 철학사는 그렇게 진리라고 여겨진 사상들의 역사적 흐름의 총체이다. 따라서, 철학사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철학체계가 되므로, 우리는 철학사를 관조하며 그 중의 어떤 철학적 요소들은 철학사 속에서 해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역사는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해석의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즉, 사관史觀에 따라 역사 해석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철학사 역시 어떤 철학사관哲學史觀으로 해석할 것인가에 따라 그 내용전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서, 철학사 저작마다 그 철학사가의 해석관점이 철학사 내용구성에 영향을 미침을 기존의 여러 철학사 저작에서 알 수 있고, 기존의 ‘중국철학사’들도 그러하다. 필자 역시 나름대로의 ‘중국철학사’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본 ‘중국철학사’에서는 최초의 중국철학자를 ‘공자孔子’로 간주한다. ‘서양철학사’의 시작이 ‘탈레스’로부터이듯이 중국철학사의 시작은 ‘공자’로부터 비롯된다고 본다. 이는 물론 기록에 의거한 것으로서, 기록 외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면 이와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알려진 자료상으로서는 그렇게 해석된다. 그런데, 중국철학사의 경우 공자가 ‘노자老子’에게 ‘예禮’를 물었다는 ??사기史記??의 기록이 있다. 그렇다면 노자가 비록 조금의 차이지만 중국 최초의 철학자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의 관점으로는, ‘노자’의 실체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을 정도로 불확실함이 있어서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관련 문제는 본문 속 ‘노자’ 부분에서 상세히 언급해 두었다.
필자는 중국철학사를, 많은 이들이 그러듯이, 고대철학시대, 중세철학시대, 근대철학시대로 나눈다. 그런데, 기존의 ‘중국철학사’ 저작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있어서, 그 구체적 내용에 있어서 각 철학 유형들을 어느 시대에 편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같지 않다. 본 ‘중국철학사’에서는 공자로부터 시작된 선진先秦의 제자백가諸子百家 시대를 ‘고대철학시대’로 본다. 탈레스로부터 시작된 서양철학사의 중세 이전 시대에 상응한다.
그리고 진秦에 의한 통일 이후 한漢으로 이어진 시대, 즉 진한秦漢시대의 철학시대를 ‘중세철학시대’로 잡는다. 그것도 그 중의 ‘전기前期’로 간주하여, ‘전기중세철학시대’로 본다. 이는 서양철학사 중 신앙 우위의 ‘교부철학시대’와 상응한다고 본다. 중국도 이 시대에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천인감응天人感應’적 종교 또는 정치신학적 성향의 사상이 있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마침 양 권역은 제국帝國의 시대여서, 마치 정치적이든 사상적이든 어떤 유사성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리고 서양철학사에서는 이후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추구한 ‘후기중세철학시대’인 ‘스콜라철학시대’가 있었듯 중국철학사도 유사하게 전개되는데, 그것은 위진魏晉 ‘현학玄學’ 시대 및 수당隋唐 ‘불교佛敎’ 시대에서 다음 송대宋代의 ‘성리학性理學’ 시대까지가 서양철학사와 그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形相’과 ‘질료質料’의 사상이 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중세철학자(또는 신학자)에 의해 수용되었듯이, 성리학에서도 유사하게 ‘리理’와 ‘기氣’로 세계를 설명한 것이다. 즉 위진 현학에서 성리학까지가 중국철학사 중 ‘후기중세철학시대’라는 것이다. 양 권역의 이러한 사상들은 서양이든 중국이든 그 시대의 정치사회체제 및 통치이데올로기와도 관련된다.
필자는, 중국철학사의 근대정신은 ‘심학心學’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그래서 서양철학사의 근대적 자아를 상징적으로 말한 데카르트의 위치에 해당되는 중국의 철학자를 육구연陸九淵으로 본다. 중국철학사에서 중세의 정점에 선, 중국의 토마스 아퀴나스의 역할을 한 주희朱熹(주자朱子)는 당시 ‘아호鵝湖’라는 곳에서 근대정신의 시작을 알리는 육구연과 논쟁을 했다. 육구연 철학의 의의는 ‘본심本心’이라는 근대적 주체의 자각이다. 육구연의 사상적 취지를 이어받아 ‘심학’을 종합집대성한 이가 명대明代의 왕수인王守仁, 즉 왕양명王陽明으로서, 그는 중국철학사에 있어서 근대적 도덕정신을 발양한 대표자이며, 그가 주장하는 근대적 주체가 곧 ‘양지良知’이다.
필자는 처음 철학을 공부할 때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우선 호감이 가는 철학사상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나 곧 어떤 사상은 그 사상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고구마줄기처럼 철학사 속에서 계속적으로 연계되어 이어짐을 느꼈고, 공부 범위도 그에 따라 확장되었다. 더구나 대학에서의 강의도 필자 혼자서 중국철학사 전체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이 그 환경이 되기도 했다. 그러다 언젠가는 필자 관점의 ‘중국철학사’를 써 보리라 생각했고, 그동안의 논문주제도 중국철학사 전반에 걸치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마침 ‘박영사’에서 ‘중국철학사’ 집필을 제안해 왔고, 그 제안을 수락하여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필자의 본 ‘중국철학사’는 이러한 집필 배경 속에서, 그동안 여러 주제에 걸쳐 집필해 온 필자의 기존 저술과 더불어, 연구결과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강의안으로 존재하던 중국철학사 속의 여러 내용을 기본 토대로 하여, 그 빈틈을 메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서의 내용은 필자의 기존 저작물의 내용과 새로운 원고 내용이 모두 포함됨을 밝혀 둔다. 이제 집필을 끝내고 보니, 올 봄이 가면서 여름을 준비하는 금정산의 푸른빛도 더욱 짙어지게 되었다. 끝으로 이번 ‘중국철학사’ 집필을 제안하고, 출판의 기회를 주신 ㈜박영사 측에 감사드리며, 필자의 집필 소식에 그동안 성원해 주신 주위의 여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2023년 늦봄과 초여름 사이 어느 날
금정산 기슭에서


지은이 정해왕 삼가 씀
중국철학사中國哲學史 서설序說
1. 인류 정신의 진화와 철학의 발생 2
2. 철학사의 구조 3
3. 중국 철학의 발생 6
4. 여러 학파의 출현과 그 분류 12

제1장 공자孔子
1. 철학자 공자의 합리주의 18
2. 전통문화의 종합자 20
3. 예禮와 정명正名, 그리고 춘추春秋의 의리義理 22
4. 인仁과 그 실천방법으로서의 충忠과 서恕 25
5. 의義와 중용中庸 28
6. 인간의 유형 29
7. 공자의 정신경지 진보 과정 32

제2장 묵자墨子
1. 겸애兼愛와 비공非攻 38
2. 상현尙賢과 상동尙同 42
3. 절용節用과 절장節葬 45
4. 비악非樂과 비명非命 47
5. 천지天志와 명귀明鬼 50

제3장 은자隱者와 양주楊朱
1. 은자隱者들의 처세태도 55
2. 양주楊朱와 위아爲我 사상 58
3. 양주楊朱의 경물중생輕物重生 61
4. 양주 사상의 이타적 측면과 이기적 측면 64
5. 양주 사상의 본질과 철학사적 계승 66

제4장 맹자孟子
1. 맹자孟子의 인간중심주의 73
2. 맹자의 성선설性善說 75
3. 맹자와 고자告子의 인성 논쟁 79
4. 맹자 왕도정치王道政治의 논리 구조 83
5. 왕도정치의 개략적 내용 85

제5장 명가名家
1. 명가名家의 철학사적 배경과 명名·실實의 문제 90
2. 혜시惠施 94
3. 공손룡公孫龍 100
4. 명가의 의의 104

제6장 [노자老子]
1. 인물 노자老子와 문헌 [노자老子] 108
2. [노자老子]의 처세관 속 양주楊朱 사상의 요소 111
3. [노자]의 ‘유약柔弱’의 처세관 116
4. [노자]의 ‘절욕節欲’ 119
5. [노자]의 형이상학 - 도道와 명名 그리고 무위無爲 122

제7장 장자莊子
1. 문헌 [장자莊子]130
2. 인생 현실의 고통과 그 원인 132
3. 상대적 차이의 인정 134
4. 존재의 차원의 차이 137
5. 진정한 자유와 행복 142
6. 변화하는 세계의 존재에 대한 초월 145

제8장 [주역周易]
1. 변화의 패턴과 원리로서의 ‘역易’ 151
2.[주역周易]이라는 문헌 152
3. [주역]의 기본적 세계관과 인생관 156
4. [주역] 이해를 위한 기본 지식 161

제9장 음양가陰陽家
1. 술수術數 169
2. [서경書經]「홍범洪範」의 오행五行 172
3. 월령月令과 오행五行 사상의 적용 174
4. 추연騶衍, 음양가陰陽家의 대표인물 176
5. 추연騶衍의 역사철학 179
제10장 순자荀子
1. 순자荀子의 무신론無神論적 합리주의 187
2. 순자荀子의 인식론 193
3. 순자荀子의 정명론正名論 195
4. 순자荀子의 사회사상 198
5. 순자荀子의 성악설性惡說과 교육 및 예禮의 문제 200

제11장 법가法家와 한비자韓非子
1. 한비자韓非子 이전의 법가法家 사상가 207
2. 한비자韓非子와 그의 변법變法 역사관 215
3. 한비자韓非子의 세勢, 술術, 법法 217
4. 법가法家와 도가道家, 그리고 한비자韓非子와 「노자老子」 220

제12장 [예기禮記]「예운禮運」
1. [예기禮記]「예운禮運」의 대동大同사회 - 유가의 이상적 목표 225
2. 유가의 차선의 목표, 소강小康사회 229
3. 소강사회의 본질적 모순 - 세습世襲 231
4. 소강사회 세습 모순의 급진적 해결방법 - 혁명革命 232
5. 대동大同, 소강小康, 난세亂世 233
6. 공자가 꿈꾸었던 세상 235

제13장 [예기禮記]「대학大學」
1. ‘대학大學’의 의미와 ‘대학지도大學之道’ 241
2. 삼강령三綱領의 의의 244
3. ‘팔조목八條目’의 분류 246
4. 격물格物과 치지致知 247
5. 성의誠意와 정심正心 249
6. 수신修身과 제가齊家 251
7.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 252
8. 혈구지도絜矩之道 253

제14장 [예기禮記]「중용中庸」
1. ‘중용中庸’이란 무엇인가 259
2. 때의 중용中庸 - 시중時中 261
3. ‘중용中庸’의 근원적 의미 263
4. ‘중화中和’ - ‘중용’의 정수精髓 265
5. ‘중용’의 어려움 268
6. ‘성誠’과 ‘성지誠之’ 그리고 성인聖人되는 방법 270

제15장 [예기禮記]「악기樂記」
1. 문헌 「악기樂記」에 관한 문제들 276
2. 「악기樂記」의 음악이론과 그 정치성 279
3. 「악기樂記」와 ‘예禮’ㆍ‘악樂’의 상관성 285

제16장 한조漢朝의 통치이념과 동중서董仲舒
1. 한조漢朝 통치이념 형성의 기본 토대 295
2. 한漢 무제武帝의 과제와 통치이념 건립 298
3. 한漢 무제武帝의 통치이념 건립제기와 동중서董仲舒의 등장 300
4. 춘추공양학春秋公羊學과 동중서董仲舒 사상의 종교성 302
5. 동중서董仲舒의 종교적 천인天人관계론 305
6. 동중서董仲舒의 음양론陰陽論 307
7. 동중서董仲舒의 오행론五行論 310

제17장 왕충王充
1. 왕충王充의 천인감응설天人感應說적 천인天人관계 비판 317
2. 왕충王充의 ‘명命’과 ‘성性’ 322
3. 왕충王充의 공자孔子에 대한 비판 324
4. 왕충王充의 맹자孟子에 대한 비판 329

제18장 위진현학魏晉玄學(1)
1. 위진魏晉 현학玄學의 기본적 문제의식 337
2. 하안何晏과 왕필王弼 및 ‘귀무론貴無論’ 340
3. 죽림명사竹林名士 혜강嵇康과 완적阮籍 346

제19장 위진현학魏晉玄學(2)
1. 배위裴頠와 [숭유론崇有論] 355
2. ‘언의지변言意之辯’ 358
3. 곽상郭象의 ‘무무론無無論’ 362

제20장 중국불교철학中國佛敎哲學(1)
1. 격의格義의 문제 371
2. 승조僧肇의 사상 372
3. 혜원慧遠의 [신불멸론神不滅論] 376
4. 삼론종三論宗과 길장吉藏 380
5. 현장玄奘의 [성유식론成唯識論] 384
제21장 중국불교철학中國佛敎哲學(2)
1. 천태종天台宗 391
2. 화엄종華嚴宗 395
3. 선종禪宗 401

제22장 주돈이周惇頤
1. [태극도설太極圖說] 속 자연철학과 도덕철학 413
2. [통서通書]의 도덕이상道德理想: 성誠과 성聖 418
3. 이상理想에서 현실現實로 420
4. 현실의 차별상과 악惡의 문제 423
5. 현실現實에서 다시 이상理想으로: 선善의 회복과 악惡의 제거 424
6. 이상理想의 실현방법: 성인聖人되는 방법 427

제23장 소옹邵雍
1. 소옹邵雍 선천역학先天易學의 일반 범주 431
2. 소옹邵雍의 선천범주先天範疇의 적용 433
3. 「관물편觀物篇」과 「관물외편觀物外篇」의 차이 438
4. 「관물외편觀物外篇」의 괘卦 440
5. 「관물외편觀物外篇」의 역易철학적 주제들 441

제24장 장재張載
1. 세계구성의 원질로서의 기氣와 태허太虛 및 만물萬物과의 관계 448
2. 기氣의 현상화現象化와 건곤乾坤 453
3. 세계 운동의 근본 원동력 - 대대관계對待關係의 상호 융화 작용 456
4. 기氣 작용상의 신화神化 458
5. 장재張載 철학의 ‘성性’ 문제 460

제25장 정호程顥
1. 정호程顥의 ‘성性’ 467
2. 성선性善의 근거로서의 ‘리理’ 472
3. 성즉리性卽理 또는 도즉성道卽性 476
4. 정호程顥의 수양론修養論 479
5. 정성定性 481

제26장 정이程頤
1. 정이程頤의 ‘성性’ 484
2. 정이程頤의 ‘리理’ 487
3. 리理와 성性의 선악善惡 문제와 선善의 회복 492
4. 정이程頤의 리理, 도道, 기氣의 관계 497

제27장 주희朱熹
1. 주희朱熹의 ‘태극즉리太極卽理’와 ‘리’理·‘기氣’의 선후先後 503
2. ‘리理’와 ‘기氣’의 동정動靜 506
3. 리일분수理一分殊 - 보편(일반)과 개별(특수) 507
4. 격물궁리格物窮理 509
5. 주희朱熹의[대학大學] 해석 510
6. 선지후행先知後行 514
7. 미발未發과 이발已發 515
8. 도심道心과 인심人心 517
9. 심통성정心統性情 518
10. 천명지성天命之性과 기질지성氣質之性 519
11. 주경함양主敬涵養 520

제28장 진량陳亮
1. 중국철학사 중의 ‘의義’와 ‘리利’의 문제 527
2. 진량陳亮의 ‘의리쌍행義理雙行’ 530
3. 진량陳亮과 주희朱熹의 ‘도道’에 관한 논쟁 535
4. 진량陳亮의 ‘왕패병용王霸並用’ 542

제29장 육구연陸九淵
1. 육구연陸九淵의 도덕주체로서의 ‘심心’·‘본심本心’ 548
2. ‘본심本心’의 상실 553
3. 육구연陸九淵에 있어서 도덕원리로서의 ‘리理’ 555
4. ‘심즉리心卽理’의 의의 558
5. ‘본심本心’의 회복 561
6. 아호鵝湖의 만남(鵝湖之會) 563
7.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에 대한 논쟁 564

제30장 왕수인王守仁
1. 격물格物의 문제 570
2. 지행합일知行合一 574
3. ‘치지致知’와 ‘치양지致良知’ 577


4. 사구교四句敎 580

작가정보

저자(글) 정해왕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문학석사 및 철학박사다. 중국 동방국제역학연구원 방문학자(단기)이다. 중국 절강대학 방문교수(장기)이자, 중국 북경이공대학 법학원 방문학자(단기)이다. 중국 북경대학 방문학자(장기)다. 1992년~현재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이다.「완역 정몽正蒙 」(장재張載 저)(명문당), 「주역周易과 한국역학韓國易學」 (공저, 범양사출판부)」, 「한국지성과의 만남 」(공저, 부산대학교 출판부), 「「대학 」읽기 」(세창미디어), 「「중용 」읽기 」(세창미디어), 「「周易 속 世上, 세상 속 주역 」(교학도서), 「북송대北宋代 성리학性理學 」-북송대 다섯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박영사), “정해왕의「주역周易 」으로 보는 세상”(〈국제신문〉 연재), 그 외 다수의 연구논문을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중국철학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중국철학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중국철학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