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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 자작

이탈로 칼비노 전집 2
이탈로 칼비노 지음 | 이현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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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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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1MB)
ISBN 978893746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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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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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문학의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을 모은 「이탈로 칼비노 전집」. 20세기 이탈리아의, 유럽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로 불리는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1세기의 독자에게도 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인문 사회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집에서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표현을 위해 저자가 펼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네오리얼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이 지배적이던 시기에 자신만의 독창성을 드러내며 세계 문단에 큰 획을 그은 저자의 작품의 특징들을 만나보는 즐거움을 전한다.

제2권 『반쪼가리 자작』은 선과 악으로 몸이 분리된 남자를 통해 분열된 현대인의 초상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의 선조들’ 3부작 중 첫 작품으로 인간은 완전히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그러한 선과 악의 공존이야말로 오히려 인간적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메다르도 자작은 전쟁에 참전했다가 몸이 반으로 잘리는 참사를 당한다. 살아남은 반쪽 자작은 악한 모습만 보여주며 마을 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린다. 어느 날 자작의 나머지 선한 반쪽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그에게 기대를 품지만 곧 그의 언행에 답답함을 느끼는데…….
반쪼가리 자작 7

작품 해설 117
작가 연보 124

<b>소설의 미로를 종횡무진하며 현대 환상 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거장
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세계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b>

▶ 칼비노는 알베르토 모라비아, 움베르토 에코 등과 함께 20세기 이탈리아의, 그리고 유럽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이다. -《뉴욕 타임스》

▶ 우리는 현실의 표정, 책임감, 에너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고 애쓰지만 점점 더 힘을 잃어 가기만 한다. 환상 소설을 통해 현실의 표정, 에너지, 곧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것들에 활기를 주고 싶었다. - 이탈로 칼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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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탈리아 소설의 진면목인 환상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 주는 작가”, “보르헤스,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이자 “현대 이탈리아 문학계에서 모라비아 이후 최고의 작가이며, 현실과 환상을 정밀하게 짜 넣으며 동방적 지혜와 예지를 교묘히 작품에 침투시키는, 모든 측면에 있어 ‘미래의’ 소설 형태를 예견케 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 현대 세계문학의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탈로 칼비노의 전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동시 출간되는 1차분은 국내 초역 2권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던 4권을 포함해 총 6권이다. 민음사는 이탈로 칼비노 전집을 2017년까지 총 13권으로 완간할 예정이며, 이중 국내 초역은 1차분에 포함된 『교차된 운명의 성』,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외에 『마르코발도 혹은 도시의 사계절』, 『팔로마르』, 『힘겨운 사랑』 등 5권이다.
칼비노는 23세의 젊은 나이에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을 발표, 리치오네 상을 받으며 단숨에 유럽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환상적인 우화 스타일로 방향을 전환한 칼비노는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을 발표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이미지와 텍스트의 상호 관계를 탐구한 『교차된 운명의 성』과 하이퍼텍스트를 소재로 한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같은 실험적인 작품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칼비노는 사실적이고 논리적인 세계 대신 현실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환상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창조함으로써 오히려 현실 세계의 민낯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비판한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표현의 도구로 선택된 그의 환상 소설들은 네오리얼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이 지배적이던 시기에 칼비노만의 독창성을 드러내며 세계 문단에 큰 획을 그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탈로 칼비노 전집은 21세기의 독자에게도 전혀 빛바래지 않은 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다양한 인문 사회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칼비노 전집 02 『반쪼가리 자작』

선과 악으로 몸이 분리된 남자를 통해 그려 낸 분열된 현대인의 초상

17세기, 열정적이면서도 순진한 젊은이 메다르도 자작은 터키와의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대포를 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터키인의 대포 정면으로 뛰어들었다가 포탄에 몸이 산산조각 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야전 병원 의사들은 그의 조각난 몸을 이리저리 이어 붙여 한쪽 몸만 온전히 되살린다. 메다르도 자작은 그렇게 딱 반으로 갈라진 몸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반쪽은 자작의 ‘악’한 부분만 고스란히 품고 있다. 마을을 떠돌며 보이는 것들을 모두 반으로 조각내 버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게 교수형을 내리는 등 그의 기괴하고 사악한 언행이 계속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을 느낀다.

우연히 네가 반쪽이 된다면 난 너를 축하하겠다. 얘야, 넌 온전한 두뇌들이 아는 일반적인 지식 외의 사실들을 알게 될 거야. 너는 너 자신과 세계의 반쪽을 잃어버리겠지만 나머지 반쪽은 더욱 깊고 값어치 있는 수천 가지 모습이 될 수 있지. 그리고 너는 모든 것을 반쪽으로 만들고 너의 이미지에 맞춰 파괴해 버리고 싶을 거야. 아름다움과 지혜와 정당성은 바로 조각난 것들 속에만 있으니까.”(57쪽)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큰 혼란을 가져다 줄 나머지 반쪽이 나타난다. 의사들에 의해 되살아나 뒤늦게 고향에 돌아온 자작의 나머지 반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선한, 그래서 오히려 ‘비인간적인’ 선행을 베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극단의 선 역시 인간을 힘들게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도덕심에 차 사람들에게 설교를 늘어놓아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좋은 의도에서 한 행동이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자, 이들이 같은 사람인 것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과 ‘악’을 행하는 자작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반쪽은 동시에 ‘파멜라’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이 때문에 또 한 번의 혼란이 몰아닥친다.

파멜라는 망토를 잡은 그의 손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잠시동안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자기 손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서로를 대조해 보고 나서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네가 기뻐하는 걸 보니 만족스러워, 파멜라. 그런데 왜 웃었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겠어?”
“무엇 때문에 우리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정신없어 하는지 이제 알았기 때문이에요.”
“뭔데?”
“당신이 조금은 착하고 조금은 사악하다는 거지요. 이제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요.”
“그런데 왜 그런 건데?”
“당신에게 다른 반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성에서 사는 자작, 즉 사악한 자작은 반쪽짜리예요. 그리고 당신은 그 나머지 반쪽이고요. 사람들은 전쟁터에서 그게 없어져 버렸다고 믿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 반쪽이 돌아온 거예요. 바로 착한 반쪽이에요!”(82쪽)

칼비노는 현대 인간이 도덕적으로 분열되었고 불완전하며 소외되었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선조들’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린 『반쪼가리 자작』을 통해 이탈로 칼비노는 냉정하고 잔혹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분열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그만의 동화적 상상력으로 그려 냈다. 극도로 산업화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누구나 어딘가 불안정하며,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진 이 세상에 속한 인간은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임을, 또한 완전성이란 순수한 한쪽을 지향하는 편이 아니라 불완전성까지 함축하고 있음을 『반쪼가리 자작』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전후 소설가. -《프린스턴 유니버시티 프레스》
▶ 보르헤스와 가르시아 마르케스처럼 칼비노는 우리를 위하여 완벽한 꿈을 꾼다. 세 작가 중 칼비노는 가장 낙관적이며, 인간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매우 다양하고 부드럽게 보여 준다. - 존 업다이크

작가정보

저자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는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가까이하며 자랐다. 토리노 대학교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이탈리아 공산당에 가입해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했으며,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조셉 콘래드에 관한 논문으로 졸업했다. 1947년 레지스탕스 경험을 토대로 한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과 같은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철학적, 사회참여적인 작품, 『우주 만화』같이 과학과 환상을 버무린 작품, 이미지와 텍스트의 상호 관계를 탐구한 『교차된 운명의 성』과 하이퍼텍스트를 소재로 한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같은 실험적인 작품, 일상 가운데 존재하는 공상적인 이야기인 『마르코발도』, 『힘겨운 사랑』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72년 후기 대표작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발표해 펠트리넬리 상을 받았다. 1981년에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 이탈리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엘리엇 노턴 문학 강좌’를 맡아 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강연 원고를 준비하던 중 뇌일혈로 쓰러져 1985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이현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탈로 칼비노 연구로 비교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가 번역 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외에 『이것이 인간인가』, 『침묵의 음악』, 『바우돌리노』, 『권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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