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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1-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1
욘 포세 지음 |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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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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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21MB)
ISBN 978893749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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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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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대표작 『멜랑콜리아 I-II(Melancholia I-II)』가 노르웨이 뉘노르스크어 원전 번역을 통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상영되는 현대 희곡 작가이자 실험적이고 정교한 시적 언어(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랫말을 짓던 추억이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를 구사하는 산문 작가인 욘 포세는 노르웨이와 북유럽을 넘어 이미 세계 문학의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엿볼 수 있듯이, 욘 포세는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하는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일상적 세월 속에 자리한 이름 없는 존재들, 생과 사의 간극에서 잊히고 스러져 간 이들의 희미한 궤적을 되살리는 데에 매진해 왔다. 그런데 『멜랑콜리아 I-II』는 욘 포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독특한 위상을 지닌 작품이다. 보통 욘 포세가 조형해 낸 인물들은 마땅한 이름도, 유별난 개성도 없이 범상한 상황 속에서 갈등을 겪으며 삶이라는 부조리를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작가는 『멜랑콜리아 I-II』에서 19세기 말에 실존한 노르웨이의 풍경화가 라스 헤르테르비그(Lars Hertervig, 1830~1902)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역사와 소설적 상상력을 가로지르는 전혀 새로운 의식의 흐름 기법을 선보인다. 게다가 더욱 과감하게 신경 쇠약과 우울증(Melancholia)에 시달리는 라스 헤르테르비그(멜랑콜리아 I)와 (먼 세월을 뛰어넘어) 치매에 걸린 화가의 누이 올리네(멜랑콜리아 II)를 통해 서술되는 하루하루의 사건, 착란, 번민, 고뇌, 기억의 편린들은 소외당한 모든 이들(살아생전 주목받지 못한 예술가와 그 어디에도 기록되지 못한 여성, 우울증과 치매에 고통받는 두 화자)의 목소리를 되살리며 인간 조건의 심오한 깊이와 욘 포세의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더불어 어둠을 가르는 눈부신 섬광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이를테면 이 작품은, 노르웨이의 비평가 외스텐 로템의 평가대로 “욘 포세의 일관된 주제 의식을 보여 주는 동시에 가장 강렬하고 도전적인 일면을 드러내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욘 포세의 “문학적 주제, 서술 기법, 예술적 비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아이리시 타임스》)인 작품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멜랑콜리아 I-II』가 욘 포세의 대표작으로 거론되고, 독일의 명성 높은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선정한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유럽 문학 70대 작품”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멜랑콜리아 I
멜랑콜리아 II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나는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 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그림을 그릴 수 없다면 내가 존재할 이유도 없다. 빛도 사라질 것이다. -본문에서

나는 평생 이렇다 할 그림을 그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나는 너무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본다. 그림을 그리기엔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본문에서

제가 신을 믿는다거나 또는 믿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자면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이 신으로 존재하므로, 한편 우리 인간도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드메가 말했다. -본문에서

나는 몸을 일으켜 하늘을 쳐다보았다.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 있었다. 나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검푸른 바다에 하얀 파도가 넘실거렸다. 나는 라스가 하늘 같다고, 바다 같다고 생각했다. 항상 변하는 사람. 밝음에서 어둠으로, 흰색에서 칠흑 같은 검은색으로. 라스는 그런 사람이었다. 바다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본문에서


『멜랑콜리아 I』은 빛을 사랑했지만 외롭고 그늘진 인생을 살아야 했던 예술가 ‘라스 헤르테르비그’의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된다. 1853년 늦가을, 그는 위대한 풍경화가가 되고자 같은 노르웨이 출신의 화가 한스 구데가 교수로 재직한 독일 뒤셀도르프 예술 아카데미를 찾는다. 1853년 가을날 오후, 멋진 보랏빛 코듀로이 양복을 차려입고 자신의 운명을 결단해 줄 구데 선생을 기다리던 헤르테르비그는 돌연 착란에 사로잡힌다. “혹시 나더러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사람이라고, 예술적 재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이라고 하면 어떡해야 하나? 아니다, 나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없다. 오직 나만이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는 예술가이다!” 그런데 얄궂게도 불안과 우울, 편집증적 망상 속으로 깊이 침잠해 가던 헤르테르비그의 눈앞에 또 다른 운명의 서광이 비친다. 바로 자기가 하숙하는 빙켈만 집안의 딸, 헬레네에게 완전히 매료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헤르테르비그의 두 가지 운명은 어둑한 영혼 속에 까마득히 잠들어 있던 파국을 향해 전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멜랑콜리아 II』는 50여 년에 이르는 긴 세월을 건너뛰어 1902년(라스 헤르테르비그가 사망한 해이다.), 노르웨이 서남단에 위치한 스타방에르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2부는 돌연 라스 헤르테르비그의 누이이자 치매로 인해 고통받는, 허구적 인물 ‘올리네’의 관점에서 서술된다. 그는 이미 대부분의 가족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죽음을 바라보는 노인으로, 거친 바람에 흔들리는 위태로운 촛불처럼 한없이 명멸하는 기억 속을 방황하며 라스의 모습, 음성, 그 모든 흔적을 헛되이 뒤쫓는다. 올리네는 과연 라스를 되찾을 수 있을까? 끊길 듯 가느다란, 그러나 슬프도록 찬연한 한 줄기 빛이 여전히 소녀를 간직한 그 나이 든 얼굴에 가닿는다.

-

예술가 라스 헤르테르비그에 대하여

라스 헤르테르비그(Lars Hertervig, 1830~1902)
라스 헤르테르비그는 험준한 화성암 산악과 빙하 침식 지대, 호수와 피오르, 장엄한 프레이케스톨렌(다이빙대처럼 공중으로 죽 비어져 나온 암석 지형) 등이 첩첩이 쌓인 라이팔케 지방의 풍경을 그려 낸 대표적인 노르웨이 화가다. 헤르테르비그는 노르웨이 서부, 척박하고 외딴 지역에서 농사를 짓던 가난한 퀘이커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미술에 관심을 보인 그는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독일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의 교수 한스 구데에게 사사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다. 1854년 어느 날, 동료 학생들의 잔인한 장난에 크게 상심한 헤르테르비그는 모든 활동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급기야 1856년, 가우스타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 그렇게 그는 사망하기까지 30여 년 동안 가난하고 고립된 환경 속에 갇힌 채, 유화가 아닌 수채화와 구아슈화, 심지어 호밀 반죽을 사용해서 가까스로 작품 활동을 이어 간다. 헤스테르비그의 예술 작품은 1914년, 그가 죽은 지 12년 뒤에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받는다. 오늘날 그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환상적이고 마술적인 풍경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욘 포세는 자신의 작품 『멜랑콜리아 I-II』를 통해 우울이라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추구한 그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번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펴낸 『멜랑콜리아 I-II』의 표지 그림 역시 라스 헤르테르비그의 작품으로, 그의 고향 풍경인 보르그외이섬이다. 정신 병원에 머물며 가난한 생활에 갇혀 있을 때 완성된 이 작품은 화가의 고통과 환희를 동시에 보여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욘 포세

Jon Fosse
1959년 9월 29일 노르웨이 헤우게순에서 태어났다. 유년기를 보낸 고향의 인상과 그 시절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랫말을 붙이던 추억, 일곱 살 무렵에 경험한 죽음에 이를 만큼 심각한 사고는 훗날 작가의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1975년 베르겐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신문 《귤라 티덴》에서 1983년까지 저널리스트로 활동한다. 1983년 노르웨이의 공식 언어 중 하나인 뉘노르스크로 집필한 소설 『적, 흑(Raudt, Svart)』으로 문단에 데뷔한다. 그 뒤 1987년 다시 대학교로 돌아와서 현대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이후에 호르달란 문예 창작 아카데미에서 1993년까지 강사로 근무한다.

1989년 아동 문학 『너무 늦었어(Uendeleg seint)』로 뉘노르스크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 『납과 물(Bly og vatn)』로 뉘노르스크 문학상을 받는다. 1993년 첫 희곡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라(Og aldri skal vi skiljast)』를 발표한 뒤 소설 『한 인간의 성장 소설(Prosa frå ein oppvekst)』(1994)로 삼믈라그 문학상, 1995년과 1996년에 펴낸 대표작 『멜랑콜리아 I-II(Melancholia I-II)』로 멜솜 문학상과 순뫼레 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한다. 이후 희곡 작품에 집중하며 『이름(Namnet)』(1996), 『아이/어머니와 자식/아들(Barnet/Mor og barn/Sonen)』(1997), 『어느 여름날(Ein sommars dag)』, 『죽음의 변주(Dødsvariasjonar)』(2002) 등을 꾸준히 발표한다. ‘헨리크 입센의 재림’, ‘21세기의 사뮈엘 베케트’라는 찬사와 함께, 욘 포세는 입센 문학상, 아스케하우그 문학상, 스웨덴ㆍ노르웨이 문학상, 윌렌달 문학상, 헤다 문학상, 노르웨이 문화 위원회상 그리고 최고의 희곡 작가에게 수여되는 네스트로이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다. 2003년 프랑스 국가 공로 기사장을 받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선정한 ‘동시대 천재 100인’에 지명된다. 2014년 유럽 문학상을 수상하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집필에 매진한 끝에 대작 『7부작(Septologien)』을 완성해 낸다. 2022년, 이 작품으로 부커상 국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추대된다.

욘 포세는 지금까지 소설과 희곡, 시와 에세이, 아동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약 7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그의 희곡은 ‘현대극 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상연되고 있다. 2023년 소설 『백색(Kvitleik)』과 희곡 『검은 숲속(I svarte skogen inne)』을 출간한 작가는 현재 오스트리아 하인부르크안데어도나우와 노르웨이 베르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2023년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한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을 인정받으며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뒤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 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 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문학을 우리말로 소개해 왔으며, 2012년 노르웨이 번역인 협회(MNO)의 회원이 되었고, 2014년 노르웨이 문학 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노르웨이 왕실에서 주는 감사장을, 2022년에는 노르웨이 예술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 국가 예술인 장학금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와 『톨락의 아내』, 『가부장제 깨부수기』, 『별들의 역사』, 『사자를 닮은 소녀』, 『유년의 섬』, 『그 여자는 화가 난다』, 『우리의 사이와 차이』 등 약 9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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