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처방전

김화영 지음

유페이퍼 2023년 03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이 무료!?"
나만 돈 내고 갈 뻔 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1년에 한번, 핑크 에펠을 볼 수 있다!?"
예쁜 핑크색 에펠탑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프랑스에 여행 갈 건데 어디를 갈까요? 프랑스에 유학 갈 건데 어디를 갈까요?"
단 하루 프랑스를 가더라도,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있다. 소중한 시간을 특별한 장소에서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열어라!

"환전 수수료 아끼는 방법이 있다!?"
전직 은행원인 저자는 운 좋게 환전 수수료를 내지 않고 환전 했다! 행운이 따랐다.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린다!

부록: 프랑스 파리 지하철 노선도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1) 일 하느라, 육아 하느라, 공부 하느라 여행 계획을 세울 시간이 없는 분
(2) 누가 옆에서 여행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줬으면 하는 분
(3) 프랑스로 처음 여행/유학/출장 가는 분
(4) 가성비 갑인 여행을 꿈꾸는 분
(5) 프랑스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어디고, 체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6) 호텔보다 저렴하다는 Airbnb 숙소를 처음 들어 본 분 / 들어본 적은 있는데 알고 싶은 분
(7) 프랑스에서 버스, 지하철, 트램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8) Airbnb 호스트로 부터 "Perfect guest" 라는 극찬을 받은 저자의 프랑스 생활 비법이 궁금한 분

혼자 프랑스 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면 막막할 때가 있다. 나도 혼자 유학 준비를 했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최소 일주일에서 한두 달 정도 머물 분들을 대상으로 누구든 이 책만 읽으면 프랑스로 자신 있게 떠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썼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 읽기 편하게 구성했다. 단순히, 책을 읽는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만큼 정보를 검색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목차

목차
작가소개: 김화영
프롤로그
Chapter 1. 출발하기 전 처방전
1. “여권” 챙기자! 유효기간은 충분한가?
2. 비행기표를 먼저 살까? 호텔을 먼저 예약할까?
3. 의식주(衣食住) 중 “주(住)”를 먼저 해결하라
4. Airbnb가 처음이라면
5. Airbnb 가입부터 결제까지
6. 전직 은행원의 알뜰 환전 비법
7. 있을 건 다 있는, 똑똑한 여행 짐 싸기
8. 이것만 알면 프랑스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입장!
9. 파리로 여행 가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10. 저녁에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11. 프랑스로 유학 가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12. 프랑스로 꽃 배우러 가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Chapter 2. 도착 후 처방전
13. 비행기 착륙 후,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할까?
14. 파리 교통수단 이용하기
15. Ticket T+, 까르네, 모빌리스, 파리비지트, 나비고
16. 까르네 구매법과 까르네 환승 가능 여부
17. 아무 계획 없이 프랑스에 왔다면?
18. Airbnb에서 동치미를! “Airbnb 생활 꿀팁”
19. “Perfect Guest”가 될 수 있었던 비법
20. 레스토랑에서 빠르게 서빙 받는 법
21. 당연히 “바게트”는 먹고 가야지
22. 프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
23. 프랑스 약국 이용 방법
Chapter 3. 일단 떠나니 보이는 것들
24. 프랑스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25. 프랑스 유학이 내게 준 선물
26. 프랑스 여행이 고민이라면, 일단 떠나자!
27. 일단 떠나기 두려운 분들을 위한 조언
28. 글을 마무리하며
부록: 프랑스 파리 지하철 노선도

작가정보

저자(글) 김화영

최종학력: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약 8년 반을 은행원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꽃과 사랑에 빠져 프랑스 꽃 유학길에 올랐다. 프랑스 카터린 뮐러 플라워 스쿨에서 마스터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현재 꽃이 주는 힘을 믿는 ‘플라워데스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여행하며 만난 “사람” 뿐이라 믿는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 덕분에 남들이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했고, 이 책에 다양한 챕터들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서툰 프랑스 유학생이었으나, Airbnb 숙소를 떠날 때 호스트 딸과 안으며 함께 눈물 흘렸고, 호스트로부터 “Perfect guest”라는 피드백을 받고 돌아왔다.

프랑스 유학 후에는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꽃을 배우러 오게 하겠다는 꿈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