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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89

닥터 지바고. 1

살림

2023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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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83MB)
ISBN 978895224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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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닥터 지바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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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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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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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격변기에 처한 러시아를 관통하고 있는 대서사시!
혁명의 시기에 결코 순응하지 않는 닥터 지바고의 삶

20세기 전반기의 격동적인 세계사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 일련의 사건들의 중심에 놓여 있는 단어는 단연 ‘혁명’이다. 혁명이 역사의 주인공이고 시대정신이 되었던 시기이다. 그 시기에 결코 순응적인 삶을 살지 않았던 한 인물, 과학과 문학을 사랑한 한 인물,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사랑했고 조국 러시아를 사랑했던 인물인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모든 것을 파괴하는 혁명, 구호가 날뛰는 혁명, 혁명을 위한 혁명은 가라!
새로운 약속과 질서에 대한 희망과 함께하는 혁명을 꿈꾸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1890~1960)의 소설 『닥터 지바고』의 내용은 물론이고 작품 집필과 출판 과정, 작품이 출간된 뒤에 겪게 되는 사연들을 보면 단순히 사랑 이야기로 보기에는 뭔가 꺼림칙하다. 게다가 이 작품에 얽힌 그 복잡한 사연은 이 작품의 1부가 파스테르나크가 60세이던 1950년 스탈린 치하에서 완성되었고, 2부는 1955년 흐루쇼프 치하에서 완성되었다는 사실과 연관이 있다. 내용이 단순하지 않다는 뜻이다. 작품의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이 책의 출간 과정과 출간 이후에 얽힌 사연들을 우선 간단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탈린 치하에서 1부를 완성한 뒤 작품 출간을 엄두도 못 내던 파스테르나크는 흐루쇼프가 집권했을 때 2부가 완성되자 완성 이듬해인 1956년 원고를 노비미르 출판사에 보낸다. 하지만 출판사는 출간을 거절한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소비에트 검열 당국은 몇몇 대목을 반소비에트적이라고 간주했고 스탈린주의와 집산(集産)주의, 숙청, 굴락(강제 수용소)에 대한 은근한 비판적 내용이 작품 전반에 담겨 있다고 비판했다.
『닥터 지바고』가 러시아에서 정식으로 해금되어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한 이후인 1988년에 이르러서였다. 자국 작가의 세계 명작을 정작 러시아 사람들은 세계에서 제일 늦게 정식으로 접한 셈이었다. 물론 그사이에도 해적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은밀히 알려지고 사랑을 받긴 했다. 2003년부터 『닥터 지바고』가 러시아 고등학교에서 정식 커리큘럼에 포함되었으니 금석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전반기의 격동적인 세계사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 일련의 사건들의 중심에 놓여 있는 단어는 단연 ‘혁명’이다. 혁명이 역사의 주인공이고 시대정신이 되었던 시기이다. 『닥터 지바고』는 그 격동의 시기, 혁명의 시기에 결코 순응적인 삶을 살지 않았던 한 인물, 과학과 문학을 사랑한 한 인물,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사랑했고 조국 러시아를 사랑했던 인물인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이다. 시대를 휩쓴 핵심 단어가 ‘혁명’이었다면 그 시대정신 대신 ‘삶’과 ‘사랑’을 핵심으로 삼고 살아간 한 인물의 일대기이다. 그리고 그 인물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제1부

제1장 5시 급행열차
제2장 다른 세상에서 온 소녀
제3장 스벤티스키 씨네 크리스마스 축제
제4장 불가피한 운명의 시간들
제5장 지난날이여, 안녕
제6장 아영지 모스크바
제7장 우랄행 열차

그중 한 가지는 토냐와 집을 중심으로 한 이전의 소박한 삶에 대한 상념이었다. 그 삶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에 시정(詩情)이 넘쳤으며 애정과 따뜻함이 충만해 있었다. 그는 이전의 그 생활이 못내 염려스러웠다. 벌써 2년이 흘렀지만, 그는 그 삶이 온전히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었으며 이 야간 급행열차 안에서 애타게 그리는 마음으로 그 삶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과거의 평온한 삶을 그리는 그의 상념에는 다른 것이 섞여 있었다. 혁명에 대한 충심과 그것을 찬양하는 마음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혁명이란 중산계급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혁명, 1905년 당시 블로크를 찬양하던 학생으로서 그 의미를 부여하던 혁명이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친근해 온 그러한 상념에는 전쟁 전, 그러니까 1912년과 1914년 사이에 러시아 사상계와 예술계, 러시아의 삶 속에 나타났던 새로운 약속과 질서에 대한 전망과 약속이 함께 하고 있었다. 일단 전쟁이 끝나면 다시 그런 풍토로 돌아가 그 모든 것을 새롭게 이어가야 하리라. 마치 긴 외출에서 집으로 돌아가듯이. _『닥터 지바고Ⅰ』, 185~186쪽

“정말 멋진 수술이야! 단번에 악취 나는 종기를 솜씨 있게 도려내다니! 그 얼마나 오랫동안 불의를 참고 견디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히는 데 길들여 왔는가! 그런데 단번에 그 불의라는 괴물을 물리치고 그것에 죽음을 선고하다니! 아무 두려움 없이 이렇게 끝장을 내버리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 민족의 진면목이 있는 거야. 푸시킨의 타협할 줄 모르는 명료함과 톨스토이의 사실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념 같은 것들이 이번 사건에 들어 있어.”_『닥터 지바고Ⅰ』 215~216쪽

작가정보

1890년 2월 10일 부유한 유대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모스크바 대학 철학과에 다니던 시절부터 시와 소설 창작에 몰두한다. 1936년부터 작가와 지식인에 대한 스탈린의 대규모 숙청이 자행되지만, 파스테르나크는 기적적으로 체포를 면한다. 이미 반체제 인사로 낙인이 찍힌 그가 무사했던 것은 스탈린이 그를 ‘구름 속에나 사는 사람’으로서 혁명이나 반혁명과는 무관한 인물로 간주했던 덕분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는 유일한 장편소설 『닥터 지바고』 1부를 60세 되던 해인 1950년에, 2부를 1955년에 완성하지만 ‘반소비에트적’이라는 이유로 출간을 거부당했다.
그는 1960년 5월 30일 7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다. 그가 죽은 지 28년 된 1988년 「노비미르」지 1~4월호에 『닥터 지바고』가 분재(分載)되고 곧이어 단행본이 간행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9년 그의 아들 예브게니 파스테르나크에게 노벨 문학상 증서가 정식으로 수여되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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