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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88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살림

2023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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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8MB)
ISBN 978895224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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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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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적 규정에 가닿을 수 없는 믿음과 초월에 대한
한 영혼의 내적 체험 기록!

몸도 약하고 가난하며 세상 물정 모르는 사제는 사람들의 몰이해와 신앙적 고뇌에 시달린다. 사제는 온갖 시련과 회의를 겪으면서도 토르시의 신부, 델방드 의사, 백작 부인, 샹탈, 올리비에, 환속 신부 뒤프레티의 동숙자 등과 대화하며 신의 뜻을 찾으려 애쓴다.

“모든 게 은총이라네”
끊임없는 고뇌와 불행에 시달리면서 질문과 기도를 멈추지 않는 한 신부

조르주 베르나노스(George Bernanos, 1888~1948)의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Journal d’un curé de campagne)』는 해설이랍시고 몇 자 끼적이는 것을 거부하는 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작품이 전하는 감동, 이 작품이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는 그런 몇 마디 해설이나 분석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임종의 순간 “모든 게 은총이라네”라고 속삭이며 죽어간 한 영혼의 기록이다. 더욱이 그 영혼의 주인공은 믿음, 초월과 늘 가까이할 수밖에 없는 신부이다. 영혼, 믿음, 초월 같은 것은 언어적 정의나 설명이 가닿을 수 없는 영역의 것들이다. 그것들은 언어적 규정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내적 체험의 영역에 속한다.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는 그 내적 체험의 기록이다. 아니, 소설이라는 형식(언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형식)을 통해 독자를 그런 내적 체험 가까이 이끄는 작품이다. 고백하지만 이 소설을 번역하면서 나는 그런 체험을 아주 조금은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이 시리즈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90권 가까이 번역을 했지만, 번역을 하면서 눈물이 글썽했던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독교 소설임이 분명한 이 작품을 읽고 교회나 성당에 다니지도 않는 내가 왜 눈물을 흘렸던 것일까? 더욱이 이 나이에…….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도 있겠지만 가장 솔직히 말한다면 이 작품 속에 담긴 베르나노스의 진정성의 무게, 요즈음은 맛보기 힘든 그 진지함의 무게에 감동받았기 때문이다. 무엇에 대한 진지함? 바로 우리의 삶 자체에 대한 진지함이다. 모든 것이 한없이 가벼워지고 있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의 마음속에 그 진지함의 무게와 깊이가 울림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분명 기독교 소설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베르나노스의 깊은 신앙심을 고백한 소설이 아니다. 기독교의 위대함, 신앙의 위대함을 설파한 소설이 아니다. 이 작품은 하느님은, 하느님을 향한 믿음은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 우리를 영원한 행복으로 이끈다고 설교하지 않는다. 만일 그랬다면 내게 주는 감동은 덜 했을 것이다. 이 작품이 내게 감동적인 것은 끊임없는 고뇌와 불행에 시달리면서 질문과 기도를 멈추지 않는 한 인간,—주인공이 신부이니 기도를 멈추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하지만 바로 그 인간적 진정성으로 인해 기도까지 소홀히 하는 위험, 혹은 시련을 겪는 한 인간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물론 결말은 “모든 게 은총이라네”라는 속삭임이다. 또한, 이 작품의 주인공은, 아니 이 작품 자체가 절대적 진리로서의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조금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는 늘 믿음과 함께 한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제1장
제2장
제3장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를 찾아서

내 교구도 여느 다른 교구와 같다. 모든 교구들은 서로 비슷하다. 물론 오늘날의 교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는 어제 노랑퐁트의 주임 신부님께 우리 교구에서 선과 악은 균형을 이룬 것 같지만, 다만 그 무게 중심이 낮은 곳에, 아주 낮은 곳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달리 말해 그 둘이 마치 밀도가 다른 두 액체처럼 섞이지 않은 채 서로 포개져 있는 것 같다고 나는 덧붙였다._8쪽


“주님이 가난한 자들에게 온유하게 말씀하신 건 사실이지만 내가 좀 전에 말했듯 주님은 가난을 선포하셨어. 교회가 가난을 지킬 임무를 맡은 이상 거기서 벗어날 수 없는 건 사실이야. 그건 아주 쉬운 일이지. 동정심이 있는 사람들은 교회와 함께 가난 보호에 나서지. 하지만 ‘가난이라는 명예’를 보호하는 일은 오로지 교회의 몫이야. 아, 하긴 우리 적들도 멋진 역할을 맡고 있지. ‘우리들 사이에는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자네도 알다시피 그건 선동가들이 지어낸 말이 아니야! 그건 바로 복음서 말씀이고 우리가 그 말씀을 받은 거야. 그 말씀이 자신들의 이기주의를 정당화시켜준다고 믿는 부자들은 정말 딱한 노릇이지. 비참한 자들의 군대가 천국의 성벽을 무너뜨리려 할 때마다 강한 자의 볼모 구실을 하는 우리들도 딱한 노릇이고! 이 말씀이야말로 복음서에서 가장 슬픈 말씀이며 슬픔을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말씀이야.”_71~72쪽


오, 불행한 자들! 너희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황금은 실은 하나의 환상, 꿈, 혹은 꿈에의 약속이 아니더냐? 가난은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저울에서 너희들의 온갖 보물로는 절대로 평형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무게가 나간다. 언제나 부자가 있기에, 다시 말해 소유만큼 권력을 추구하는 탐욕스럽고 냉혹한 인간들이 있기에 가난이 언제고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들은 부자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가난한 자들 사이에서도 있는 법이니 개천에 처박혀 술에서 깨어난 비참한 사람도 진홍색 커튼이 달린 침대에서 잠을 자는 카이사르와 똑같은 꿈을 꿀 수 있다. 그러니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마치 거울을 들여다보듯 가난에 너 자신을 비춰보아라. 가난이란 너희들의 근본적 실망의 이미지 바로 그것이고 이 지상에 자리 잡고 있는 실낙원이기 때문이며 너희들 가슴과 두 손의 공허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것을 그토록 높이 들어 올리고 가난과 혼인하고 왕관을 씌운 것은 내가 그대들이 사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_ 74~75쪽


“운 중에 최고로 좋은 운은 운이 없는 거란다. 나는 대접을 잘 받은 거지.""_91쪽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너무나 가혹한 시련이 갑자기 번개처럼 다가와서 내 이성과 신경을 뒤흔들어놓을 수는 있지만, 또한 내 속 기도의 정신을 느닷없이 고갈시켜버릴 수는 있지만,—영원히 그럴 수도 있으리라—절망의 엄습보다 더 무서운 암담한 체념으로 나를 가득 채울 수 있지만, 내 믿음은 온전히 남아 있으며 나는 그것을 느낀다. 그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거의 착란에 가까운 이미지들이나 그릴 뿐 정확하게 두 개념을 연결시킬 줄도 모르는 내 불쌍한 두뇌 안에서도, 내 감수성 속에서도, 심지어 내 양심 속에서도 그것을 찾을 수 없다. 나의 믿음은 이따금 내가 찾지도 않았던 곳, 예컨대 내 살, 내 그 비참한 살 속에, 내 피와 내 살 속에, 필경 멸할 것이지만 동시에 세례를 받은 이 살 속으로 물러나 존속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_125~126쪽

작가정보

1888년 파리 주베르 거리 26번지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실내장식업자였고 어머니는 베리 지방 농부 집안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을 프랑스 북부 파드칼레의 작은 마을에서 보낸 그는 1906년부터 7년간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그는 1911년 폐 질환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으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14년 최전선에 지원병으로 참전 수차례 부상을 입는다. 그는 1917년 잔 다르크 가의 후예인 잔 탈베르 다르크와 결혼하여 여섯 자녀를 둔다. 보험회사 직원으로 일하면서 1922년 단편 소설 「다르장 부인」을 발표한 후 그는 전업 작가의 길로 나서기로 결심하고 1926년 『사탄의 태양 아래』를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확고한 명성을 획득한다. 이어 페미나상 수상작인 『환희』를 1929년 발표했으며, 1931년 소설 『악몽』을 발표한다. 1933년 그는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평생 목발에 의지한 삶을 살았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는 1934년 물가가 싸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스페인의 마요르카섬으로 이주한다. 1934년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집필을 시작해서 1936년 발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한다. 그는 1938년 최후의 소설 『윈씨』를 발표한 후 정치 평론가 활동을 했다. 파라과이를 거쳐 브라질로 이주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BBC 방송 연설을 통해 레지스탕스 운동을 했으며 1945년 드골 장군의 부름을 받고 브라질로부터 귀국했다. 하지만 그는 드골의 입각 제의를 거절하고 수많은 세평 기사들을 쓰는 데만 몰두했다.
1947년 튀니지로 이주해서 지내던 그는 1948년 지병이 악화되어 파리로 호송된 후 같은 해 7월 5일 파리 근교의 병원에서 영면, 모친의 고향이 펠브와쟁에 묻혔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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