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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86

변신 · 소송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진형준 옮김
살림

2023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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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66MB)   |  약 15.5만 자
ISBN 97889522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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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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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벌레가 되라
벌레임을 느껴라
그래야 벌레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벌레 같지 않은 삶, 인간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 인간 존재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절실한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변신』, 그리고 『소송』이 보여주는 세계는 그 힘든 질문에 더 끔찍한 상황을 덧붙이는, 우리는 벌레보다 더 비참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 존재 의미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죄일 수밖에 없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란 말인가?

우리는 카프카의 『변신』의 첫 장면을 읽으면서 전율한다. 우리가 전율하는 것은 우리가 벌레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변신』은 아예 인간과 벌레가 뒤집힌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 잠자’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벌레로 짧게 살다가 벌레인 채 죽는다. 도술을 해서 변신했던 사람도 죽을 때는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러니 벌레로서 죽은 그 모습이 그레고르 잠자의 본모습이라는 뜻이다. 오히려 그동안 인간으로 변신해서 거짓 가면을 쓰고 산 셈이다. 달리 말한다면 이미 벌레가 되었으면서, 혹은 벌레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그것을 인정하지 않은 채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았다는 뜻이 된다. 이 이야기를 통해 『변신』은 첫 장면의 전율 뒤에 ‘벌레 같지 않은 삶, 인간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 인간 존재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절실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게다가 『소송』은 그 힘든 질문에 더 끔찍한 상황을 덧붙인다. 우리는 벌레보다 더 비참한 존재라는 것, 그것이 바로 『소송』이 보여주는 세계이다. 『소송』의 K는 느닷없이 체포되어 형사 소송에 말려든다. 그리고 제대로 재판도 받아보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기가 막힌 것은 도대체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는 채 처형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 존재 의미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죄일 수밖에 없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란 말인가? 겨우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라는, 벌레 같은 존재에게는 필요도 없는 항변이나 하며 죽어가야만 하는 존재란 말인가?

카프카의 작품에 그 답이 나와 있을 리 없다. 그는 소설가이지 사상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적극적으로 말하자면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혹시 그 답이 있다면 그 질문 속에, 그 절망 속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세기 초엽에 카프카가 처절하게 던진 그 질문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도 유효하다. 아니, 그 질문은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인간이 언제나 던질 수밖에 없는 질문인지도 모른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카프카는 위대하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변신

제1장
제2장
제3장

소송

제1장 체포
제2장 첫 심리
제3장 텅 빈 법정에서–대학생–법원 사무실
제4장 태형리(笞刑吏)
제5장 숙부, 그리고 레니
제6장 변호사–제조업자–화가
제7장 상인 블로크, 변호사와의 해약
제8장 성당에서
제9장 종말

『변신』·『소송』을 찾아서

어느 날 아침, 뒤숭숭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이 침대 안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옷처럼 딱딱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있었으며 고개를 조금 들자 활 모양의 각질의 선들에 의해 나누어진 약간 불룩한 배가 보였다. 이불은 언제고 흘러내릴 것처럼 간신히 걸쳐져 있었다. 몸뚱이에 비해 형편없이 가느다란 수많은 다리가 그의 눈앞에서 하릴없이 물결치고 있었다._10쪽

그는 갑자기 눈을 뜨고 “도대체 산다는 게 뭔지! 다 늙어서 얻은 평화가 겨우 이런 거라니!”라고 말했다._80쪽

그녀는 소파 위, 그의 옆에 앉아 그를 향해 고개를 숙인 채, 그가 늘 그녀를 음악 학교에 보내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이런 불행한 일만 벌어지지 않았다면 지난 크리스마스에 모두에게 그 이야기를 할 참이었다는,—그런데 정말 크리스마스는 벌써 지나간 건가?—그 어떤 반대도 무릅쓸 생각이었다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나면 누이동생은 감동해서 눈물을 쏟으리라. 그러면 그레고르는 그녀의 어깨까지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목덜미, 그녀가 가게에 나가고부터 목걸이나 칼라를 하지 않은 그 맨 목덜미에 입을 맞추리라._93쪽


“내보내야 해요! 그게 유일한 방법이에요, 아버지! 저게 오빠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해요. 저게 오빠라고 너무 오래 믿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된 거예요. 저게 어떻게 오빠일 수 있어요? 만일 저게 오빠라면 사람이 저런 짐승과 살 수 없다는 걸 벌써 알고 자기 발로 집을 나갔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더 이상 오빠는 없었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을 거고 오빠에 대한 존경심은 간직할 수 있었겠지요. 그런데 이 짐승은 우리를 못살게 굴고 하숙인들도 쫓아내고 온 집을 독차지한 다음, 우리를 길바닥에서 지내게 만들려는 거예요.”_98쪽

누군가 요제프 K를 모함한 것이 틀림없었다. 그는 자신이 그 어떤 나쁜 짓도 저지르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아침 체포된 것이다._112쪽

“제게 일어났던 일은 제 개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만일 그랬다면 이 사건 자체가 제게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니므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일은 수많은 사람들을 향해 소송이 어떤 식으로 행해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징표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들을 위해서입니다.”_155쪽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상식을 지키는 것이고 끝까지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내는 거야. 나는 늘 세상에 뛰어들려 했고 많은 것을 이루려 했으며 그러기 위해 결코 헐하지 않은 값을 치렀어. 그건 잘못된 것이었어. 이제 1년간 소송과 맞서면서 내가 아무것도 배운 게 없다는 걸 그들에게 보여줘야 하나? 정말 아둔한 한 인간으로서 사라져야 하나? 내가 사라진 뒤, 내가 소송이 시작됐을 때는 그것을 끝내려 했으며 이렇게 끝이 나는 마당에는 다시 그것을 시작하려 했던 자라고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게 만들어야만 하나? 나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걸 원치 않아. 이 여행길에 이토록 과묵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작자들을 동반자로 붙여준 것, 내가 필요로 하는 말을 스스로에게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고마운 일이야.’_346쪽

작가정보

1883년 지금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서 유대인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프라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에 속한 보헤미아의 수도였다. 그는 부모님의 뜻에 의해 프라하 구시가지에 있는 독일계 초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독문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가족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프라하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05년 그는 그의 첫 작품인 「어느 투쟁의 기록」 집필을 시작했고 1908년에 8편의 산문 소품을 발표했다. 같은 해 그는 프라하 소재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재해 보험 공사’에서 1922년 퇴직할 때까지 법률가로서 근무했다. 1912년 그를 유명하게 만든 『변신』 집필을 시작했으며 1914년부터 『소송』 집필에 몰두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그는 직장의 요청으로 징집이 면제된 채 소설 집필을 계속하고 1915년 『변신』을 발표했다. 그리고 1917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고 추송웅 씨의 모노드라마로 유명해진 「빨간 피터의 고백」(원제 :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을 오스트리아 조간신문에 게재했다.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이 해체되면서 체코공화국이 탄생했고 1917년부터 폐결핵 증세를 보이던 카프카는 프라하 북쪽에 있는 셀레젠에서 4개월간 요양 생활을 했다.
이후 병으로 은퇴할 때까지 직장에서 장기 휴가를 얻은 카프카는 1922년부터 마지막 장편소설 『성』을 집필하기 시작해서 같은 해 완료해서 체코 출신의 여기자 밀레나 예젠스카에게 넘겨주었다. 그는 1924년 6월 3일 호프만 요양소에서 마흔 살의 나이로 사망해 6월 11일에 프라하의 신유대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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