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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78

마의 산. 2

토마스 만 지음 | 진형준 옮김
살림

2023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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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49MB)
ISBN 978895224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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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마의 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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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1
9,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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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높은 예술성과 정신성으로 대중의 선택을 받은『마의 산』

한스 카스토르프는 베르크호프 요양원에 사촌인 요아힘을 방문하기 위해 3주 예정으로 왔으나 환자로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을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이라 칭하며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는 세템브리니, 그와 대립을 이루며 논쟁을 펼치는 나프타를 만나게 된다. 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7년간을 지내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인해 지상으로 내려오며 끝맺는다.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인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우치게 해주는 작품

토마스 만은 머리말에서 이 이야기가 아주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면서 동시에 세계 대전 바로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모순되는 말을 하며 시작한다. 이 말은 말하자면 이 소설이라는 꿈의 시공간, 신화적 시공간은 현실에서 일탈한 시공간이 아니라 현실을 품는 꿈의 시공간이며 현실을 꿈처럼 바라본 시공간이라는 뜻도 된다. 그런 꿈의 공간에서 주인공 한스 카스토르프는 자신이 현실에 속해 있었다면 배울 수 없었을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배우고 얻는다. 그곳은 모든 것이 다 가능한 시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곳에서 저곳 평지에서라면 금지되었을 것들, 사랑, 일탈, 비사회적인 것을 겪고 경험한다. 그뿐이 아니다. 현실 속에 함몰되어 있었다면 결코 획득할 수 없었던 현실에 대한 큰 전망을 배운다. 현실에 대한 보다 큰 조감도를 그릴 수 있게 된 셈이며 그가 그런 전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스승이 바로 세템브리니와 나프타이다. 그들은 한스가 지적(知的)으로 세상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해준 사람들이다. 우리가 세상에 거리를 두고 이 세상을 보다 큰 눈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다행이 없다.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 줄 알고 살았는데, 세상사 이치를 좀 알게 되니 산은 그냥 산이 아니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세템브리니와 나프타의 논쟁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기 전 토마스 만을, 아니 유럽의 모든 지식인들을 사로잡고 뒤흔들었던 문제가 압축되어 있다. 그 논쟁 속에서 우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비롯해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공산주의, 나치즘, 파시즘, 자본주의, 휴머니즘, 실증주의, 과학주의, 진보의 신화가 온통 소용돌이치고 있는 당시의 지식인 사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런데 세템브리니와 나프타의 논쟁을 들으면서, 그들의 논쟁을 통해 세상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어 가는 한스에게 제3의 인물이 나타난다. 바로 페퍼코른이라는 인물이다. 페퍼코른은 세템브리니와 나프타의 제자인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 한스 카스토르프에게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다 큰 틀에서 보게 해준, 교육자적인 면모를 지니지 않은 스승이다. 그는 자연의 생명력을 한스 카스토르프에게 가르쳐준 인물이다. 그는 지적인 깨달음을 한스에게 준 것이 아니라 지적인 깨달음을 왜소화시키고 상대화시키는 생명력을 가르쳐준 사람이다.
한스는 위대한 깨우침을 얻은 셈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그런 깨우침을 결론으로 제시하기 위한 소설이 아니다. 그런 깨우침 후에도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 실존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내적 변모를 겪는다. 그렇더라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한스가 그런 깨우침을 얻었다고 해서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전쟁은 여전히 벌어지고, 한스도 그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깨달음을 얻었건 아니건 그는 여전히 한스 카스토르프이다. 그런 깨달음을 얻은 한스 자신에게도 자신이 눈 속에서 분명하게, 아주 단호하게 깨달은 내용 자체가 현실 속에서 희미해진다. 그게 바로 우리의 삶이다.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 ‘사랑’이라고 홀연 깨달을 수 있고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인간이기에 우리는 곧바로 그 깨달음의 내용을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 사랑’을 자꾸 일깨워야 하고 자꾸 다짐해야 한다.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 한스 카스토르프인 우리도 이 책을 통해 깨우침을 얻자.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제2부

제6장
제7장

『마의 산』을 찾아서

“당신, 너무 곰곰이 생각에 빠지거나 꿈에 빠지면 안 돼요. 당신을 행동으로 이끄는 당신 나이, 그리고 당신 종족의 본능에 단호히 몸을 맡겨야 해요. 당신이 지닌 자연 과학적 교양에 따라 진보의 이념에 맞게 살아야 해요. 당신은 생명이 아메바로부터 인간으로 진화, 발전한 것을 알고 있어요. 또한, 인간에게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18세기 계몽주의의 가르침에서 새로운 힘을 얻도록 해요. 즉, 인간이란 원래 선하고 행복하고 완전했는데 사회적 결함 때문에 왜곡되고 타락했을 뿐이라는 가르침 말이에요. 사회 제도를 비판하고 개선함으로써 다시 선하고 행복하며 완전하게 될 수 있다는 가르침 말입니다.” _40쪽

“대립되는 것들은 서로 일관성을 이루는 법입니다. 중간에 있는 것,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만이 앞뒤가 맞지 않는 법입니다. 내가 이미 지적했듯 당신의 개인주의는 결함투성이입니다. 그것은 나약함의 고백일 뿐입니다. 그것은 이교도적인 국가 도덕에 약간의 기독교주의, 약간의 인간의 권리, 소위 약간의 자유를 가미해서 약간의 수정을 가하자는 것일 뿐이며 그것이 전부입니다. 개인의 영혼이 우주적인, 그리고 점성술적인 관점에서 중요하다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한 개인주의, 달리 말해 사회적이 아니라 종교적인 개인주의는, 인간적인 것을 자아와 사회 간의 갈등으로 보지 않고 자아와 신 간의 갈등, 살(肉)과 영혼 간의 갈등으로 봅니다. 그러한 진정한 개인주의는 당신의 어정쩡한 자유주의가 아니라 가장 구속력이 강한 공산주의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_70~71쪽

이어서 둘 간에 반박을 위한 반박이 이어졌다. 세템브리니가 ‘형식’이라고 말하면 나프타는 ‘로고스’라고 과장되게 소리쳤다. 한쪽이 ‘이성’이라고 외치면 다른 쪽은 ‘정념’이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었다. 한쪽이 ‘객체’라고 말하면 다른 쪽은 ‘에고’를 내세웠고 이어서 ‘예술’, ‘비판’, ‘자연’, ‘영혼’이라는 단어들이 튀어나왔다. 아무런 질서도 아무런 명증함도 없었고 오로지 뒤죽박죽 대립만이 있었다. 결국 나중에는 도대체 누가 독실한 사람인지 누가 자유사상가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들의 난상 토론을 들으며 한스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그 혼란 속에서도 그들의 말을 찬찬히 되새기고 있었다. _120~121쪽

세템브리니와 나프타는 일행이 함께 산책을 할 때도 논쟁을 그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논쟁 덕에 분위기가 지적(知的)으로 되었을 때 그들은 가장 의기양양해했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두 논적의 격정적이고 학구적인 토론에 귀를 기울였다. 그들이 토론에 열을 올리는 동안 단지 이마의 주름과 몸짓과 비웃는 듯한 말 한마디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스케일이 큰 인물’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약화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 인물의 존재가 그들의 토론을 흐려놓아 빛을 잃게 했고 힘을 잃게 만들었다. 페퍼코른이 의식하지 않고 있건 혹은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었건 간에, 말하자면, 그들의 토론에 역류를 흘려보낸 셈이 되어 그들의 토론을 하찮게 만들었던 것이다. _247쪽

“그만해, 클라브디아. 나는 천재가 아니야. 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야. 정말이야. 그런데 우연히, 그래 바로 우연이야, 이렇게 드높은 영적인 세계로 떠밀려오게 된 거야. 당신은 모르겠지만 어딘가 연금술적인 데가 있어. 연금술적인 교육,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성체(聖體) 변화, 즉 등급이 높아지는 그런 변화가 있어. 물론 그렇게 된 데는 나의 내부에 그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일 거야. 그게 뭘까? 나는 잘 알고 있어. 오래전부터 나는 병, 그리고 죽음과 매우 친숙했다는 것을. 나는 사육제 날 댁에게 그랬듯이 아주 오래전에 댁에게 연필을 빌린 적이 있어. 상식에 어긋나는 짓이었지. 하지만 그런 무분별하고 터무니없는 사랑이 영적인 거야. 죽음이란 영적인 원칙이고, 지혜의 돌이고 교육의 원칙이기도 하니까. 죽음에 대한 사랑이, 우리가 삶을 사랑하도록, 인류를 사랑하도록 이끄니까. 어느 날 발코니에 누워 있으면서 떠오른 생각들이야. 그리고 댁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 삶에 이르는 길은 두 가지가 있지. 그중 하나는 규칙적이고 직접적이며 정직한 거야. 다른 하나는 나쁜 길이며 죽음을 통해 이르는 길이야. 그게 바로 영적인 길이지.” _259~260쪽

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만

북부 독일 뤼벡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토마스 만이 17세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가족은 뮌헨으로 이사한다. 잠시 보험회사 견습 사원으로 일하던 토마스 만은 뮌헨 대학에 청강하면서 문학에의 길을 준비했다. 그가 문학에 심취했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는 문학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격랑의 시기였다. 문학에서는 신고전주의·인상주의·신낭만주의·상징주의뿐 아니라 표현주의·초현실주의·다다이즘 등이 다양하게 밀어닥치고 있었다. 한편 20세기와 함께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은 지식인들을 반성과 논쟁과 모색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토마스 만은 그러한 정치사회적·사상적 소용돌이 속에서 굳건하게 민주주의의 길을 옹호했다.
그는 1900년에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을 출간하며 이 작품으로 192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는 『마의 산』이 없었다면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했으리라 생각했다. 1913년부터 『마의 산』 집필을 시작해서 1924년에 출간했다. 훗날 미국에서 영문판 『마의 산』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독일에서도 4년간 10만 부가 팔렸으며 세계 27개국에서 번역되었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자 토마스 만은 외국으로 망명길에 올랐다. 1938년 그는 미국으로 망명을 하고 1949년 괴테 탄생 200주년 기념 강연을 위해 독일 땅을 밟을 때까지 독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미국에서 매카시즘 열풍이 휘몰아치던 1952년 미국을 떠나 스위스에 거처를 정한 뒤 3년 후인 1955년 삶을 마감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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