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2023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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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224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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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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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음을 갖게 된
도리언 그레이의 기이한 이야기
화가 바질 홀워드는 아름다운 청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를 그린다. 완성된 자신의 초상화를 본 도리언 그레이는 그림에 영원히 박제된 자신의 젊음을 부러워하며 자신 대신 그림이 늙어가길 소망한다. 그리고 소망대로 그림이 그의 삶을 지게 된다. 도리언 그레이는 젊음을 유지한 채 쾌락을 추구하며 점점 타락해 간다. 영원한 젊음은 선물일까, 벌일까?
오스카 와일드가
‘헨리 워튼 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고,
바질 홀워드는 실제의 나의 모습이다’라고 말한
작가의 분신 같은 작품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고, 젊음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게 된 도리언 그레이는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과 경탄의 대상이 된다. 현실적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어느 누가 세월의 무게를 빗겨갈 수 있겠는가? ‘내가 겉은 이래 보여도 마음만은 아직 젊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아니, 우리는 모두 그런 착각 속에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도리언 그레이는 모든 사람들의 꿈, 죽는 순간까지도 버리지 못하는 착각의 화신 그 자체다. 그래서 오스카 와일드는 ‘도리언 그레이는 내가 되고 싶었던 존재’라고 말했다. 어찌 오스카 와일드만 도리언 그레이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을까? 우리는 누구나 잃어버린 청춘을 아쉬워하고, 그 청춘이 영원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럴 수 없음을 안다. 모든 것이 덧없는 것을 알면서도, 세월이 흐르면 늙을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 무언가에 온 정열과 사랑을 바친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기도 하는 게 인간이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그런 보편적인 인간의 꿈을 보여주면서도 대표적인 데카당스 문학의 하나로 꼽히는 것은, 이 작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헨리 워튼 경을 통해 모든 사회적 윤리와 관습을 통렬하게 비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적이고, 자유롭다. 그러면서 그는 독설을 내뿜으며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세상과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냉소적이다. 작가는 ‘헨리 워튼 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오스카 와일드는 헨리 워튼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스카 와일드는 ‘바질 홀워드는 실제의 나의 모습이다’라는 말도 했다. 그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를 그린 예술가다. 그러니 오스카 와일드가 그를 실제의 나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바질 홀워드는, 헨리에게는 그냥 따분한 사람이라며 경멸을 받고, 도리언 그레이에게는 도덕적인 충고만 일삼는 피하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 게다가 그는 도리언 그레이에게 살해당하는 가련한 인물이다. 작가는 바질 홀워드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자기 자신도 냉소의 대상으로 삼은 셈이다. 이렇게 작가의 분신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여러 인물들을 통해 오스카 와일드를 만나보자.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찾아서
“이제 그 친구가 바로 내 예술이라네. 내 예술을 위해 새로운 개성이 등장한 거야. 나는 물론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묘사하고 스케치를 한다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야. 그는 내게 모델 이상이야. 그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야. 예술이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 말은, 그의 개성을 보고 예술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이 내게 떠올랐다는 말이야. 그는 단순한 모델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 방식,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할 수 있게 만드는 존재야. 그 친구 덕분에 나는 사물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어. 그래서 전에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내 삶을 재창조할 수 있게 된 거야.” _13~14쪽
“우리는 그렇게 자기 자신을 거부하기에 벌을 받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억압하고 있는 우리의 충동들이 우리 내부에서 싹을 틔워 우리를 독살시키고 있는 거지요. 그 충동과 유혹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그 유혹에 굴복하는 겁니다. 누르려고 해도 소용없고, 그럴 때 오히려 독이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욕망들이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 사람을 병들게 하는 거예요. 그레이 씨, 당신은 젊음의 아름다움이 활짝 꽃핀 시기를 보내고 있지요. 하지만 당신의 정열이 당신을 두렵게 만든 적이 없나요? 생각만 해도 뺨을 붉게 물들이는 꿈을 꾸어본 적 없나요? 밤이건 낮이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_23쪽
“얼마나 슬픈 일인가! 오, 정말로 슬프도다! 이 초상화에는 주름 하나 없는데, 나는 언젠가 늙어 주름투성이의 흉한 모습으로 변하겠지. 아, 그 반대로 될 수만 있다면! 내가 언제까지나 젊은 상태로 있고, 나 대신 이 그림이 늙어갈 수 있다면!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을!” _31쪽
“나는 인정한다, 안 한다, 이런 말 한 적 없어.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 아, 우리가 무슨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자고 이 세상에 태어난 건가? 도리언 그레이가 줄리엣을 연기하는 한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려 한다. 왜, 안 되나? 뭐가 어때서? 자네는 내가 결혼 제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 잘 알지? 왜 그런지 아나? 결혼이 지닌 가장 큰 결점이 이기주의를 죽인다는 데 있기 때문이야.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색깔이 없어. 개성이 없다는 말이야. 하지만 결혼도 경험이야. 그리고 모든 경험에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법이지. 나는 도리언 그레이가 그 여자와 결혼해서 한 6개월 정도 그녀와의 사랑에 푹 빠져 있다가, 다른 여자에게 다시 반하게 되길 원해. 미래를 향해 열린 눈을 갖는 공부를 한 셈이지.” _71쪽
영원한 젊음, 채워지지 않는 열정, 은밀한 쾌락, 뜨거운 관능과 불타오르는 죄, 이 모든 것이 운명적으로 이미 그의 앞길에 주어진 것이며, 치욕의 무거운 짐은 초상화가 대신 짊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다였다. 그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울 것이며 초상화가 추하게 늙어가리라. _103쪽
도리언은 안개비를 맞으며 부두를 따라 걷고 있었다. 애드리언 싱글턴을 만난 것이 그의 마음을 이상하게 흔들었다. 그는 바질 홀워드가 그를 맹렬하게 비난하며 말했듯 저 젊은 친구가 파멸에 빠진 것이 정말로 자기 탓인지 자문해보았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다른 사람의 잘못까지 떠맡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지 않은가? 각자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갈 뿐이고, 각자의 값을 스스로 치러야 하는 것 아닌가? 단 한 가지 안타까운 게 있다면 단 한 번의 잘못의 대가를 너무 자주 치러야 한다는 것뿐이다. 운명의 여신은 인간과 거래하면서 결코 손해를 보는 법이 없다. _178쪽
아! 오만과 격정에 휩싸여, 초상화에게 세월의 짐을 지우고 자신은 티 한 점 없는 젊음을 영원히 지니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그 끔찍한 순간! 그의 모든 불행은 바로 그때 시작된 것이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신속하게 확실한 처벌을 받는 것이 나았다. 징벌은 바로 정화(淨化)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인간이 하느님께 드려야 하는 기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벌하여 주옵소서’라야 했다. _205~206쪽
작가정보

1854년 10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더블린 대학교 교수를 지낸 저명한 안과 의사이자 고고학자였고,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부모님의 교육열 덕분에 그는 어려서부터 독일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 재학 중에 시를 써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그때부터 이미 ‘예술을 위한 예술’을 내세운 유미주의에 경도되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가 주로 전념한 것은 극작이었다.
1882년경 그는 미국 뉴욕에 잠시 머문 후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는 동화집도 출간하고 희곡을 썼으며 1888년 유일한 장편 소설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잡지에 발표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도덕적인 책도 없고, 부도덕한 책도 없다. 잘 쓴 책이냐, 잘 못 쓴 책이냐, 둘 중의 하나가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쓰인 서문이 문제가 되어 발표 당시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이후 그는 주로 희곡 집필과 상연에 몰두했으며 영국 런던에서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가 발표한 극작품으로는 〈윈더미어 경(卿) 부인의 부채〉 〈보잘것없는 여인〉 〈이상적인 남편〉 등이 있으며 1892년에는 프랑스어로 <살로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1895년 미성년자와의 동성연애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2년 동안 수감됐다. 1897년 출옥되었지만 영국에서는 추방되어 파리에서 곤궁하게 살다가 뇌수막염에 걸려 비참한 생을 마쳤다.
번역 진형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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