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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해부하는 의사

리처드 셰퍼드 지음 | 김명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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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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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78MB)
ISBN 97889349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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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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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법의병리학자인 리처드 셰퍼드는 평생을 죽은 자들 옆에서 보냈다. ‘의학 탐정’으로서 부검을 수행할 때 그는 한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밝힐 뿐만 아니라, 삶의 여정에 따라 죽음으로부터의 위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면밀히 파헤친다.

리처드 셰퍼드는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스물네 건의 케이스를 처음 공개하면서, 그에게 죽음의 필연성만큼이나 삶의 경이로움에 대해 깨닫게 해준, 인간 존재의 일곱 단계에 걸친 죽음의 사례를 독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살인부터 불운한 죽음까지, 질병에서 사고사까지, 주검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안고 있다. 이 이야기는 인간 생애의 단계에 대해, 죽음에 대해, 살아 숨 쉬는 인생에 대해, 정의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법의학자로서의 자신에 관한 다채로운 분석을 담고 있다. 독자는 리처드 셰퍼드가 들려주는 슬프고 감동적인, 때로는 섬뜩하고 이해 불가능한 이야기들 속에서 죽음을 이해하는 방법, 죽음을 지연시키는 최선의 방법, 그리고 언젠가 때가 왔을 때 위대한 모험으로써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신념을 버리는 일
2. 비극의 희생양
3. 생명의 리듬
4. 탐험의 결과
5. 캠핑장의 미스터리
6.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것
7. 안에서 보나 밖에서 보나
8. 셰익스피어가 옳았다
9. 위험한 모험, 어설픈 계획
10. 죽음과 폭음
11. 어떤 결혼 생활의 끝
12. 심장과 확신
13. 러시안 룰렛
14. 중년의 위기와 음모론
15. 고귀한 것과 무모한 것
16. 깨달음은 늦게 온다
17. 우리가 잘 아는 남자
18. 의존이라는 증후
19. 세 노인의 죽음
2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1. 치매를 피하는 법
22.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가
23. 죽음은 과정이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나는 작별인사를 했다. 당신이 얼마나 멋진 아버지였는지, 우리를 정성껏 보살핀 당신을 오래 전 죽은 어머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할지 말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의 세대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아는 것이 더 편했다. 나는 호스피스를 떠나며 이제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 화창한 9월이었다.
_12쪽, ‘프롤로그’ 중에서

대부분의 의사들과 달리 내 직업은 죽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충실하게 파헤치는 것이다. 법의병리학자가 불려가는 순간은 돌연한 죽음 또는 원인 미상의 죽음이 발생했을 때다. 때로는 사건 현장으로 직접 불려가고, 언제나 시신 앞으로 불려간다. 나는 아마 고인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신을 보러갈 때 느끼는 두려움이나 혐오감이 내게는 없다.
_36쪽, ‘1장 신념을 버리는 일’ 중에서

미주신경은 자율신경계의 일부다. 이는 미주신경이 우리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주신경은 우리가 굳이 생각하지 않는 것들, 예를 들어 심장 박동 같은 것들을 통제한다. 클레어가 목이 졸렸을 때 미주신경은 심장에 메시지를 보내 뛰는 속도를 줄이라고 지시했다. 왜 이런 잘못된 지시를 내렸을까? 팔꿈치에 있는 척골 끝부분을 치면 새끼손가락이 찌릿찌릿한 것과 같은 이유다. 목에 압박이 가해지면 미주신경이 자극된다. 팔꿈치의 척골신경과 달리, 미주신경은 자극을 받으면 치명적인 반사반응을 일으켜 심장 박동을 늦춘다.
_84쪽, ‘3장 생명의 리듬’ 중에서

“그는 무슨 일을 했나요?” 나는 경찰관들에게 물었다.
보통 부검 전에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할 기회가 있다. 경찰들은 뜨거운 차를 마실 수 있는 직원 다과실이나, 슬픔에 젖은 유족들이 주변에 없을 경우 비교적 안락한 유족실에서 내게 사건에 대해 브리핑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차갑게 식은 차를 마시고 부서진 비스킷을 먹는 동안 수조에서 물고기가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_157쪽, ‘7장 안에서 보나 밖에서 보나’ 중에서

이 사건을 둘러싼 여러 변칙적인 상황들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수사에 비밀이 끈질기게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음모 이론이 더 흥미로운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개러스 윌리엄스의 안타까운 죽음은 삼십 대에 흔히 나타나는 패턴과 일치한다. 즉, 위험한 모험을 즐기며 똑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수년에 걸쳐 행위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다가 결국 불운이나 어설픈 계획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_220쪽, ‘9장 위험한 모험, 어설픈 계획’ 중에서

많은 형사들은 병리학자가 셜록 홈스 시늉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추론은 자신들의 일이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당히 확신할 때조차 그 말을 귀담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경찰관들이 있다. 코난 도일이 수사할 때 경찰이 아니라 의사의 말을 근거로 삼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좋을 텐데.
_279쪽, ‘12장 심장과 확신’ 중에서

병든 동맥은 노화되고 뻣뻣해지면서 좀 더 노란색을 띠게 된다. 우리는 ‘동맥 경화’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내 첫 번째 법의병리학 선생님은 동맥의 상태를 알려면 그것을 자르며 소리를 들어보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곤 했다. 실제로, 너무 뻣뻣하고 경화된 동맥이 내는 탁탁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그 단계에 이르면, 포장에서 건조된 스파게티를 꺼낼 때와 같은 소리가 난다.
_366쪽, ‘16장 깨달음은 늦게 온다’ 중에서

부모가 동시에 죽는 일은 드물지만 생각만큼 드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은 노인이 의존도가 높은 상태에 이를 때 가장 자주 발생한다. 둘 중 더 강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더 약한 쪽은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주로 침실에서만 지내는 더 약한 쪽이 더 강한 배우자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보폭으로 아래층으로 급히 내려가다가 목이 부러지면 이따금 동시 죽음이 일어난다. 이와 같은 동시 사망은 의존이라는 병증의 증후이며, 의존은 달갑지 않지만 필연적으로 닥치는 늙음의 증후다.
_429쪽, ‘18장 의존이라는 증후’ 중에서

죽은 사람의 얼굴이 공포나 충격 또는 두려움을 드러낸다는 건 범죄소설 작가의 오류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죽음이 어떻게 일어났든 고인의 얼굴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안식을 보여준다. 죽음은 과정이지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변화의 순간이 있지만 죽는 과정은 수분이 걸릴 수 있다. 시스템이 정지하는 동안 세포들이 서서히 죽는다. 어쩌면 그것은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천천히 이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일지도 모른다.
_499쪽, ‘23장 죽음은 과정이다’ 중에서

이 책은 죽음에 관한 것이지만,
당신을 삶의 한가운데로 안내할 것이다

영국 최고의 법의병리학자인 리처드 셰퍼드는 평생을 죽은 자들 옆에서 보냈다. ‘의학 탐정’으로서 부검을 수행할 때 그는 한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밝힐 뿐만 아니라, 삶의 여정에 따라 죽음으로부터의 위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면밀히 파헤친다.

리처드 셰퍼드는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스물네 건의 케이스를 처음 공개하면서, 그에게 죽음의 필연성만큼이나 삶의 경이로움에 대해 깨닫게 해준, 인간 존재의 일곱 단계에 걸친 죽음의 사례를 독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살인부터 불운한 죽음까지, 질병에서 사고사까지, 주검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안고 있다. 이 이야기는 인간 생애의 단계에 대해, 죽음에 대해, 살아 숨 쉬는 인생에 대해, 정의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법의학자로서의 자신에 관한 다채로운 분석을 담고 있다. 독자는 리처드 셰퍼드가 들려주는 슬프고 감동적인, 때로는 섬뜩하고 이해 불가능한 이야기들 속에서 죽음을 이해하는 방법, 죽음을 지연시키는 최선의 방법, 그리고 언젠가 때가 왔을 때 위대한 모험으로써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가끔씩 고인을 알고 있다는 이상한 느낌에 휩싸인다.
물론 삶에서가 아니라 그들의 주검에 새겨진 자서전을 통해.”

생후 6개월 아이의 죽음과 대체의학을 맹신하는 부모, 실종되었다가 공원에서 죽은 채 발견된 7세 소녀, 캠핑장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십 대 소녀와 벼랑에서 떨어진 소년, 가정을 꾸리고 회사에 막 취직한 젊은 남성의 추락사, 정보기관에서 일하던 삼십 대 남성의 자기색정적 죽음, 험난한 중년 결혼 생활의 위기 속에서 배우자를 살해한 이들, 삶의 중압감 속에서 술에 의지하거나 스스로의 운명을 시험하는 사십 대, 삶을 통째로 평가절하당한 전쟁 전문가의 죽음과 음모론, 의존과 인내 속에서 동시에 죽음을 맞이한 노부부, 노년의 가장 무서운 병인 치매를 피하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의 노년기에 접어든 리처드 셰퍼드 자신의 이야기까지.

저자가 풀어놓는 죽음의 사례는 언뜻 원인을 알 수 없거나 미궁에 빠져 있는 듯하지만, 죽음의 당사자가 살아온 궤적과 주검에 새겨진 의학적 정보를 알아가다 보면 결국 모든 죽음은 삶의 인과성 속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는 저자가 글 속에서 셰익스피어의 입을 빌려 말하듯, “이 세상은 다 무대이며, 세상 남녀는 그저 배우”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러한 삶의 인과성이 만들어내는 중압감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맡은 배역을 다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을 느끼거나, 그 배역에서 벗어나고 싶어지기도 한다. 저자는 그런 복잡다단한 현실의 탈출구로서 비행을 택한다. 그렇게 하늘에서 바라본, 방금까지 속했던 인간 사회는 그저 희비극의 무대일 뿐이고, 그동안 찾을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 작은 비행기를 타고 이륙할 때, 고요한 비행 소리를 들을 때, 땅이 지평선까지 펼쳐지는 것을 볼 때, 비행기가 옆으로 기울었다가 다시 일어서며 세상이 똑바로 설 때, 나는 그것이 어떤 화가도 재현할 수 없는 디테일과 강렬함을 가진 최상의 그림임을 깨닫는다.”

“사람들은 종종 내게 죽는 게 어떤 느낌인지 묻는다.
마치 내가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마치 누군가는 아는 것처럼.”

최근 우리 사회의 죽음은 어떤 모습인가. ‘묻지 마 범죄’나 약자 혐오에 의한 테러, 성폭력, 음주운전 등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사건들로 인해 나날이 죽음에 대한 인식이 슬픔과 공포로 채워지고 있는 듯하다. 다만 리처드 셰퍼드는 죽음의 순간이 “삶의 최상급에 몰입하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평생 경험한 죽음은 각종 강력범죄를 비롯한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대부분의 이들에게 죽음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 속에서 이뤄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아름다운 죽음의 형태를 만들어가야 할 의무가 있다. 만약 누군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을 겪었다면 그건 우리 사회가 그려내는 죽음의 모습일 수밖에 없으며, 동시에 우리 중 누군가의 모습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Richard Shepherd
리처드 셰퍼드는 웨스트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왓퍼드에서 성장했다. 중학교 때 친구가 학교에 몰래 가져온 의학 교과서를 본 후로 범죄와 살인의 세계에 눈을 뜨면서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이해하려는 평생의 탐구에 나서게 되었다. 1977년 세인트조지 의과대학에서 의사 자격을 취득했고, 1987년 법의병리학자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후 당시 법의학 엘리트 코스였던 가이스 병원 법의학과에 들어갔다.
그는 언론에 대서특필된 살인 사건부터 테러와 대형 참사까지 수천 건의 외인사 사건과, 그의 조사를 통해 자연사 또는 사고사로 밝혀진 원인 불명의 사망 사건들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법의학적 조사에 참여했다. 지금도 전 세계 많은 곳에서 그의 기술과 전문성을 찾고 있다. 《닥터 셰퍼드, 죽은 자들의 의사Unnatural Causes》의 저자이고, 《죽음을 해부하는 의사The Seven Ages of Death》는 그의 두 번째 책이다.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주로 과학과 인문 분야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모 데우스》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세상을 바꾼 길들임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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