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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57

보바리 부인

살림

2023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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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83MB)
ISBN 978895224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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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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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줘요!”
끊임없이 갈구한 이상이 부른 잔혹한 현실

엠마는 수녀원에서 온갖 소설을 읽고 정열적인 사랑, 환상을 꿈꾸며 자랐다. 시골 의사 샤를 보바리와 결혼하지만, 평온한 결혼 생활과 일상이 되어버린 사랑 표현, 돈 없는 삶에 환멸을 느낀다. 그녀는 젊은 서기 레옹, 호색가 로돌프 등 주변 남자들과 바람을 피우며 다시 황홀해한다. 하지만 욕망과 거짓말, 허영으로 계속된 관계는 점차 바닥을 드러내는데…….

금단의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갈망
무엇이 보바리 부인을 이토록 불행하게 만들었는가

19세기 프랑스 문단에서 먼저 주류로 자리 잡은 낭만주의는 자기도 모르게 찾아오는 애수와 우울, 애절한 사랑, 이국 취향적인 꿈들을 노래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나중에는 현실을 외면하고 무작정 탈출하고 일탈만 꿈꾸게 한다는 조롱 섞인 비판을 받게 된다. 플로베르가 낭만주의에 반기를 들고 『보바리 부인』을 쓰게 된 시기가 그때였다.
주인공 엠마는 ‘병든 낭만주의’에 물든 사람을 대표한다.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묶어두는 덫처럼 생각한다. 그녀는 소설 속에서 읽은 공주와 기사, 애절한 사랑 같은 사건이 찾아오길 꿈꾼다. 그리고 평온한 결혼 생활 대신 젊고 화려한 남성과의 일탈로 일상에 싫증이 난 자신을 달랜다. 그 망상과 허영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파멸로 이끌어간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말이다.
즉 『보바리 부인』의 표면적인 이야기는 시골 의사와 결혼한, 허영심에 찬 부인이 불륜을 저지르고 파멸에 이르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통해 플로베르가 전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자명하다. 현실도피에 불과한 낭만은 독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플로베르는 “보바리 부인, 그건 바로 나다”라는 말을 던지며 한층 더 깊은 질문으로 독자를 이끈다.
『보바리 부인』을 읽고 헛된 꿈보다는 현실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엠마처럼 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결심하는 순간 다른 생각이 들 것이다. 정말로 꿈과 이상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엠마 같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엠마가 꿈꾸던 것 같은 이상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도 없다. 현실을 직시하려는 용기도, 꿈을 간직하고 싶은 바람도, 꿈을 짓밟힌 고통도 모두 우리의 모습이다. 현실과 꿈 사이의 갈등은 영원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제가 아닐까. 인간 내면을 파헤친 고전 중의 고전 『보바리 부인』은 지금도 이렇게 우리 삶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제1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2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3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보바리 부인』을 찾아서

결혼 전, 그녀는 자기가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사랑에 의당 뒤따라야 할 행복이 오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자기가 잘못 생각한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마는 책을 읽을 때 그렇게 아름답게 보였던 기쁨이니 정열이니 황홀이니 하는 것들, 자기가 지금 맛보고 있지 못하는 그런 것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싶었다. (pp.44~45)

그녀는 마음속으로 뭔가 돌발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난파선의 선원들처럼 그녀는 절망적인 눈초리로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이 나타나기를, 고독 속에 방황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 돌발 사건이 어떤 것일지 그녀는 알 수 없었다. 바람에 실려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 그 배가 보트일지, 갑판이 있는 커다란 배일지, 그 배에 고통만 가득 실려 있을지 아니면 행복이 그득해 있을지 그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그 일이 바로 오늘 벌어지기를 바랐다. (p.64)

어느 날 이사 준비로 서랍을 정리하던 중 엠마는 무엇엔가 손가락을 찔렸다. 결혼식 부케를 묶은 철사였다. 오렌지 꽃봉오리에는 누렇게 먼지가 덮여 있었고 은빛 테두리를 두른 비단 리본은 가장자리가 풀려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불에 던져버렸다. 부케는 메마른 짚보다 더 빨리 타버리더니 천천히 오그라들면서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오그라든 종이 꽃잎은 벽난로 뒤판을 따라 검은 나비처럼 흔들리며 날아다니더니 마침내 굴뚝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3월에 그들이 토트를 떠났을 때 보바리 부인은 임신 중이었다. (pp.68~69)

그녀의 속은 탐욕과 분노와 증오로 들끓고 있었다. 똑바로 주름 잡힌 옷이 그녀의 뒤틀린 마음을 감추고 있었으며 정숙해 보이는 입술이 그녀의 마음속 번뇌를 차단하고 있었다. 그녀는 레옹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 사랑을 한껏 즐기기 위해 고독을 택했다. 그를 직접 눈앞에서 보게 되면 이러한 상상 속의 쾌락이 흩어졌다. 그의 발소리에 엠마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그러나 정작 그가 나타나면 감동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놀라움 속에서 그 감동은 슬픔으로 변해버렸다. (p.96)

“그래, 내게 애인이 생겼어. 사랑하는 사람이!”
그녀는 마치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한 것처럼 기쁨에 들떠 그 말을 되풀이했다. 그녀는 이제 처음으로 사랑의 기쁨을 느낄수 있게 된 것이다. 결코 오지 않으리라고 체념했던 행복이 찾아온 것이다. 모든 것이 정열적인 세계, 도취만이 그득한 황홀한 세계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푸른빛의 무한한 공간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그녀의 상념 속에서 그녀의 감정들은 산봉우리들처럼 최고조의 절정에 달해 있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들은 그 산봉우리들 사이 어두운 곳 저 멀리 까마득하게 보일락 말락 할 뿐이었다. (p.127)

그녀는 시간이 갈수록 로돌프에게 매달렸다. 아니다. 그와 함께 어디 미지의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가야 한다는 꿈에 매달렸다고 보는 것이 옳다. 더욱이 그녀가 제발 어디론가 데려가달라고 사정해도 로돌프가 딱 잘라 거절하지 않았기에 그녀는 희망에 부풀었다. (p.137)

파리에서 지내는 동안 레옹은 이따금 엠마를 생각했다. 그러나 애초의 사랑의 감정은 조금씩 옅어지고 대신 그 위에 여러 가지 다른 욕망들이 쌓여갔다. 그러나 그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의 미래 속에서는 그녀와의 희미한 약속 같은 것이 마치 환상 속 나뭇잎 사이에 매달린 황금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p.162)

그녀는 그렇게 타락하고 저속한 행복을 되풀이해야 한다는 사실에 굴욕감을 느꼈다. 하지만 습관 때문에, 혹은 엠마 자신이 이미 타락해 있었기에 여전히 그 관계에 매달렸다. 그녀는 갈수록 그 관계에 악착같이 집착했으며, 그러면서 보다 큰 미지의 행복을 늘 그리고 있었기에 현재는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대에 어긋나기만 하는 그들의 관계에 대해 늘 레옹 탓을 했고 마치 그가 배신이라도 한 것처럼 그를 원망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헤어질 용기가 없었다. 그녀는 무슨 파국이라도 찾아와서 자연스럽게 그들을 헤어질 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까지 했다. (p.204)

작가정보

프랑스 서북부에 있는 루앙에서 1821년에 시립병원 외과 과장이었던 아실 플로베르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0년 파리대학의 법학부에 들어가지만 어렸을 때부터 문학에 심취했던 그는 법률 공부를 등한시하고 막심 뒤 캉, 빅토르 위고와 같은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지냈다. 재학 중 간질 발작을 겪은 이후, 그는 1844년 루앙 근처의 크루아세라는 마을로 내려가 소설 집필에 몰두했다.
그는 1846년부터 집필한 희곡 『성(聖) 앙투안의 유혹』을 1849년에 완성했다. 그러나 주변 문인들로부터 그런 서정주의 작품 말고 발자크처럼 사실주의 작품을 써보라고 충고를 받았고, 그래서 쓰기 시작한 작품이 『보바리 부인』이다. 『보바리 부인』은 발표하자마자 대성공을 거두지만 풍속 위반이라는 혐의로 경범 재판을 받게 됐다. 세나르라는 뛰어난 변호사의 도움도 받았지만 플로베르는 자기 작품이 낭만주의 작품과 어떻게 다른지 직접 변론해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데, 이 일로 더욱 큰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그는 『살람보』 『감정 교육』 『세 가지 이야기』 등의 중요 작품들을 발표하며 사실주의의 거두로서 지위를 공고히 했다. 그러다 1880년 그 전해에 빙판에서 넘어져 입은 골절상 때문에 병상에 누워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 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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