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네옴시티

제2의 중동붐인가, 700조 원의 신기루인가
유태양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023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82MB)
ISBN 978892552607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400원

쿠폰적용가 13,8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우디 정부가 2017년 처음 발표한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길이 170km, 높이 500m의 선형 도시라는 비현실적인 계획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네옴시티에서의 2029 동계 아시안게임 유치가 확정되며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고, 2023년부터 네옴시티 건설과 관련된 수주 경쟁에 대한민국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국내의 주목도도 높아졌다.

과연 네옴시티는 사우디 정부가 발표한 장밋빛 계획을 완성하며 사우디의 미래를 견인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가와 기업에 부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 책 『네옴시티』는 프로젝트의 상세, 계획을 추진하는 사우디 정부의 목적, 그리고 한국에 미칠 경제적 영향까지 네옴시티의 본질을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첫 분석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 기자 출신의 중동 전문 컨설턴트로, 그의 풍부한 현지 경험과 객관적인 자료 분석, 그리고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이 『네옴시티』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금까지 제2의 중동붐을 거론했던 수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대부분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네옴시티는 과연 진짜 제2의 중동붐이 될 수 있을까?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은 사우디와 네옴시티를 주목하라. 저자의 예리한 분석을 담은 이 책이 당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프롤로그

서론
베일에 싸인 거대도시 네옴

1장 사우디를 이해해야 네옴시티가 ‘바로’ 보인다
사우디는 왜 네옴시티에 국운을 걸었나
비전 2030과 변화하는 사우디
네옴시티의 경쟁자이자 벤치마크 대상은 두바이?
쉬어가는 장: 알고 보면 더 깊이 보이는 중동 국가들의 국가형태

2장 무함마드 빈 살만, 그는 누구인가?
빈 살만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보기
빈 살만은 어떻게 사우디의 No.2가 되었나?
빈 살만의 리더십 스타일
정적과 반대파에 대한 무자비함

3장 네옴시티, 구체적인 계획을 열어 본다면
네옴시티가 지어질 타북은 어디?
네옴시티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더 라인: 네옴시티의 심장
옥사곤: 메이드 인 사우디의 꿈을 이룰 물류 허브
트로제나: 아시안게임을 향한 빈 살만의 야망
신달라: 네옴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다
네옴베이: 네옴시티의 정문
쉬어가는 장: 메시, 그리고 빈 살만… 스포츠 워싱 논란?

4장 네옴시티는 대박인가, 신기루인가?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과제들
170킬로미터의 인공 선형 도시, 지리 환경도 ‘주요 변수’
700조? 2000조? 거대한 건설비, 조달 가능할까
중동의 고질적인 인샬라 리스크, 또다시?
‘카타르 월드컵’의 반면교사, 인권 침해 우려
네옴시티, 사막 위의 ‘판옵티콘’이 될까
사우디 내의 빈 살만 반대파, 네옴시티 발목 잡을까
쉬어가는 장: 빈 살만과 아랍 왕족들은 축구단을 수집한다?

5장 네옴시티는 한국에 기회가 될까
본격화되는 네옴시티에 춤추는 한국 증시?
원팀코리아, 한국 기업들을 이끌고 홍해를 건널 모세가 될까?
한국-사우디, 61년의 관계를 짚어 보자면
건설 산업, 제2의 중동붐? 시공은 중국과 이파전 전망
K-IT 기업들이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 이끌까
신재생에너지, 미래 자원을 선점할 수 있을까
사우디, 네옴시티를 계기로 수자원 수출 국가를 노리다
170킬로미터짜리 도시의 모빌리티는 어떤 모양일까?
만연한 사우디의 성인병, K-헬스케어로 잡을 수 있을까?
스타트업, 네옴시티에서 벤처투자 유치의 기회를 잡아라!
쉬어가는 장: 네옴시티에 K-로봇을 전도한다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 인터뷰)

6장 네옴시티를 둘러싼 복잡한 외교 방정식
사우디의 외교 현황에 네옴 성패의 핵심이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힘쓰는 사우디
미중 무역 분쟁과 빈 살만의 피벗 외교
본격적으로 불붙은 GCC의 패권 경쟁
MICE 외교, 중동에서 꽃피다
쉬어가는 장: 사우디-이란 사이에 새우등 터진 중동 전역

결론
네옴시티의 미래를 그리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의 정중앙에 위치한 패권국 사우디, 이 사우디의 왕위 계승권자가 운명을 걸고 추진하는 수백조 원의 프로젝트인 만큼 네옴시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자꾸 계획의 본질보다 그 주변을 둘러싼 큼직한 수사만을 중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p.16

발표 당시만 해도 사우디 정부의 발표가 단지 페이퍼플랜에 그치리라고 생각하는 회의론자들이 많았지만, 이 책을 쓰고 있는 2023년 초까지 각종 제반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추정 사업비는 적어도 700조 원, 최대 2000조 원을 돌파하리라고 예상된다. 중동 최고의 부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1년 총 GDP는 2022년 말 기준 약 1조 110억 달러, 원화로는 대략 1300조 원이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사우디가 생산하는 1년 치 국부의 절반, 경우에 따라서는
1년 반의 부가 모두 투입되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그야말로 국운을 건 대사업일 수밖에 없다. -p.30

2021년 1월 사우디 정부는 네옴시티 내 더 라인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전 세계 건축업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려 거리 170킬로미터, 폭 200미터 규모의 내륙 회랑을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여기에 길쭉한 선형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서 전체를 거울로 덮은 길이 800미터, 높이 500미터의 댐형 모듈 건물 135개를 조립하는 방식을 활용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pp.124-125

옥사곤은 라틴어 단어의 뜻 그대로 팔각형의 대규모 산업단지다. 구상대로라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부유식 시설로 핵심 산업 지구 면적만 48제곱킬로미터, 직경은 7킬로미터에 달한다. 사우디는 해당 시설 내에 2030년까지 9만 명의 인구를 거주시키고,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pp.136-137

지난 2022년 말, 사우디아라비아는 동계 아시안게임 후보지로 선정되며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사우디와 동계 아시안게임이라는 단어는 남극과 무더위라는 단어만큼이나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사우디 정부는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을 대부분 인공 강설로 진행하리라는 점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개최 예정지인 트로제나가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아라비아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10도나 낮은 데다가, 겨울에는 종종 눈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사우디 정부는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트로제나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이어 2030년 완공되는 네옴시티의 이색 휴양지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p.144

셋째는 거주 가능성의 문제다. 일광 및 외풍 이슈로 실질적인 거주성이 떨어지는 슬럼형 도시로 전락하리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아직 사우디 정부에서 제대로 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과거 홍콩의 구룡성채나 남아공의 폰테 타워는 재개발되기 전까지 외부인이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인외마경으로 악명 높았다. 지나치게 높은 용적률과 떨어지는 주거성 때문에 정상적인 거주자가 떠나고, 빈민과 갱단이 몰려들어 범죄의 소굴로 전락한 탓이다. -p.172

이는 중동 시장, 특히 네옴시티를 위시한 사우디 시장에 대한 낭만주의가 한국 재계와 증시에 팽배해 있다는 방증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산업계와 증권가가 중국 테마로 들썩였다면, 이제는 그 자리를 네옴시티가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본 장에서는 낭만주의와 공허한 기대를 걷어내고 네옴시티에서 과연 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산업별로 체크해야 할 어젠다는 무엇인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p.205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핵심 프로젝트의 발주가 대부분 시작되며 그 전모가 밝혀지고 구체적으로 수혜를 입을 산업 및 종목이 밝혀질 전망이다. 약 20여 개로 분류되는 세부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컨설턴트 및 프로젝트 관리 컨설턴시(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선정을 마치고 본격 발주에 들어가는 적기가 됐기 때문이다. -p.221

네옴시티는 경제 사회적인 급격한 변화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뽑은 응전의 칼이다. 석유 중심 경제는 빠르게 저물어 가고 있으며, 국가 시스템 전반이 석유 부존을 전제로 맞추어진 사우디는 이대로라면 큰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무언가를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빈 살만 왕세자는 국운을 걸고 아무도 해 본 적 없는 신도시 건설에 나섰다. -p.308

사우디의 초거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네옴’,
제2의 중동붐인가, 700조 원의 신기루인가?

2023년 6월, 현대건설은 사우디 국영 기업 ‘아람코’의 6.5조 원 규모 건설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구성되었던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 ‘원팀코리아’의 꾸준한 활동 결과로, 원팀코리아는 2023년 초 정부가 목표로 제시했던 ‘해외 수주 500억 달러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후속 수주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2023년 하반기, 대한민국뿐 아니라 중국까지도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핵심 프로젝트는 단연코 사우디의 ‘네옴’ 프로젝트이다.

2017년 처음 발표된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서북쪽, ‘타북(Tabuk)’주의 홍해 인근 사막 지역에 초거대 친환경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길이 170km, 높이 500m의 선형 도시 ‘더 라인’, 수상 스포츠와 스키 등 사시사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관광단지 ‘트로제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부유식 산업단지 ‘옥사곤’ 등의 하부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디는 이 프로젝트의 완공 예정 시기를 2030년으로 잡고, 네옴시티 완공을 기념하는 목적을 겸해 2029년 트로제나에서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막에 170km 길이의 장벽을 세워 친환경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프로젝트나, 사막 한가운데에서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은 모두 일견 터무니없어 보인다. 사우디 정부, 그리고 국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는 왜 이런 계획을 세웠을까? 이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에 뛰어들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활동이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 프로젝트의 어디에서 부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다양한 산업이 연관된 복합도시
편견과 낭만을 모두 버려야 기회가 보인다

네옴시티는 ‘초거대’, ‘친환경’,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만큼 도시계획에 연관된 산업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대규모의 건설 사업인 만큼 수많은 건설사가 역량을 발휘해야 하고, 초장거리 도시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산업이 갖춰져야 한다. 또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려면 에너지 산업이나 수자원 분야 역시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축이 되어야 하고, 스마트시티를 운영하려면 IT 산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이 거대 프로젝트의 수혜를 노려볼 수 있다. 이 책 『네옴시티』는 프로젝트의 하위 계획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산업 분야에서 우리가 기회를 찾아볼 수 있을지를 면밀히 검토한다.

하지만 네옴시티의 성공적인 완수를 가로막는 한계들도 분명하다. 저자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네옴시티의 해결 과제는 전례 없는 건설 계획 자체가 품은 난관, 지리 환경에서 초래되는 위험 요인은 물론이고 중동 지역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리스크나 진행 과정 및 도시 조성 이후에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있다. 계획의 입안자인 빈 살만 왕세자가 젊은 계층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나, 사우디 내에 반대파가 전무하지는 않다는 점도 계획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네옴시티가 현재 밝혀진 원안대로 그대로 수행되리라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다. 그러나 단지 그 이유로 네옴시티에 참여할 기회조차 거절하는 건 더 어리석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경제 기자 출신의 중동 전문 컨설턴트로, 2022년 초 수행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네옴시티의 계획에 대해 한차례 검토를 진행하고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네옴시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직까지 표면에만 머물러 있다. 한쪽에서는 700조 원이 넘는 사업 규모에 집중해 네옴시티가 가져다줄 부의 기회에만 환호하고, 다른 쪽에서는 170km 규모라는 계획의 비현실성에 집중해 실패를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네옴시티의 본질은 프로젝트를 둘러싼 수식어에 있지 않다. 네옴시티의 성패, 그리고 이 계획이 기회로 이어질지를 판단하고 싶다면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사우디 정부와 빈 살만 왕세자의 목적, 그리고 주변국과 세계의 정세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023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될 네옴 전시회를 앞두고, 이른바 ‘네옴시티 관련주’라 불리는 주식들의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업과 투자자들은 이 사업의 미래가 자신에게 기회가 될지 궁금해하고 있으나, 네옴시티는 그 규모에 비해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고 그마저도 대개 프로젝트의 긍정적인 방향에만 치우쳐 있다. 『네옴시티』에 담긴 저자의 폭넓은 조사와 객관적인 분석, 핵심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는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용한 길잡이가 된다. 사막 위에 지어질 도시는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까, 아니면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까? 이 책은 눈을 가리는 편견과 낭만을 벗기고 독자들이 프로젝트의 본질을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태양

매일경제신문사 입사 후 사회부, 증권부, 모바일부를 두루 거치면서 경제경영 트렌드를 발 빠르게 체득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부터 대학연합 중동지역 연구회 ‘알-미라야’의 창립 멤버로 3년간 활동하면서 아랍/중동 쪽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중동계 기업인 크레센트컨설팅에서 파트너로 자문 및 리서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2018년부터는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 IR/PR을 전문으로 하는 NAMU PR을 설립하여 대표를 겸임 중이다.
이 책은 경제기자 출신 중동 컨설턴트가 분석한 첫 책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쌓은 지역에 대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녹아 있다. 특히 인문학적인 해석과 주변국의 정세 등을 통해 네옴시티의 본질과 의미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본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사우디 정부의 자료제공은 의외로 상세한 편이다. 다만 자국 정부 또는 네옴시티에 유리한 자료 중심으로만 공개하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해석과 필터링이 필요하다. 이 책이 가장 주력해서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네옴시티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에게 편견 없이 냉정한 판단을 가능케 하는 가이드북으로 기능하기를 고대한다.
공저로 《살람, 이란 비즈니스》 《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투자의 시계》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비매품)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네옴시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네옴시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네옴시티
    제2의 중동붐인가, 700조 원의 신기루인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