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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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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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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52MB)
ISBN 978895469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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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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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피터 블래티가 ‘메릴랜드 열네 살 소년의 악마 빙의 사건’을 소재로 쓴 첫 장편소설. 엑소시즘이라는 개념을 처음 대중적으로 알리며 북미 대륙에 충격을 몰고 온 이 작품은 1973년 영화로 제작되어 할리우드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하며 사회적 열풍을 일으켰고, 그해 오스카상 각색상, 골든글로브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러 편의 속편과 TV시리즈가 탄생했으며,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리부트 3부작이 2023년 〈엑소시스트-믿는 자〉를 시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국내 개봉 2023년 10월 18일). 문학동네에서는 출간 40주년을 맞아 작가가 직접 가필 수정한 판본(2011)을 저본으로 삼은 공식 한국어판을 출간한다.
프롤로그 13
1부 시작 21
2부 위기 127
3부 나락 285
4부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419
에필로그 493
작가의 말 503

“난 천주교도로서 우리 모두 두 세계에 한 발씩 디디고 있다고 믿어. 우리가 의식하는 한쪽 발은 시간이지. 하지만 나 같은 별종들은 때때로 다른 발에서 오는 신호를 감지하거든. 그리고 그 발은 영원 속에 있다고 생각해. 그곳에는 시간이란 게 없고, 그래서 미래도 현재도 다 현재야. 그래서 이따금 그 다른 발이 찌르르할 때, 내가 미래를 보게 되는 거겠지.” _119~120쪽

“맥닐 부인, 이중인격으로 공인된 케이스는 백 건을 넘지 않습니다. 희귀병이라는 얘깁니다. 정신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믿을 만한 정신과의사라면 누구든 일단 신체적 가능성을 철저히 규명할 겁니다.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_168쪽

죽음과 구더기와 진공과 형언할 수 없는 고독, 무덤 속에서 기다리는 정지와 정적과 어둠. 아무것도,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숨쉬지 않는다, 아무것도. _196~197쪽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한테 미신은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의 메뉴 같은 거랍니다. 달리 삼키기 어려운 사실을 매혹적이고 복잡하게 꾸민 거죠. 밖에 나가 햄버그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마다 빠짐없이 나오는 리마콩처럼요.” _207쪽

“엑소시즘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맥닐 부인? (……)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과거 랍비와 사제들은 악령을 몰아내기 위해 양식화된 의식을 행했죠. 아직까지 가톨릭에서는 폐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난감한 문제라 비밀에 부치고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악령에 들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그런 의식이 상당히 인상적일 수 있습니다.” _253쪽

역겨움을 억누르면서 문을 닫은 캐러스는 아연해서 원래 리건이었던 존재, 침대에 똑바로 누운 생명체와 눈을 마주쳤다. 베개를 벤 머리, 쑥 들어간 눈구멍에 자리한 불거진 눈알은 광기어린 교활함과 이글거리는 지혜로, 흥미로, 악의로 번들거렸다. 그 눈이 그의 눈에 못박혀 주시하는 가운데 가공할 증오로 이글거리는 해골 얼굴로 탈바꿈했다. _299쪽

“제 앞에 리건의 일란성쌍둥이를 데려와보세요. 그애가 얼굴, 목소리, 냄새, 심지어 성격 구석구석까지 완벽하게 같다고 해도 저는 일 초도 망설이지 않고 리건이 아닌 걸 알아차릴 거예요. 그냥 알아요. 감으로 알아요. 제 말은, 위층에 있는 저건 내 딸이 아니라는 거예요!” _313쪽

“특히 놈이 무슨 말을 하든 절대 듣지 말게. 마귀는 거짓말쟁이야. 온갖 거짓말로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면서도,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뒤섞지. 심리적으로 공격해오네, 데이미언. 그리고 강력하지. 절대 듣지 말게나. 잊지 말라고, 절대 귀기울이면 안 돼.” _443쪽

“악조차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은 선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네. 우리가 결코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 수 없는 방식일지라도.” _462쪽

신앙에 대한 의문과 초자연적 현상의 서스펜스
시대와 장르를 넘어선 불멸의 오컬트 호러 걸작!

이라크 북부, 유물 발굴 현장에서 괴이한 악마 형상의 조각을 발견한 노신부 메린은 오랜 적 파주주가 다시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미국 워싱턴 조지타운, 열한 살 딸 리건과 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맥닐의 집에 이상 현상이 일어난다. 알 수 없는 힘에 사방으로 요동치는 침대, 한겨울 바깥처럼 냉기가 감도는 방안, 얼굴을 흉측하게 일그러뜨리며 성인 남성의 목소리로 욕설을 퍼붓는 소녀. 의사들은 신경질환의 일종으로 진단하지만 각종 치료로도 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크리스는 의학 대신 종교의 도움을 구한다. 정신의학을 전공한 예수회 사제 데이미언 캐러스는 어머니의 죽음 후 믿음에 회의를 느끼던 차에 크리스의 청을 받고 고민하지만, 몇 번 소녀를 대면하는 사이 그 안에 또다른 존재, 사악한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과거 엑소시즘 경험이 있는 메린과 함께 구마 의식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침대에서 공중부양하는 소녀의 몸, 180도 비틀려 뒤를 돌아보는 머리, 자해와 자위의 도구로 이용되는 십자가, 뒤집어진 자세로 빠르게 계단을 내려가는 ‘스파이더 워크’. 영화 〈엑소시스트〉는 수십 년이 지나도 관객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충격적인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개봉 당시 극장가에는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관객들이 속출했으며, 일부 복음주의자들은 상영 금지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는 주요 방송사에서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앞서 보도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총 수입 1억 9천만 달러가 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역겨움과 공포 역시 대중적으로 수용 가능한 오락 코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 악마 빙의와 엑소시즘, 구마사제, 나아가 희생으로 끝맺는 선과 악의 대결 구도는 그뒤 여러 매체에서 변주되며 대중의 말초적인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골 소재로 사로잡았다.

『엑소시스트』는 1949년 미국 메릴랜드주에 살던 열네 살 소년이 악마에 빙의되어 두 달간 구마 의식을 받고 해방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예수회 소속인 조지타운대학교에 재학중이었던 윌리엄 피터 블래티는 신문 기사를 통해 이 이야기를 접하고, 악의 본성에 대한 종교적 견해와 해석, 철학적 고찰을 더한 첫 장편소설의 영감을 받았다. 당시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한 성직자들이 실제로 이 영화를 관람하고 내린 호의적인 평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엑소시스트』는 악령의 존재를 단순한 공포의 대상으로 그릴 뿐 아니라 희생과 순교에 대한 종교적인 메시지로 이어간다. 때문에 소설은 귀신 들린 소녀의 기행과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적나라하고 생생하게 그려내는 한편, 그에 맞서는 사제들의 내면 묘사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다.

악령은 이곳에, 너희와 함께 있다
말초적 공포의 이면에 담아낸 인간 드라마

『엑소시스트』에서 악마에 맞서 분투하는 두 사제, 메린과 캐러스는 각각의 방식으로 신앙과 신념을 지키고 있는 인물들이다. 정신과의사로서 동료 사제들의 상담사 역할을 해온 캐러스는 아픈 어머니를 방치한 채 홀로 죽음을 맞게 한 것에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응답 없는 기도는 믿음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고, 딸에게 씐 악마를 쫓아달라는 크리스의 요청을 받고도 그 존재를 확신하지 못하고 결정을 미룬다. 실제로 과거 악마 빙의의 증거로 여겨졌던 많은 현상이 조현병, 간질, 틱 장애 등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병증임이 밝혀진바, 악령의 존재를 쉽게 믿지 못하는 캐러스의 갈등은 보이지 않는 신의 은총을 갈구하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이기도 하다. 한편 과거 이미 엑소시즘 의식에서 악마 파주주와 맞섰던 경험이 있는 메린은 좀더 본질적인 측면에서 그를 설득한다. 구마 의식을 선함, 즉 인간다움을 되찾으려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마귀의 목표는 빙의자가 아니라네. 그건 바로 우리야…… 관찰자들…… 이 집에 있는 모든 사람. 그리고 목표라면 우리를 절망으로 몰아넣는 거겠지. 우리 자신의 인간성을 부정하도록. 궁극적으로 스스로를 짐승으로 인식하게 하려는 거야. 사악하고 부패하고 추악하고 무가치하며 존엄이라고는 없는 존재로 말이지.” (본문 460쪽)

2000년 공개된 영화 감독판 〈엑소시스트─디렉터스 컷〉에는 개봉 당시에는 불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삭제되었던 두 신부의 대화 장면이 더해졌다. 악령의 목적이 리건 한 사람만이 아니라 관계된 모든 이들의 신을 부정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메린의 대사는 소설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2011년 소설 출간 40주년을 맞아 기념판을 내면서 작가는 캐러스의 꿈 장면을 적지 않은 분량으로 추가했다. 뤼카라는 이름의 신부가 찾아와, 엑소시즘을 실행하려는 그의 결단이 신성모독으로 이어질 수 있을뿐더러 맥닐 모녀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이다. 선과 악, 신앙과 불신 사이에서 고뇌하며 올바른 결말을 찾아가려는 그들의 결단을 이 판본에서는 좀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엑소시스트』 40주년 기념판에는 전반적으로 내용을 다듬는 과정에서 새로운 표현과 문장이 더해졌다. 첫 출간 당시에는 시간과 자금의 한계로 미처 담지 못했던 부분들이다. 독자들이 이 판본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윌리엄 피터 블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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