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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문제적 사건들

김수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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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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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22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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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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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 들끓는 자본시장을 30개의 메스로 낱낱이 해부하다!
자본시장은 수많은 ‘문제적 사건’이 발생하는 곳이다. 개미들의 피를 빨아 자신의 배를 불리겠다는 작전세력의 탐욕에서 비롯된 사건도 있고, 일반주주의 이익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대주주의 경영 전횡에서 촉발된 사건도 있다. 또 잘못된 경영 판단에 따른 부실이 수면 아래 숨어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재무제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거나, 재무제표마저 왜곡하여 투자자와 시장을 속이려다가 몰락을 자초한 사건도 있다.
돈을 향한 수많은 욕망이 들끓는 자본시장은 결코 교과서에서 설명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실제 사건만큼 생생한 교본은 없다. 이 책은 지난 5년간 자본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엄선하여 쾌도난마(快刀亂麻)한다. 문제적 사건을 집중 조명한 만큼 30개의 사건은 다양한 공시와 재무제표, 저마다의 이해를 대변하는 논리, 치열한 법정 공방,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 등을 넘나든다. 이 책이 다루는 사건은 하나같이 내용의 밀도감이 높지만, 읽기 시작하면 책장을 덮기 힘든 끌림이 있다.
자본시장을 뒤흔든 30개의 문제적 사건은 투자자들에게는 복잡한 기업 활동을 이해하는 살아있는 교과서이며, 금융당국에는 규제의 빈틈을 고발하는 고발장이며, 경영자들에게는 올바른 선택으로 이끄는 반면교사의 거울이 될 것이다.

- 라덕연과 CFD는 어떻게 나흘 만에 8조 원을 증발시켰나?
- 매출 50억 원 인동첨단소재의 130조 원 ‘리튬 사기’ 전말
- 현정은 회장 2700억 원 배상에 얽힌 기구한 히스토리
- 금호터미널은 왜 자기 채권을 자기가 갚는 ‘셀프 변제’를 해야만 했나?
- 〈그알〉 스타PD 출신 기업인은 어쩌다 ‘먹튀’의 상징이 되었을까?
- 포스코 영업 붕괴? 현금흐름 모르면 피할 수 없는 착시
- 주주들을 분노하게 한 CJ CGV 유상증자는 누구의 기획일까?
| 머리말 | ‘개미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을 기업 해부 보고서

CHAPTER 1. 시장의 근간을 뒤흔든 사건들
· 레버리지의 두 얼굴, SG발 매도 폭탄 떨어뜨린 CFD
· 130조 원 볼리비아 리튬 사기 사건의 전말
· 신라젠 사기적 BW 발행 사건의 실체
· 머지포인트 남매는 어떻게 재무제표를 바꿔치기했나?
· 회장님들의 절묘한 주식 거래, 「자본시장법」 제174조 3항 위반인가?
· 탐욕이 빚어낸 광란의 쌍용C&E 우선주 파티
· 불법 주식 거래를 서슴지 않은 증권사 회장님의 최후
[회계×공시 즉답] 삼성은 왜 뒤늦게 엘리엇에 720억 원을 지급하였나?

CHAPTER 2. 지배구조에 균열을 일으킨 사건들
· 주가 폭락 부른 CGV 유상증자, 누구의 기획일까?
· 유상증자가 왜 주가에 악재인가?
[회계×공시 즉답]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지분 사는데 왜 자기자본이 증가하나?
· 현정은의 경영권 방어 트라우마가 파생상품 계약 남발을 불러왔다!
· 박삼구 전 금호 회장은 왜 10년 중형을 선고받았나?
· 재벌가는 왜 상속 소송이 빈번한가?

CHAPTER 3.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위기로 전환한 사건들
· ‘조각투자’의 대명사 뮤직카우는 왜 문을 닫을 뻔했나?
· 전세 사기 기사에 왜 부동산신탁회사가 나올까?
· 허망하게 끝난 ‘농업계 블룸버그’의 꿈, 그린랩스
[회계×공시 즉답] 현금흐름 잘 보는 법
·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단지’ 둔촌주공은 어떻게 정상화되었나?
· K-9 수출 파이낸싱은 죄가 없다!
[회계×공시 즉답] 주가가 오르는데 왜 손익계산서가 망가질까?

CHAPTER 4. 재무제표 속 숫자에 감춰진 사건들
· 에코프로의 손익을 움켜쥔 열쇠
· 현대차의 충당금 먹는 하마, 세타2
[회계×공시 즉답] 엔진 리콜 비용이 대손충당금이라고?
· 꿈 같았던 마켓컬리 7조 원 기업가치, 되풀이되는 공헌이익
· 호실적에도 왜 항공사 주가는 날지 못할까?
· 포스코그룹의 현금흐름은 왜 착시를 불러왔나?
· UBS가 CS를 인수하는데 왜 한국 조선 업계가 긴장할까?
·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이 투자자에게 보내는 시그널
[회계×공시 즉답] 장부 숫자를 건드리면 진짜로 돈이 증가하는 마법?

CHAPTER 5. 덧셈·뺄셈·곱셈의 기적, M&A 사건들
· 왜 산업은행은 HMM 영구 CB의 주식 전환을 선택했을까?
· 테슬라를 능가하겠다던 에디슨모터스의 한여름 밤의 꿈
· HDC현대산업개발은 계약금 2500억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 카카오 김범수가 3조 원 대 탈세 혐의로 고발된 내막
· 동원의 계열사 합병은 왜 약탈행위라 비난받았을까?
· 남양유업 주주들의 외침,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회계×공시 즉답] 삼성전자 해외 법인 배당금은 500억 원인가, 22조 원인가?

- 라덕연과 CFD는 어떻게 나흘 만에 8조 원을 증발시켰나?
2023년 4월 24일, 증시 개장 후 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등 8개 기업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하더니 하한가로 떨어졌다. 특이하게도 이 기업에 대한 매도세는 모두 프랑스계 SG증권 창구에서 쏟아졌다. 이 가운데 4개 기업은 그로부터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였다. 나머지 기업들도 폭락세가 이어져, 단 며칠 새 8개 기업에서 8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하였다. SG발 주가 폭락 사태의 배경으로 ‘CFD 계좌 반대매매’가 지목되었다. 그리고 작전세력이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전세력에게 돈을 맡겼던 투자자들은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원금을 잃었다. 여기에 더하여 투자자들은 증권사에 수십에서 수백억 원의 빚까지 지게 되었다. 도대체 ‘CFD’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증시에 이렇게 큰 충격을 던졌던 것일까? 왜 작전세력은 CFD를 시세조종에 이용하였던 것일까? 경제·경영서 최초로 SG발 주가 폭락 사태의 전말을 밝힌다.
(16쪽 〈레버리지의 두 얼굴, SG발 매도 폭탄 떨어뜨린 CFD〉)

- 매출 50억 원 인동첨단소재의 130조 원 ‘리튬 사기’ 전말
2022년 말 국내 언론에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실렸다. 인동첨단소재라는 중소기업이 남미 볼리비아에서 130조 원 가치의 리튬 조광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었다. 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2차전지) 제조의 핵심 원자재로, ‘백색 황금’이라 불릴 만큼 몸값이 높은 광물이다. 저자는 회사의 재무제표와 합작사라는 미국 회사의 공시 자료를 살펴본 후, 단박에 이 내용이 사기 사건으로 비화하리라 예측했다. 저자의 짐작대로 회사가 리튬 채굴권을 확보했다는 것은 허위로 판명되었으며, 회사 말만 믿고 투자했던 수많은 투자자는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저자는 재무제표의 ‘무엇’을 보고 인동첨단소재의 리튬 조광권 확보가 사기임을 알아챘을까?
(28쪽 〈130조 원 볼리비아 리튬 사기 사건의 전말〉)

- 9297원에 소각될 주식이 3만~4만 원대까지 급등한 까닭
쌍용C&E(옛 쌍용시멘트) 대주주는 비정상적으로 급등락이 잦았던 우선주를 상장폐지하기 위해 시세보다 60% 높은 가격(1만 5500원)으로 공개매수를 단행했다. 대주주의 우선주 지분율이 95%를 넘으면 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할 수 있는데, 약 20% 주주가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대주주는 방법을 바꿨다. 주주총회를 열어 우선주의 강제 유상소각을 의결하기로 했다. 주주총회에서 유상소각이 통과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우선주는 주당 9297원에 소각된다. 대주주가 이미 우선주를 80% 확보한 상태라 주주총회 통과는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주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기한 내 회사가 제시한 가격(1만 5500원)에 우선주를 파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유상소각 예정 공시가 나간 뒤 주가는 3만~4만 원대까지 급등했다. 9297원에 정리될 주식이 어떻게 수만 원을 넘나들 수 있었을까?
(77쪽 〈탐욕이 빚어낸 광란의 쌍용C&E 우선주 파티〉)

- 현정은 회장은 왜 본인 회사에 2700억 원을 배상해야 했을까?
2023년 3월 30일 대법원은 현정은 회장(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에게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2심을 확정하였다. 현 회장이 물어내야 할 손해배상액은 법정 이자까지 포함해 2700억 원에 이르렀다. 2016년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 쉰들러가 “현 회장 등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파생상품 계약을 맺는 바람에 회사에 8000억 원대의 손실을 입혔다”며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지 7년여만의 판결이다. 이 소송을 이해하려면 시곗바늘을 돌려 현대그룹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2000년 ‘왕자의 난’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130쪽 〈현정은의 경영권 방어 트라우마가 파생상품 계약 남발을 불러왔다!〉)

- 에코프로 손익의 향방, ‘래깅 효과’를 이해하면 예측할 수 있다!
2023년 7월 18일 에코프로는 주가가 100만 원을 훌쩍 넘기며, 이른바 ‘황제주’에 등극했다. 에코프로 주가는 2023년 1월 만해도 11만~12만 원을 오르내렸다. 2월 들어 2차전지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격하게 쏠리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해, 매달 50~70%의 폭풍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9월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고점 대비 40% 넘게 떨어지면서,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의 곡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다. 양극재나 배터리셀 판매 가격은 국제 메탈 시세에 연동되어 결정된다. 따라서 원재료 도입과 투입 간 시차에 따른 제품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래깅 효과’를 알면, 많은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주가 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
(242쪽 〈에코프로의 손익을 움켜쥔 열쇠〉)

- 포스코 영업 붕괴? 현금흐름 모르면 피할 수 없는 착시
포스코그룹(포스코홀딩스)이 2022년 상반기 재무제표를 공시하자, 많은 언론이 1년 전보다 현금흐름이 크게 나빠졌다는 분석 기사를 내놨다. 포스코홀딩스의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44조 34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하였다. 그런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8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나 감소했다. 매출이 늘었지만, 현금흐름은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포스코그룹의 영업 수익성이나 현금 창출 능력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일까? 그렇지 않다! 포스코그룹의 현금흐름이 1년 만에 뚝 떨어진 이유는, 2021년에 탁월한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293쪽 〈포스코그룹의 현금흐름은 왜 착시를 불러왔나?〉)

- 6개월 새 부채가 2조 8200억 원 급증! 아시아나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19년 11월 유동성 위기를 겪던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나왔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하 현산)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산은 거래 금액의 10%인 2500억 원을 계약금으로 납입했다. 이어 12월 본계약이 체결되었고, M&A의 최종 종결 시한은 2020년 9월로 정해졌다. 그러나 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되지 못했다. 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가 단기간 대규모로 증가(2019년 2분기에서 4분기 사이 2조 8200억 원 증가)한 것을 이유로 재실사를 요구하였고, 결국 인수 계약은 해지되었다. 양사는 인수 무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두고 현재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2022년 11월 1심 재판부는 아시아나항공이 계약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현산의 주장대로 부채가 6개월 새 2조 8200억 원이나 급증했는데도 재판부가 아시아항공의 손을 들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354쪽 〈HDC현대산업개발은 계약금 2500억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 욕망이 들끓는 자본시장을 30개의 메스로 낱낱이 해부하다!
자본시장은 수많은 ‘문제적 사건’이 발생하는 곳이다. 개미들의 피를 빨아 자신의 배를 불리겠다는 작전세력의 탐욕에서 비롯된 사건도 있고, 일반주주의 이익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대주주의 경영 전횡에서 촉발된 사건도 있다. 또 잘못된 경영 판단에 따른 부실이 수면 아래 숨어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재무제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거나, 재무제표마저 왜곡하여 투자자와 시장을 속이려다가 몰락을 자초한 사건도 있다.
이러한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시장과 기업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투자자들이다. 기업 활동이 주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이들은 헛소문에 쉽게 휩쓸린다. 나흘 만에 시가총액 8조 원이 증발한 ‘SG발 주가 폭락 사태’에서 보듯이, 무지한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꾼들이 설계한 판의 ‘말’로 전락하기도 한다.
기업 활동에 대한 무관심은 대주주와 경영진의 전횡을 부추긴다. 합병과 분할을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승계 도구로 활용하거나, 대주주가 계열사 자금을 교묘한 방식으로 유용하는 등 일반주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건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데만 급급한 대주주와 경영진에게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투자자들은 ‘호구’나 다름없다.
돈을 향한 수많은 욕망이 들끓는 자본시장은 결코 교과서에서 설명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실제 사건만큼 생생한 교본은 없다. 이 책은 지난 5년간 자본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엄선하여 쾌도난마(快刀亂麻)한다.

◎ ‘기업 해부 장인’ 김수헌!
문제적 사건들을 쾌도난마하다!
문제적 사건을 집중 조명한 만큼 30개의 사건은 다양한 공시와 재무제표, 수많은 이해를 대변하는 논리, 치열한 법정 공방,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 등을 넘나든다. 이 책이 다루는 사건은 하나같이 밀도감이 높지만, 읽기 시작하면 책장을 덮기 힘든 끌림이 있다. 이것이 ‘기업 해부 장인’으로 불리는 저자의 역량이다.
이 책의 저자 김수헌은 경제 전문 기자, 삼프로 TV ‘언더스탠딩’와 MTN(머니투데이방송) 고정 패널, 「한겨레」와 「중앙선데이」 고정 필진, 회계·경영·공시 관련 책의 저자, 삼성 등 대기업과 서울대 MBA 과정 강연자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매체를 넘나들며 사건의 본질을 날카롭고 정확하게 짚어낼 뿐 아니라 통찰력이 돋보이는 기업 분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 활동을 분석하려면 수시로 ‘회계’라는 장벽에 부딪힌다. 돈을 벌고, 쓰고, 나누고, 빌리고, 투자하는 등 기업의 모든 활동이 회계라는 언어를 통해 재무제표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등 다수의 회계 분야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회계와 재무 관점에서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적임자다. 저자는 재무제표 행간의 숨은 이야기를 ‘맥락’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자본시장을 뒤흔든 30개의 문제적 사건은 투자자들에게는 복잡한 기업 활동을 이해하는 살아있는 교과서이며, 금융당국에는 규제의 빈틈을 고발하는 고발장이며, 경영자들에게는 올바른 선택으로 이끄는 반면교사의 거울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헌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기업&경제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MTN 〈경제야 놀자〉 채널에서 ‘김수헌의 이슈 체크’ 코너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종합지, 경제지, 국제금융시장 분석 전문지 등의 언론에서 사회 및 경제 분야 기자와 데스크를 거쳤다. 기업의 국내외 거래를 둘러싼 뒷거래를 추적하는 여러 건의 탐사보도 특종으로 기자협회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회계와 재무 관점에서 기업과 자본시장을 오랫동안 분석해 왔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슈를 쉽게 설명하면서도 통찰력이 돋보이는 분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채널에서 1년 8개월 동안 기업과 자본시장 이슈를 해설해 왔고, 「중앙선데이」와 「한겨레」 신문 등에 논란의 기업들을 쾌도난마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강의가 본업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증권사, 언론사, 법원, 대학 MBA 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회계 관련 저서는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공저) 『이것이 실전회계다』(공저) 『1일 3분 1회계』(공저), 경영과 공시 관련 저서는 『1일 3분 1공시』 『기업공시 완전정복』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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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사람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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