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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송골매

이경란 지음
교유서가

2023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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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8MB)
ISBN 979119296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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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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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토크쇼 재방송에서 배철수의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창작에 돌입한 뒤 장단편을 오가는 퇴고 끝에 12년 만에 완성한 작품

이경란 작가가 송골매가 등장하는 새로운 소설을 썼다는데 아니 아니 왜?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보자^^
_배철수(송골매 리더,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관심과 연대, 세대를 잇는 이해의 장을 뻐근하게 체험한다.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대에 이경란만큼 돌봄의 가치를 확장해가는 소설을 써내는 작가도 흔치 않다.
_전성태(소설가)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이경란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디어 마이 송골매』가 출간된다. 등단 후 4년간 두 권의 소설집, 한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테마소설집을 출간했을 정도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등단하기 훨씬 이전인 2011년 10월부터 구상한 소설이다. 우연히 본 토크쇼 재방송에서 송골매의 리더 배철수의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초고를 작성하고, 썼다 지웠다 줄였다 늘리기를 반복한 지 12년이 됐을 때,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작가는 오랜 숙제를 끝마치고 “마침내 콘서트가 열렸다! 수없이 고쳐 쓰고 던져두었다가 다시 꺼내 매만지는 이야기가 지긋지긋하면서도 황홀했다”(「작가의 말」)며 소회를 밝혔다.
디어 마이 송골매
작가의 말

이제는 재생할 기기가 없어서 아무 소용이 없지만 어떤 물건은 간직하는 행위 자체가 쓸모이기도 하지. _37쪽

영원히라는 말은 언제까지 유효한 것일까? 영원할 거라 믿은 네 사람이 모조리 죽기 전까지는 살아 있는 말일까? _72쪽

은수는 자신이 과연 늙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늙음이 축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프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교연의 빛나는 머리칼과 보송한 피부를 보면 젊음만큼 아름다운 게 있을까 싶었지만 지금의 은수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인생의 모든 파도를 넘어 한껏 늙은 사람의 몸이었다. 모세혈관이 내비치는 얇고 투명한 피부와 새하얀 머리칼, 맑음을 잃은 눈동자에 서린 세월과 그로 인한 깨침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이 은수에게는 이제 도달하지 못할 신기루처럼 느껴졌다. _75쪽

명문대에 간 은수가 정말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었다면 별 볼 일 없는 식당 아줌마인 자신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을 텐데 이제 와서 옛 친구랍시고 아는 척을 하면 부담스러워할지도 모르지. 왜 그런 생각은 못 했을까. 아니, 아니다. 은수가 그럴 리가 없지. 은수는 그런 아이가 아니야. 하지만 그런 아이가 아니었을지는 몰라도 이젠 그런 어른일지도 모른다. 홍희는 한참 동안 말없이 커피잔만 매만졌다. _110쪽

미호는 사실 달리기라면 젬병이었다. 대체로 동작이 느렸고, 항상 일정 수준으로 주눅이 든 상태였다. 오직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만 편안해져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 넷이 있을 때면 공부 잘하는 은수의 친구, 씩씩한 홍희와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기민의 친구이기 때문이었다. 언제나 든든했고 으쓱해지기까지 했다. _137쪽

홍희가 높은음자리라면 미호는 낮은음자리랄까, 홍희가 16분음표라면 미호는 4분음표랄까, 그런 차이는 익숙하다 생각했지만 막상 새로운 일에 맞닥뜨리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은수는 뭐랄까, 메트로놈이었다. 정확했고, 지치지 않는 평정심 같은 것이 내장된 완전체 같은 아이였다. 상황이 종료되고 느릿느릿 도착한 기민은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빈 오선지였다. _139~140쪽

대체로 평온한 일상이었으나 평온하다는 말이 무력하다는 말과 어떻게 다른지 미호는 설명할 길이 없었다. _143쪽

생각만으로도 배 속 저 깊은 곳에서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의 날들.
그 시절만큼은 미호에게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갈무리되어 있었다. 삭막한 중학교 교정이 아니라 이젠 100년을 훌쩍 넘긴 역사를 가진 여고의, 이름도 모를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던 아름다운 교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친구들. 그들과 함께 열광했던 송골매. _145쪽

귀에 익은 일렉 기타의 인트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수십 년의 세월을 지워버렸다. 두 뮤지션의 세월과 관객의 세월을, 그들 모두에게 내려앉았던 시간의 더께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_219쪽

디어 마이 프렌즈, 디어 마이 송골매
우리가 다시 만나기까지 D-100

실상 이경란은 인물들에 주목하는 작가다. 둘씩, 셋씩, 혹은 넷씩 인물들을 별난 무대에 올려놓고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마치 충돌실험을 하듯 지켜본다. 『디어 마이 송골매』는 누구의 아내도 엄마도 아니었던 여고 시절을 가장 행복하게 기억하는 중년 여성들의 삶을 모자이크하는 구도를 갖고 있다. _전성태(소설가)

『디어 마이 송골매』는 홍희가 송골매의 38년 만의 재결합 콘서트 소식을 접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홍희는 함께 송골매를 쫓아다녔지만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지 않는 여고 시절 친구들, 미호, 은수, 기민을 떠올린다. ‘뿔뿔이 흩어졌던 송골매도 38년 만에 재결합을 한다는데 우리 넷도 가능할까?’ 콘서트까지 D-100, 홍희는 친구들에게 연락해볼지 고민한다.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60평짜리 주상복합에 살고 있는 미호는 누가 봐도 잘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울감에 사로잡혀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학부모 모임에 나가고, 아이들이 크니 남편의 거래처 모임에 나가며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느 날처럼 남편을 따라간 골프장에서 휴대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던 미호의 눈에 띄는 글자가 있다. “열. 망. 재. 결. 합.”(23쪽) 학창 시절부터 공부를 잘했던 은수는 IT 회사에서 일했는데 최근 들어 계속 체중이 줄어 병원에 갔다가 췌장암 진단을 받는다. 은수의 딸 교연은 엄마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송골매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다. 고등학생 때 만난 수학 선생님 상욱과 결혼한 기민은 열 살 차이가 무색하게 화목하게 살아간다. 상욱과 기민은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고대하던 크루즈 여행을 예약해두었는데, 송골매 재결합 콘서트와 일정이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디어 마이 송골매』는 송골매의 재결합 콘서트 소식을 듣고 여고 시절 함께 송골매를 좋아했던 친구들이 다시 뭉치게 되는 이야기이다. “넷이 함께라면 지구 밖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67쪽)던 시절도 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연락이 끊긴 채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홍희, 미호, 은수, 기민은 저마다의 자리에서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다. 그 시절에도 넷은 확연히 달랐지만, 흘러간 시간만큼 더욱 달라진 모습에 실망할까 두려워하고 오랜만의 연락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하기도 한다. 송골매는 이런 걱정이 필요 없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네 인물을 끈끈하게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송골매의 재결합 콘서트에 맞춰 D-day를 세는 구성은 한정된 기간 동안 네 인물이 뭉칠 수 있을지에 대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읽는 사람들이 저도 모르게 네 사람이 함께 콘서트에 갈 수 있기를 응원하게 만든다.

명문대에 간 은수가 정말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었다면 별 볼 일 없는 식당 아줌마인 자신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을 텐데 이제 와서 옛 친구랍시고 아는 척을 하면 부담스러워할지도 모르지. 왜 그런 생각은 못 했을까. 아니, 아니다. 은수가 그럴 리가 없지. 은수는 그런 아이가 아니야. 하지만 그런 아이가 아니었을지는 몰라도 이젠 그런 어른일지도 모른다. 홍희는 한참 동안 말없이 커피잔만 매만졌다. _110쪽


한줄기 빛이 우리를 감싸고,
이것은 우리들의 재결합 콘서트 이야기

송골매 재결합 콘서트의 키워드이기도 한 ‘열망’과 ‘재결합’은 주인공들에게도 의미 있는 단어다. 가족을 돌보느라 혹은 생계를 유지하느라 오래전 송골매를 좋아했을 때의 열망을 잃어버린 중년 여성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친구들과 재결합해 다시 열망하기 시작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가정에 헌신하며 살아온 여성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는 흔하지만 이경란의 소설에는 남다른 연대가 끼어든다. 은수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장 실장, 재결합 콘서트에 응모할 동영상을 찍어주는 재우, 송골매의 곡을 연주해주는 포포밴드는 모두 아들뻘의 남성으로 그려진다. 누군가가 우위를 점하고 지시하는 모습이 아니라, 서로를 돌보고 의지하며 성별과 세대를 뛰어넘는 연대를 보여준다.

『디어 마이 송골매』는 잊고 있던 자신만의 ‘송골매’를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송골매’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엔도르핀을 솟게 하는 존재가 있었음을 되새겨보게 한다. 기대하는 무언가가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 중요한 무언가를 잊고 있던 것 같은 느낌이 이 소설을 끝까지 읽게 만든다. 홍희, 미호, 은수, 기민 그리고 재우와 포포밴드의 이야기가 겹겹이 쌓이고 겹쳐져 마침내 폭죽처럼 터지는 한 편의 콘서트에 초대한다.

한바탕 흥분과 열광으로 들끓던 공연장의 시간이 돌연 정지했다. 스크린이 암전되고 모든 조명이 꺼졌다. 관객들은 숨을 죽였다. 그리고 시작된, 침묵과 어둠을 찢는 기타 소리에 맞춰 조명이 한꺼번에 되살아났다. (…) 귀에 익은 일렉 기타의 인트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수십 년의 세월을 지워버렸다. 두 뮤지션의 세월과 관객의 세월을, 그들 모두에게 내려앉았던 시간의 더께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_218~219쪽


“서로의 삶을
비끄러매는 인물들의 행로”

이경란은 첫 소설집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2021, 강)에서 “비루하든 참혹하든 누군가 서 있는 그 지점을 냉정하고 단단하게 응시”(소설가 정지아)하여 “나와 타자가 서로 의지하고 연대하는 존재임을 알아가면서 타자의 고통스러운 감정에 나도 그렇다고 느끼는 순간”(문학평론가 유성호)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첫 장편소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공통된 질료와 마음을 응시”(소설가 이기호)하며 ‘돌봄’에 대해 풀어냈다. ‘응시’의 방식으로 ‘관계’를 풀어내는 것이 이경란 소설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디어 마이 송골매』는 그 강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활자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며 “서로의 삶을 비끄러매는 인물들”(소설가 전성태)은 관계를 집요하게 탐색해낸 결과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란

대구에서 태어나 TV와 라디오, 만화를 섭취하며 성장했다. 가끔 도서관에서 놀았다. 그 시절 TV를 24시간 볼 수 있었다면 소설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듣다보면 대체로 록에 수렴된다.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 소설집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다섯 개의 예각』, 장편소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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