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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황위링 지음 | 이지연 옮김
미디어숲

2023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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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19MB)
ISBN 979115874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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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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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준을 주변의 타인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둬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이 기분 나빠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라거나,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싫어할 것 같으니까 말도 꺼내지 말아야지’, ‘나는 좀 불편해도 상관없어, 왕따만 당하지 않는다면’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누군가와 연애 감정을 키워갈 때도 상대방과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사소한 갈등조차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자꾸 회피하고 만다. 이렇게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못하면, 억울함이 쌓이고 마음은 지쳐갈 수밖에 없다. 진정으로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꼴이니 갈수록 인간관계는 지옥이 되어간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면 오히려 인생이 술술 풀린다. 남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자신에게 “이제 그만!”이라는 말을 건네보자. 물론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이면 “이제 남의 비위 따위 맞추는 짓은 하지 않겠어!”라고 자신과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의 기본적 5가지 감정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저자가 10년 이상의 상담 경력에서 맞닥뜨렸던 실제 사례들은 내가 왜 남의 눈치를 보도록 길들여졌는지를 스스로 깨우치고 진정한 자신의 ‘성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듯 저자가 제시하는 치유 연습은 우리 내면에 깃든 부정적 의식을 몰아내고 높은 자존감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서둘렀던 달리기를 멈추고 천천히 감정을 돌아볼 시간

제1부. 감정 편
내면의 5가지 감정을 바라보고 인정하기

제1장 이해: 깊이 인정하는 것
제2장 공포와 불안: 과장된 죽음의 공포
제3장 수치심과 억울함: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줘, 그걸로 난 충분해
제4장 분노와 죄책감: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너도 할 만큼은 해야지
제5장 슬픔과 무력감: 잃어버린 사랑을 애원할 필요는 없어
제6장 고독과 공허함: 가짜 온기를 얻기 위한 희생

제2부. 사고 편
관계의 5가지 논리에 대한 고찰

제7장 남의 비위 맞추는 행동의 득과 실
제8장 순응과 순종: 네가 웃어야만 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제9장 진입과 탈출: 나는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
제10장 헌신과 보상: 비난받아도 멈추지 않는 헌신
제11장 손실과 이득: 상대를 거부하면 버림당할 것이라는 환상
제12장 존재와 사라짐: 우리가 헤어지지만 않으면 나는 영원히 외롭지 않을 거야

제3부. 역량 편
자아의 변화와 치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7가지 솔루션

제13장 결정의 힘: 나를 위한 변화
제14장 방법의 힘: ‘자유롭게 열려 있는 주의 집중’을 기르는 4단계
제15장 경계의 힘Ⅰ: 나와 타인의 경계선 긋기
제16장 경계의 힘Ⅱ: 시간과 공간의 경계 설정
제17장 사랑과 지지의 힘: 나는 피해자라는 자기 최면을 멈추자
제18장 동행의 힘: 세상과 더 많은 연결점을 찾자
제19장 애도의 힘Ⅰ: 빛나는 미래를 향한 4단계
제20장 애도의 힘Ⅱ: 용기 있는 전진을 위한 6가지 포인트
제21장 뿌리 내리는 힘: 감정을 성장시키는 5가지 방법

에필로그 _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용을 베풀자

** 습관적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기분을 살피고 반성하며 끊임없이 다른 방법을 찾는다. 그런데도 여전히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를 질책하고 자신의 무능함을 원망한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데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자책하기도 한다. 이는 자신의 무능함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무능함에 대한 분노는 통제 불능에 대한 두려움을 반영한다.
두려움을 다스릴 수 있다면 굳이 남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있겠는가.

**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늘 불안하다. 불안은 어떤 느낌일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안절부절못하며, 매사에 긴장하고 성급하게 행동한다. 마치 뜨거운 냄비 위에 올라간 개미처럼 참을 수 없는 초조함을 느끼며,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 한다. 물론 인간은 살아 있는 한 불안을 느끼기 마련이다. 특히 불안에 취약한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시련들 앞에서 늘 불안에 떨고 심한 사람은 죽음의 위협까지 느끼곤 한다.

** 항상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언제나 유순하고 친절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분노와 죄책감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때로는 그들 자신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실 그들은 분노를 느껴도 초반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분노의 감정은 그들의 내면에서 매우 미약한 존재인 데다가 ‘은폐’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나는 것이다. 게 다가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분노를 자제하려고 한다.

**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의 고독과 공허함은 매우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면 외로움을 숨기고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체면을 세우는 말이나, 진부한 농담을 하기도 한다. 그들은 집단 속에 녹아들고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들의 고독과 공허함이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적막한 집으로 돌아와 혼자 있는 순간이 되면 꾹꾹 눌러 왔던 고독과 공허함이 사방에 아득하게 깔린다.

**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대부분 ‘두려움’이라는 검은 그림자에 둘러싸여 있다.
이 검은 그림자의 원형은 우리의 부모일 수도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어릴 적부터 거의 화를 내본 적이 없는 그녀가 어른들에게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은 “착하다”였다. 그녀는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모든 일에 꼼꼼하고 세심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았다. 이웃들은 그녀를 볼 때마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우며 예의까지 바르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런데 그녀는 언제나 칭찬을 받는데도 여전히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 의문은 꼬리처럼 늘 따라다녔다. 그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항상 상대의 리듬을 맞췄고 자신의 의견이나 고집을 내세우지 않았다. 시간이 가면서 그녀는 이런 삶에 지쳐갔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불행해졌다.

** 혼자서도 편안하게 지내고,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거나 오히려 즐기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반면 내적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 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을 통해 공허함을 채우고 사랑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현재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있는 것이 사랑받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관계가 불편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이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이는 매우 씁쓸한 일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인 사랑에 대한 욕구가 ‘졸렬한 갈구’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 세상에 흘러넘치는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그렇게 애써 노력할 필요도,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낼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그렇게 까다롭게 대하지 않아도 돼요.”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쓸 필요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의 일이다. 모든 사람을 위해 책임을 떠안거나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자.

** 상처를 안고 앞으로 나가는 것, 이것이 우리네 삶이다. 모든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는 힘들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진을 빼기 때문이다. 여전히 두렵고 불안하며,
슬프고 분노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단계를 향해 용감하게 손을 뻗어보자. 주변에 있는 사물의 선과 광택, 색상을 천천히 탐색하고 나와 연결되고 있음을 느껴보자.
프로이트 이후 가장 사랑받는 정신분석가로 평가받는 위니코트는 이렇게 말했다. “창조는 그 무엇보다 개인에게 의미 있는 삶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고 고통을 겪을 수도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창조할 수 있다. 창조는 우리에게 강한 에너지와 의미,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다.

** 모든 방면에서 깊게 뿌리 내리고 싶다면 주변의 모든 것들과 연결을 시도해 보자. 가족, 친구, 동료뿐 아니라 자신이 소유한 물건이나 즐겨하는 활동, 주변 환경과도 연결될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자원들을 대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들과 연결되는 순간 ‘깊이 있는’ 존재가 나타날 것이다. 서서히 쌓으며 단단하게 다지는 것, 이것이야말로 깊은 이해를 위한 최적의 방법이다. 깊은 연결은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과 같다. 이 깊이 있는 질감은 매우 매력적이고 정감 있으며 심오하다.

“눈치 보느라 주눅 들어 있는 내가 싫다면…”

무엇 때문에 나는 눈치나 살피는 사람이 됐을까?
나답게 당당하게, 유쾌하게 삶을 즐기는 법

중국의 베테랑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우즈훙은 이 책의 저자 황위링을 ‘매우 전문적이고 탄탄한 설득력을 갖춘’ 심리상담사라고 평가한다. 또한 그녀가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라는 주제에 대해 독보적인 통찰력과 치유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실제 10년 이상 심리 상담 경력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관한 실전 지식을 쌓았고, 이를 토대로 한 그녀의 심리학 강의는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수강자가 190만 명에 이르렀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년 이상의 심리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겪는 5가지 감정 반응과 5가지 차원에서 분석한 그들의 관계 패턴, 그리고 집약해놓은 심리 처방이 들어 있다. 그녀는 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려고 애쓸수록 자신의 인간관계가 더욱 망가지는지를 깊은 통찰로 간파한다. 그리고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검증한 4단계 연습으로 타인의 눈치만 살피는 습관을 끊어내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바로 ‘주체성 구축’이다.
특히 남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과 가정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며 어릴 적 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감정 반응이 동반되는지 설명하는 부분은 인상적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두려움 없이 직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서로가 행복한 관계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타인의 기분이 아닌, 스스로의 만족도를 살필 수 있는 강한 자아를 되찾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마지막 장에 치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단단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사람이
타인의 존중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데 익숙한 사람은 항상 자신 외의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를 쓴다. 주변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주장에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동조하느라 바쁘다. 자신의 욕구를 숨기고 절제하며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지극히 ‘사회적인’ 사람이 되어 타인의 만족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한다.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쉬운 사람’으로 여기거나, 오히려 ‘얘는 왜 자꾸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거야?’라며 원망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은 자연스레 모두를 점점 지치게 만들고 진정으로 서로를 아끼는 관계를 찾겠다는 의지조차 희미하게 만든다. 비위를 맞출수록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모습대로 살수록 오히려 더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습관은 버리고
자신감을 높이는 4단계

1단계: 인간관계에서 부정적인 감정 치유하기 - 내면의 감정에 집중하고 받아들이기
2단계: 낡은 사고방식 깨기 - 남의 비위를 맞추는 유형의 사고방식을 정확히 인지하기
3단계: 경계가 있는 안정적인 관계 구축하기 - 수동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변화하며 성장하기
4단계: 평등한 관계 만들기 - 행동으로 실천하며 뿌리 내려 치유하기

이 책은 남의 비위를 맞추는 유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겪는 5가지 감정 반응을 심도 있게 다룬다. 공포와 불안, 수치심과 억울함, 분노와 죄책감, 슬픔과 무력감, 고독과 공허함 등의 감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사례의 등장인물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 묘한 동질감에 연민과 이해의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건강하지 못한 인간관계의 패턴을 5가지 차원에서 분석한다. 순응과 순종, 진입과 탈출, 헌신과 보상, 손실과 이득, 존재와 사라짐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관계의 득과 실을 분석해서 독자가 자신의 행동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가 이 책의 3부에서 제시하는 7가지 처방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등불이 되어준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입맛에 맞출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성장 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해 잘못 길들여진 자신의 의존적 성향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해서 타인과 경계가 있는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숨긴 채 남의 비위나 맞추는 짓은 그만두자. 그리고 단단한 자존감 속에서 편안한 행복을 느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황위링

(黃玉玲)

중국 온라인 서점 당당왕 10년 연속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심리학자인 우즈훙(武志紅)의 심리상담소에서 베테랑 상담사로 10여 년간 심리 상담을 해왔다. 대략 1만 시간에 달하는 상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 성향’을 주제로 한 그녀의 심리학 강의는 190만 명 이상이 수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격성, 남의 비위를 맞추는 유형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매우 깊이 있고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너의 선함, 아마도 나약함일 뿐(你的善良, 也許只是軟弱)』이 있다.

서울외국어통번역대학원 한중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SK차이나 중국경영경제연구소에서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통해 내공을 길렀다. 그 후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에서 기획 및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며 더욱 전문성을 갖추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경제 공부하는 아이 팡팡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감정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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