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어

닉 소넨버그 지음 | 조계진 옮김

진인터랩 2023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수년간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조직을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효율을 위한 툴들을 가장 잘 활용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 속에 파묻히는 삶'에서 벗어나 팀원 모두를 위해 주당 하루의 추가 업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이제 시간 관리에 대한 낡은 개념과 지칠 때까지 일하는 문화는 잊으세요. 올바른 청사진을 세우면 여러분과 팀 전체가 훨씬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숨쉬어(Come Up For Air)가 바로 그 청사진입니다.

닉 소넨버그(Nick Sonnenberg)는 수년간 선도적인 효율성 컨설팅 비즈니스를 구축하면서 많은 팀이 업무에 압도당하는 주된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관리자가 직원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는 모두가 불필요한 업무와 비효율성에 빠져서 성과를 창출하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숨쉬어에서는 리더, 관리자 및 팀이 적시에 올바른 도구를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업무 과중을 줄일 수 있는 검증된 시스템인 CPR® 비즈니스 효율성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생산성 향상, 스트레스 감소, 직원 만족도 향상, 주당 하루의 생산성을 추가로 확보하여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산 직전의 회사를 회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천 개의 조직이 효율성을 높이고 올바른 시스템과 도구를 활용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 사람으로부터 입증된 경험적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숨쉬어는 여러분이 받지 못했던 직원 매뉴얼입니다.

숨쉬어로 전환하세요:

● 팀원 모두의 생산성을 일주일에 하루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보다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줄입니다.
● 직원들이 하루 중 58%의 시간을 생산적인 업무 대신 '업무에 관한 업무'에 소비하는 것 을 제거합니다.
● 팀이 중요한 업무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업 문화를 개선하세요.
● R.A.D. 시스템으로 이메일을 최적화하는 것만으로도 주당 평균 2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 니다.
● 정보가 저장된 위치를 찾느라 '보물 찾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 업무를 더 쉽게 만들어 직원의 행복, 만족도, 신뢰, 유지율을 높이세요.
● 입증된 4가지 기법으로 회의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목차

머리말
소개
싱크대 고치기
우리는 모두 일 속에 빠져 있다.
효율성에 대한 나의 (긴) 역사
내 인생을 바꾼 피냐콜라다
CPR® 비즈니스 효율성 프레임 워크
이 책의 대상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당신의 투자 수익률

1. CPR® 프레임워크
툴 정의하기
보물 찾기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문제
당신을 위한 올바른 툴 선택하기
효율성 중심의 사고방식
조직 적응
Case Study: 작은 변화의 진정한 가치


Part 1 커뮤니케이션

2.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푸시(Push)와 풀(Pull)
동기 대 비동기
동기식이 중요한 경우
Case Study: 누수 막기
커뮤니케이션 분리

3. 외부 커뮤니케이션
이메일: 당신의 외부 할 일 목록
받은 편지함 제로(Inbox Zero)란 무엇인가?
받은 편지함 제로 달성하기
받은 편지함 제로 프로세스
리더를 위한 노트
Case Study: 라인드라이브(LineDrive)

4. 내부 커뮤니케이션
무엇이 큰 일일까?
워키토키를 사용해야 할 때
정리하기
기본 규칙
채널: 언제, 왜, 그리고 어떻게
사례 연구: 1250만 달러의 낭비
중앙 명령 센터
사례 연구: 푸리(POURRI)


Part 2 계획

5. 효율적인 회의
회의의 실제 비용
이 회의가 꼭 필요한가?
회의가 필요하다
안건이 없으면 회의도 없다
적절한 회의 준비
예약(Scheduling)

6. 효율적인 업무 관리의 원칙
아사나(ASANA) : 진정한 ‘업무 관리’ 툴
계층: 과제, 프로젝트, 그리고 포트폴리오
업무 관리 툴 사용 시기
루틴 확립
과제(Tasks)
프로젝트(Project)
포트폴리오(Portfolio)
이 책을 쓰기 위해 아사나를 사용
Case Study: 베네비티(Benevity)
일상적인 워크 플로우의 능력 최대화

7. 업무량 및 용량
스프린트 계획(Sprint Planing) 이론
스프린트 준비하기
가용 시간 계산하기
동기화된 스프린트
성공을 향한 스프린팅

8. 목적(Goals)과 계획
계획 시스템
목표(Objectives) 및 주요 결과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조율
OKR 업데이트


Part 3 자원

9. 지식 베이스
지식 베이스란?
지식 베이스 시작하기
지식 베이스 업데이트 및 유지

10. 프로세스 문서화
프로세스 문서화는 섹시하다!
프로젝트 관리 대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관리 툴
프로세스 문서화의 과정
반복적인 접근: 80/20 프로세스 규칙
역할 순환 : 궁극의 프로세스 테스트
근무에서 벗어나 스스로 일하기

결론
감사의 말
참고

책 속으로

**이 책은 팀이 새로운 시스템과 툴의 힘을 활용하여 역량을 배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미래의 업무를 수용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CPR 프레임워크는 더 이상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자신과 다양한 기업에서 직접 집중 테스트를 거친 검증된 시스템이다. 효과가 있다.

**적절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면, 사소한 업무를 제거하여 두뇌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더 크고 더 전략적인 중요한 과제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진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내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채널을 언제,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시킬 뿐이다.

**안타까운 현실은 직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70%가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업무 관리 툴은 업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과제와 프로젝트의 상태를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은 무엇이 업무 관리 툴에 있고 커뮤니케이션 툴에 있는지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만 실현될 수 있다.

**하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해도 잘못된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급여부터 조달, 송장 조정, 채용, 이메일 캠페인 등, 비즈니스 운영의 거의 모든 기본 요소는 프로세스이다. 프로세스가 없으면 회사가 아니라 서커스를 운영하는 것과 같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포뮬러(Formula) 1팀인 페라리(Ferrari)는 20명의 정비 담당과 역할 로테이션을 통해 유사시 누구나 타이어 교체나 연료 추가 등 어떤 역할이든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팀원들에게 “근무에서 벗어나 스스로 일해야 한다”고 말할 때, 내가 정말로 의미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책임을 잘 문서화하고 최적화하여 다른 사람이 쉽게 그들의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만난 것은 업무에 관한 한, 획기적인 변화이다.
이 책은 각종 업무 효율을 위한 툴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법이 재료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평소에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일해 왔는지에 대한 반성과 자동적으로 효율적인 업무 마인드로 변화하는 자신을 지켜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을 쓴 닉 소덴버그는 효율적인 삶에 대해 오래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대학에서 학업을 하면서, 그리고 주식 트레이더로서 효율적인 삶과 업무를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창업한 회사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CPR 프레임워크를 창안하고 적용시키면서 물에서 나와 숨을 쉬게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다.
수많은 업무 효율을 위한 책이 있지만, 이 책의 저자인 닉과 같이 그 분야에 집중해왔고 현재 그 분야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메시지에는 힘이 있고 실천할 수밖에 없는 아우라가 있다.
또한, 기법 그 자체와 함께, 우리들의 업무 문화를 개혁하고 업무 마인드를 새롭게 하여 업무뿐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편안하고 행복하며 만족하게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해주는 가이드북이다.

책은 저자가 어떻게 효율성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고 경험을 했는지를 소개하고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어떻게 CPR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적용했는지를 말하면서 짧지 않게 서문을 할애한다.
본문에서는 CPR 프레임워크를 소개하는 1개의 장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계획(Planing), 자원(Resources)의 3개의 파트 안에 9개의 장이 들어있다.
책의 구성은 독자가 순서대로 업무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독을 하고 자신의 팀과 함께 업무에 적용하면서 읽을 것을 추천한다.
파트 1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푸시와 풀 커뮤니케이션, 이메일을 중심으로 한 외부 커뮤니케이션과 툴을 중심으로 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으로 효율적으로 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파트 2 ‘계획’에서는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과 업무 관리 툴을 소개하고 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도출하며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파트 3 ‘자원’에서는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방법을 썼으며, 특히 20%의 노력으로 80%의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은 전반적으로 저자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료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그 결과를 논리적인 이야기와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해서 무리하지 않으면서 강한 설득력이 있다.
또한, 적절한 그림으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고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어렵지 않게 쉬운 설명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 설사 여기서 소개하는 툴들을 통한 기법을 전혀 다루지 않더라도 책을 읽으면서 자연적으로 효율적 마인드로 바뀌어가고 삶과 업무에 적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말미에는 ‘3가지의 핵심 사항’으로 요약을 해주고, ‘전문가 팁’으로 특별한 노하우와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본문과 각 장의 말미에 저자의 회사에서 직접 컨설팅을 한 사례를 실어서 현장감이 있는 실무서를 만들었다.


독자 리뷰

기업가이자 컨설턴트인 닉 소넨버그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제시합니다.

“대부분의 팀은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과거의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에 허덕이고 있습니다.”라고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말합니다. “최신 도구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업무 방식을 간소화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닉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 관심사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하는 도구 키트, 즉 CPR(‘커뮤니케이션, 계획 및 자원’) 비즈니스 효율성 프레임워크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자칭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인 닉은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사소해 보이는 요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트레이더로서 알고리즘과 수학을 사용하여 하루에 수십억 개의 주식을 거래하면서 시간의 가치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여러 번 수행하는 프로세스에서 몇 초만 단축해도 결국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눈길을 사로잡는 그래프, 기호와 “현재 비즈니스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요?" 등의 토론 질문을 사용하여 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칩니다.
그 과정에서 팀 규모부터 현실적인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 필요한 기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며, 그가 “모든 업무 관리 플랫폼의 핵심”이라고 부르는 아주 작은 작업뿐만 아니라 큰 설계까지 고려하는 관점을 취합니다.
이 책은 분명히 기업 관리자와 팀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팀원들이 “일 속에 빠져 있다”는 요구가 충족되면 사무실 생활의 모든 측면에 대해 날카롭게 쓰여진 내용으로 풍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는 특히 독자들에게 고장 난 시스템에 더 많은 사람을 투입하여 나중에 고칠 것인지, 아니면 먼저 시스템을 고칠 것인지 묻는 질문과 같이 폭넓은 고려 사항에 관해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물이 넘쳐나는 싱크대를 고치세요, 더 빨리 걸레질하지 말고요!” 이러한 결론과 다른 결론들의 명쾌함은 언제나 힘이 되며, 회사의 팀이 혼란에 빠져 있는 독자들은 이 중에서 매우 귀중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소통이 즐겁고, 대화가 집중되고, 직접 대면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더 나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옹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 세계에서 악명 높은 ‘받은 편지함 제로’ 운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처럼 그의 보다 세분화되고 실용적인 요점도 똑같이 매력적입니다. 그는 ‘받은 편지함 제로’는 이메일의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읽지 않은 편지함 제로’와는 매우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받은 편지함의 모든 이메일을 읽었더라도 이메일은 여전히 사용자의 주의를 끌며 두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념적인 내용과 세분화된 내용을 번갈아 가며 다루는 닉의 기술 덕분에 그의 책은 가독성이 높으며, 잘 디자인된 시각 자료도 도움이 됩니다.
기업 팀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활기차고 매력적인 제안 시리즈입니다.

커쿠스(Kirkus)

작가정보

저자(글) 닉 소넨버그

기업가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컬럼비아 대학교의 객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숨쉬어(Come Up for Air)에서 설명된 기업이 CPR® 비즈니스 효율성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운영 효율성 컨설팅 업체인 레버지리(Leverage)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CPR 프레임워크는 일관되게 더 많은 생산량, 더 적은 스트레스, 더 행복한 직원으로 이어지고, 적절한 툴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함으로써 1인당 생산성에서 주당 하루 전체를 더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닉과 그의 팀은 고성장 스타트업에서 부터 포춘 1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모든 산업 분야의 조직과 협력해 왔다.

번역 조계진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엄하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주로 해외 업무를 했다. 현재는 ㈜글래드컴의 대표이사와 진인터랩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는 ⌜파도를 서핑하는 사장 트레이닝⌟과 ⌜작아도 당당한 글로벌 수출 기업 만들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