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이트: 에디터를 위한 로컬

Local for editor

팀 크로마이트 지음

씨트러스 2023년 10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크로마이트(Chromite)는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로컬 칼럼집이다.
인천광역시 동구의 배다리 헌책방거리를 중심으로 글쓰기를 위한 청년들을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 발행됐다.
왜 SNS나 유튜브는 책보다 빠르게 만들고, 더 넓게 전파될까? 책이라는 매체가 더 가까워지면 어떨까? 라는 도전으로 시작된 매거진.
글을 쓰고 싶다면, 크로마이트와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Part1. 에디터를 위한 로컬
- 인천광역시 동구
- 크로마이트 이야기
- 첫번째 이야기, 청년들의 삶
- 두번째 이야기, 동구의 추억이 실린 짧은 글
- 세번째 이야기, 글 그리고 그림
- with Chromite

Part2. 크로마이트
-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거진
- 청년의 삶
- 청년 트렌드
- 크로마이트

책 속으로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내 개인의 하루를 보내는 속도는 다르다. 동네도 같을 수 없다.
동네, 지역의 발전도 급물처럼 변신한다. 느긋하지만 뚝심 있는 속도로 나아가는 인천 동구 개항로의 움직임이 마음에 든다.
이 동네가 좋아, 궁금해. MZ들이 열광하는 힙함의 요소 중에는 과거에서 발현되어 다시 순환되는 면면들이 많다.
과거가 공존하며 가장 최적선의 힙함이 어울리는 변화무쌍의 동네이다.
-일상을 트렌드로 만들어 동인천 추억의 갈피들 中-

작가정보

저자(글) 팀 크로마이트

글보다 영상이 더 친숙해진 현대사회, 글쓰기와 독서 문화도 더 쉽고 가볍게 즐기면 어떨까요.
팀 크로마이트는 인천의 배다리 헌책방거리를 매개로 에디터의 도시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크리에이터 팀입니다.
글쓰기는 너무나 일상적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책을 만드는 일은 꽤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저희 팀은 참여형 칼럼집 크로마이트를 통해 청년 세대와 출판의 접근성을 줄이고, 책 읽는 문화 책 쓰는 문화를 더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