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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주인

강희찬 지음
북레시피

2023년 10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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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07MB)
ISBN 979119048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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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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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I(전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자 국제정치학박사의 지적이고 서정적이며 깊이 있는 시대해석과 날카로운 통찰로 기존의 역사소설과는 다른 독특한 형식의 매력적인 이야기.

영·정조 시대를 우리는 조선의 르네상스 시기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조 사망 후 조선이 쇠락의 길로 나아가다 결국 열강에 국권을 잃었다는 역사적 사실로 보건대 과연 18세기 조선에 대한 이러한 평가가 맞는 걸까. 이 같은 의문을 토대로 저자는 18세기 조선의 현실을 소설로 그려보고자 했다. 주인공은 홍국영(1748~1781). 역사는 홍국영을, 정조의 집권에 큰 공헌을 했지만 이후 권력에 취해 스스로 자멸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와 달리 시대의 뒷배경과 홍국영에 대한 꼼꼼한 조사와 추론적 상상을 통하여 저자는 당시 조선의 현실과 한계를 새롭게 그려낸다.
서序

도성 밖에도 삶이 있을까/ 소문은 자라고 마음은 흔들리네/ 운명이 앞서 기다리고 있으리니

한여름 열기에 춤을 추고/ 우린 결국 만날 사람들이었을까/ 처음 가는 길, 길을 잃어도 좋으리

내 곁에 설 자 누구인가/ 모란꽃 환하게 피어나고/ 답답한 가슴들

잠시 떠나 있으면 알게 될까/ 어디에 있든 당신은 변하지 않아요/ 세상을 보여드릴게요

마음속에 가을바람을 묻었네/ 적들이 사방을 뒤덮었네/ 오른쪽 날개에 기대어

사랑은 늘 그곳에 있었지/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마포강 은빛 물결 그리워
작가의 말

“조정 얘기를 해볼까?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줄 아는가? 충성, 헌신, 명예, 애민? 흥!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고 소리치는 것, 그게 전부네. 온통 그런 소음들이지.” 인한이 그를 보았다. 너도 혹 그런 류의 사람이니? 하는 물음을 담은 눈빛이다. [중략]
“그런데 내가 왜 애써 조정에서 사람들과 논쟁하는 줄 아는가? 그건 적을 찾아내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함이지!”
“적이라면?”
오늘 밤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말이었다. 인한은 어느새 지난날 초헌 위에 앉아 그를 내려다보던 얼굴로 돌아가 있었다.
“적을 찾는 법이라…… 어렵지 않지. 동궁의 머리에 잘못된 생각을 집어넣고 질 나쁜 조언을 하는 여우들을 찾으면 돼. 내 말 알아듣겠는가?” (p. 96~97)

조정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있었다. 성군이라 칭송받는 왕이었지만 이렇게 오래 살 줄은 왕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모든 관심은 후계 구도에 쏠려 있었다. 하지만 그가 보기에 주변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었고 백성들의 인내심은 얼마 남지 않아 보였다. 사람들은 행복해하지 않았고 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은 좌절하고 있었다.
조선은 이대로 가선 안 돼! 새로운 세상이 와야 해. 그런데 어떻게? 누가 할 수 있지? 사대부들? 그는 힘없이 고개를 가로젓는다. 조선의 사대부들에겐 변화의 시간이 충분했지만, 그들은 상상력이 부족한 자들이다. 우린 백성들을 너무 오랫동안 부질없는 희망에 가둬두고 있는지도 몰라. (p. 167)

“동궁의 머릿속에 몰래 씨앗을 뿌리고 조심스레 물을 줄 자가 필요하네.” 국영을 바라보는 인한의 눈이 그 일이 너의 일이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이면 조선의 왕은 바뀔 거네!” [중략]
“역사책에 써진 우리 셋의 이름이 보이네. 그런데 이름 앞에 붙어 있는 글자는 ‘충’ 자 인가 아니면 ‘역’ 자인가? 그 앞 글자에 따라 우린 찬양받고 추앙받는 존재가 될 수도, 아니면 후손들의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
순간 국영은 무언가가 스멀스멀 팔뚝 위를 기어오르는 것만 같다. 인한이 말끝마다 우리라고 하는 말이 거북하다. ‘우리’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들을 그는 믿지 못한다. 그의 귀는 그 말을 ‘나 자신’으로 바꾸어 듣는다. 아마도 그게 진실이겠지. (p. 222)

“고집이었을까요? 그것도 망상에 가까운?” 동궁이 다시 말했고 그는 무언가를 말하려다 그만두었다. 자신도 답을 알지 못하니까.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틀리고 저들이 맞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동궁의 얼굴에 힘없는 미소가 나타났다. “홍대부, 정참판. 같이 갑시다! 그러고는 웃으며 손을 맞잡는 겁니다. 아니 빌어볼까요?”
“저하.” 그는 동궁의 목소리에서 체념, 슬픔, 분노, 수치를 읽었다. 순간 자괴감이 훅 밀려왔다. “저는 어느 쪽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저하는……” 목소리가 떨린다. 눈이 괜스레 뜨거워진다. “잠도 자지 않고 고민하고 책을 보면서 그런 왕이 되기를 꿈꾸셨습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릎 꿇지 않는 게 저하 아닌가요?” 그는 동궁의 눈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았다. “어느 길입니까? 선택하셔야 합니다.” (p. 334)

[등장인물]

홍낙춘(부): 예술에 재능이 있으며 과거를 보지 않음.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함.
이옥(모): 강한 생활력의 소유자로 도성 밖에서 장사를 시작해 삶의 터전 가꿈.
주애(부인): 국영의 아내.
자영/강선: 국영의 막내 여동생과 어린 아들.
김하유: 성균관에서 만난 국영의 친구. 무과 시험을 통과하고 궁에서 일함.
정민시: 성균관에서 만난 국영의 친구. 문과 급제 후 국영과 함께 근무.
현기환: 국영의 죽마고우이자 역관.
수화: 평양 출신 기생.
동궁(왕세손): 후에 정조가 되는 왕세손. 왕위를 물려받는 데 어려움을 겪음.
영조(왕): 연로하여 왕위를 동궁에게 넘길 시기를 고민.
화완옹주: 후겸의 모친이자 영조의 딸. 영조의 총애를 바탕으로 조정의 막후 실력자.
홍인한: 동궁의 작은 외할아버지로 조정의 실력자. 동궁의 반대파.
정후겸: 국영의 친구이자 동궁, 국영과 갈등하는 반대파. 화완옹주의 양자.
박얼박: 백정 출신으로 국영 집의 장사를 돕는 국영의 측근.
진이: 궁궐 나인(과거 국영 집의 노비).

정조의 왕위 등극 과정에서 홍국영은 용기와 지략을 보여주었고 정조도 그런 그의 공로를 공식적인 문서로, 신하들과의 대화에서도 여러 번 인정했다. 그는 말 그대로 정조의 남자였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 악조건 속에서도 능력을 발휘했던 충신이 권력의 탐욕을 드러내는 무능한 인간으로 변한 걸까? 그것이 진실일까? 그리고 그건 그의 잘못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자연스레 생겼다. 작가로서 나는 홍국영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목적 외에도 조선, 특히 조선 후기를 다루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조선은 우리의 문화와 관습, 의식세계 및 사고방식에 여전히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1770년대 영조 치세기로 당시 중국은 청나라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건륭제 시기였고 일본은 에도막부 시대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서양은 근대화가 시작되었고 아메리카에서는 영국과의 전쟁을 통해 미국이라는 신생국가가 탄생하는 때였다. 당대 조선에 살고 있는 인물들의 생각과 세계관이 궁금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고인 물, 느리게만 흐르는 18세기 말 조선을 풍운의 시기로 바꾸려 한
홍국영의 성장기이자 시대의 고민과 비전을 제시한 새로운 역사소설!

『의리주인』은 역사소설이지만 주인공이 자신과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주변 인물과 상황에 반응해나가는 성장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작품은 홍국영의 집안 배경과 성장 과정을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그가 조정에 진출하여 정조의 왕위 계승을 돕기까지의 긴박했던 순간들을 다루고 있다. 홍국영은 도성 밖에 살면서 도시화와 상업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또 명문가의 일원으로 조선이 청나라와 일본에 뒤처지는 시대적 흐름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복합적인 배경 때문에 홍국영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정체성과 조선이 구축해온 전통을 유지해야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혼란을 겪는다. 장사를 하며 진로를 고민하던 홍국영은 일단 과거를 보고 조정으로 진출하기로 하지만 개인 성향 때문에 조정에서도 많은 고뇌를 하게 된다. 그러다 향후 왕이 되는 동궁(이후 정조)을 만나 곁에서 그를 지지하고 보호한다. 결국 여러 난관을 헤치고 동궁이 왕위를 물려받는 데에 홍국영이 큰 힘을 보태는 것으로 소설은 끝이 난다. 『의리주인』은 스릴 넘치거나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식의 전개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새 인물들의 의식 흐름을 따라 한 줄 한 줄 이야기 속으로 깊게 빠져들게 된다. 홍국영 인생의 후반부, 다시 말해 정조가 집권하고 홍국영이 권력을 잡았다가 실각하는 과정에 대한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다. 제목으로 사용된 의리주인義理主人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등극한 국왕, 특히 정조 임금의 즉위 정당성과 정치적 명분을 세우고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인물을 뜻한다.

새로운 시대해석과 날카로운 통찰
기존의 역사소설과는 다른 독특한 형식의 매력적인 이야기

-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 정조가 주인공인 이야기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게 홍국영이라는 인물의 관점으로 당시의 상황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어 신선했고, 개인적으로 정조보다는 작가가 창조한 홍국영이라는 인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여, 30대, 박OO)

- 역사소설을 읽을 때 나를 매료시키는 것은 작가가 충실하게 나열하는 역사적 사실도, 흥미로운 스토리라인도, 역사적 관점도 아니다. 등장인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와 그들의 영혼을 만날 수 있는가의 여부다. 그런 측면에서 나를 만족시킨 작품이다.
(여, 40대, 이OO)

- 지적이고 서정적이며 깊이 있는 시대해석과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책을 읽고 18세 말 조선 역사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남, 40대, 김OO)

- 매력적이고 사랑스런 인물인 홍국영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었고 그가 시대와 여성에 대해 보여주는 애정이 특히 맘에 들었다. 책을 놓으면서 그를 떠나보내기가 아쉬웠다. 이 책은 시리즈가 어울리는 작품이고 정조가 왕위에 올라 홍국영과 함께 조선을 이끌어 가는 후편이 나오길 기대한다. 또 작가가 그 시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몹시 궁금하다.
(여, 30대, 신OO)

- 이 책은 정조가 왕위에 오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홍국영의 성장기이고 그의 입을 통해 듣는 그 시대의 이야기이다. 흠뻑 빠져서 읽었다. 후속편에서는 보다 성숙한 홍국영의 또 다른 면모를 기대한다.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기존 한국의 역사소설과는 다른 뭔가 독특한 분위기, 리듬, 스타일을 보여줬다. (남, 30대, 김OO)

작가정보

저자(글) 강희찬

역사소설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외교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Johns Hopkins-Nanjing 중미연구센터에서 중미관계를 연구했고 중앙대학교에서 동북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차세대리더 대상으로 공공외교 사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NSI(전 국가경영전략연구원)에서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세대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집단이 갖는 공통의 기억과 경험을 되살리는 작업에 매력을 느껴 역사소설가가 되었다. 독자들이 사랑하는 Storyteller이자 Writer가 되길 원한다. 전작으로 『크레바스: 가상다큐 동아시아 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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