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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고요히 반짝였지

왓북

2023년 10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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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1MB)
ISBN 97911572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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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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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산다는 것은 남몰래 쉬는 한숨이 많아지는 일이다.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그렇게 역할에 충실하게 살다 보면 어느새 내 이름마저 희미해지는 때가 온다. 하지만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여성 해방에 앞장섰던 이토 노에와 미야모토 유리코, 근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낸 가타야마 히로코, 가난 속에서도 펜을 놓지 않은 하야시 후미코 등 일본 근대 여성 작가들의 글에서 일상의 은은한 향기, 고달픈 현실, 변화를 갈망하는 용기 등을 엿볼 수 있다.
1. 작지만 확실하게 빛나는
고양이 - 기타무라 가네코
강아지의 시작 - 미야모토 유리코
호롱박 키우기 - 스기타 히사조
감귤꽃 필 무렵 - 스기타 히사조

2. 우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이어야 한다
생활 - 하야시 후미코
직업의 고통 - 와카스기 도리코
요조숙녀와 말괄량이 - 이토 노에
신여성의 남성관 - 이토 노에

3. 천 가지 삶, 천 가지 생각
빨강과 핑크의 세상 - 가타야마 히로코
오래된 전설 - 가타야마 히로코
올해의 포부 - 오쿠라 데루코
아란 제도 - 가타야마 히로코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 - 이토 노에
행운의 편지 - 미야모토 유리코

4. 자꾸 돌아보고 싶은 얼굴
나의 선생님 - 하야시 후미코
아버지 - 가네코 후미코
감 - 하야시 후미코
아기용 기모노 - 쓰보이 사카에
어린이의 세계 - 미야모토 유리코

사나운 길고양이. 이웃집 닭을 전멸시킨 못된 녀석. 우리 집 도미를 털어 간 도벽 있는 짐승. 그것이 낳은 새끼 고양이는 이토록 착하고 아름답다.
- 기타무라 가네코 <고양이> 중에서

어머니에게 항상 머리 위에 고리 두 개를 만든 선녀머리 같은 머리모양으로 묶어달라고 하고 화려한 수채 무늬의 외출복을 입고 동화책을 읽으면서 쟁반에 담긴 감귤을 끝없이 먹던 어린애였던 나는 남국과 인연이 깊나 보다. 결혼한 지 25년이 넘은 지금은 남국 지방의 고쿠라에서 지내며 아름다운 감귤꽃의 자태를 매년 감상한다.
- 스기타 히사조 <감귤꽃 필 무렵> 중에서

내게 종교라고 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저 계속해서 쓰는 것이다. 마치 글쓰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 같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나는 만년 문학소녀다.
- 하야시 후미코 <생활> 중에서

신문을 얼추 다 읽고 나면 쇠 주전자의 물이 끓기 시작한다. 이 시간이 내게는 천국과도 같다. 안경에 입김을 불고 무두질한 가죽으로 안경알을 깨끗이 닦는다. 그리고 차를 한잔 내린 다음 책상 위의 물건을 이것저것 만져본다. “안녕들 하십니까?” 하고 묻는 느낌이다.
- 하야시 후미코 <생활> 중에서

이것은 아마 적빈(赤貧)이라는 빨강보다는 핑크 정도의 가난일 것이다. 이 핑크빛 세상에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난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가타야마 히로코 <빨강과 핑크의 세상> 중에서

무일푼에 변변찮은 나날들 속에서 무언가 희망을 품고 실망하고, 다시 희망을 품고 고민하고 한숨 쉬기를 거듭하며 사는 것이 즐거운 삶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힘이 솟았다.
- 가타야마 히로코 <오래된 전설> 중에서

연초의 의지가 2월, 3월부터 점점 흐려지다가 4월쯤이면 완전히 사그라지고 6월의 소리가 들려올 때면 이미 반쯤 포기한 마음으로 또다시 내년으로 미뤄버리고 남은 하반기는 엉망진창으로 보내버리기 일쑤지만 언제까지고 그렇게 실없는 소리나 하고 있을 수는 없다.
- 오쿠라 데루코 <올해의 포부> 중에서

그녀 스스로 말했듯이 저는 그녀가 겁쟁이라고도, 비겁하고 약한 사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이들의 삶을 둘러볼 때면 아무리 비겁하더라도, 겁이 많더라도, 그녀만큼 진심으로 올곧게 고뇌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면 여린 마음으로도 결국 마지막까지 자신을 속이지 못했던 솔직함만은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토 노에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 중에서

문득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문으로 나가서 노송나무 울타리 사이로 후치코의 통통한 손을 잡았다. 왜에요? 이리 잠깐만 와보렴. 재밌는 이야기 해줄게. 그러자 후치코는 쪼그려 앉은 내 뺨에 귀를 가져다 댔다. 뭔가 우스워서 나도 작은 목소리로 “있잖아.” 하며 입을 귀에 가져갔다. 젖내 섞인 아이 냄새가 났다.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가슴 술렁임에 심장이 거세게 뛰었다.
- 하야시 후미코 <감> 중에서

“내게 종교라고 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저 계속해서 쓰는 것이다.”
100년 전 여성 작가들의 펜 끝에서 배어 나온 삶의 이야기

낮에는 집안일, 밤에는 글쓰기
시대와 현실에 묻혀 사라질 뻔한 그들의 반짝이는 꿈과 일상
일본 근대 여성 작가들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집

작가정보

“사랑과 사상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자”
일본인 독립유공자이자 아나키스트. 어려서부터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살다가 학문에 대한 열망을 품고 도쿄로 가서 일을 하며 어렵게 공부했다. 평생의 동지이자 운명인 박열을 만나 사랑에 빠진 후 함께 아나키스트 운동을 벌였다. 일왕 암살을 시도했다는 혐의로 박열과 함께 검거되어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아름다운 글로 많은 이를 매료시킨 여자”
시인, 수필가, 아일랜드 문학 번역가. 외교관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다양한 아일랜드 문학을 번역했다. 삶의 소소한 단상을 우아한 문체로 엮은 수필집 《등화절》은 근대 여성 산문 중 손꼽히는 작품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자신 못지않은 재능을 가진 작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진심이었던 여자”
저널리스트. 22세에 오사카 아사히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기 시작한 뒤 여성의 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글을 썼다. 퇴직 후에는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여성동맹에 참여했으며, 일본비행학교에 입학해 비행기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러나 유럽으로 떠나는 비행을 준비하던 중 병이 악화되어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여성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했던 여자”
일본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이자 평론가. 18세에 데뷔작 《가난한 사람들의 무리》를 발표하며 천재로 주목받았다. 이후 프롤레타리아 작가 동맹에 가입해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여러 차례 검거와 석방을 되풀이했으며, 그러면서도 죽기 전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했던 여자”
하이쿠 시인. 1917년 일본의 하이쿠지 <호토토기스>에 하이쿠를 발표하며, 맑고 고상한 작품으로 일본 여성 하이쿠의 선구자적 존재로 활약했다. 1932년에는 여성 하이쿠지 <하나고로모>를 창간할 정도로 하이쿠를 향한 열정이 뜨거웠으나, 스승과의 불화와 남편과의 갈등으로 창작에 몰두하지 못했다.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동화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했던 여자”
동화 작가. 프롤레타리아 시인 쓰보이 시게지를 만나 결혼했다. 남편의 친구인 일본 여성 프롤레타리아 작가 사타 이네코에게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집필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1938년 《무청》을 발표했다. 1951년 발표한 《스물네 개의 눈동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의 권리와 사회 진보를 위해 싸웠던 여자”
소설가이자 시인. 일본 여성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으로 1925년 소설 《열일(烈日)》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프롤레타리아 작가 동맹에 가입하여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에 앞장서며 여성 인권과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저자(글) 이토 노에

“논쟁의 불길 한가운데로 당당히 뛰어든 여자”
일본 여성해방운동인 우먼리브 운동의 원조이자 아나키스트. 어릴 적부터 작가를 꿈꾸다가 일본 최초 여성 문예지 《청탑》에 직접 편지를 쓴 것을 계기로 처음 글을 발표했다. 이후 《청탑》의 편집을 맡고 다양한 글로 정조 및 낙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파트너인 오스기 사카에와 함께 온몸을 던져 아나키스트로서의 삶을 실천했으나, 스물여덟의 나이에 헌병들에게 살해당했다.

“가난 속에서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은 여자”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어릴 때부터 가난한 부모를 따라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녔다. 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로 상경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마침내 소설 《방랑기》를 발표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일어 전문 번역가 송영경, 정연이, 지소연이 함께하는 번역공동체. ‘혼다나’는 ‘혼자보다 나은 우리’라는 뜻으로, 일본어로 책장을 뜻하기도 한다. 책이 알록달록 꽂힌 책장처럼 다양한 지식과 개성을 품고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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