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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도시

요괴호러 앤솔러지
아프로스미디어

2023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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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2MB)
ISBN 97911897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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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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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설화 속 요괴가 현대에도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도시 괴담의 스타일을 빌려 현실감을 가미한 이야기들.

「괴물아이」
구박과 차별을 받으며 자라 온 고등학생 소녀 한주는 어느 날 가족들이 괴물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꿈을 꾼다. 잠에서 깬 한주는 정말로 온 가족이 끔찍하게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서 집을 뛰쳐나오는데…….

「나쁜 놈만 골라 먹는다」
엄청난 힘을 가진 식인 요괴 올출비채는 멈추지 않는 배고픔에 끊임없이 인간을 잡아먹던 중 도사에게 몸을 잃고 영혼만 떠돌아다닌다. 그렇게 현대에 와서 여고생, 가정주부, 노파 등 위험에 처한 여성의 몸을 옮겨 다니며 나쁜 인간을 죽여서 그 육체를 먹어 치우는데…….

「거미소녀의 함정」
민서는 동생의 가출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살고 있었다.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편의점 안에서 동생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민서는 동생을 따라갔고, 인적없는 대학 캠퍼스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을 헤매다가 교내 연못에 이르렀고, 이상한 소리가 나서 돌아봤다. 그곳에는 한 남자가 기괴한 모습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었는데…….

「벼랑 끝에서」
다혈질에 비뚤어진 성격의 기남은 데이트 폭력으로 여자친구 은혜가 이별을 통보하자 화해를 이유로 동해 드라이브 여행을 떠난다. 어두운 밤. 도로를 잘못 들어 산길을 해매던 두 사람은 초로의 노인을 지나친다. 아무리 달려도 산길을 빠져나갈 수 없고 내비게이션도 작동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미 지나친 노인을 다시 발견하는 두 사람. 그제야 자신들이 같은 길을 반복해서 돌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폐기물」
편의점에서 야간에 알바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주인공은 어느 날 노숙자가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납치당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며칠 후, 지역 유지의 손자까지 납치당하고 보상금 10억이 걸리는데, 납치범들의 본거지를 알아낸 주인공은 보상금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폐공장에 혼자서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무서운 요괴들을 발견하는데…….

「광원 공포증」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은 남다른 두려운 대상이 있다. 그 두려움의 시작은 중학생 때 친구 시운과 오랜만에 재회하고 수난구조대의 직업을 가진 그와 다이빙을 같이하게 되면서부터였다. 시운은 물에 빠져 죽은 이들의 시신을 인양할 때마다 지독한 병을 앓는듯한 악몽에 시달린다는 것을 고백했고, 그가 느낀 두려움이 어느새 주인공에게 전염되는데…….

「요괴가 태어나는 세상」
입주민에게 갑질하기로 유명한 대기업 임원 출신의 경비원은 새로 이사 온 302호 주민인 남자가 수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며칠 후, 302호에서 이상한 소리와 괴이한 모습이 관찰되면서 근처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그 까다로운 경비원에게 호소해 보지만 예상과 달리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가보려고 하지 않는데…….
괴물아이 / 배명은
나쁜 놈만 골라 먹는다 / 김설아
거미소녀의 함정 / 유미르
벼랑 끝에서 / 홍정기
폐기물 / 김선민
광원공포증 / 이시우
요괴가 태어나는 세상 / 엄길윤

괴이학회 호러 전문 작가들이 모여 만든 도시괴담집

‘요괴’는 한국고전용어사전에 따르면 ‘요사스럽고 괴이한 일’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설, 민담 등에 등장하는 기괴한 괴물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런 개념은 일본의 요괴학 전통에서 한국과 중국으로 전파되어 괴물 일반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민속학적으로 고유의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초자연적인 힘과 때로는 인간에게 해를 주는 무서움이 있으므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창작물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요괴는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을 비유하는 의미로도 쓰이는데, 이는 그 악함이 괴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 전설 속에서 인간이 악화하여 요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 요괴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에도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요괴도시』는 그런 상상에서 시작하여, 도시전설 스타일로 구성한 현대의 괴이담입니다.
괴이학회의 호러 전문 작가님들이 펼치는 오싹한 이야기들은 마치 흥미진진한 호러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오싹한 재미를 전해드릴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명은

교보문고 MT 공포 테마공모전에서 「울타리」 로, 제2회 브릿G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폭풍의 집」 으로 수상하였다.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귀신이 오는 밤』, 『인류애가 제로가 되었다』,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 여러 단편집에 참여하였다. 개인 단편집으로는 전자책 『폭풍의 집』이 있다.

저자(글) 김설아

200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 단편소설 부문으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공작새에게 먹이 주는 소녀』, 단편소설집 『고양이 대왕』, 『안드로메다 구하기』가 있다. 그 외에 앤솔러지 『피크』, 『캣캣캣』,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환상의 책방 골목』, 『마이너스 스쿨』, 『은하환담』에 참여했다.

저자(글) 유미르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매체를 가리지 않는 장르 덕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도 좋아하지만, 로맨스나 코미디가 섞인 작품을 더 좋아한다. 믹스장르를 선호하는 편이라 두 가지 이상의 장르가 섞인 소설을 쓴다. 「거미소녀의 함정」 이 데뷔작이며, 앞으로 장편 위주로 발표할 계획이다.

저자(글) 홍정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 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 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여름호에 「백색 살의」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22년에 연작단편집 『전래 미스터리』,와 단편집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을 발표했다.

저자(글) 김선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콘텐츠 원작 소설 창작과정 1기에 선정되어 판타지 장편소설 『파수꾼들』을 출간하며 데뷔했다. 괴담·호러 전문 레이블 ‘괴이학회’를 운영하며 도시괴담 소설집 시리즈를 제작했고, 『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월면도시』, 『괴이한 미스터리』,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등 다양한 장르 앤솔로지를 기획, 공저했다. 현재 청강대 웹소설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이시우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로 딥러닝 AI 회사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작품들을 집필 중이다. 장편 『이계리 판타지아』와 『과외활동』, 개인 단편집 『넷이 있었다』를 출간하였고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이화령」을,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했대』에 「솔의 눈 뽑아 마시다 자판기에 잡아먹힌 소년 아직도 학교에 있다」를 수록하였다.

저자(글) 엄길윤

호러 창작 집단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이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이다. 괴이학회와 나비클럽의 콜라보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편』, 환상문학 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아직은 끝이 아니야』, 『살을 섞다』, 『끝내 비명은』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등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수록했고, 거울×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에는 「닫히다」, 「자동차」, 「저는 사람이라니까요」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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