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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이혼 시키기

이화열 지음
앤의서재

2023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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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71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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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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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필치로 일상을 담아내는 에세이스트, 신형철 평론가로부터 “한국식 에세이의 관습이 말끔히 제거되어 있는, 진짜 고수의 글”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가, 『지지 않는 하루』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넸던 이화열이 여섯 번째 에세이 『서재 이혼 시키기』로 돌아왔다.
앞서 『서재 결혼 시키기』의 저자 앤 페디먼은 남편과 서재를 합치며 진정으로 결혼을 완성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의 남편 역시 “내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것은 당신의 책이기도 해. 내 삶 역시 당신 것이듯이”라는 닭살 돋는 사랑 고백을 헌사했다. 반면 이화열 작가는 결혼 25년 만에 남편과 서재를 나누며 ‘닮음’의 열망 때문에 ‘다름’이라는 현실을 간과하고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책 『서재 이혼 시키기』에 타인과 더불어 살지만 궁극적으로 자아를 잃지 않는, 독립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만약 자신을 제대로 소유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면, 타인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혼에서 독립은 상대와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의 욕망과 행복을 타인이 결정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다.” _ 「여는 글」에서

독립적인 삶의 태도는 기질과 취향이 다른 영원한 타인인 배우자와 고군분투하는 결혼생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독립을 겪으면서 따뜻한 애착의 습관, 정신적인 탯줄을 끊고 함께 성장해야 하는 부모에게도 꼭 필요하다. 나아가서 단단하고 영리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미덕이다. 작가는 배우자 올비, 자녀 단비와 현비, 부모, 그리고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소소한 하루하루를 통해 나를 온전히 발견하고 타인 대신 ‘자신’으로 채우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우자와 부모,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 관계 때문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 자기 인생에 ‘자신’이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 『서재 이혼 시키기』를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도 의존적이지 않은, 자아를 잃지 않고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여는 글_ 타인과 함께 자아를 잃지 않고 사는 법

1. 닮음과 다름, 독립과 의존 사이
서재와 결혼
올비라는 남자
완벽한 스웨터가 존재한다는 착각
그룹 여행 vs. 자유 여행
모든 걸 다 잘하는 여자
‘혹시라도’라는 섬
결혼의 멍청한 면
고칠 것과 버릴 것
부부의 세계
생일 케이크
결별에서 배워야 할 것
타인의 취향
선택적 기억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
독서 외출
여행이몽
공항 안전검색대 통과하기
정육점 뒷담화
긍정의 화신
다람쥐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년의 습관

2. 탯줄 자르기
다정한 습관과 헤어지는 연습
식구의 의미
최고의 부모
헤어질 시간
실망마저도 가로채서는 안 되는 일
루브르 데생 수업
슬픈 행복감
즐거움에 무뎌지지 않는 기술
행복한 거래
나를 닮은 이와 떠나는 여행
사랑이라는 습관
부모와 아파트
즐거움을 나누려는 욕망

3. 온전히 자기 자신과 만나는 일
느긋함이라는 현명함
에펠탑과 고사리
덤으로 얻은 선물
와인 같은 여자, 소시송 같은 남자
행복한 나이
롤링스톤스 티켓
종말에 대해서
늙음도 공평하지 않아
단비와 코
정육점 주인 람단
완벽한 휴가
마담 페루
로맨스와 음악
엄마가 차려준 식탁
저녁 산책
놓친 기차 여행
행복하게 늙을 준비

니체는 우리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오해하고, 스스로에게 이방인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불면과 함께 시작하는 갱년기는 호르몬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가치, 취향과 욕망, 결혼과 관계를 고민하면서 자신이라는 정체성을 찾는 시기다. 스스로에 눈을 뜨면서, 타자에 대한 새로운 교정시력을 갖게 된다. _17쪽

우리는 결혼 25년 만에 서재를 이혼 시키기로 합의한다. 서재 안의 책들은 각자 공간으로 나누어지고 2천여 권에 달하는 올비 책이 무상조합과 지하 창고로 들어가는 걸 애써 무덤덤하게 지켜본다. 책장을 나누면서 둘이 중복해 가진 책들을 추려보니, 놀랍게도 스무 권이 넘지 않았다. 그의 서가는 미래 공상, 판타지 문학, 내 서가는 고전과 철학이 주류다. 그가 네 가지 버전으로 소장하고 있는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나는 한 번 읽고 누군가에 넘겨버렸고, 내가 머리맡에 끼고 사는 몽테뉴 『수상록』에 그는 경의를 표하지만 눈곱만치도 호기심이 없다. 어쩌면 서재는 각자의 취향과 정신세계를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미래에서 찾을 것도 알고 있다. 거울처럼 자신을 비춘다는 면에서 서재는 결혼과 비슷하다. _18쪽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자신의 욕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로를 위한다는 건, 서로의 욕망을 존중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_52쪽

불행으로 끝나는 결별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자신감을 획득하는 것이다. 우린 타인의 행동에 아무런 통제력이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인생을 통제하고 집중할 수 있다. 니체의 말대로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복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복수는 상대에게서 완벽하게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_66쪽

타인의 취향을 이해한다는 건 결국 타인으로 태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하지만 타인의 취향 중에서 가장 골칫거리는 시누이도 친구도 아닌 바로 배우자의 취향이다. 연애 감정은 복수인 존재가 단수가 되고 싶은 강렬한 욕망 때문에 상대 취향을 동일시한다.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제멋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비슷한 취향을 가졌다고 단단한 착각을 한다. 결혼은 그런 착각에 야멸차게 눈뜨게 해준다. _70~71쪽

영화배우 캐롤 부케의 인터뷰를 기억한다. 바칼로레아를 끝낸 아들이 바르셀로나에서 정착하는 것을 도와주고 파리로 돌아오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얼이 빠진 채 아이스크림 스물두 개를 먹었다고. ‘독립이라는 맛’을 일깨워주면서 키웠고, 그들이 잘 떠나게 도와주지만, 막상 그 순간이 오니 믿을 수 없을 만큼 폭력적이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게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본 적이 있다. _140쪽

살아봐야 아는 것들이 있다. 성장하고 독립하는 건 아이들만이 아니다. 우리도 더 이상 같은 존재가 아니다. 사랑으로 살찌워진 내 영혼도 독립한다. 줄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었고, 받을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받는 행복하고 공정한 거래였다. 나를 애착의 습관에 붙들어놓지 않을 것이다. _168~169쪽

인생의 최종 결산은 대단한 재산도 자식의 성공도 아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마음의 습관과 자세일 뿐이다. _226쪽

진정한 독립은 자기 욕망과 행복을 타인이 결정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이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비행기를 타는 일조차 영원히 불가능해진 재활병원에서 그녀는 후회로 변해버린 꿈을 다시 꺼내본다. 하지만 늙음은 후회조차 빛바래게 만든다. _229쪽

고통을 전면으로 마주하고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절망을 겪는다면 죽음에서조차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해낼 수 있다. 결국은 자신을 찾는 일이다. _240쪽

함께 있어도 외롭다면, 다정한 습관과 결별하고 다시 홀로 서야 할 때!
타인과 함께 자아를 잃지 않고 사는 법

가까운 관계일수록 다름을 인정하기 어렵고 의존적일 가능성이 높다.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독립적인 삶을 살기 어렵다. 그 사이에 바로 ‘나’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관계에서 ‘자아’를 잃으면 함께 있어도 외롭고, 인생에서 혼자 서는 건 더더욱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상대에게도 마찬가지로 요구하기 쉽다는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자신의 욕망, 자아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상과 세상을 흐리게 보고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지 않고서 공존이란 불가능하다고도 말한다.

“친구는 혼자 되는 것에 대해 말하고 나는 혼자 서는 것에 대해 말한다. 사람들은 연애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결혼을 선택하거나 아이를 낳기도 한다. 때로는 이혼하기도 하고 배우자를 먼저 보내기도 한다. 어디에 있든지 자기 안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면 괜찮다. 비극의 서사는 자신을 맡아주거나 책임져줄 타인을 기대하는 것이다. 자신은 벗어던져야 할 무거운 짐가방이 아니다. 신을 비롯해서 타인이란 구원이 아닌 위로일 뿐, ‘자신’을 위탁할 곳은 세상에서 오로지 자신뿐이다. 어떤 사람은 용기 없이 도망치거나 모호한 희망을 가지고 살면서, 타인들의 시선으로 절망한다.” _ 본문에서

타인의 빌려온 욕망이 아닌, 일상에서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나 자신도, 관계도 건강해지고, 우리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행복을 발견해 이름 붙일 수 있다. 함께 있어도 외롭다면 이제 다정한 습관과 결별할 시간이다! 이화열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관계에서 의존성을 떨치고 홀로 서는 순간, 삶이라는 유리창을 조금 더 명료하게 닦아낼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화열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 프랑스 파리 타이포그래피 국립아틀리에(ANRT)에서 수학했다. 정치광고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한국 도시디자인 회사를 운영했다. 박사 과정 중 파리지앵인 현재 남편을 만나 파리에 정착했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지지 않는 하루』, 『배를 놓치고 기차에서 내리다』, 『그 남자 그 여자의 파리』, 『마망 너무 사양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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