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의 급소

남들은 낫는데 나는 왜 안될까?

오영철 지음

오와이씨북스 2023년 10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국에 맨받걷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그 효과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80%가 맨발걷기로 석달안에 치유효과를 보았다고 응답했습니다. 그 나머지 20%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20%의 사람들은 왜 효과가 없었을까요? 그런 의문을 추적해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이 전자책, <맨말걷기의 급소>, 부제로는 ‘남들은 낫는데 왜 나는 안될까?’입니다.

날마다 맨발걷기를 했는데도 이렇다할 건강상의 효과가 없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클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맨발걷기의 급소를 제대로 파악하면 20%의 루저에서 벗어나 80%의 위너 반열에 거뜬하게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급소를 아느냐 모르느냐, 그 사소한 차이가 맨발걷기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목차

1. 남들은 낫는데 왜 나는 안될까?
2. 걷기가 아니라 접지가 핵심
3. 빠르게 걷는 건 헛발질
4. 좋은 땅이 관건이다
5. 아픈 사람은 첫단추가 중요
6. 건강하면 면역력 보강을
7. 환경을 180도 바꿔라
8. 승패는 마음에서 결판난다
9. 맨발걷기 급소 요약

책 속으로

-맨발걷기란 워딩은 맨발로 걷는다는 이미지가 강렬합니다. 그렇기에 부지불식간에 맨발로 걷는 것이 핵심인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지만 맨발걷기의 핵심은 맨발접지, 즉 맨발로 땅에 접지해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황토로 착각하기 쉬운 붉은 흙, 즉 적토는 접지저항이 강하고 독성도 있습니다. 이런 땅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접지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또 흙의 독성 때문에 발바닥의 표피들이 갈라지는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맨발걷기를 하면서도 명상을 하는 것이 치유의 핵심입니다. 말기암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예외없이 걷기명상을 했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은 걸으면서 오직 쾌유 하나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쾌유를 화두로 잡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생각끊기 명상을 하면 됩니다.

출판사 서평

-“남들은 낫는데 왜 나는 안될까?”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의문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맨발걷기에 입문해 석달 안에 효과를 봤다는 응답은 79.5%였습니다. 나머지 20%의 사람들은 이렇다할 효과가 없었다는 얘깁니다.

맨발걷기에도 급소가 있습니다. 그것을 포착한 사람들은 80%안에 들었고, 기적적인 치유효과를 체험한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무작정 열심히만 한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20% 반열로 밀려났을 것입니다.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크만큼 컷을 것입니다.

전자책 <맨발걷기의 급소>는 이런 분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맨발걷기의 급소를 제대로 파악해 방법론을 살짝 교정하면 이들 역시 남들처럼 치유효과를 충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영철

-“남들은 낫는데 왜 나는 안될까?”
저자 오영철은 1년간 직접 맨발걷기를 하면서 이런 의문을 추적했다. 그리고 각종 자료와 증언 등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그것을 마음공부와 접목해 분석한 결과 맨발걷기에도 급소가 있다는 걸 확인했다. 그것을 정리해 전자책 <맨발걷기의 급소>, 부제 ‘남들은 낫는데 왜 나는 안될까?’를 출간했다. 저자는 코로나 시국에서도 백신을 맞는 대신 맨발걷기로 면역력을 키워 대응했다. 백신을 전혀 맞지 않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