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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페이지터너스 7
에마뉘엘 보브 지음 | 최정은 옮김
빛소굴

2023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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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99MB)
ISBN 979119808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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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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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화자 빅토르 바통은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입은 채 전역한 상이군인이다. 얼마 되지 않은 상이군인 연금으로 파리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그가 머릿속으로 수없이 되뇌는 말이 있다.
‘너무 외롭다.’
『나의 친구들』은 지독히도 외로운 남자, 바통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에 등장하는 ‘나’는 바통이고 ‘친구들’은 바통의 친구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바통이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들이다. 소설을 읽다 보면 누구나 『나의 친구들』이란 제목이 바통의 덧없는 희망을 드러내는 모순적인 제목이라는 걸 알게 된다. 친구를 간절히 원하지만 그 자신은 좋은 친구가 될 자질이 없는 남자의 지질한 이야기란 걸 알게 된다.
에마뉘엘 보브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다. 1945년 목숨을 잃기 전까지 프랑스 문단에서 활동하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 콜레트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나 사후에는 사실상 잊히게 된다. 하지만 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970년대 새롭게 발견되어 그의 책은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페터 한트케는 『나의 친구들』을 읽고 독일어로 번역 출간하였으며 사뮈엘 베케트는 “그 어떤 누구보다도 본질적인 디테일을 다루는 본능을 가진 작가”라고 말하며 보브의 글을 극찬했다.
이 책을 두 번 읽기를 바란다. 그것이 어렵다면 두 번 읽는 것처럼, 한 번 읽기를 바란다. 바통의 눈으로, 그리고 그런 바통을 멀찍이서 바라보는 관찰자의 눈으로. 이 책을 읽은 후 어쩌면 우리 모두 외로운 ‘바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프롤로그
뤼시 뒤누아
앙리 비야르
뱃사람 느뵈
신사 라카즈
블랑셰
에필로그
역자 후기

고독이 나를 짓누른다. 친구가 그립다. 진실한 친구가…….
이런 나의 탄식을 곁에서 들어줄 사람이라면 아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하루 종일 그 누구하고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은 채 거리를 헤매다 밤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면 녹초가 된다. 손톱만큼밖에 안 되는 우정과 사랑이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것이다.
- 37쪽

나는 좀 전까지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과, 그의 주소도 모른 채 기약도 없이 헤어진다는 사실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 처하면 몇 시간이고 우울해져 죽음이라는 단어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게 된다.
보통은 죽음에 대해 곧 잊어버리지만, 누군가와 기약 없이 헤어진다거나 하면 나도 모르게 ‘나는 외톨이로 살다가 이대로 죽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견딜 수가 없다.
- 45쪽

분 정도 시간이 흘렀다. 나는 완전히 맥이 풀린 채로 그 자리를 떠났다. 억지로 기운을 내 보려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가능한 한 슬픔을 지속시키기 위해 애를 쓰며 걸었다. 마음을 꽁꽁 닫아걸고, 내가 정말로 보잘것없고 비참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부러 더 각인시키려 애쓰며 걸었다. 나는 그렇게 함으로써 마음의 위안을 찾고 있었다.
- 50쪽

비야르 씨, 당신이 만약 제 친구가 되어 준다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마음속 끝까지 행복할 겁니다. 고독이나 빈곤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저는 친구를 갖고 싶습니다. 일도 하고 싶고요. 한마디로, 저는 살고 싶습니다.”
- 60쪽

내가 원하는 건 불행한 친구다. 나처럼 있을 곳이 없는 사람, 같이 있어도 의리나 은혜 따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가난하고 착한 사람. 내가 찾는 건 오직 그런 사람이다.
- 61쪽

사랑을 나누는 모든 커플은 천하의 이기주의자들이다. 자신들 생각만 하고 예절이 뭔지도 모르는 작자들이다.
-62쪽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꼭 받아 준다. 이 사람들이 몇천 장씩 전단지를 돌리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뭔가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뭔가를 주려는 그 손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인간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 76쪽

나에게도 애인이 생긴다. 나를 사랑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몸을 맡기는 연인이 말이다. 나는 일부러 늦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해야 긴긴밤이 조금이라도 짧아지기 때문이다.
- 85쪽

나는 ‘미래’라든가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런 말들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동안에는 괜찮지만, 일단 입 밖으로 뱉고 나면 무의미하게 들리고 만다.
- 93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와 비슷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 원인은 언제나 나의 고독에서 비롯되었다.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갈망한다. 다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리로 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기회가 없다. 그렇게 하다 보니 결국 이런 꼴이 되고 만 것이다.
- 97쪽

나는 이제 내가 가진 것을 느뵈와 나눠 갖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나눠 갖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그에게 주고 싶었다. 가난하다고는 해도, 나는 아직 너무나 여유로운 편인지도 모른다. 타인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자신은 빈털터리가 되어, 그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행복해하는, 이처럼 고귀한 환희가 또 있겠는가!
느뵈에게 ‘모든 걸 자네에게 주겠네’라고 말하려던 그 순간, 다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라 걸음을 멈췄다. 어쩌면 이 남자는 그럴 가치가 없는 인간일지도 모른다.
- 105쪽

역을 좋아하는 이유는, 거기는 밤낮없이 활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역처럼 잠을 자지 않고도 생생할 수만 있다면 지금처럼 고독하지는 않을 것이다.
- 111쪽

내가 바라는 건,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뿐이다. 이것이 당치 않은 소망은 아닐 것이다. 오열을 참을 수 없었다. 잠시 후, 억지로 계속해서 울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일어섰다. 볼에 눈물이 말라붙어 있어 세수하고 타월로 닦지 않았을 때처럼 불쾌해졌다.
- 155쪽

그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자는 아니었다. 특히 발이 예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한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데는, 그 여자가 나를 바라봐 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158쪽

가끔 하는 생각인데, 어쩌면 나는 머리가 좀 이상해졌는지도 모르겠다. 늘 행복을 손에 넣으려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엉뚱한 생각이 떠올라 모든 걸 망쳐 버리고 만다.
- 163쪽

내 몸이 따뜻하다. 틀림없이 살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심이 된다. 애정을 담아 나의 피부를 만지며, 심장의 박동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대지는 않는다. 사실 아무리 무섭다 해도, 심장 박동 소리만큼 무서운 건 없다. 명령도 하지 않았는데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이 기관은, 언젠가는 분명 허망할 정도로 간단히 멈춰 버릴 것이다.
- 174쪽

고독, 얼마나 아름답고 또 슬픈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고독은 더할 나위 없이 숭고하지만, 내 뜻과 상관없는 오랜 세월의 고독은 한없이 서글프다. 강한 사람은 고독해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약한 존재이다. 그래서 친구가 없으면 외롭다.
- 174쪽

사뮈엘 베케트, 페터 한트케, 릴케, 콜레트의 찬사와 함께 세상에 나온 고전
대도시에 고립된 현대인의 그늘을 예리하게 포착한 잿빛 소설

“고독, 얼마나 아름답고 또 슬픈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고독은 더할 나위 없이 숭고하지만, 내 뜻과 상관없는 오랜 세월의 고독은 한없이 서글프다. 강한 사람은 고독해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약한 존재이다. 그래서 친구가 없으면 외롭다.”

이 소설의 마지막 문단이다. 빅토르 바통은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입은 상이군인이다. 파리의 자그마한 방에서 쥐꼬리만 한 연금으로 살아가는 바통은 매일매일 새로운 기대를 안고 집을 나선다. 그는 자신의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예의를 지키며 상대방의 기분을 염려한다. 그럼에도 그에겐 단 한 명의 친구도 없다.
친구가 없을 뿐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미워하기도 한다. 같은 건물에 사는 르쿠안 씨는 “게으름뱅이 같으니라고!”라고 말하며 그를 몰아세운다. 관리인 아주머니는 그를 무시하기 일쑤다. 그런 괄시에도 바통은 화 한 번 낼 줄 모르는 심약한 사내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리둥절해하기도 한다. 실제로 소설의 초반부에선 독자들 역시 아리송하다. 이 인물이 이렇게까지 천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소설이 진행되며 독자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바통은 그리 호감을 사는 인물이 아닌 것이다. 호감은커녕 한심하기 짝이 없다.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 독자들은 원치 않아도 지질한 바통의 독백을 읽어야만 한다. 그는 속이 좁고 셈을 따지고 인간관계에서 우열을 나누고 여성을 보는 시각은 어쩐지 음흉한 것 같고(음탕하진 않다) 자기중심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쩐지 바통을 미워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진정으로’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정에 대한 욕구를 그토록 진솔하게 인정하는 것이 용감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것이 용감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외로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위에 적은 소설의 마지막 문단처럼, 고독은 아름답고 숭고하다. 하지만 그것은 강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일 뿐 바통처럼 약한 존재에게 고독은 버겁다. 그래서 바통은 고백한다. 나는 약하다고,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다고. 반면 우리 현대인들은 어떤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두 사람을 버튼 하나로 잇는 ‘연결의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은 극심한 외로움을 겪고 있다. 공동체는 붕괴됐고 인간은 원자화되었다. 혹시 고독사라고 들어보았는지? 하지만 그럼에도, 아무리 사무치게 외로워도 우리들은 외로움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를 쓴다. 외롭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의 약함을 곧 인정하는 것이니까. 몸집을 부풀리려는 동물의 행동처럼, 외로움을 감추려는 처절한 노력은 두려움보다는 연민을 일으킨다. 그에 비하면 바통의 처절한 노력은 오히려 용감한 것이 아닐까?

바통 같은 친구를 현실에서 만나면 그 인성에 진저리를 치며 도망 치고 싶을 것이다. 소설에서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당신도 『나의 친구들』로 바통이라는 못난 친구를 한 명 사귀어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1898년, 러시아계 유대인 아버지와 룩셈부르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보브는 14살에 이미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1923년 기자로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고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가 그의 소설을 눈여겨보면서 1924년 첫 소설 『나의 친구들』이 발간되었다. 이 소설은 비평가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고,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따로 그에게 만남을 요청하기도 했다. 1928년에는 1924년 작 『나의 친구들』과 1928년 작 『연합La coalition』으로 피기에르 문학상을 받았다.
그 이후엔 아이의 죽음, 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불운한 시기를 거치게 된다.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진 정기적으로 책을 출간하였으나 그 후부턴 프랑스에서 출판이 금지 당한다. 1942년엔 가까스로 알제리로 탈출하였고 그곳에서 흉막염을 얻어 몹시 허약해진다. 그런 상황에서도 보브는 세 편의 소설 『함정Le Piège』 , 『밤에 출발하다Départ dans la nuit』 , 『기각Non-lieu』을 완성한다.
1944년 10월 파리로 돌아왔으나 1945년 악액질과 심부전을 사인으로 47세의 나이에 사망한다.

가톨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국제회의동시통역을 수료했다.
이후 월간 와인 전문지 『Wine Review』 번역·통역 담당을 거쳐, 마케팅 부장 및 교육 부장을 역임했으며,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해 민간인 전문가로서 참가국 행사 및 불어권 국가 통역을 맡았고,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서 홍보 마케팅을 맡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잡지사 기고, 번역, 웹매거진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2010-2100 미래 보고서』, 『심리학자가 되면 나도 사람들의 마음을 훤히 알 수 있을까』,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나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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