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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세책사

이민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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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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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72MB)
ISBN 97889546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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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세책점, 커피 하우스, 독서 클럽,
살롱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가져오다!

책을 골라 보는 희열, 함께 읽는 재미
그 정점에 있더 신흥 장르, ‘소설’!

『18세기의 세책사』는 세계 곳곳의 도서관과 고서점을 다니며 모은 18세기 세책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책이 값비싸던 시절에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세책’ 문화를 탐구한다. 세책업자들은 책을 대량으로 소장하며 사람들에게 빌려주었는데, 그 덕분에 독서 생활의 열외자였던 여성과 하층민이 너도나도 세책점으로 가서 책을 빌려다 읽었다. 독서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교양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소설이 인기를 끌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오늘날 북카페처럼 세책점에서는 다양한 문구류와 잡화를 책과 함께 팔기도 했고 여러 사람이 모여 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세책점은 책방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책의 생산과 유통, 소비를 촉진시키고 독서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
프롤로그

1 세책 독서 문화
2 소설의 탄생, 그 달콤한 독서
3 | 한국 | 세책 독서 문화 강국
4 | 일본 | 서적행상과 세책업자가 꽃피운 세책 문화
5 | 중국 | 문명국의 자존심, 간신히 꽃핀 세책 문화
6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 유럽 세책 문화의 진원지
7 | 아일랜드 | 종교, 지역에 따른 다양한 세책 독서
8 | 독일 | 인쇄ㆍ출판의 요람에서 세책 독서의 메카까지
9 | 프랑스 | 출판 및 독서 문화의 강자
10 | 슬로바키아 | 세책 독서 문화의 선진국
11 | 스웨덴 | 서점을 통한 세책 독서
12 | 미국 | 소비 독서의 천국
13 | 자메이카 | 카리브해 섬나라의 세책 풍경
14 | 브라질 | 대서양 횡단 유럽소설 및 독서 문화의 종착지
15 | 나이지리아 | 아프리카 출판과 독서의 꿈
16 못다 한 이야기

에필로그
미주
참고문헌

‘세책(貰冊)’, 이는 오늘날 ‘도서대여’의 옛 이름이다. 18~19세기에 책을 빌려주고 빌려 읽던 유통 방식을 세책이라 일컫는다. 오늘날 도서대여점과 비디오테이프 가게에서 요금을 미리 내고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빌렸다가 되돌려주던 것과 유사하다.
한편, ‘세책 독서’는 세책점 또는 도서대여 기관에서 돈을 내고 직접 책을 골라 빌려 읽는 독서 행위의 전 과정을 의미한다. 세책 독서의 의의는 소수만이 독서를 즐기던 사회 환경에서 벗어나 신분, 계층, 남녀, 직업에 따른 차별이나 제약 없이 독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 있다.
이런 세책 독서를 가능케 만든 주역 중 하나가 도서대여점, 곧 세책점이다. 세책점은 기본적으로 세책 영업을 통해 상업적 이윤을 추구했다. 상품 가치를 가진 책을 소장하다가 일정 기간 싼값에 빌려주는 영업을 한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런 세책이 자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는 소비 활동이자 여가 활동이었다. _13쪽

조선 후기에 글을 읽을 줄 알았던 여성들은 양반집 부녀자들과 궁녀 정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채제공에 의하면, 한글을 깨우친 부녀자들이 패설을 경쟁적으로 빌려 읽었다고 했다. 여기서 패설이란 소설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항간에 떠돌던 잡다한 이야기를 패설이라 일컫다가 이내 소설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채제공의 글에 따르면, 이미 18세기 중반에 사대부 집안의 부녀자들이 소설 읽기에 탐닉했으며, 비녀나 팔찌를 파는가 하면 빚을 내고 가산을 탕진할 정도로 세책에 흠뻑 빠져 지냈다. 세책의 종수가 천백 가지를 헤아릴 정도였다니 실로 다양한 작품이 세책의 대상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_50쪽

도시 곳곳에 세책점이 들어서자 여성은 물론 글자를 아는 하인들과 젊은이들까지 책대여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소설책은 나라의 검열이나 관리를 피해 몰래 빌려다 볼 수 있던 대표적인 독서물이었다. 1740년에 영국 최초의 근대소설로 평가받는 새뮤얼 리처드슨의 『파멜라』가 그렇게 인기를 끈 예다. 도덕주의자들은 이런 세책 독서 풍습을 비판했지만, 소설책은 더욱 자극적이고 조작적이며 선동적이라 할 만한 흥미 본위의 서사물로 등장해 세책점을 매개로 독자와 만날 수 있었다. _91쪽

독일에서도 세책점은 여성과 하인, 하층계급에게 문학 공급처가 되어주었다. 1750년에서 1800년까지 반세기 동안 독일에서 출판된 소설 5천 편 가운데 4분의 3이 소화될 정도로 세책점은 소설 유통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독일에서 소책자 소설이 대거 출간되었는데, 이것이 세책점의 인기 대출 상품이었다. 책값도 권당 겨우 1그로센(groschen), 오늘날로 치면 5센트 정도로 저렴해서 글 읽는 하녀도 쉽게 살 수 있었다. 따라서 이를 ‘그로센 소설’이라 불렀다. 그로센 소설은 대도시 하층민과 노동자가 즐겨 읽던 작품으로, 남녀 주인공의 극적인 만남과 이별, 악인의 극악무도한 만행, 부정적 현실 묘사, 이율배반적 윤리 의식을 동원해 읽는 재미를 부추기던 통속소설이었다. _122쪽

파리 소르본대학의 가난한 대학생들은 세책점의 단골이었다. 소르본대학이 있던 카르티에라탱 구역 가게들은 대학생들에게 책을 빌려주기도 하고 팔기도 했다. 부르주아계급의 고객도 세책점을 단골처럼 드나들었다.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시골 별장에서 읽을 많은 양의 책을 한꺼번에 빌려가기도 했다. 글자를 읽을 줄 아는 하인들도, 여성 노동자들도 저급한 문학책을 빌려 읽곤 했다. 이에 반해 상층계급의 고객들이 살던 지역에 위치한 세책점은 살롱(salon) 격을 갖춘 안락한 독서 클럽으로 운영되었다. _129~131쪽

18세기 중반 미국 사회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목소리가 점차 강하게 분출되었다. 사회적ㆍ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었고, 당대 사회 이슈를 다룬 신문과 팸플릿을 읽으려는 이들이 늘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1762년에 미국 동부 지역의 아나폴리스에서 세책점이 처음 나타났다.
아나폴리스의 인쇄업자 요나스 그린의 수습생이었던 윌리엄 린드가 바로 첫번째 세책점 주인이었다. 그는 1758년에 메릴랜드 신문(Maryland Gazette)을 간행할 때 요나스 그린의 파트너로도 참여했다. 언론계와 출판계 경험이 풍부한 린드는 유럽에서 성장해나가던 세책업에 자극을 받아 미 대륙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세책 독서 문화가 이미 영국과 유럽 여러 나라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었기에 그 유행을 벤치마킹한 것이었다.
린드는 세책업이 ‘꽤 새로운 일’이라며 세책 문화 형성에 큰 기대를 가졌다. 아나폴리스의 집에서 세책업을 시작한 린드는 신문에 세책점 운영 규칙을 광고했다. 광고에서 그는 가진 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온 지식을 당대인이 쉽게 접하게끔 세책점 문을 열었다고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 _160쪽

2015년에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1년간 연구년을 보낼 기회가 주어지자, 폴란드에서 공부할 때 가졌던 열정과 관심이 되살아났다. 연구 주제를 세계 세책 독서 문화로 잡고, 빈을 거점 삼아 유럽 여러 나라를 다니며 다시 자료를 모았다. 세책점이 존재했다는 도시를 찾아가서 대학 도서관과 고서점을 뒤지고, 세책점 자리였다는 주소지를 찾아가 세책점의 위치와 입지 조건을 일일이 상상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무한히 떠났다. _232쪽

세계 독서사에서 세책 문화의 형성과 발달은 소수의 상층 남성만 세책 독서를 문화 활동으로 즐긴 게 아니라 여성과 중하층 일반인까지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수단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었다. 하늘에 수많은 별이 수놓아져 있듯이, 세계 세책 독서 문화사를 펼쳤더니 그 안에 수많은 세책 독서 사례가 제각각 빛을 발하고 있었다. _234쪽

대중 독서에 공헌한 세책점,
소설의 위상을 드높이고 독자와 작가를 이어주다
독서는 언제 어떻게 대중의 취미로 자리잡았을까? 18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서는 지식인과 지배층을 중심으로 소수 특권층 남성만 누리는 학문적·종교적 수양 활동이었다. 하지만 18세기 들어 세책업자들이 책을 독점적으로 소유하며 저렴한 값에 사람들에게 빌려주면서 독서는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세책업자들은 책을 구매할 능력이 없는 중하층과 여성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여 상업적 이윤을 추구했다. 새로운 독자의 취향을 고려해 오락적 독서물, 곧 소설과 역사서, 여행서, 교양서 등 다양한 책을 취급하여 고객들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책을 직접 골라 읽게 했다. 긴 호흡으로 사회와 삶의 문제를 다룬 산문 양식의 허구 서사에 흥미를 느끼며 통속문학을 대여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특히 여성 독자가 세책점에 자주 드나들며 소설을 빌려 읽는 단골이 되었다.
하지만 세책점의 영향력이 커지고 소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책을 빌려 읽는 이가 많을수록 책을 많이 팔지 못해 작가와 출판사의 수입이 줄어든다며 세책업이 불법 거래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당시 사회 기득권 세력인 보수적 지식인과 종교인은 소설이 많이 팔리면서 점점 더 자극적이고 비도덕적인 내용을 담은 콘텐츠로 생산된다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정약용은 소설에 빠져든 이는 책 읽기를 마칠 때까지 각자의 책무에 소홀해져 패가망신에 이른다고 비판했으며, 슬로바키아에서 익명의 평자는 가볍고 장난스러우며 허무하고 무가치한 소설이 사람들을 나쁜 길로 이끈다며 소설을 폄하했다. 그럼에도 소설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소설을 쓰는 작가가 늘고 소설가의 명성도 높아졌다. 또 세책점 간에 인기 소설을 다량 확보해 저렴한 값에 대여해주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설가와 출판사 역시 커다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책 유통과 영업에 열을 올린 세책업자는 독자와 작가 및 출판사 사이에서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었다.

분책 신공, 큐레이션…
세책점의 전략
세책업자는 대중의 독서욕을 자극하는 데 힘을 쏟으며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대여 영업을 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책 문화가 일찍이 찬란하게 피어난 한국과 영국에서는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을 여러 권 빌려주고자 장편소설을 분책해 내놓았다. 조선 향목동 세책점에서는 186권에 달하는 『윤하정삼문취록』, 117권짜리 『명주보월빙』, 10책짜리 『춘향전』, 10책의 『창선감의록』 등 국내에서 창작된 장편소설을 보유했다. 잉글랜드에서 무디 세책점은 무려 100여 년간 운영되며 약 750만 권을 거래했는데, 신뢰의 표시로 이곳의 상징인 페가수스 문양을 책 표지에 새겨놓은 서적들을 선보였다. 무디 세책점에서는 소설 대여 횟수를 늘려 수익을 더 얻고자 3부작 장편소설을 주로 취급했는데, 이 때문에 출판 시장에서 세 권짜리 장편소설이 주를 이뤘다. 그 수혜 작가인 월터 스콧은 자신의 작품 『웨이벌리』를 필두로 15년 동안 소설 14편을 출판하며 모두 3권짜리 장편소설로 출판했다.
세책업자들은 엄선한 도서 목록을 적은 카탈로그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아일랜드에는 1782년에 만든 70쪽짜리 카탈로그가 현전하는데, 인기 독서물인 로맨스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역사서, 자서전, 여행서도 꽤 갖추고 있었다. 미국 뉴욕의 카리타 세책점에서는 1804년에 소설책 2천 권을 포함해 장서 수천 권이 수록된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가장 먼저 세책 영업을 시작한 윌리엄 에이크만은 1779년에 도서 목록 책자를 만들어 책 구독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배달해주기까지 했다.

복합 문화 공간
세책점은 책만 대여하는 공간을 탈피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아갔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세책점을 운영한 리처드 화이트는 휴게실을 만들어 회원들이 이곳에서 신간에 대한 평판을 확인하고 각자 읽은 책과 신문 기사를 공유하면서 여론을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 상층 고객들이 살던 지역의 세책점에서는 살롱 격을 갖춘 안락한 독서 클럽이 운영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여성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사교 모임이 가능한 살롱처럼 인테리어를 하는 세책점도 생겨났다. 커피 하우스를 겸한 미국 세책점에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신문을 돌려 읽으며 신문에 소개된 신간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오늘날 더이상 과거와 같은 세책점은 없지만 OTT 구독 서비스와 소셜 미디어 감상평이 현대의 세책점은 아닐지?

작가정보

저자(글) 이민희

강화도 섬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고전문학 비교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폴란드로 건너오라는 꿈을 꾼 뒤, 바르샤바대학에서 수년간 폴란드 학생들을 가르쳤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며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공부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16~19세기 서적중개상과 소설·서적 유통 관계 연구』 『조선의 베스트셀러』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 『백두용과 한남서림 연구』 『근대의 금강산과 강원도, 그 기록의 지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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