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손에 잡히면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W. W. 제이콥스 지음

본투비 2022년 11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원숭이 손에 잡히면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W. W. 제이콥스 영어+한글번역 읽기

원제: 원숭이 손(The Monkeys Paw)

1. 《미국 워싱턴 포스트 선정》
근대 200년 영어 문학 걸작 50대 작품에 선정!

2. 《미국 교과서》 수록 작품

원작 원숭이 손(‘The Monkeys Paw’)은 공포소설로 분류된다. 1902년 ‘The Lady of the Barge’ 단편 모음집에 처음 수록되었다.

이 작품은 공포(호러)소설로도 유명하지만, 영어로 써진 소설에서도 명작 소설로 손꼽힐 정도로 문장이 좋다. “모비딕,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폭풍의 언덕, 주홍글씨, 달과 6펜스”와 같은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1903년부터 연극, 영화, TV 시리즈, 오페라, 이야기, 만화 등 다른 매체에서 여러 번 각색되었다. “예상치 못한 결과”의 진수를 보여주며 반전의 결말이라는 스토리 구성이 압권이다.

‘원숭이 손’은 소유자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만, 소원에는 운명을 방해하는 대가가 따른다.

목차

프롤로그
작가 소개
원숭이 손에 잡히면 생긴 일
1장. 첫 번째 마법 주문
2장. 낯선 방문자
3장. 마지막 소원
THE MONKEY''''S PAW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W. W. 제이콥스

W. W. 제이콥스
(W. W. Jacobs, 1863~1943)
영국 소설가, 드라마 작가.

‘윌리엄 위마크 제이콥스(William Wymark Jacobs)’는 영국의 단편 소설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원숭이 손》이다.

그는 1863년 9월 8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1879년 ‘우체국 저축 은행’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1885년 첫 번째 단편 소설을 출판했지만, 성공은 천천히 이루어졌다.

섬뜩한 공포 호러 이야기 “원숭이 손(The Monkeys Paw)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른 공포물의 아류작품이 많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