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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14

아내들의 학교 · 수전노

몰리에르 지음 | 진형준 옮김
살림

2023년 04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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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62MB)
ISBN 978895224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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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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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14권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17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최고의 희극 작가로 불리는 몰리에르의 대표작 『아내들의 학교』와 『수전노』를 만나본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아내들의 학교
수전노

『아내들의 학교・수전노』를 찾아서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바칼로레아

아녜스, 결혼은 장난이 아니다. 여인이 누군가의 부인이 된다는 건 엄격한 사회적 의무들을 지니게 되는 걸 뜻한다. 네 신분이 상승했다고 해서 방종해지지 말라는 뜻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절대 권한은 남자에게 있는 거지.
남성과 여성 둘이 결합하는 게 결혼이지만 두 성은 절대로 동등하지 않다. 하나는 우월한 반쪽이고 다른 하나는 열등한 반쪽이다. 아내는 언제나 남편에게 복종하고 온순해야 한다. 졸병이 대장에게 복종하는 것이나 하인이 주인에게, 아이가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것 이상으로 복종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를 정색하고 쳐다볼 수 있다. 그럴 때 아내는 눈을 내리깔아야 한다. 남편이 아무리 부드럽게 대하더라도 감히 똑바로 쳐다보면 안 된다. 이걸 요즘 여인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 제발 그런 건 배우지 마라. 천한 그 논다니들 흉내를 내지 마라. 그리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다시 말해, 그 어떤 바람둥이의 달콤한 말에도 넘어가지 말라는 말이다.
잊지 말아라. 네가 내 반쪽이 되면 너는 내 명예를 떠맡게 되는 셈이다. 그 명예는 깨지기 쉬우며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 그러니 그 명예를 가지고 장난하면 안 된다. 인생을 착실히 살지 못한 여인들은 영원히 지옥의 끓는 가마솥에 갇히게 된다는 것도 명심해라.
자, 내가 한 말을 모두 가슴에 담았느냐? 내 말을 따른다면 네 영혼은 항상 백합처럼 희고 청순할 것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생기면 네 영혼은 석탄처럼 시커멓게 될 거다. 너는 모든 사람에게 끔찍한 사람이 될 거다. 그리고 언젠가는 악마의 소유가 되어 지옥의 끓는 물에 빠지게 될 거다. _48~49쪽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숨겨놓은 보물 상자가 잘 있나 살펴보러 갔던 아르파공은 그만 까무러칠 듯이 놀랐다. 돈 상자가 없어지다니!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없어지다니! 그는 정원에서 뛰쳐나오며 목청이 터져라 외쳤다.
“도둑이야, 도둑이야! 사람 살려! 살인자야! 아이고 죽겠네! 오, 하늘이시여! 나는 망했어, 나는 죽었어, 내 목을 땄어! 내 돈을 훔쳐갔다고! 아이고, 도대체 누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 아 불쌍한 내 돈! 내 다정한 친구, 내게서 너를 앗아갔어! 너 없이는 살 수 없는데! 이제 모든 게 끝장이야! 세상 사는 낙이 없어졌어. 난 죽는다. 아니 이미 죽어 땅에 묻혔다. 누가 날 살려줄 사람 없소? 그 돈을 돌려줄 사람 없소? 어디 있는지 말해줄 사람 없소?”
그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나가자. 정의를 구하기 위해 나가자! 하인, 하녀, 아들, 딸 모두 다그쳐서 자백을 받아내야겠다. 아,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다 의심스러워. 다 내 돈 훔쳐간 놈 같아.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야? 내 돈 훔쳐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 그래 틀림없어. 그러니까 저렇게 나를 보며 웃고들 있지. 이 못된 놈들, 남의 모진 불행을 함께 아파하기는커녕 고소해하는 놈들! 이놈들이 다 공모했을 거야. 빨리 교수대랑 사형 집행인을 대령해! 몽땅 목매달아버리게. 내 돈을 못 찾으면 전부 목매달아 죽이고 나도 스스로 목을 맬 거야!” _166~167쪽

억압과 자유, 돈을 향한 탐욕, 프랑스 대표 희극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몰리에르의 작품을 흔히 성격희극이라고 부른다. 그의 극작품이 성직자, 귀족, 부르주아 등 특정 집단의 특징을 요약해 보여주는 점, 그들의 위엄과 권위 속에 숨어 있는 이기적 욕심, 추악한 욕망을 압축해 보여주는 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를 통해 몰리에르는 그들의 모습을 가차 없이 비웃는데, 그들이 지닌 권위나 위엄이 본연의 인간성을,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상식과 미덕이 진정한 양식과 미덕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격희극의 특징을 잘 갖춘 대표 작품이 바로 『아내들의 학교』다.
『아내들의 학교』의 문제 인물인 아르놀프는 귀족으로 당시 사회 풍습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다. 특히 여자들이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부도덕한 짓을 참아내지 못한다. 그는 자신만은 그런 풍습의 피해자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아녜스란 여자아이를 네 살 때부터 데려다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순진한 처녀로 키운다. 아녜스를 못된 세상 풍습에서 격리된 순수한 인간으로 키워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아녜스에게 배반당한다. 그의 의도와는 달리 아녜스가 세상 물정을 다 알게 되어서가 아니다. 아녜스가 그의 의도대로 너무 순수하고 순진한 여자로 자랐기 때문이다. 아녜스가 순진하고 순수하다는 것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본성이 훼손되지 않은 채 고스란히 간직되었다는 뜻이다. 그 자연스러운 본성 가운데 으뜸이 바로 사랑이다. 그녀는 오라스를 만나면서 그 사랑에 자연스럽게 눈뜬다. 그녀는 너무나 순수하기에 자신의 사랑에 대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세상 물정 아는 사람보다 사랑 앞에서 더 용감하다. 그녀는 순수함 그 자체고, 자연스러움 그 자체다. 아녜스는 그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을 간직한 채 오라스와의 사랑을 통해 이 세상으로 나간다. 몰리에르는 작품을 통해 바로 그런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 자발성과 자유를 옹호한다. 그리고 그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인습, 권위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그릇된 것인가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의 비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수전노』에서 몰리에르는 인간 내부에 들어 있는 과도한 욕망, 추한 욕망도 한껏 비웃는다. 인간 속에는 돈을 향한 욕망이 언제나 있다. 하지만 돈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잘살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살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돈 그 자체가 목적인 사람이 무척 많다. 특히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요즈음에는 돈을 많이 벌어야 잘 사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수전노』의 아르파공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그는 돈을 도둑맞자 이렇게 외치는 인물이다. 그에게는 돈이 친구요 목숨이며, 세상 사는 즐거움 그 자체다. 몰리에르는 『수전노』를 통해 인간의 추한 면을 비웃는 데서 머물지 않고,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스스로를 성찰하게 한다. 우리는 누구나 아르파공과 같은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청소년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질문 <바칼로레아>
각 작품의 맨 마지막에 주제나 내용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들을 실어두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질문들에 스스로 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몰리에르

몰리에르 Molièlre (1622~1673)
서양 문학의 가장 위대한 희극(comedy) 작가 중 한 사람. 코르네유, 라신과 함께 17세기 프랑스 3대 극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파리의 부유한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바티스트 포클랭(Jean-Baptiste Poquelin)이다. 예수회 학교인 콜레주 드 클레르몽에서 공부한 후 오를레앙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연극에 열중한 그는, 1643년 마들렌 베자르를 비롯한 베자르 집안의 형제자매와 극단 ‘일뤼스트르 테아트르(Illustre Thèâtre, ‘유명한 극단’이라는 뜻)’를 결성하고 연극계에 뛰어들었다. 작가, 연출자, 연기자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한 몰리에르는 1644년 첫 공연을 했으나 실패하고 큰 빚을 졌다. 이후 파리를 떠나 13년 동안 남프랑스 지방을 돌며 공연했다. 1658년 파리로 돌아와 루이 14세 앞에서 공연한 작품이 높이 평가받아 왕실 소유인 프티부르봉 극장의 사용을 허락받았다. 그리고 이듬해 공연한 『우스꽝스러운 겉멋 든 여인들』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파리에서 발판을 굳혔다.
1662년 선보인 『아내들의 학교』는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사람들에게 ‘경건하지 않은 자’ ‘신앙이 없는 자’ ‘풍습을 교란하는 자’라고 비판받는 빌미가 되었다. 그를 적극 후원한 루이 14세의 보호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후 공연이 중단되고 극장이 폐쇄되는 등, 왕실과 교회로부터 끊임없이 탄압받았다. 1664년 위선자를 풍자한 『타르튀프』는 신자들의 분노로 공연이 중지되었으며, 이듬해 작품 『동 쥐앙』은 15회 공연 후 막을 내려야 했다. 하지만 그는 갖은 비난과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수전노』(1668)를 비롯하여 3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끊임없이 써서 무대에 올리고 연기했다. 1673년 2월 『상상으로 앓는 사나이』를 공연하던 중 무대에서 쓰러진 몰리에르는, 자택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밤 숨을 거두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우리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에게 진정한 독서의 길을 일러주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토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을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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