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인생(위화 작가 등단 4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위화 지음 | 백원담 옮김
푸른숲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9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15MB)
ISBN 979115675433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280원

쿠폰적용가 12,8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 세계적으로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위화의 등단 40주년을 맞아 대표작 《인생》, 《허삼관 매혈기》 개정판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3판 출간 이후 무려 16년 만의 개정이다. 1996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지난 30여 년간 여러 세대를 통과하면서도 줄곧 큰 사랑을 받아온 두 작품을 새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내부적으로는 번역가 최용만과 백원담이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문장을 다시 세밀히 손보았으며, 외부적으로는 전통적 디자인에서 탈피한 모던 디자인을 고급 양장으로 제본하여 변치 않을 고전의 면모를 강조하였다.

위화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모옌, 루쉰문학상을 수상한 옌렌커와 함께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다.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는 굴곡진 역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휴머니즘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온 위화의 필치가 가장 잘 담겨 있는 대표작이다. 2000년대 국내에서 가히 ‘위화 열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45개국 이상에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다. 삶이 계속되는 한 영원히 유효한 이야기의 품격을 이제 두 눈으로 확인할 차례다.

“푸구이.”
아버지는 내 이름을 한 번 부르시고는 침대의 가장자리를 툭툭 치며 말씀하셨지.
“앉아라.”
쿵쾅거리는 가슴을 안고 그 곁에 앉으니, 아버지가 내 손을 어루만지시는 게 아니겠나. 그런데 그 손이 얼음장같이 차서 내 마음도 함께 얼어붙었다네. 아버지는 가볍게 말씀하셨어.
“푸구이, 노름빚도 빚은 빚이다. 예부터 빚은 갚지 않을 도리가 없단다. 우리 땅 100여 묘와 이 집을 모두 저당 잡혔으니 내일 사람들이 동전을 가져올 거다. 나는 늙어서 짊어질 힘이 없으니 네가 지고 가서 빚을 갚고 오너라.”
아버지는 말을 마치고 또 길게 한숨을 쉬셨네. 그 말씀을 들으니눈이 시큰시큰하더라구. 나는 아버지가 나와 사생결단을 내실 생각이 아니란 걸 알았지. 하지만 아버지 말씀은 마치 무딘 칼로 목을 베이고도 머리가 그대로 매달려 있는 것처럼 날 고통스럽게 했다네. 아버지가 내 손을 탁탁 치면서 말씀하셨지.
“가서 자라.”
_52쪽

자전이 돌아와 우리 집은 완전해졌다네. 내 일을 도울 조수도 생긴 셈이고.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내 여자를 아끼기 시작했지. 이런 점은 자전이 나한테 슬쩍 알려준 건데, 사실 나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네. 나는 자전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지.
“당신은 밭둑에 가서 좀 쉬어.”
자전은 성안에서 자란 아가씨라고 하지 않았나. 가녀린 그녀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팠지. 자전은 쉬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어.
“힘들지 않아요.”
어머니 말씀이 사람은 즐겁게 살 수만 있다면 가난도 두렵지 않은 법이라 하셨지. 자전은 치파오를 벗고 나처럼 무명옷 차림으로 온종일 숨도 제대로 못 쉴 만큼 힘들게 일하면서도 내내 웃는 얼굴이었다네. 펑샤도 좋은 아이였지.
_83쪽

펑샤는 듣지 못했는지, 뜻밖에도 유칭이 몸을 돌려 나를 보더군. 그 아이는 펑샤 손에 이끌려 계속 걸어가면서도 머리는 내 쪽으로 돌리고 있었지. 나는 또다시 소리를 질렀다네.
“펑샤! 유칭!”
유칭이 제 누이를 잡아끌자 펑샤가 내 쪽으로 몸을 돌렸지. 나는 얼른 애들 앞으로 뛰어가 무릎을 굽히고 펑샤에게 물었어.
“펑샤, 나를 알아보겠니?”
펑샤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한참 바라보다가 입술을 움직였어. 그런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거야. 내가 펑샤에게 말했지.
“내가 네 아빠다.”
그러자 펑샤가 웃음을 터뜨리더군. 그런데 입을 쫙쫙 벌리는데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거야.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더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지.
_111쪽

정작 죽어야 할 사람은 나인데 다른 사람이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네. 난 전쟁터에서도 목숨을 건졌고, 집에 돌아와서는 룽얼이 나 대신 죽었으니 말일세. 우리 집안이 조상 묘를 잘 쓴 모양이야. 어쨌거나 난 나 자신에게 말했지.
“앞으로는 제대로 살아야지.”
_115쪽

“유칭! 유칭!”
녀석은 목을 옆으로 기울이면서 맥없는 목소리로 대답했지. 나도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네.
“빨리 집에 가서 죽 먹자.”
죽 먹자는 소리를 듣더니 어디서 힘이 났는지, 녀석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치더군.
“죽을 먹어요?”
나는 깜짝 놀라 황급히 말했지.
“좀 작게 말해.”
자전이 옷 속에 쌀을 감춰 온 건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네. 모든 식구가 집으로 돌아온 뒤 나는 문을 닫고 빗장을 걸었지. 그제야 자전은 안심하고 가슴 속에서 작은 쌀자루를 꺼냈어. 그중의 반을 솥에 쏟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펑샤가 불을 때서 죽을 끓였다네. 그러고는 유칭에게 문 뒤에 서서 틈새로 마을 사람들이 오는지 안 오는지 살펴보라고 했지. 물이 끓으니 쌀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네. 유칭은 참다못해 솥 앞으로 달려와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지.
“냄새 좋다.”
_182쪽

나는 춘성을 마을 어귀까지 배웅했다네. 춘성은 나를 멈춰 세우더니 그만 나오라고 했지. 마을 어귀에 서서 춘성이 가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어. 춘성은 하도 맞아서 다리를 절뚝거리더구먼. 고개를 푹 숙이고 가는 게 무척이나 힘들어 보였지. 나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 돼서 또 소리를 쳤다네.
“춘성, 살아 있겠다고 약속하게.”
춘성은 몇 걸음 걸어가다 돌아보며 말했어.
“약속할게요.”
_248쪽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거대한 질문에 맞서 세계적인 거장 위화가
휴머니즘과 해학으로 써 내려간 대답
위화는 등단 이후 지난 40년간 줄곧 거대한 질문과 정면으로 부딪혀왔다. 작가로서 그의 포부는 1900년대 격동했던 20세기 중국의 100년사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반추하고, 또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려보는 것이었다. 20세기 초반을 다룬 《원청》, 20세기 후반을 다룬 《형제》, 그리고 20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한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를 위화의 ‘중국 20세기 4부작’이라 묶을 수 있다. 그중 시기상 가운데 속하는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가 위화의 대표작으로 뽑히는 이유는 위화가 몸소 그 시기를 통과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는 굴곡진 역사 위에 선 위화가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직접 숙고해 내놓은 대답이다.
《인생》은 위화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중국 현대문학의 대표작인 걸작으로 손꼽힌다. 반세기를 맞은 1949년,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공식 선언하며 중국의 역사는 격변한다. 《인생》은 바로 그 이후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단숨에 몰락한 지주 ‘푸구이’의 기구한 인생을 통해 혁명기의 잔인한 사회적 풍파와, 그러한 견딜 수 없이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는 인간의 숭고한 발자취를 담아내었다. 깊이 좌절한 이의 마음속에 결코 꺼지지 않을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다. 위화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휴머니즘’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인생》은 중국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으며, 셀 수 없이 많이 유포된 해적판을 제외하고도 2천 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허삼관 매혈기》는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허삼관 매혈기》에서 휴머니즘만큼 강조되는 것은 위화 특유의 ‘해학’이다. 목숨과도 같은 피를 팔아서라도 가족을 지탱하는 ‘허삼관’의 가난한 삶을 통해 가족 간 지난한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내었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풍파가 몰아침에도 허삼관네는 ‘속된’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세 아들은 거듭 사고를 치며, 아내는 신세한탄을 멈추지 않는다. 푸구이의 삶이 ‘견디는 것’이었다면, 허삼관의 삶은 ‘수습하는 것’만 같다. 비극적 삶 속에서조차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갈 힘을 전해주는 이야기다. 《허삼관 매혈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중국 소설로 등극하였다.
《인생》이 인생을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답하고 있다면, 《허삼관 매혈기》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답하는 듯하다.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중국의 근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긴 시간 사랑받고 있는 것은 분명 위화 이러한 커다란 주제의식이 지역과 시대를 초월한 힘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빈곤한 시대에서도, 풍요한 시대에서도
무엇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위화는 이번 개정판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 작품에서) 묘사한 것은 물질적으로 빈궁한 시대였으나 독자는 그 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그 아름다운 느낌은 현대 물질풍요의 시대로까지 이어졌다. 한 편의 소설이 독자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 삶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는 것은 작가인 나에게도 깊은 위안을 준다. (…) 삶 속의 아름다움이란 때로 빈곤과 풍요와는 무관한, 빈궁과 부귀만으로는 절대 가늠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 속의 아름다움이 빈곤한 때라고 없는 것이 아니고, 풍요한 때라고 넘치는 것이 아니면 우리는 어디서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을까?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에서 분명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 《인생》과 《허삼관 매혈기》에는 그것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위화

余华
명실상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1983년 단편소설 〈첫 번째 기숙사〉를 발표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초기 실험성 강한 중단편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의 기수로 우뚝 섰다.

1993년, 위화는 기념비적인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을 발표하며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인생》은 장이머우 감독을 통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25년이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200만 부가 팔리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다음 발표한 《허삼관 매혈기》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출간 후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중국소설로 선정되었다. 이후 중국 현대사회를 예리하게 그려낸 《형제》, 《제7일》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사회에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2021년, 8년 만에 발표한 《원청》은 위화의 첫 번째 전기傳奇소설로서 그해 중국문학계의 중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모옌, 옌롄커와 함께 중국 3대 현대 작가로 꼽히는 위화의 작품은 전 세계에 4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그는 현재 노벨문학상에 가장 근접한 중국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외에 산문집으로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등을 출간하였다. 그의 작품은 1998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Premio Grinzane Cavour, 2002 제임스 조이스 문학상James Joyce Foundation Award, 2004 프랑스 문화 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2004 반즈앤노블 신인작가상Barnes & Noble Discovery Great New Writers Award, 2005 중화도서특별공로상Special Book Award of China, 2008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Prix Courrier International, 2014 주세페 아체르비 국제문학상Giuseppe Acerbi International Literary Prize, 2017 이보 안드리치 문학상The Grand Prize Ivo Andric, 2018 보타리 라테스 그린차네 문학상Premio Bottari Lattes Grinzane 등을 수상하였다.

중문학자. 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자율학부/국제문화연구학과 교수, 일반대학원장과 동아시아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중국 상하이대학 문화연구학과 해외교수, 《황해문화》, 《人間
思想》 편집위원,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냉전학회/한국문화연구학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은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2021)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2021)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2021)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2017) 《신중국과 한국전쟁》(2013) 《냉전아시아의 문화풍경 I·II》(2008, 2009)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2005)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인생(위화 작가 등단 4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인생(위화 작가 등단 4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인생(위화 작가 등단 4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