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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 가면

도서출판 학영

2021년 0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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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3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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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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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메달(Burkitt Medal)이란?
인문 및 사회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영국 국립 아카데미가 주최하여, 성서학(Biblical Studies) 분야에서 특별한 공헌과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25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홀수해에는 구약학 연구자 1명에게, 짝수해에는 신약학 연구자 1명에게 수상한다.
시리즈 서문 17
저자 서문 21
서론 25
1장 로마서에 가면 지평을 살펴보세요 59
2장 로마서에 가면 아브라함을 떠올려 보세요 99
3장 로마서에 가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147
4장 로마서에 가면 서로를 받아들이세요 181
결론 215
더 읽을거리 231
인명 색인 232
주제 색인 234
성경 및 고대문헌 색인 238

뵈뵈가 바울의 편지를 읽었다면, 그 말은 곧 그녀가 편지의 첫 해석자였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얼핏 확대 해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상당히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읽는다는 것은 곧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매일의 뉴스를 통해서 그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매번 드려지는 공적 예배 가운데서도 읽기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그것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우리를 책망하기도 하고, 위로해 주기도 하며, 또한 때로는 우리에게서 튕겨 나가기도 하지요. 뵈뵈가 편지를 읽는 방식을 통해서, 그 편지가 어떻게 들릴지를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상 명백합니다. 어떤 구절은 서둘러 읽고, 또 어떤 구절은 더디게 읽었을 것입니다. 어떤 구절에서는 그 말이 이해될 때까지 잠시 쉬었을 것이고, 또 이런저런 지점에서 읽기를 멈추고 설명을 덧붙였을 것입니다. 즉, 뵈뵈는 편지의 해석자 역할을 한 것입니다. 뵈뵈는 심지어 바울이 원하는 전달 방식을 두고 그와 서로 의견을 나누었을 수도 있습니다. 46-47p

저는 바울의 주장이 우리에게도 아주 중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알코올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노예화시키는 영향력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세요. 마약이나 도박, 정신 질환은 또 어떤가요? 이러한 질병에 빠져 살거나 혹은 그와 유사한 상태로 사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그저 그것을 거부하고 회개하라고 말하는 것이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사람을 노예로 사로잡는 힘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오직 개입 즉, 강력한 간섭을 통해서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94p

바울의 윤리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다소 제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편지 안에서 전개되는 논리를 잃어버리고 그저 개별적인 질문들에 답을 찾는 일에만 골몰합니다. 만일 우리가 바울의 편지 속에 있는 논리를 따라간다면,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두고 고민할 최적의 시작점이 바로 예배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저 관습대로 윤리에 대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예배가 다소 이상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하거나, 완전히 다른 주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신학교 안에서도 예배와 윤리는 서로 좀처럼 맞닿지 않는 다른 연구 분야, 다른 교육 과정, 다른 주제이지요. 153p

로마서 12장에서도 바울이 청중들에게 그들의 “몸”을 드리라고 촉구하는 것은, 곧 “여러분 자신을, 여러분의 전부를 드리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 자체로, ‘혹 바울이 가진 “은혜”에 대한 이해가 실은 “값싼 은혜”에 지나진 않는가?’하는 우려를 강하게 반박합니다. 12:1-2을 보면, 바울에게 있어 은혜는 완전히 값없는 것이면서, 동시에 완전히 값비싼 것-모든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바울이 자신의 회심 혹은 사도(임무)로의 부르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몇 차례 표출됩니다. 복음을 위해 바울은 모든 것을 지불했습니다. 바울이-갈 1:11-17에서도-이러한 언급을 한 이유는 마치 페이스북에서 하는 소식 업데이트처럼 자신의 신앙 여정을 떠벌리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복음이 가진 충격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한 것입니다. 복음은 그야말로 새로운 창조를 일으킨다는 것을요. 156-157p

바울은 그의 편지가 예배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적어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로마서 1:25에서 바울은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었으며,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예배하고 섬겼습니다”(롬 1:25상[반절])라는 주장과 함께, 그가 인간들의 반역에 관해 비판했던 내용을 반복합니다. 그다음에 바울은 “창조주는 곧 영원히 찬송을 받을 분이십니다, 아멘!”(롬 1:25하[반절])이라고 덧붙입니다. J. 루이스 마틴(Louis Martyn)이 실마리를 주었고, 또 제가 다른 곳에서도 주장했듯이, 여기서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뵈뵈의 편지 낭독을 듣고 그녀의 말에 “아멘”으로 화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멘”은 예배라는 배경 안에서 본래부터 그 고유의 자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71-172p

지금은 로마서 15장에서 나타나는 예루살렘을 위한 헌금(연보)을 둘러싼 바울의 논의에 주목하겠습니다. 그 수혜자들은 분명 동료 그리스도인들이었지만 동시에 바울이 가진 복음에 대한 이해, 특히 이방인들의 합류 문제를 두고 심각한 마찰이 있었던 신자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5:30-33에서 (예루살렘에 헌금을 전달하는) 임무를 위해 (로마의 신자들에게) 간절히 기도를 요청하는 바울의 모습은, 그의 근심이 얼마나 컸는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그 근심이 어느 정도인가 헤아려 보고싶다면, 오늘날 일부 기독교 그룹(이를테면, 동성애 혼인에 극렬히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대편 그룹(동성애 혼인을 지지하는 그룹)을 돕기 위해 헌금을 모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175-176p

우리 시대의 맥락보다 훨씬 더 많은 사안들이 이 음식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연 이 문제가 우리 시대의 회중들(교회들) 안에서는 과연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지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제 직감에 따르면, 우리 대부분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측면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우리라면 두 개의 배식 줄을 만들 것입니다. 한쪽은 채식주의자들, 다른 한쪽은 무엇이든 먹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이죠. 식사 중에는 그 그룹들을 서로 분리시킬 것입니다. 또 필요하다면 별도의 두 식사 공간을 마련하고, 예배나 이후 (성경) 공부 시간에만 모두 모이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이 실천적인 문제라는 것이, 그보다 더 중요한 신학적인 확신을 제쳐 두고 다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바울의 반응을 뒷받침하는 것은, 죄와 죽음이라는 권세에 포로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이야기, 하나님께서 인간을 재창조하셔서 하나가 되도록 그리고 감사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이야기, 즉 편지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신학과 실천 사이의 구분이 바울에게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6-207p

성서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영국의 버킷 메달 2020년 수상자!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가 전하는 로마서 이야기!

로마서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온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바로 로마서의 주인공이다.
저자인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는 우리가 가진 인간 중심의 개인적, 공동체적 복음 이해를 넘어
우주적 차원을 지닌 하나님 중심의 복음 이해를 보여준다.
저자는 로마서에 담긴 하나님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1세기 고대의 편지와 21세기 현대의 문화를 맞닿게 하여 깊은 울림을 만들어 내고,
그 울림 안에서 우리는 이전에 미처 듣지 못한 로마서 본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온 우주를 뒤흔드는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이야기
죄와 죽음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온 세계를 구원하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신학과 예배, 윤리가 유기적으로 한데 어우러지는 이야기

로마서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얼마나 크고 위협적인 것인지,
이 책을 통하여 그 광대함과 위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로마서를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읽게 한다.
- 복음의 개인적, 공동체적 차원을 넘어 우주적인 차원을 이해하게 한다.
- 로마서 안에서 신학과 예배 그리고 윤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 학문적이면서 대중적이며, 신학적이면서 목회적인 책이다.

[주요 독자]
- 로마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평신도
- 로마서를 전하고 가르치는 교수, 목회자, 신학생
- 하나님 중심으로 로마서를 읽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추천사]
이 책은 교회가 오랫동안 필요로 했던 책이다. 가벤타는 우리에게 익숙한 허울을 떼내어 로마서에 담긴 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문적이면서도 대중적이고, 고대를 다루는 동시에 현대를 이야기하며, 신학적이면서도 목회적이다.
M. 크레이그 반스(M. Craig Barnes) 프린스턴 신학대학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비벌리 가벤타는 테렌스 맬릭의 영화(트리 오브 라이프[Tree of Life])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꿈과 희망의 나라[Land of Hope and Dreams])와 같이 다양한 출처의 현대 문화 예화들을 사용하여, 로마서에 담긴 바울의 복잡한 메시지를 흥미롭게 밝혀낸다. 학자들에게는 설득력 있는 주해를, 초심자들에게는 명확한 이해를 선사하는 그녀의 수려한 글은 바울의 메시지에 담긴 우주적인 권세, 해방의 권세를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반드시 읽어봐야 할 진귀한 책이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로마서를 읽을 거라면 이 책과 함께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브라이언 블론트(Brian Blount) 유니언 장로교 신학대학원(Union Presbyterian Seminary)

독자들은 이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복잡한 로마서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유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가벤타의 노련한 경험과 신뢰할 만한 판단을 따라간다면, 로마서의 복잡한 지형 속에서도 헤매지 않게 될 것이다.
캐롤린 오식(Carolyn Osiek), 브라이트 신학대학원(Brite Divinity School)

작가정보

Beverly Roberts Gaventa
세계적으로 저명한 신약학자로서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20여 년 이상 가르쳐 온 명예교수이며, 현재는 베일러 대학교 교수로 있다. 2016년 SBL(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 세계 크고 작은 성서학회 모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성서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영국의 버킷 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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