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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이코노미

린다 스콧 지음 | 김경애 옮김
쌤앤파커스

2023년 09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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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58MB)
ISBN 979116534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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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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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욕타임스〉 등 해외 주요 언론이 주목한, 세계적 경제 개발 전문가가 말하는 확신의 경제 혁명!
이 책의 저자 린다 스콧은 G20, 유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세계은행 등 국제 여러 무대에서 공신력 있는 자문가로 활약해왔다. 금세기 최악의 불황이 전 세계를 덮치며, 신망 있는 경제 전문가 린다 스콧의 연구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그는 영국 시사 월간지 〈프로스펙트 매거진〉에 ‘세계 25대 사상가’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린다 스콧에게 숙명의 사업과도 같았던 《더블엑스 이코노미》는 현지 출간 즉시 세계 언론과 국제기구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렇게 세계적 화두가 된 ‘더블엑스 이코노미’란 과연 무엇인가? 린다 스콧은 자본, 신용, 시장에 걸쳐 작용하는 경제적 장애물이 여성에게만 부과되는 특수한 문화적 제약과 결합하여 ‘어둠의 경제학’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배제되어온 여성 경제를 ‘더블엑스 이코노미’라고 새롭게 명명하며, 린다 스콧은 세계경제에 감춰진 여성의 공헌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더블엑스 이코노미의 힘은 가히 폭발적이다. 린다 스콧은 그 힘이 경제 침체, 전쟁과 기아, 인구 절벽과 폭발 같은 인류의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월스트리트 투자가부터 아프리카 농부까지… 끈질긴 추적 조사와 현장 연구, 수천 건의 국가적 데이터는 더블엑스 이코노미의 유일하고도 강력한 힘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세계경제의 위기를 극복할 가장 가깝고 확실한, 또 유망한 전략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에 쏟아진 찬사

1장 더블엑스 이코노미란 무엇인가
여성에게만 작용하는 어둠의 경제학
경제학 강단에서 시작하는 불평등
일하는 여성과 경제 발전의 상관관계
남성은 이미 최대치를 내고 있다
중산층을 형성하는 여성의 소비
세계시장은 ‘여전히’ 여성을 배제하고 있다
제로 성장률에서 벗어날 유일한 해결책
폭력은 경제에도 상처를 입힌다
기업 구성원의 30%가 여성이라면?


2장 빅 데이터 너머의 현실
소녀들이 학교를 떠나는 진짜 이유
결혼하거나 돈을 벌거나 도망치거나
여학생을 지키면 30조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1달러 투자로 지켜낸 교육권
빅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았기에 성과를 이뤘다
일류 경영대학원을 떠나는 여성 교수
경제학자가 주장할 수 있는 가장 무책임한 명제
우두머리 수컷 옆에, 우두머리 수컷 옆에, 우두머리 수컷
차별 평가에 대한 하버드대학교의 고백
침묵을 깨는 공동체의 존재가 큰 차이를 만든다

3장 결핍의 순환을 끊어라
전 세계 토지의 80% 이상은 남성 소유
남아 선호 사상은 두려움에서 기인한다
일은 여자가 하고, 돈은 남자가 벌고
1억 5,000만 명의 굶주림을 해소하는 법
여성의 결핍은 다음 세대의 비극이 된다
남편 허락 없이 외출할 수 있습니까?

4장 가부장 신화에 대응하다
생물학적 성별 분업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남성은 생계를 위해 사냥터에 나가지 않았다
여성을 가두는 족쇄로 전락한 모성
남성은 힘들고, 위험하고, 중요한 일을 한다?
변화에 대한 새로운 믿음으로 나아가기


5장 결혼의 이유를 묻다
침묵 속에 거래되는 여성
팔려 간 공주를 위한 뒷이야기는 없다
보호자와 베일, 억압과 안전의 역설적 공모
남성을 폭력에 빠지게 하는 전우애라는 함정
아내는 소유물인가 동반자인가
귀부인이 빈손으로 저택을 탈출한 이유
‘남의 편’이 되지 않는 공감의 힘

6장 부엌 탈출
아내를 일터로 내보내서는 안 된다
여성 노동자를 지키는 중산층 부인들
여자들은 큰소리를 못 내서 관리자가 못 된다고?
사무직 독신 여성을 둘러싼 오해
결혼의 표상에 속아 무의미한 삶이라는 덫에 걸리다
여성운동에 소외되는 주부들과 악마가 된 워킹맘


7장 축복받지 못하는 부모들
희망 없이 태어나는 아이들
인구 폭발은 전쟁의 필연적 이유가 된다
출산 장려 정책의 동상이몽
첫 자녀 출생, 가계 수입 감소의 신호탄
일도 잘하고 가정도 돌보고, 다음 변명은 무엇인가?
남성에게 총구를 들이민 것은 여성이 아니다
남성과 국가까지 참여하는 공동육아

8장 교육을 역전하다
과학과 무의식으로 편견을 보호하기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 과학이 되는 세상
왜 노벨상 수상자는 거의 남성일까?
여성 취업 증진과 교육 확대의 선순환
수학, 과학, 기술을 장악하는 용감한 여학생들
여성은 문제없이 더 나은 선택을 할 뿐이다

9장 투쟁하는 여자들
영국의 동일 임금법이 실패한 비결
‘남자답지’ 못하니 대우가 다를 뿐이다
집단소송이 갖는 원고 보호의 힘
여성의 집단적 경험을 부정하는 미국 대법원
평등은 저절로 익는 열매가 아니다

10장 세상을 굴리는 소비의 힘
가족을 위하지 않는 가부장적 구매 결정
남편은 왜 아내에게 빨간 립스틱을 주지 않을까
가난한 여성에게 미백 크림을 건넨 아파라지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향의 기쁨
소비의 강펀치를 날려라!

11장 박탈당한 금융에 다가서다
NGO, 여성에게 금융 경험을 제공하다
모바일 뱅킹과 가족 상담의 필요성
‘성 중립’ 금융은 왜 실패할까?
BLC은행, 여성을 위한 은행이 되다
금융계의 가라오케 관행
진짜 불청객은 누구일까?
우리는 팀이 되어야 한다
성 평등 기업의 투자가치가 오르는 이유

12장 여성 기업을 환대하라
개발도상국 여성을 돕는 에이본의 사업 확장
외판원이 아니라 기업가를 키운다
일 없이 주눅 드는 여자가 되지 않겠다
남성의 손에 쥐어지는 여성 기업의 성취
벤처 투자의 서바이벌 예능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투자 윤리

13장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다양성을 포함하는 공급망 형성하기
월마트의 EWT 프로그램
여성 기업 앞에 펼쳐진 총제적 난국
스타일과 자본금의 한계에 부딪히다
WTO, 국제경제에서 여성의 권리를 선언하다
표면적 진보주의자들과 자유의 의미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에필로그 우리는 변화를 만드는 하나의 물결이다

주석
참고 문헌

세계 여성은 경제 불평등의 독특한 패턴에 갇혀, 불이익이 작용하는 동일한 메커니즘의 영향을 받았다. 여성의 경제 참여를 막는 장애물은 업무와 급여를 넘어서 부동산 소유권, 자본, 신용, 시장에 걸쳐 작용했다. 이는 여성에게 부과되는 이동 제한, 성적 취약성뿐 아니라 폭력 위협 같은 문화적 제약과 결합해 여성에게만 작용하는 ‘어둠의 경제학’을 형성했다. 나는 이를 ‘더블엑스 이코노미’라고 부르기로 했다.
- 23p(1장 더블엑스 이코노미란 무엇인가)

하버드대학교는 수업 참여도 기록자를 따로 두고 교수가 남학생과 여학생을 동등하게 평가하도록 체계를 바꾸었다. 그러자 성적은 역전되었다. 그해 여학생은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역사상 유례없이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성 평등 실험을 진행한 첫해 내부 조사에 따르면 교수, 학생, 교직원 70%가 실험을 통해 학업 환경이 향상한 것 같다고 답했다.
- 76~77pp(2장 빅 데이터 너머의 현실)

“남성도 타인의 피해를 알아보고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남성은 강해 보이지만 너그러움을 지니고 있다. 남성의 동정심에 호소하고, ‘남자다움’의 이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여성에 대한 남성의 권력을 종식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출 수 있다.” 타인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공감 능력은 중요한 희망의 이유가 된다.
- 168p(5장 결혼의 이유를 묻다)

부유한 국가의 여성이 일터로 나가기를 중단하며 서구의 경제학자들은 개탄했다. 북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 수십 년 동안 상승하던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정체되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줄어들면 GDP가 하락하고 세계경제에 타격을 입혔다. 가장 상황이 나쁜 곳은 미국으로 2000년 여성의 경제 참여율이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미국 경제에서 여성의 기여는 약 3조 달러(약 3,840조 원)에 달했다.
- 176p(6장 부엌 탈출)

청두은행은 여성 고객이 은행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를 이렇게 늘어놓았다. ‘여성은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 ‘이자율을 지나치게 따지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자녀가 있어서 진지한 태도로 사업에 임하지 않는다.’ 자세하게 질문하고, 이자율에 신경 쓰면서, 부채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전부 믿을 수 있는 고객을 나타내는 신호였다. 이런 이유로 여성 고객을 거절하는 관행은 말도 안 되었다.
- 298~299pp(11장 박탈당한 금융에 다가서다)

벤처 투자자의 93%는 남성이며 이들이 여성 기업에 투자하는 금액은 10~15%밖에 되지 않는다. 벤처 투자자는 기술 기업을 지나치게 선호한다. 여성은 기술 부문 연구진과 직원의 30%를 차지한다. 하지만 여성이 운영하는 기술 신생 기업은 투자금의 약 9%를 배당받는다. 벤처 투자자가 이런 성별 격차를 좁히면 영국 국내 생산은 300억 달러(약 38조 4,000억 원)로 늘고 1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 333p(12장 여성 기업을 환대하라)

“세계경제는 여성을 배제함으로써 무엇을 잃고 있는가!”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인구 절반이 아닌 ‘전체’다

세계적 여성 경제 개발 전문가 린다 스콧은 《더블엑스 이코노미》를 통해 세계 금융 질서가 여성을 배제하는 패턴을 밝히고, 다양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책은 총 13장과 에필로그에 걸쳐서 ‘더블엑스 이코노미’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를 정리하고, 그것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바로잡으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린다 스콧은 더블엑스 이코노미의 숨겨진 힘을 구체적 수치와 객관적 통계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유엔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9억 2,500만 명이 만성 기아에 시달리는데, 이때 여성이 식량 생산에 공평한 기회를 얻으면 그중 무려 1억 5,000만 명을 구제할 수 있다. 또한 제한된 상황에서도 여성은 이미 전 세계 GDP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여성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때, 세계경제가 놀라운 성장을 보일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구 전체’의 노력이 세계경제에 포함될 때, 우리는 경제 침체의 오랜 관성을 끊어낼 수 있을 것이다.

“OECD, IMF 한국 경제성장률 5회 연속 하향 조정”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여성 경제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고난과 성취의 드라마

여성의 경제 참여가 정말 국가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책 속 사례를 살펴보자. 1960년대 영국, 여성 개발자로 일하던 스테파니는 결혼 후 퇴사를 강요당했다. 다행히 그는 새 직장을 찾았지만 재능 있는 여성이 결혼이나 출산을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나는 상황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는 단돈 6파운드(약 1만 원)의 자본금으로 ‘프리랜스 프로그래머’라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이 부족해 항상 소문자로 기업명을 쓰던 프리랜스 프로그래머는 머지않아 놀라운 쾌거를 이뤘다. 1980년대에 직원이 수천으로 늘고, 1996년에는 기업 가치가 1억 2,100만 파운드(약 1,996억 원)를 돌파했다. 그 가치를 부정하는 숱한 목소리에도 더블엑스 이코노미는 이토록 분명한 성취를 거머쥐었다. 영국 최고 자선가였던 스테파니는 80세에 자산 대부분을 기부했다. 그가 성별을 이유로 끝내 좌절했다면, 영국은 얼마나 어리석고 치명적인 손해를 감수하는 것인가?
정말 두려운 것은 한국도 인재를 낭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한국은 OECD ‘남녀 임금 격차’ 통계에서 16년째 1위를, 〈이코노미스트〉 ‘유리천장지수’에서는 10년째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다. OECD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연속 하향 조정하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를 짚고 넘어간 것은 간과할 일이 아니다. 여성 경제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고난과 성취의 드라마가 이 책 속에 있다.

우리가 성별을 넘어 팀이 되어야 하는 이유

“여성의 경제력 강화는 단순하게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남성의 파이를 빼앗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근사한 팀을 이루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할 때, 비로소 펼쳐질 희망 찬 미래가 이 책 속에 선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여성과 남성, 나아가 다음 세대까지 풍요와 행복에 이를 수 있는 지혜를 우리 모두가 갖출 수 있기를 소망한다.” _이소영(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아시아 리전 매니저)

‘여성의 경제 참여는 국가 경제활동의 질을 떨어뜨리고, 우수한 남성의 기회를 빼앗아갈 뿐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히 이어져온 주장이다. 모두가 이미 알겠지만, 이 완고한 편견은 틀렸다. 작금의 거대한 불황이 바로 그 증거다. 그래도 납득할 수 없다면 여성이 노동시장에 진출하지 않는 사회를 상상해보라.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 속에 가정과 국가의 경제를 책임지는 1인 가장이 된 남성이 짊어질 책임과 부담이 섬뜩하게 다가올 것이다.
남성은 역사적으로 세계경제의 초석을 다져왔다. 그 생산성과 수고는 이미 최대치, 한계에 달했다. 혁명이 아닌 이상 남성의 노동만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린다 스콧의 말처럼 ‘팀’을 이루어야 한다. 남성과 여성, 집중과 포용, 도전과 안전, 폭발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능성이 두루 어우러질 때 인류 전체를 구원할 경제 발전의 길이 열린다.
이 책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한 우리 모두에게 기회와도 같다. 여성은 건강하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국가 경제와 인구 생산에 참여할 기회를, 남성은 경제적 책임 편중과 과잉 경쟁에서 해방될 자유를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성과는 현 세대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현재를 보장하는 밝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린다 스콧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여성 경제 개발 전문가.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옥스퍼드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세계은행의 성 평등 고문으로 있다. G20 산하 여성기구 W20에서 유엔 패널과 소통하며 정책 결정에 목소리를 내고,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하우스에서 정책 연구에 수석 자문가로 협력 중이다.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여성을 위한 권력 이동 포럼’을 설립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개의 주요 다국적 기업이 함께하는 ‘여성의 경제적 권한 부여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연합’을 설립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도서 검토와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막다른 길의 선택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세계 문화 여행 : 프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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