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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러브 존

서석영 지음
풀과바람

202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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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1MB)
ISBN 97911714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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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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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따로 있을까?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데, 정작 성적 에너지가 꿈틀거리는 청소년기의 사랑은 있어서는 안 되거나 있어도 억누르려 한다. 중요한 것은 ‘때’가 아니라, ‘사랑’ 그 자체가 아닐까.
풀과바람 청소년 도서 《노 러브 존》은 ‘사랑’에 눈뜨며 연애와 입시, 진로와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솔직한 일상과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서석영 작가는 특유의 필력으로 우리 시대 청소년이 맞닥뜨린 ‘사랑’ 문제를 웅숭깊게 펼쳐냈다. 처음 눈뜬 사랑에 설렜다가 이별에 아파하고, 다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그려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기숙형 고등학교에 진학한 선우. 성적에 대한 압박감, 학업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학교는 연애 배양 접시가 된 듯 큐피드 화살이 쉼 없이 날아다닌다. 발 빠른 친구 수현이가 성준이와 커플이 되고, 선우 역시 동원과 사귀게 된다. 먼저 사귀기 시작했다고 연애에선 선배 노릇을 하려는 수현이. 연애에도 등급이 있다는 수현의 말에 갓 연애를 시작한 선우의 마음이 싸늘하게 식는다. 정말 연애에도 등급이 있는 걸까? 무엇이 그 등급을 결정할까.
외로움, 간절함, 심리적 조정, 데이트 폭력…. 소설은 단순히 청소년기에 갖게 되는 풋풋한 연애 감정 따위에만 머물지 않는다.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십 대들의 세계에도 분명코 존재하는 부조리한 일상과 관계의 심연을 밀도 높게 다룬다. 기울어진 세상의 비틀린 현실 사랑이, 이제 막 피어오른 십 대들의 세계로 고스란히 전이되어 서로를 할퀴고 상처 내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 준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관계를 되돌아보며 훌쩍 성장한다. 데이트 폭력으로 상처받은 선우가 숨어 있지 않고 과거를 폭로해 다른 피해자를 마음으로나마 지지한 것처럼 말이다. 소설을 읽다 보면 독자도 어느새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하고 청소년들의 사랑과 성장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작가의 말

페로몬 대방출
내 연애 등급은?
러브 헌터
연애 청정 지역
더럽혀진 가위바위보
최악의 이별
연애 지옥 탈출
성적 빡치심
새로운 친구
노 러브 존
천국에서 온 남자
오버런, 혹은 과몰입
이길 수 없는 LOVE DNA

사춘기가 시작된 걸까. 별것 아닌 일로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고, 뛰었다.
‘조물주가 사람을 만들 때 가슴속에 심어 놓은 사랑의 씨앗이 발아하는 시기인가?’
그래선지 중학교 교실에선 큐피드 화살이 쉼 없이 날았다.
숫자도, 양상도 초등학교 때와는 좀 달랐다. 걔 누구랑 사귄다는 말에 키스했대, 잤대 하는 말까지 덧붙여지곤 했다.
“야, 키스까진 몰라도 자는 건 좀 그렇지 않냐?”
“맞아. 벌써 그러는 건 좀 그래. 징그러워.”
사실보다 추정, 상상일 때가 더 많았다. 사춘기를 맞아 성적 에너지는 꿈틀거리는데 그냥 사는 건 왠지 심심해서 있는 얘기 없는 얘기를 마구 섞어 떠들어 댈 때가 많았다.
하지만 선행이 빨라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다 훑은 애들처럼 연애 전선에서도 거침없이 진도를 나가는 애도 있었다. ─ 〈페로몬 대방출〉 중에서

도토리 키 재기지만 그래도 내 성적이 저보단 위라는 걸 상기시킬 생각으로 독하게 쏘아붙였다. 한 방 되게 맞은 수현이는 독침을 쏘았다.
“넌 나보다 성적이 조금 낫지만, 네 연애 등급은 나보다 한 수 아래인 것 몰라? 진짜 그런 생각 안 드냐고? 좀 솔직해져 봐. 혹시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건 아니지? 그래야 마음 편하니까.”
수현이는 쏘아붙이더니 팽 돌아서 갔다.
해석과 깨달음은 내 몫이었다. 페로몬이 범람하는, 큐피드 화살이 난무하는 교실, 끊임없이 커플이 양산되는 러브 팩토리에서도 나름 작동 원리가 있었던 것. 상대의 성적이나 외모, 가정 형편 등으로 연애의 등급이 매겨지고, 그 등급으로 평가되는.
그 점에서 난 완전 꽝이었다. 동원이는 누구도 경쟁자로 여기지 않을 만큼 성적이 하위권이었다. 진로도 ‘공부’가 아닌 작사 작곡이었다. ─ 〈내 연애 등급은?〉 중에서

사흘을 쉬었다 학교에 갔다. 학교 분위기가 착 가라앉아 있었다. 애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랐다. 약속이라도 한 듯 누구 하나 가까이 오지 않았다. 똥 묻은 개를 대하듯 슬금슬금 피했다.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였다. 인사를 해도 시큰둥한 얼굴이었고 최소한의 응대도 하기 싫은지 ‘응’ 소리조차 입속에서 씹어 먹고 밖으로 내뱉지 않았다.
‘왜 이러지? 그 일을 알고 있나? 그가 말했을 리는 없을 텐데. 알았다고 해도 이상하잖아. 잘못은 그가 했는데, 폭력을,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건 그인데 피해자인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수현이가 문자를 보냈다. 다른 때 같으면 사흘을 결석하다 왔으니 쪼르르 달려와 어쩌고저쩌고 한바탕 수다를 떨었을 텐데, 보는 눈이 걱정되는지 문자를 보낸 거다.
─ 〈연애 지옥 탈출〉 중에서

“성적 수치심을 많이 느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아뇨. 수치스럽지 않았어요. 불쾌하고 어이없고 황당해 열 받았어요. 완전 빡쳤어요.”
“그래도 그 상황에선 성적 수치심을 많이 느꼈을 텐데.”
의사는 내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기를 강요했다. 피해자는 으레 그래야 하는 것처럼 피해자다움을 요구했다.
“빡쳤다니까요. 성적 수치심이 아니라 성적 빡치심을 느꼈어요. 내가 왜 수치스러워해야 해요. 수치심은 잘못한 쪽이 느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의사는 엄마한테 고개를 돌리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따님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착하게 생겨선. 사춘기라 반항적이기도 하고.”
─ 〈성적 빡치심〉 중에서

나이, 종교, 직업, 신분도 다 달랐지만 노 러브 존에선 기죽지 않고 할 말 하는 분위기였다.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운영되는 것 같았다.
노 러브 존에 온 이유도 각기 달랐다. 이성에 대한 사랑에서 벗어나 더 큰 세계를 알고 싶어 왔다는 이, 평생 이성을 차단하고 살 건 아니지만 당분간이나마 연애 없이 살고 싶은 이, 연애의 부질없음, 분노, 피로로 지쳐 연애를 쉬고 싶은 이, 연애에 실패한 이, 이성에 인기가 없어 아예 속 편하게 노 러브 존에 발을 들였다는 이, 단순히 호기심에서 온 이 등 다양했다.
한창 이성을 찾을 나이에 남녀가 노 러브 존에 모여 색다른 걸 찾고, 실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새로워 보였다. ─ 〈노 러브 존〉 중에서

그런데 남녀 관계는 고차 방정식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것 같다. 변수가 많으니까. 조물주가 가슴속에 심어 놓은 사랑의 씨앗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하다. 같은 상대라 해도 시기, 시점에 따라 관계, 상황이 달라지니까. 그리고 나 자신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감정과 심리가 변화무쌍, 복잡다단하니까. 숱한 변수, X가 잠복해 있는 셈이다.
쉽게 환상을 키우고 쉽게 상처받는 내 이 영혼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 울타리를 쳐야 하고, 어느 시점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지 아주 난감하다.
그렇더라도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없이 살겠다고 작정하고 찾아간 노 러브 존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난 세상 어느 귀퉁이에서도 사랑을 찾고 있을 게 분명하다. 그만큼 조물주가 사람의 마음속에 심어 놓은 LOVE DNA는 강렬한 것 같다. 거부할 수도, 이길 수도 없는 것 같다. ─ 〈이길 수 없는 LOVE DNA〉 중에서

* 사랑하기 딱 좋은 ‘때’가 따로 있을까?
주말에 기숙사를 나와 집에 올 때마다 엄마는 선우를 단속한다. 이성 사귀는 건 대학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지만 온종일 의자에 앉아 엉덩이 싸움을 하노라면 십 대를 꼭 이렇게 보내야 하나, 하고 회의가 밀려온다. 연애하면서 공부도 잘하면 더 좋은 거 아닐까.
수많은 십 대가 연애를 꿈꾸거나 이미 연애를 하고 있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안다. 아무리 밀어내고 막으려 해도 멈추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걸. 사랑하기 딱 좋은 ‘때’가 따로 있을까.
소설은 청소년들이 연애하며 마주하는 심리 변화와 갈등, 다양한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또한 공부가 전부인 교육 제도, 사회적 규율, 금기 등에 억눌리고 상처 입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어 안는다. 덕분에 독자는 달곰쌉쌀한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고 몰입하며 사랑, 그 자체가 온전히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폭력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려질 수 없다!
큰 키, 잘생긴 얼굴, 든든한 가정 형편, 안정적인 성적. 모두가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인 명석 선배와 사귀게 된 선우. 그로 인해 자신의 연애 등급이 최고가 된 듯해 의기양양해진다. 그러나 데이트 폭력으로 달콤했던 순간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선우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마저 잃고 아픔과 고통으로 너덜너덜해진다. 어디까지 사랑이고 어디서부터 폭력이고 폭행인 걸까.
이성 교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들의 데이트 폭력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이성 교제나 데이트 폭력에 관한 현실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데이트 폭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다. 또한, 이성 교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 탓에 적극적인 신고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이 책은 성적 지상주의, 성별 권력 구조, 솜방망이 처벌 등 당면한 학교와 사회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 보며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거나 외면한 현실을 생생하게 환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리는 작지만 용기 있는 행동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음을 담담히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사랑 속 내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보호하며 건강하게 사랑해 나가길 바란다.

*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을 힘껏 사랑하라!
이성에 관한 관심을 접고 세상을 보고, 살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노 러브 존. 새 친구 민지를 통해 노 러브 존 모임에 발을 들인 선우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며 점점 마음의 안정을 찾아간다. 그런데 이성 간의 사랑이 금지된 그곳에서조차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사랑이란 감정 때문에 행복한 순간도 있고, 이리저리 찢겨 상처가 나기도 하지만, 그 덕에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점점 단단해진다. 《노 러브 존》은 그 시간을 통해 누구나 저마다의 반짝이는 빛을 지니며 언젠가는 진짜 사랑을 할 거라 속삭인다.
서툰 사랑을 응원하는 서석영 작가의 달곰쌉쌀한 소설은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시작하는 모든 십 대에게 때로는 날카로운 분석이 되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세상 모든 존재는 소중하므로, 살아 있는 모든 순간 역시 소중하므로, 매 순간 힘껏 끌어안고 사랑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석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 청소년 소설 《내가 바로 그 악마입니다》가 있고, 동화책으로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 꼬리!》,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걱정 지우개》,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더 잘 혼나는 방법》,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강연을 통해 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자들을 만나고 있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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