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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이 사라진 날

바우솔 작은 어린이 26
이규희 지음 | 박현주 그림
바우솔

202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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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21MB)
ISBN 97911714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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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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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29일, 대한 제국이 사라졌습니다. 일제가 강제적으로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으면서, 조선 27대 519년의 유구한 역사가 그 막을 내리고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지요. 대한 제국이 사라지던 바로 그날,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우리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할까요?
《대한 제국이 사라진 날》은 남산골에서 오랜 세월 살며 국권 피탈과 일제 강점기, 광복 등 우리 역사 면면을 지켜본 두 나무가 전하는 살아 있는 역사를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진실과 장소를 보여 주며 우리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남산 서쪽 자락에 어른 서너 명이 팔을 에둘러야 할 만큼 둥치가 큰 두 나무가 있습니다. 남산골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사람들과 함께하며 우리의 역사를 지켜보았지요. 특히 고종 황제가 부강한 나라, 자주적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세운 대한 제국이 사라지던 그 안타깝고 슬픈 날 때문에 두 나무는 오랫동안 울부짖었습니다.
동화는 100여 년의 시간 동안 벌어졌던 가슴 아픈 역사를 담담하게 전하면서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잊지 않고 지켜 가야 할 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책을 통해 나라 위해 목숨 바쳐 스러져간 이들의 고통과 희생을 되짚어 보며 어린이들은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알고 나라를 든든히 지켜내고자 마음먹게 될 것입니다.
남산의 두 나무
아무래도 수상한 집
세상에서 제일 슬픈 날
멀리 떠나는 사람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해
아, 드디어 그날이 오다!
천년이 지나도 여기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은행나무는 큰 집 쪽을 기웃거렸습니다.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정장을 차려입는 날은 아주 중요한 일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직 늦여름 해가 남아 있는데, 온 집안에 불을 환하게 켜 놓은 것도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마치 귀한 손님을 맞으려 미리 등불을 걸어둔 것처럼 보였습니다.
얼마 뒤 마차 한 대가 서둘러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서 있는 비탈길을 올라왔습니다. 까만 바탕에 금장식한 화려한 마차를 보니 그 안에 높은 벼슬아치가 타고 있는 게 분명했습니다.
마차가 멎자 데라우치 마사타케처럼 훈장이 주렁주렁 달린 제복 입은 남자 하나가 내리더니 바삐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보게, 저 사람이 누구였지? 조선 사람이 분명하지?”
“허허, 자넨 아직도 그걸 모르나. 이완용이라는 사람 아닌가! 왕실 높은 관리이면서 일본 편에 찰거머리처럼 찰싹 붙어서 아부를 떤다던.”
“아니, 저놈이 바로 이완용인가? 나라의 녹을 먹는 놈이 임금과 나라를 위하기는커녕 뻔질나게 큰 집을 드나들더니 무슨 수작을 벌이려는 거지?”
“아무래도 오늘 저놈이 무슨 일을 벌이려는 모양일세.”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는 잔뜩 긴장한 채 큰 집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웃으며 두 팔을 벌려 이완용을 맞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이완용도 뭔가 해냈다는 듯이 뿌듯한 표정이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이 책상에 마주 앉아 미리 준비한 종이 위에 무언가를 쾅쾅 내려찍는 게 보였습니다. 무엇인가 아주 중요한 서류에 도장을 찍는 게 틀림없었습니다.
“으하하하!”
“하하하!”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이완용,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던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호탕하게 웃어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수상한 분위기는 다음 날, 그 다음 날이 지나 이레째 되는 날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때 기다리던 직박구리가 허둥지둥 날아와 소리쳤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지금 난리가 났어요, 난리가! 이완용인가 하는 사람이 일본 사람들한테 나라를 팔아먹었대요. 얼마 전 바로 저 큰 집에서 통감과 이완용이 만나서 종이에다 도장을 쾅쾅 찍었대요. 일주일이 지난 오늘 그걸 발표하자마자 사람들이 울며불며 마구 거리로 뛰어나오고 있어요.”
“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 응?”
은행나무가 먼저 소스라치게 놀라 물었습니다.
“아휴, 말도 마세요. 지난해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서 안중근이 쏜 총에 맞고 죽은 거 아시지요? 그 뒤 일본은 조선을 손아귀에 넣으려 더욱 안달하더니 마침내 친일파와 손을 잡고 이 나라를 빼앗아 갔대요!
지금 그 소식을 들은 선비들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임금이 계신 창덕궁 앞으로 몰려가 통곡하고 있어요. 어떤 선비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을 이기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고요.”
“그, 그게 정말이냐?”
은행나무가 덜덜 떨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물었습니다.
“그렇다니까요! 지난 22일 이완용이 창덕궁 흥복헌에 계신 임금을 위협해서는 우리나라를 일본에 넘겨주는 일을 맡았대요. 그러고는 곧바로 저 큰 집으로 달려와서는 도장을 쾅쾅 찍고 나라를 팔아먹었대요. 할아버지, 저 지금 바빠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나중에 또 와서 말해 드릴게요!”

*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는 역사 현장, 아파도 역사다!
일본의 기세가 날로 커지던 어느 날, 총리대신 이완용이 통감관저를 급히 찾아와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함께 조약에 도장을 찍고 나라를 팔아넘깁니다. 강제로 우리나라를 빼앗고 기쁨에 겨워 성대한 잔치를 벌이는 일본인들을 바라보며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함을 자책하며 통곡하지요.
일제 강점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남산 통감관저 터’에 가면 경술국치 현장을 알리는 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한 제국이 사라진 날》 속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지요. 비록 나라를 빼앗긴 치욕스러운, 떳떳하지 못한 역사이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입니다. 다시는 그러한 아픔을 겪지 않아야 하기에 아픈 역사도 기록하고 현장을 보존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나온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다가올 역사를 바르게 꾸려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 100여 년의 시간이 담긴, 살아 있는 역사!
여러분이 알고 있는 남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전파탑 전망대가 멋스럽게 세워져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가요? 원래 남산에는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녹천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곳이었으나, 침략을 꾀하던 일본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왜성대로 바뀌어 불렸다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국권 피탈의 현장도 작은 표석 하나가 그 사실을 알려 줄 뿐이지요.
역사는 완전히 단절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거를 통해 오늘을 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요. 일본군 위안부, 독도, 역사 왜곡 문제처럼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도 있습니다. 두 나무의 시선을 따라 우리 역사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그 시절 그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딱딱한 역사가 아닌, 가까이에 있는 생생한 역사를 만나며 어린이들은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힘으로 역사를 가꾸어 가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역사 그리고 사람들!
나라 잃은 슬픔에 잠겨 있던 두 나무 곁에 오랜만에 용이와 칠구가 찾아옵니다. 장난꾸러기 단짝 친구는 어느새 장년이 되어 있었지요. 둘은 서낭나무인 두 나무에게 가족들을 지켜달라고 빌고는 민족의 원흉 데라우치 마사타케를 죽이러 관저에 몰래 숨어듭니다. 두 사람은 결국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고, 그 뒤로 수많은 사람이 독립운동을 하며 스러져갑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 온 이규희 작가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라 위해 스러져간 이들의 피와 땀, 눈물과 웃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글로 풀어냈습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는 커다란 감동으로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웁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아름다운 정신이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규희

소년중앙문학상에 〈연꽃등〉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동화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독립군 소녀 해주》,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할머니의 수요일》, 《조지 할아버지의 6·25》,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어린 임금의 눈물》, 《왕비의 붉은 치마》, 《김갑순 할머니를 찾습니다!》, 《남원성의 눈물》, 《돌아오지 않은 우키시마호》, 《악플 전쟁》 등 많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박현주

어릴 때부터 끄적거리는 것이라면 뭐든 좋아했어요. 덕분에 어린이책과 다양한 일러스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 어린이의 마음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와비, 날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엄마, 고마워요》, 《비밀》, 《달님에게 가고 싶어》,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아홉 살 대머리》, 《착한 내가 싫어》, 《귀신 초등학교》, 《무지막지 막무가내 폭탄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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