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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

박솔뫼 지음
스위밍꿀

2022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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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59MB)
ISBN 979119607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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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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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개는 시간과 마음의 연결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 산책을 요구한다.” 나와 세계를 다시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동면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 일 년에 한 권씩, 삶의 속도로 이야기를 펴내는 스위밍꿀에서 박솔뫼 소설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가 출간되었다. 목적 없이 걷는 산책길에서 도리어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던 『사랑하는 개』(2018)에 이어, 박솔뫼와 스위밍꿀의 두 번째 만남이다. ‘믿음의 개’와 함께 시간이 품은 가능성과 매 순간의 본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되길!
여름의 끝으로 ◦ 7
수영하는 사람 ◦ 45
달리기 수업 ◦ 77
이 방에서만 작동하는 무척 성능이 좋은 기계 ◦ 101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 ◦ 129
일요일을 위하여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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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97

당신이 만난 것을 말해. 그때의 나는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는 그것을 말한다 여름으로 향하며 잠결에.(「여름의 끝으로」)

은은 밀크티가 맛있다며 두 잔을 마시고 나도 그 속도에 맞춰 커피 한 잔을 더 마시고 둘 다 카페인 하이의 상태로 세상의 모든 과업을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남포동에서 중앙동으로 부산역으로 걷다가 저편에 바다가 있네 차갑고 짠 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날씨는 따뜻하지만 바람은 거세고 하지만 이건 추운 것과는 다른 것 같다고 생각했다.(「수영하는 사람」)

해는 지지 않고 평일 오후의 시간은 지속되고 그 지속됨은 반복되고 나는 경조사도 없고 병원에도 가지 않고 직업도 소속도 없고 평일 오후 박물관에 앉아 있는 사람으로 언제까지라도 그렇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달리기 수업」)

이상한 것들과 이상한 기분들. 시온에게 추궁을 받거나 곤란한 질문을 서로 주고받고 싶은 기분. 시온이 자신을 당황하게 하고 직접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기분을 분명히 느꼈는데 그것은 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이 방에서만 작동하는 무척 성능이 좋은 기계」)

그림자 개는 시간과 마음의 연결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 산책을 요구한다. 물론 그것은 세상의 모든 개가 하는 일과 똑같다. 시간과 마음의 연결이 느슨하고 희미해지면 우리는 시간에 대한 건강한 긴장감을 잃고 증상이 심해지면 깊은 슬픔에 잠기게 된다. 그러기 전 이들에게 그림자 개가 나타나 어김없이 산책을 요구하고 이들과 산책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시간과의 관계성을 회복하게 될 실마리를 찾게 된다.(「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

거기에는 개가 있다. 개들은 즐거워한다. 시온은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8월의 어느 하루를 그 시간을 시간이 품은 가능성과 매 순간의 본성을 완전히 느끼며 개와 함께 도로를 달렸다.(「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

시온은 손을 들어 태식의 이마에 댔다. 손바닥으로 태식의 숨이 느껴졌다. 여기 눈썹이 있고 여기 얼굴이 있다는 것이 뜨거운 일로도 차가운 일로도 느껴졌다.(「일요일을 위하여」)

“그림자 개는 시간과 마음의 연결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 산책을 요구한다.”
나와 세계를 다시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동면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

일 년에 한 권씩, 삶의 속도로 이야기를 펴내는 스위밍꿀에서 박솔뫼 소설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가 출간되었다. 목적 없이 걷는 산책길에서 도리어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던 『사랑하는 개』(2018)에 이어, 박솔뫼와 스위밍꿀의 두 번째 만남이다.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에는 나와 세상을 다시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동면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작가는 「여름의 끝으로」(『사랑하는 개』)를 이번 소설집에 다시 수록하면서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나는 이걸 언제까지나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작가의 말’에서)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면이 휴가처럼 일상화된 세계에서 친구의 동면을 돕는 동면 가이드 ‘나’의 이야기로, 이후 작가는 시간에 대한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섯 편의 동면 연작을 더 집필하였고 이를 책으로 묶었다.

시간과 마음의 연결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 산책을 요구하고, 그들이 다시 시간에 대한 건강한 긴장감을 되찾고 슬픔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그림자 개’(「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처럼, 이 책은 우리에게 다가와 읽기를 요구한다. ‘믿음의 개’와 함께 시간이 품은 가능성과 매 순간의 본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되길!

“시간이 품은 가능성과 매 순간의 본성을 완전히 느끼며 개와 함께 도로를 달렸다.”

앞에 놓인 세 편의 소설은 동면 가이드 ‘나’의 이야기로, ‘나’는 먼일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출근해 일하는 것을 떠올리고 숨이 막히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아마 우리와 아주 가까운 마음을 가진 인물일 터, 이 인물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여름의 끝으로」는 친구 허은의 동면을 돕는 동면 가이드 ‘나’의 이야기다.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는 때, 두 사람은 온양의 한 호텔에 묵으며 동면을 준비한다. 허은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사두었던 기린 인형을 안고 긴 잠에 들고, ‘나’는 허은이 기린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한 달 동안, 허은이 남기고 간 일기를 읽고, 그 안에 기록된 ‘만들어진 기억’에 대해 생각하며, 불안하고 두려운 미래를 설렘과 기대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나’.
*2018 아시아 필름마켓 북투필름 공식 선정작.

「수영하는 사람」은 무사히 동면을 마친 허은과 ‘나’가 부산을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다. 자갈치 시장의 회와 맑은 지리와 맥주, 핫케익과 진한 커피와 메이플시럽, 간짜장과 탕수육과 군만두…… 박솔뫼의 인물들답게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부지런히 먹으며 골목길을 열심히 걷는다. 봄소풍 가기에 알맞을 온화한 날씨 속에서 ‘나’는 자꾸 졸음에 빠져들고, 잠결에 어떤 남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잠과 깸을 오가는 리듬을 따라가다보면 제목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달리기 수업」은 온양에서 허은의 동면 가이드로 지내던 때, ‘나’가 우연히 알게 된 태식과 함께한 이야기다. ‘나’는 저녁마다 운동장을 달리며 태식을 알게 된다. 운동선수였던 태식은 ‘나’에게 제대로 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에요” “높이(짝) 높이(짝) 높이(짝) 높이(짝)” 이처럼 태식은 ‘나’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지만, ‘나’는 무엇보다 “안 다치는 것이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배운다. 어쩐지 이 조언들은 달리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뒤에 놓인 세 편의 소설은 동면 가이드인 태식과 시온의 이야기다. 시온은 태식의 형인 태인의 동면 가이드로 일하며 태인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태인이 집을 비운 사이, 시온이 그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태식과 만나게 된다. 삼각관계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희미하지만, 틀림없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

「이 방에서만 작동하는 무척 성능이 좋은 기계」는 태식과 시온이 처음 만나 단숨에 특별해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태인이 여행을 떠난 사이, 그를 만나러 시온이 찾아온다. 태식은 시온을 보자마자 저 사람은 형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형은 저 사람에게 틀림없이 약했을 것이란 사실을 알아차린다. 다시 시온을 마주쳤을 때, 태식은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곤란한 질문을 서로 주고받고 당황하고 싶은 기분. 서로의 얼굴을 마치 지도를 짚어나가듯 섬세하게 매만지는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박솔뫼 소설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가 여지없이 감지된다.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는 그림자 개를 만난 시온의 이야기다. 시온에게 그림자 개가 찾아온 것은 8월 어느 늦여름, 호박수프처럼 느긋하고 진한 해가 비쳐드는 오후였다. 멀리서 개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들자 눈앞에는 그림자 개 두 마리가 나란히 서 있었다. 시온은 개들을 바로 알아보고, 함께 강가로 산책을 나간다. 시온은 시간이 품은 가능성과 매 순간의 본성을 완전히 느끼며 개와 함께 도로를 달린다.

「일요일을 위하여」는 캐나다에서 돌아온 시온이 태식과 재회하는 이야기다. 시온은 캐나다에 머물며 동면 가이드로 일하는 동안 태식에게 편지를 보낸다. 집을 비운 탓에 뒤늦게 편지를 받은 태식은, 아직 읽지 못한 편지를 들고 시온을 만나러 가고 직접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시온이 쓴 편지가 목소리로 되살아나며, 캐나다에서 있었던 일들이 풀려나온다. 수감자의 옥중 결혼식, 신혼여행 같은 동면, 태인과의 만남…… 그사이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간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솔뫼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 『우리의 사람들』,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인터내셔널의 밤』 『고요함 동물』 『미래 산책 연습』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김현문학패, 동리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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