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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최다희 지음
뜻밖

2023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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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06MB)
ISBN 97911708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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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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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갑작스러운 해외 파병으로 그녀는 어느 날
고만고만한 사내아이 셋을 혼자 키우게 됩니다.
저절로 고개가 설레설레 내저어지는 장면입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그녀는 ‘까짓거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육아에 매진하지만, 결국 한 마리 맹수가 되어 울부짖습니다.
정신없이 밥상을 나르다 상 위로 엎어지고, 아이들과 더불어
코로나에 걸리는 등 초반에는 거의 제 정신이 아닌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아이 셋을 혼자 키운 그녀의 결말을 어떻게 상상하시는지요?
‘결심전문가’로 거듭납니다.

아이를 셋 나을 결심은 이미 실천했고, 또 다른 굳은 결심 아래
그녀는 하늘이 두 쪽 나도 매일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고,
꿈친구들과 연대하고, 덕분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하루 하나씩 감사한 마음을 품어 돼지저금통에 감사 카드를 저축하는 등,
소소하거나 원대한 결심들을 실천에 옮깁니다.

그러다보니 지은이는 자신도 몰랐던 ‘본연의 나’를 선물처럼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엄마.

우리나라 출산률이 0.7퍼센트랍니다. 세계 최하위.
이 사실에 놀란 어떤 저명한 외국 학자의 표정이 얼마전 인터넷에 떠돈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덮을 즈음, 여러분은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요?
마음속에 잔잔한 폭풍이 일며 깊은 숨을 토해낼 수도 있습니다.
나도 힘을 내야지!
프롤로그 | 한 인간을 키워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멋진 일이다

1. 어서 와, 군관사는 처음이지?

그래서 나는 다를 줄 알았다 / 변기 잘 뚫어주는 남자 / 어서 와, 군관사는 처음이지? / 이름이어떻게 돼요?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다 해봤습니다만 / 아들만 셋이라고? / 세상 깨끗했던 그녀가 달라졌다/ 누가 봐도 애엄마의 패션 철학

2. 딱 1년만 혼자 키우겠습니다

아빠는 아프리카 갔어요 / 군인 아내는 멘탈이 강하다 / 네? 양성이라고요? / 돌밥돌밥, 진짜 돌아버리겠네 / 엄마도 피드백이 필요해 / 맹수처럼 울부짖던 날 / 10미터를 사이에 두고 / 엄마 곰도 처음부터 뚱뚱하진 않았어

3. 아까우니까 천천히 자라렴

무늬만 엄마에서 진짜 엄마가 되다 / 사계절을 만지는 아이 / 건강하게 헤어지는 중입니다 /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는 엄마들의 세계 /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 산타할아버지에게 다시 연락해! / 아까우니까 천천히 자라렴

4. 나는 육아휴직자입니다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 4월 16일 / 회사 화장실에서 유축하던 날 / 나는 돌아갈 곳이 없는 육아 휴직자입니다 / 다시 일이 그리운 엄마들

5. 오늘이 가장 좋은 날

적은 돈이라도 나에게 쓸 수 있는 용기 /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는다는 건 / 당신 덕분에 / 아이에게 절을 하라구요? / 나는 그들을 꿈친구라 부른다 / 헛헛한 연말의 특별 이벤트/
모두 책 덕분이다 / 하루하루가 다 좋은 날이었다

아기띠에 의지해 품에 잠든 셋째 아이와 함께 베란다로 나가 조심스럽게 창문을 열었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적당히 시원한지 순간 유명한 영화 대사가 생각났다.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나만 빼면 모든 게 적당하던 그날, 나는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하고 말았다.
직업군인인 남편의 해외파병이 결정타가 되어 돌아왔다.

화장실에서 처음 유축하던 날을 나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불어난 가슴 통증을 도저히 참을 수 없던 나는 화장실에서 유축을 해보기로 했다.
가로세로 1미터 남짓한 공간에서 그날 내가 느낀 감정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했다. 과연 유축한 모유를 아이에게 먹일 수 있을까?
수차례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났다.

“엄마는 왜 나를 화내면서 키워?”
첫째는 작정이라도 한 듯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말을 이어나갔다.
“나는 어른이 되면 아이들한테 착하게 대할 거야!”
아이의 더 큰 한 방에 나는 머리를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듯 얼얼해졌다.
‘나는 나쁜 엄마야. 아이에게 친절하지 않은 엄마!’
그간 아이들에게 한 내 행동과 말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그제야 아이의 말에 담긴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엄마, 나 좀 사랑줘!’
사정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들과 대화 중에 나만 빼고 그들끼리 밥을 먹으러 갔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무너져내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외로움으로 타인에게 의지했던 마음의 균형을 잡기로 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엄마들과 너무 친해지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꽉 쥐고 있던 관계의 끈을 놓자 신기하게도 멀어질까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졌다.

그쯤 나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 것 같다. 고용이 중단된 여성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말이다. 비록 사회적 경력은 육아로 공백기를 맞이했지만, 육아를 하면서 또 다른 능력과 경력이 생겼다고 같은 엄마들에게도,
세상에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도 그중 하나였다.

내가 육아로 힘들 때마다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였다. 나는 그렇게 끊임없이 나를 의심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남편의 해외파병이 내 인생을 360도 바꿔놨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으로 말이다.
남편 없이 세 아이를 척척 키우고, 장거리 이사도,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도 잘 해내는 내 모습에서 나는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그렇지만 아이와 함께한 날 중 지나고 보면 그 어느 날도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아이와 내가 처음으로 눈을 맞춘 날, 뒤집기를 시도한 날, ‘엄마’라고 부르던 날, 스스로 땅을 딛고 일어선 날, 그리고 자박자박 걷던 날 등 하루하루가 다 좋은 날이었다.
우리는 아이와 함께한 그 수많은 날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육아의 고통을 이겨냈다.

이 세상 엄마들은 묻는다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잘 나가던 CS(고객 만족) 강사였던 지은이는 둘째를 낳으면서 본의 아닌 사직을 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란 단어 속에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셋째를 계획하여 낳았는데, 군인인 남편이 해외파병을 나가면서 ‘단독육아’를 하게 된다. 그때부터 그녀는 카오스에 빠진다.

뼛속까지 친절하다 자부하던 그녀는 아이들에게만은 세상 불친절한 엄마가 되어가면서 자괴감에 빠진다.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그녀는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한다. 아마 세상의 모든 초보 엄마들도 그럴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세 아이를 데리고 혼자 이사를 하고, 아이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엄마들 모임에 열심히 나갔으나 ‘은따’를 당하고,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을 돌보다가 밥상을 엎고 쓰러지는 등, 말할 수 없는 세 아이 양육의 고충을 겪는다.


‘그러나, 지내온 모든 날들이 경이로웠다’

이때, 지은이는 새로운 결심으로 또다른 장을 열기로 한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그 결심의 한 부분이다.

집 안을 뒤져 자신만의 책상을 마련하고, 한 달에 대여섯 권의 책을 읽고 기록하고, 독서모임을 만들고, 체중감량을 하고, ‘ 때문에’ 대신에 ‘덕분에’를 입에 달고 살고, 감사 저금통을 만들고, 새벽형 인간이 되는 등,
엄마이자 나로 거듭나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

그녀는 세 아이 양육의 시간을 ‘긴 터널’이라 여기며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그 시간들이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예열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내온 모든 시간이 경이로웠다’고.

브런치에 글을 올리자마자 단 5일 만에 조회수 10만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은 글이다.
엄마이자 본연의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일상의 루틴이
‘나도 저렇게 해볼까’ 하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과 에너지를,
아기 낳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길러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킬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다희

“넷째를 낳을까 말까” 고민 중인
세 아이 엄마이자 결심전문가

10년간 CS(고객 만족) 강사로 활동하면서
뼛속까지 친절한 사람이라 자부하며 살았다.
그러다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흠씬 두들겨 맞았고
살길을 찾아 나만의 방식으로 육아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성장도 성장이지만,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숨겨놓았던
나의 또 다른 능력을 발견하고 넓히는 경험을 했다.
여전히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주변에서 인정한 ‘화내지 않는 육아만렙 엄마’로 불리기도 한다.

육아로 생긴 수많은 결핍을 채우기 위해 결심을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한번 결심한 일은 될 때까지 하는, 결심전문가가 되었다.

지금까지 한 결심으로는
또 낳을 결심, 혼자 키울 결심, 독서 모임 만들 결심,
책을 출간할 결심 등이 있으며,
현재는 넷째를 낳을까 말까 결심에 앞서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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