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과 함께:성경통독 묵상정리 17집 빌립보서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박축복 지음

늘꿈 2023년 09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이 묵상집을 쓴 목적은 독자님들께서 성경의 관련 말씀을 읽고 본문 글을 따라가다가 보면 어느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에 성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새벽마다 매일 1장씩 귀로 듣고 눈으로 읽으며 묵상하고 정리한 내용을 기도하면서 다시 수정 보완하여 말씀에 충실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와 함께면 수필이나 소설과 같이 편하게 읽으면서 성경의 주요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편의 흐름을 이해하며 맥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copyrihgt]

책 속으로

빌립보서 1장 빌립보 성도들에 대한 기도와 칭찬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고난 중에 쓴 옥중서신이지만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그가 2차 전도 여행 때 세운 유럽 최초의 교회입니다. 그의 옥바라지를 도운 빌립보 교인들의 정성에 감사하며 죽을병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한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이 편지를 보냅니다.
1장은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기도와 칭찬으로 바울의 각별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 하며 겸손히 주님께 헌신하는 자임을 말하고 그들을 문안합니다. 바울이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 이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놀랍게도 영적 기쁨을 누리며 감사가 넘칩니다. 그는 수많은 고난을 받으면서 세월이 빨리 흘러 차라리 죽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의 심장으로 성도들을 사랑하고 교제하면서 복음의 증인이 됨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전파와 믿음의 성장을 보고 고난을 감수하며 사랑과 열정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는 성도들의 사랑이 지식과 깊은 통찰력으로 최선의 것을 분별하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흠 없이 살며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받는다고 해도 곧 있을 영적 유익을 생각하며 연단의 과정임을 바로 알고 믿음의 열정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릴 영광을 미리 보면서 기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축복

믿음생활을 시작한 지 44년째 되는 해이며 현재 대구 남성교회를 43년째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40년 근무. 전공과 관련하여 『콘택트렌즈 교실』(저자 박용복(본명), 출판사 전파과학사)과 성경과 관련한 책 『오늘도 말씀과 함께』시리즈를 출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