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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웃비

박지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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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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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1MB)
ISBN 978893742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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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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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나가 아니잖아요.”
“그럼요?”
“나는,”

아무나와 누군가 사이,
매일 마주치는 이웃에게
이달의 이웃비를 지불했나요?

『고독사 워크숍』 박지영 첫 소설집
이웃이 되기 위한 필수 지출 비용
‘이웃비’에 대한 8편의 이야기

‘고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은밀한 워크숍’을 다룬 장편소설 『고독사 워크숍』으로 화제를 모은 소설가 박지영의 첫 번째 소설집 『이달의 이웃비』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2010년 등단작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부터 2023년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쿠쿠, 나의 반려 밥솥에게」까지 8편의 소설이 실렸다. 10여 년을 가로지르는 소설들은 모두 수많은 연결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독한 사람들이 맺는 관계를 들여다본다. 『고독사 워크숍』이 “고독사 워크숍을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초대장에서 시작했다면, 『이달의 이웃비』를 관통하는 질문은 ‘이달의 이웃비를 지불했나요?’다.

■ 이웃, 아무나와 누군가 사이
이웃이란 누구일까? 가까이 살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좋은 이웃’도 있지만, 어쩌면 이웃은 ‘아무나’와 ‘누군가’ 사이의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존재다. 잦은 마주침과 새어 나오는 소리로 누구보다 내밀한 정보들을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지나치는 사람. 층간소음이나 이런저런 귀찮은 부탁으로 마주칠 일이 없을 때 가장 좋은 사람. 그러니까 서로 빚지지 않아야 좋은 관계. 빚을 지지 않는 것은 이웃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사이에서도 미덕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박지영의 소설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떤 이유로든 옆 사람에게 빚을 지고야 만다. 치매에 걸린 강만석(「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정신 장애가 있는 병식(「이달의 이웃비」), 누군가의 후원이 필요한 미연(「경주는 왜냐하면」). 이들은 이웃의 도움이 있어야만 살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이웃에게 불편을 끼친다. 살아가며 빚을 질 수밖에 없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다.

■ 이웃비, neighborhood fee
소설집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이웃비’는 이웃에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고독사 워크숍』은 “고독사하는 데도 돈이 든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데, 이때 ‘고독사 비용’은 월세와 장례비일 뿐 아니라 죽음 이후 나를 돌볼 이웃 사람들에게 치를 일종의 ‘이웃비’라고 할 수도 있겠다. 워크숍의 참가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고독사를 준비하며 서로 연결된다. 스치는 인사와 짧은 댓글은 모두 이웃에게 지불하는 ‘이달의 이웃비’다. 박지영은 우리가 살아가며 이웃비를 주고받는 순간들을 포착하며, “접속되는 모든 것이 서로의 안전을 위협”(「팀파니를 치세요」)하는 세상에서 타인과의 접촉이 외로운 이들을 건져내 살게 하는 순간들을 보여 준다.

■ 별것 아닌 것을 주고받기
이웃비는 별것이 아니기에 별것이다. 「경주는 왜냐하면」에서 경주는 미연에게 계속해서 ‘별것 아닌 것’을 건넨다. 가끔은 그것들을 별것이라고 착각하면서. 하지만 실제 그것이 별것인지 아닌지보다 중요한 것은 별것 아닌 것을 건네받아 그것을 허투루 써 버리는 것, 스스로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는 걸 경험하는 일이다. 결국 별것 아닌 것을 주고받는 마음이야말로 별것이다. 이 주고받음은 경주와 미연이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만든다. 「누군가는 춤을 추고 있다」에서 ‘나’가 모욕당한 민주에게 건넨 작고 귀여운 와펜들은 두 사람이 서로가 겪어 온 모욕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모욕 모자’를 만드는 일로 이어진다.

■ 별것 아닌 것, 이웃비의 의미
별것 아닌 것, 쓸모없는 것들이 모여 가장 아름다운 것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데에 박지영 소설의 매력이 있다. 사람들이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물건들을 모으는 청소기 수리 기사는 자신이 모으는 쓸모없는 것, 먼지 덩어리가 아름다운 지구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 좌표 위 어디에도 찍히지 못한 숫자, 정수가 아닌 허수들의 만남은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허수의 탄생」) 별것 아닌 것들을 주고받으며 얽혀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들 역시 나도 모르는 새 건네받은 것, 손에 쥔 따뜻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7
경주는 왜냐하면 63
이달의 이웃비 137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 225
내 글에서 냄새나? 261
팀파니를 치세요 297
누군가는 춤을 추고 있다 347
허수의 탄생 397
작가의 말 443
작품 해설 447
결국은 빈 괄호에 있다_김미정(문학평론가)

“강선동은 착한 아이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마흔여덟 개의 포도알 스티커를 학기마다 모두 채운 학생은 강선동뿐이었다. 포도알, 강선동에겐 언제나 더 많은 포도알이 필요했다. 착한 아이는 그렇게 착한 어른이 되어 착실히 독박 돌봄 가족의 길을 걷게 되었다.”
-「쿠쿠, 나의 반려 밥솥에게」에서

“경주에게 누군가 묻는다면 경주는 부러진 뼈가 아니라 부러뜨린 뼈, 곁에 붙잡아 두고 돌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러뜨린 뼈로부터 어떤 인류의 문명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할 거였다. 그러니까, 상스러운 종자의 시작은 그런 것.”
-「경주는 왜냐하면」에서

“다세대주택에 살 때 동석의 가족은 이웃에게 롤케이크를 선물받곤 했다. 이웃이 건네는 롤케이크는 좋은 이웃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나쁜 이웃에게 주는 작별의 선물이었다. 미안하지만 이사를 가 주면 좋겠다는 포스트잇과 함께였다. 그들은 매정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다만 형과 공간을 공유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을 뿐이었다. 무지에서 비롯된 형의 의도치 않은 격의 없음을 위협이나 폭력으로 느끼는 게 그들의 잘못만은 아니었다. 이웃에게는 이웃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이달의 이웃비」에서

남자는 진공청소기의 스위치를 강으로 올렸다. 세상의 소리를 다 빨아들일 것처럼 시끄러운 소음을 내며 청소기가 다시 작동을 시작했다. 여자의 목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우주가 폭발할 것처럼 요란한 소음 속에 덜덜덜 손끝에 느껴지는 진동도 강해졌다. 이대로 엉망진창인 지구가 흔들려 새롭고 질서정연한 세계로 재탄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공기 중에 부옇게 뜬 먼지가 혼란스레 떠돌다 다시 포근히 가라앉았다. 지구는, 따뜻한 먼지가 모여 만든 별이었다. 먼지가 다 사라진다면 이 지구도 어쩌면. 조금의 먼지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남자는 꼼꼼히 청소를 계속했다.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에서

이 냄새도 내 기억에서 온 걸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기억 속에서 냄새를 찾아낼 수 없었다. 기억할 만한 삶이 아니어서 지나간 삶은 하나도 기억 속에 남겨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할 수 없이 나는 벽장 속에 넣어 둔 커다란 상자를 꺼냈다. 오래 닫아 놓은 뚜껑을 열었더니 비리고 역한 냄새가 풍겨 왔다. 이 냄새가 맞을까. 상자에는 내가 잘라 버린, 아흔아홉 개의 초라한 과거의 얼굴들이 들어 있었다.
-「내 글에서 냄새나?」에서

개들에겐 제멋대로 성대 절제 수술 같은 걸 하면서 인간들은 말이 너무 많았다. 세상의 별의별 일이라고 별스럽게 떠들어 봐야 별별 일이라는 공통점으로 결국 서로 닮아 있음을 확인할 뿐이었다. 사람들은 트위터부터 페이스북까지 수많은 파이프를 울려 댔다. 파이프들끼리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해했다. 그 파이프들이 제대로 된 구멍에 꽂히기나 할까 의심스러웠다. 모두가 전 지구적인 위기와 세상의 종말에 대해 떠들었으나 결국은 그 시끄럽게 떠드는 파이프들이 정신 사납게 꼬여 빗장을 걸어 버릴 것 같았다. 세계가 에라이, 시끄러워 죽겠네. 잠 좀 자자, 잠 좀, 하고 돌아누워 동면에 들어가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이미 너무 많은 말을 뱉어 버렸다.
-「팀파니를 치세요」에서

모욕죄가 성립하려면 공연성이 있어야 해요.
네?
한 명으로는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 주세요.
자신의 모욕을 봐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 공공연하게 모욕당하는 순간을 무대 위에 올려 전시할 수 있는 사람. 모두가 똑바로 보도록 더 많은 조명을 켤 수 있는 사람. 자신의 모욕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용감한 부탁을 외면할 만큼나는 용감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 자리에 남아 민주가 당하는 모욕을 끝까지 목격했다. 그것이 민주와 내가 함께 겪은 첫 번째 모욕이었다. 민주가 남자로부터 모욕을 당하는 동안, 나는 내 외면에의 열망과 비겁함에 모욕당하고 있었다.-「누군가는 춤을 추고 있다」에서

나는 아직 안 한 사람일 뿐이고, 그는 이미 한 사람일 뿐이다. 차이는 그뿐이다. 봉서는 생각했다. 이미 한 사람과 언제든 할 수 있는 사람. 앞서 죄를 저지른 사람보다 앞으로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큰 사람 쪽이 더 위험한 건 아닐까?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으나 봉서는 자신이 용의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허수의 탄생」에서

*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치매 걸린 아버지의 간병인을 자처한 강선동은 그 대가로 형과 누나에게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애정에 대한 보상을 요구한다. 다정한 말과 포옹에 대한 비용은 별도 부과. 하지만 기대와 달리 돌봄 노동에 책정되는 최소한의 비용만을 받게 된 강선동은 치매 걸린 아버지의 일상을 영상화해 인기 유튜버가 되려는 꿈을 꾼다.

*경주는 왜냐하면
매듭장인인 엄마의 공방을 물려받은 경주에게는 ‘지독하게 얽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 미연은 자기를 후원해 달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여자애, 꼴랑 그만큼 후원해 줬다고 자기 인생에 개입할 생각은 아니지 않냐고 당돌하게 말하는 여자애다. 경주는 성인이 된 미연이 계속 자기에게 의지하기를 바란다. ‘침해적 관계’를 원한다.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는 다친 사람을 치유해 준 흔적, 부러졌다 붙은 흔적이 있는 뼈가 문명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쩌면, 곁에 붙잡아 두려고 의도적으로 부러뜨린 뼈야말로 인류 문명의 시작이 아닐까?

*이달의 이웃비
정신 장애가 있던 형이 죽었다. 평생의 짐이자 두려움이었던 형이 죽은 후, 동석은 당근마켓에서 주기적으로 이웃들과 거래하는 병식을 만난다. 병식은 필요치 않은 물건을 구매하고 거리를 청소하고 실종된 이들을 찾아다닌다. 이웃으로 남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이달의 이웃비다. 동석과 형에게 이웃은 한 번도 되거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어쩌면 동석도 누군가의 이웃이 될 수 있을까? 동석은 병식과 함께 사라진 이웃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
남자는 고객들의 집에 방문해 청소기를 고쳐 주는 수리 기사다. 잘못된 방법으로 청소기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람들. 집 안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고도 잃어버린 줄 모르는 사람들. 고객들의 집에서 고객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하나씩 가져오면서, 남자는 자신도 누군가 잃어버린 물건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쓸모없는 것들로 가장 쓸모 있는 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평범한 누구든 영웅이 될 수 있는 시대니까. “매일 아침 하찮은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깨어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내 글에서 냄새 나?
‘나’는 개인 홈페이지에 「창조적 살인을 위한 99가지 제안」이라는 만화를 올리기 시작한다. 마지막 100번째 연재를 앞두고, ‘나’는 알 수 없는 냄새의 원인을 찾아 방 안의 상자를 연다. 악취 나는 상자 안에는 ‘나’의 과거의 얼굴 아흔아홉 개가 들어 있다. 웃어야 해서 웃었던 얼굴들. 생존을 위해 뒤집어썼다가 상자 속에 가둬 버린 초라한 얼굴들. 냄새 나는 얼굴들을 하나씩 꺼내어 닦고서야 100번째 연재의 상이 그려진다.

*팀파니를 치세요
시나리오 「사이렌」은 27년 동안 방공호에 갇혀 산 남자의 이야기다. 남자의 영상을 보며 주요 멘트들을 정리하고 프리뷰 대본을 만드는 것이 연수의 일. 그런 연수를 피시방 아르바이트생 무영이 지켜보고 있다. 무영은 연수의 입모양을 따라 말해 본다. 그런 무영의 목소리가 폴리아티스트 명에게 전해진다. 너무 많은 소리에 지쳐 버린 명은 무영이 보내 온 영상을 보다가 그동안 자신에게만 들려왔던 환청 같은 소리, 뜻을 알 수 없는 단어를 듣게 된다. ‘노포크의 만두 여왕님. 노포크의 만두 여왕님.’

*누군가는 춤을 추고 있다
구립 아트센터에 소품 강좌를 하러 가던 ‘나’는 민주가 모욕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모욕하려는 의지가 분명한 말들과 그 말을 듣는 사람. 민주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려는 ‘나’를 불러세워 자신의 모욕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는 민주의 손에 작고 귀여운 와펜들을 쏟아놓는다. 이후 민주가 ‘나’를 찾아와 말한다. “모욕 모자를 만들고 싶은데요.” 모욕 모자를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은 그동안 모욕인 줄도 모르고 받았던 모욕들을 꺼내 놓기 시작한다.

*허수의 탄생
구시가지의 가로수들이 주사된 독극물로 인해 죽는 일이 발생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일을 벌이는 걸까? 수학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봉서는 범인을 찾아 나선다. 상가 앞의 죽은 가로수를 좌표 (0,0)으로 삼고 걷기 시작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영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장편소설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로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고독사 워크숍』이 있다.

작가의 말

“나는 여전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마이쭈와 초코파이, 그와 유사한 작고 다정한 것들을 건네고 나눠먹는 것으로밖에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내 소설의 인물들은 자꾸만 별것도 아닌 것을 건네주고 건네받곤 하는 모양이다.
별것도 아닌 것을 굳이.
그것이 여기 담긴 여덟 편의 단편에 담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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