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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고아들

나는 동물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바이 신이 지음 | 김지민 옮김
페리버튼

2023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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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47MB)
ISBN 97911981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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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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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남아프리카의 코뿔소 고아원에 갔다가 새끼 코뿔소에게 들이받힌다. 이를 계기로 약 4년 동안 전 세계 동물 고아원을 취재하고, 직접 다큐멘터리로 제작해서 야생 동물이 처한 실상을 세상에 알렸다. 그렇게 만든 〈지구의 고아〉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제56회 금종상 자연과학 및 인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진행자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TV 시상식인 '아시아 TV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22년 휴스턴 국제 영화전에서는 최고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다른 자연 다큐멘터리에 흔히 나오기 마련인 웅장한 자연 광경이나 경외감이 드는 야생의 모습이 담겨 있지는 않다. 그보다는 인간에 의해 상처받은 동물의 모습, 인간이 준 상처를 회복시키려 노력하는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그러한 솔직함과 따뜻함이 잘 드러나 있기에 이 무모해 보이는 프로젝트가 서서히 대중의 반향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굴하지 않고 끈기 있게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과 동물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희생하는 여러 인물의 모습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책에서는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다룬 내용 및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해 다시 야생으로 방사하는 일련의 과정, 그리고 무한한 사명감으로 동물의 치유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의 가슴속에 남아 자연 보전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개념의 작은 씨앗이 뿌려지길 바란다.
저자 서문

제1장. 남아공: 코뿔소 고아원
지도에 나오지 않는 고아원
몸과 마음을 다친 새끼 코뿔소
악을 물리치는 뿔과 마귀의 밀렵
코뿔소에게 들이받혀서 탄생한 〈지구의 고아〉

제2장. 코스타리카: 나무늘보 고아원
지구에서 가장 느린 고아원
새끼 나무늘보들의 합동 수업
야생 방사한 나무늘보의 생존 도전

제3장. 러시아: 불곰 고아원
테디 베어 고아원
곰 사냥꾼 가족, 곰을 구하는 가족이 되다
얼어붙은 숲속에서 세상과 단절돼 살아가기
길가에 세워진 불곰의 무덤
그 후, 기린의 눈물을 보다

제4장. 스리랑카: 코끼리 고아원
코끼리를 지키는 가족
버려진 노동 코끼리의 슬픈 노래
사람과 코끼리의 따뜻한 교류와 충돌
골칫거리가 황금으로, 코끼리 똥 종이

제5장. 대만: 흑곰과 삵 고아원
우울증과 자해에 시달리는 흑곰
숲의 블랙박스를 연 여인
사라져 가는 산의 정령, 삵
강심장이 아니면 보전 활동을 할 수 없다

저자 후기
역자 후기

p.17
코뿔소 고아원의 자원봉사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왔고, 각자 다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먼 고아원으로 달려와 몸과 마음을 다해 코뿔소의 보모 역할을 자처한다. 이는 모두가 페트로넬의 이념에 동의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어미를 잃은 코뿔소 고아들에게 살아갈 기회가 있기를, 언젠가는 이들이 서식지로 돌아가 종족을 번성하기를 바라서일 것이다.

p.37
남아공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뒤에도 잭이 나를 들이받던 그 순간은 끊임없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물론 TV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코뿔소가 방송국 진행자를 들이받는 장면이 한 시간마다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음속에서 빅뱅이 터졌다.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사명이 어깨에 얹힌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오밤중에 이 세상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다른 동물 고아원을 미친듯이 찾아봤다. 찾고 또 찾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불현듯 마음이 움직였다.
‘프로그램을 만들자!’
제목은 〈지구의 고아〉라고 해야겠다. 이 어미를 잃은 동물들은 의지할 데 없이 외로이 남겨져 지구의 고아가 되어버렸으니까.

p.61
“하지만 이 어린 생명들은 숲으로 돌아가야 해요. 이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야생에 돌아가는 게 저의 가장 큰 원동력이에요.”
내게는 원동력이라기보다는 사명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보답도 바라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는 것이리라. 우리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족이나 배우자, 친구에게는 보답을 바라지 않으면서 희생하지 않던가? 나무늘보는 레슬리의 가족이자 배우자이자 친구였다.

p.112
나는 차 보닛 위에 펼쳐 놓은 곰 가죽을 어루만졌다. 가슴이 바로 시큰해졌다. 1만 5천 루블(한화 약 30만 원)이라 했다. 이 돈이면 곰 가죽 한 장을 통째로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정도 가능했다. 길가에 세워진 불곰 무덤. 이곳에서 생명을 저울에 달아 매긴 가격은 참으로 저렴했다.
파제트노프 일가는 온 힘을 다해 불곰을 구조했는데……. 보전 속도는 파괴 속도를 영영 따라잡지 못하는 걸까?

p.114
인류가 생물종 하나를 멸종시키기는 아주 쉽다. 하지만 보전하고 복원하는 데는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 가족이 생물종 하나의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보처럼 들릴지 몰라도 파제트노프 일가는 후회나 두려움 없이, 생물과 생태계에 아무런 보답을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희생하고 있다.

p.192
취재 과정 중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보전 활동가들을 알게 됐다. 멸종위기종을 구하기 위해 몰두하는 환경인들이야말로 사실상 보전되고 보호돼야 할 ‘희귀종’이다.

p.200
어쩌면 그들의 죽음도 헛되이 희생되지는 않은 셈이다. 그렇게 생각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거듭되는 좌절 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 성공이나 실패, 삶과 죽음을 따지지 않고 보전과 구조에 집중하는 것도 자신의 각오를 다지는 방식의 일종이리라.

어쩌면 우리는 기상 이변, 서식지 축소, 밀렵과 몰살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의 절망적인 미래를 바꿀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아시아 TV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에 울림과 감동을 준 동물 다큐멘터리 〈지구의 고아〉의 뒷이야기를 다룬 책 〈지구의 고아들〉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책에는 TV의 특성상 다루지 못한 내용들과 저자의 소회가 담겨 있어 다큐멘터리와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낮은 시청률, 적은 예산, 적은 인력…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저자인 바이 신이는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세계 곳곳에 자리한 동물 고아원을 촬영하고 이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모두가 무모한 일이라고 말했지만 투지를 다잡고 의지를 관철시켜, 결국 보란 듯이 〈지구의 고아〉 시리즈를 제작해낸 것이다. 그 결과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멸종위기종의 실상을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아시아 전역의 시청자에게 동물과 환경에 대한 보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저자는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동물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저자는 그곳에서 사랑을 보았다고 한다. 책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돈이나 명예, 혹은 유명세 등의 속세의 가치는 벗어던진 채, 오로지 멸종위기종을 돌보기 위해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한 명의 관심과 사랑이 한 동물 개체의 운명을, 더 나아가 지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제 저자는 책으로 또다시 기적을 바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명의 가슴속에라도 동물과 환경 보전 의식이 피어날 수 있다면, 또 다른 개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지구의 고아들〉 한국어판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꾸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바이 신이

캐나다 맥길 대학교 미디어아트 학과를 졸업했다. TVBS 뉴스 정치 센터/국제 센터의 베테랑 기자, CTI 뉴스 국제 센터의 베테랑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EBC 방송의 프로그램 〈지구의 고아〉, 〈타이완 1001가지 이야기〉의 진행자 겸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미디어 경력을 쌓은 시사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제작자 겸 진행자로, 신입 시절의 뜨거운 피와 열정을 여전히 간직한 채 세계 7개 대륙과 남극, 북극까지 돌아다니고 있다. 2016년 타이완에서는 처음으로 지구상에 있는 위험에 빠진 동물을 주제로 하는 자연 생태 다큐멘터리 〈지구의 고아〉을 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 제작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았다.

제주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중국 서안외국어학원에서 어학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중화권 도서 및 웹 콘텐츠의 소개와 번역에 힘쓰고 있다. 출간 예정작으로 《나무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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