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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눌프(초판본)(리커버 한정판)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헤르만 헤세 지음 | 두행숙 옮김
더스토리

2023년 09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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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71MB)
ISBN 979116445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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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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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크눌프는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서 한참을 떠돌다가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명문 라틴어 학교에 다니던 모범생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 궁금하고 안타까웠던 옛 친구들은, 여전히 자유와 낭만을 간직한 크눌프의 방문을 반기면서도, 자신들의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을 크눌프에게 과시하려고 한다. 크눌프 역시 친구들이 짊어진 무거운 의무감을 거부하면서도 때때로 자신의 삶이 한심하게 느껴져 고민한다. 더구나 지금은 그의 앞으로 ‘자유로운 방랑’의 대가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펑펑 눈 내리는 산길에서 크눌프는 신에게 자신의 삶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따져 묻는데…….

고독한 한 방랑자의 삶을 묘사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소설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던 ‘젊은 헤세’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8년에 걸쳐서 완성되어(1908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1913년 〈이른 봄〉, 1914년 〈종말〉) 1915년에 ‘크눌프 삶의 세 가지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크눌프》로 출간되었다. 《데미안》 발표 전까지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던 작품일 만큼, 철학적인 내용이지만 가볍고 경쾌하게 읽히는 매력이 크다. 더스토리 《크눌프 (블랙벨벳 에디션)》은 양장본 표지를 고급 블랙벨벳 천으로 감싸고 형압으로 금박을 입히는 초호화 양장 제본으로 제작하고 테두리에 엣지 길딩 금장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작가는 일상적인 삶에 나름대로 적응하여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과, 그 세계에 발을 디디지 못하고 그렇다고 바깥 세계로 완전히 떠나지도 못한 채, 그 주위를 빙빙 돌면서 방랑자로 살아가는 인물인 크눌프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조시키고,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삶이 더 나은가? 크눌프는 자유로운 인간인가, 그냥 사회의 패배자이자 방황하는 슬픈 인간인가? 작가는 어느 쪽의 삶이 더 낫다거나 더 옳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 다만 그는 훗날 한 독자에게 보낸 편지(1935)에 이렇게 썼다. ‘유용’한 인간은 아니어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회 속에서 그의 ‘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연약하고 쓸모없다고 ‘판단’해 버리지 말고 그냥 ‘사랑’하라고 말이다.
이른 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종말

작품 해설 : 이 친구, 크눌프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오!
헤르만 헤세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헤르만 헤세 연보

인생에서 단지 관찰자 이상을 바라지 않는 이 친구. 그것을 과욕이라고 해야 할지 겸허한 것이라고 해야 할지 로트푸스는 알 수가 없었다. 열심히 일해서 기반을 닦아 나간 사람이 사실 여러 면에서 그보다 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 결코 그와 같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손을 가질 수 없고, 가볍고 산뜻한 걸음으로 걸어 다닐 수도 없을 것이다. _‘이른 봄’ 37-38쪽

“사람은 누구나 영혼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의 영혼과 혼동될 수 없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걸어갈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고, 또한 서로 가까이 앉을 수 있지. 그러나 두 영혼은 꽃과 같아서 각각 자신의 장소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일세. 만약 서로 가까이 가려면 자신의 뿌리를 벗어나야 하겠지만, 바로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니까. 꽃들이 자기의 향기나 씨에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상대에게 보낼 수는 있으나, 씨를 적당한 곳에 가게 하는 것은 꽃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바람이 하는 일이지. 바람은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대로 오갈 수 있으니 말일세.” _‘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92쪽

이 공인 수첩에 증명된 삶은 사실 크눌프 자신이 스스로 꾸며낸 것으로, 마치 이런 생활을 한 것처럼 보이려고 수백 가지의 기술을 동원해서 위태롭게 허구의 삶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 사람들은 마치 화목한 가정집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듯 그를 너그럽고 참을성 있게 받아 주었다. 마치 고양이가 부지런하지만 어렵게 사는 사람들 틈에서 아무 걱정 없이 우아하게, 하는 일 없이도 신사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듯 그도 그렇게 지냈다. _‘이른 봄’ 19~20쪽

가정이나 결혼의 행복에 대해 제법 과시하던 피혁공 로트푸스의 말을 좀 경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누가 자기의 행복이나 미덕에 대해 자랑하며 크게 떠들어보았자 대개는 사실과 다르더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양복 수선 가게 주인이 한때 가졌던 신앙심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른 사람의 어리석은 일을 보고 웃거나 동정할 수는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각자 자기 스스로 가는 길은 참견하지 말고 그대로 둬야 하는 것이다. _ ‘이른 봄’, 60쪽

“나는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볼 때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네. 캄캄한 밤에 공중으로 치솟아 올라가는 푸른색과 초록색의 불꽃들이 가장 아름다워질 무렵에 그만 작은 포물선을 그리며 금세 꺼져 버리는 광경 말이야. 그런 것을 보고 있으면 기쁘면서도 동시에 불안을 느끼는 거야. 기쁨과 불안은 서로 붙어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되기보다는 순간적일수록 아름답게 느껴지는 거야. 안 그런가?” (…)
나는 무슨 말을 덧붙여야 할지 몰랐다. 나는 인간관계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고통이 숨어 있음을 미처 체험하지 못한 때였다. 또한 사람들이 서로 아무리 친밀한 관계를 맺어도 그 사이에는 언제나 심연이 열려 있어서 오직 애정만이, 그것도 시시각각으로 비상 가교를 통해서만 그 사이를 오고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한 때였다. _‘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81쪽

“심사숙고해 보았자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이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게 아니니까. 사실은 전혀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 자기의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지. 우정이니 사랑이니 하는 것도 그럴 거야. 결국 사람은 각자 오직 자신을 위해서 자기의 세계를 갖는 것이지 다른 사람과 그것을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네.” _‘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83쪽

“내가 말하는 것은,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을 발견하면, 나도 또한 그것을 따라가겠다는 것이네.”
“그래, 그렇다고 하지! 그러나 사실 자네는 매일 한 가지 지혜를 발견했더라도 이튿날이면 그걸 내버리고 결코 다시 지혜로 여기지 않았잖은가?” _‘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96쪽

“왜 저는 그 모든 것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진실한 인간이 되지 못했을까요? 그럴 시간이 충분히 있었을 텐데요.” (…)
“탄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모든 것이 제대로 올바르게 되어갔으며, 아무것도 달리 될 수는 없었다는 것을 그대는 정말로 깨닫지 못하는가? 그래, 그대는 지금쯤 어엿한 신사가 되거나 공장의 주인이 되어, 처자식을 거느리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주간지를 읽는 처지가 되고 싶은가? 그런 신분이 되었다 해도 자네는 곧장 다시 뛰쳐나와 숲속에서 여우들과 함께 자거나 새덫을 놓거나 도마뱀을 길들이고 있을 것이 아닌가?
보라! 나는 그대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필요했다. 나의 이름으로 그대는 방랑하였고,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에게 매번 다시 ‘자유’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 불러일으켰다. 나의 이름으로 그대는 어리석은 일을 하면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바로 나 자신이 그대 안에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고 사랑받기도 한 것이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아들이요, 나의 형제이며, 나의 분신이다. 그대가 맛보고 경험한 모든 것은 모두, 바로 그대 안에서 내가 그대와 함께했다.” _‘종말’ 155-156쪽

작가정보

Hermann Hesse. 1877-1962
1877년 7월 2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규율이 엄격한 수도원 기숙학교에 입학했는데, “시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아가 강했던 헤세는 적응하지 못해서 학교를 도망친다(《수레바퀴 아래서》). 이후 자살 기도, 전학, 자퇴, 시계 부품 공장 수습공을 거쳐 서점에서 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쓴 시집 《낭만적인 노래들》이 릴케의 인정을 받는다. 결혼 후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특히 부모님이 선교 활동을 했던 인도에 갔다가 큰 충격을 받는다(《싯다르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충격 외에도 아내와 아들의 병, 아버지의 죽음까지 겹치며 신경쇠약에 걸리자 〈크눌프〉,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 등 자전적 단편들을 쏟아냈고, 이후 스위스로 이주해서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을 썼으며, 우울증과 신경쇠약 치료를 위해 시작했던 그림 그리기와 정원 가꾸기를 평생 즐겼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평생 구도자적인 삶을 살았고 작품에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배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일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서강대, 명지전문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 독일문화, 철학을 강의했다. 현재는 번역과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정원 일의 즐거움(헤르만 헤세 수필집)》, 《인생을 보는 지혜》, 《헤세, 내 영혼의 작은 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꿈꾸는 책들의 도시》, 《헤겔의 미학강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레스테이아》, 《안티크리스트》, 헤세의 시선집(《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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