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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기 전에

권용석 , 노지향 지음
파람북

2023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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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36MB)
ISBN 97911929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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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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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과 나눔으로 행복을 만드는 곳,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공장’을 운영해 온 권용석·노지향 부부의 수필집. 남편 권용석이 생전 남긴 진솔한 사랑의 글들에 아내 노지향이 해설을 달았다.

법대를 나온 남편은 검사로 일하다 퇴직 후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었고, 아내는 연극인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2009년, 두 사람은 ‘행복공장’을 만들었다. 행복과는 인연이 없을 것만 같던 이들, 특히 청소년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 이 공익 프로젝트는 검사로 재직하며 몸과 마음이 깎여가던 남편이 ‘교도소 독방에 일주일만이라도 들어가 있을 수 없을까?’라는 다소 엉뚱한 상상을 한 것으로부터 출발했다. 사재를 몽땅 투입하고 주변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부부는 2013년 홍천에서 독방을 테마로 한 수련원도 짓고, 본격적인 행복 나누기에 착수했다.

그 순간 다가온 남편 권용석의 암 발병 소식. 남편은 아직 이루지 못한 삶의 가치들과 극복하기 어려운 육신의 한계,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생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아온 때 이른 이별. 그때까지 남편이 남긴 유고 하나하나마다 아내는 뒷이야기를 정성스레 붙여나갔다. 그 겉장을 펼치면 슬프고 애처로운 기억들만 절절히 놓여 있으리란 예상과는 사뭇 다르게, 둘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환하고 또 따뜻하다.

이별에 안타까움과 슬픔이 없을 리야 없겠다. 하지만 페이지마다 ‘아, 이 사람들은 참 많이 사랑했구나, 서로를, 사람들을, 세상을’ 하는 알아차림이 책갈피로 꽂힌다.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을 죽음보다는 삶의 책으로, 애도보다는 희망의 책으로 읽게 만들어주는 것, 바로 그 사랑의 힘이 아닐까.

책에 실린, 고인을 추억하는 각계의 글들 역시 저자가 삶에서 추구했던 아름다움을 다정하게 빛낸다. “권 변호사의 솔직담백한 글은 평생의 반려자인 노지향의 해설이 곁들여져 완벽한 화음이 되고 생의 화엄이 된다”라는 임순례 감독의 말 그대로다.
추천의 글
책을 통해 그를 다시 만납니다 004
희망은 그렇게 소리 없이 자란다 006
마음이 환해지는 선물 같은 글 007

들어가며 011

1980년 겨울, 신포시장 018 에니어그램 넘버 투 020 복숭아 022 담배 이야기 024
독방 수감을 꿈꾸다 030 암과의 동거 034 행복공장 040 참 어려운 일, 부탁 042
이쁜 선기 048 혹덩이 050 외출 052 해방 055 대추 058 모두 한때 061 나팔꽃 062
봄 햇살 064 사랑에 젖어 봐 065 이 가을에 066 벼 잎이 벼이삭에게 067
세상에서 가장 큰 죄 069 외로운 친구 074 거지 075 죄인 076 돌팔매질 077 선택 079
내 탓할 때 길이 열린다 080 나 자신을 밝혀라 081 마음을 넓게 082 지혜와 노력 083
우산이 있어 비를 맞지 못합니다 084 감사 086 계산 090 뉴스와 댓글을 보며 091 변화 093
변화의 기쁨 094 웃는 연습 096 죽음에 대한 단상 099 황혼에 바쁜 나그네 103
무명의 삶 106 내일 말고 오! 늘! 108 꽃 지기 전에 110 침묵 112 졸작 114
당신 덕분에ㆍ1 115 당신 덕분에ㆍ2 117 사랑 118 가난한 마음에 복이 119 나 120
날마다 좋은 날 121 바람이 불어 122 생각만 해도 124 인생 별거 없으니 126
나는 태양입니다 128 아침에 129 해피 131 고스톱 133 인정욕구 136 사랑하는 지향 139
형제들에게 142 암과 함께 10년 144 병실에서 만난 부처님, 예수님 148
27년 동안 남편 간병하는 박경란 님께 바치는 시 151 퇴원의 변 155
오늘 부부가 되는 영훈, 수아 님께! 160 미안합니다 163 아파해서 165 제가 무얼 더 166
동물농장 친구들아! 168 사랑하는 우리 아들! 171 사랑하는 나의 아내 175
커튼으로 가리워진 178 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지요? 180 우리 집에 드디어 왔어요 183
1년 넘게 나를 살리신 188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 190 세상에서 191
아내의 여린 숨소리 193 고향 돌아가는 길 195 그대와 함께 걸은 길 199

나가며 204

추모의 글
‘치유공간’ 만든 권용석 변호사 별세 209
천사가 된 검사 212
득실 셈하지 않은 헌신, 부끄러움 잊은 시대의 타종 214
향기로운 이를 기억하는 것은 218

당신을 향해 보내는 미소 속에
나의 모든 것을 담아서
당신 다시 만나는 날까지
당신이 늘 행복하기를
당신이 늘 평화롭기를
당신이 늘 자유롭기를 기원드립니다.
내 사랑 노지향

(...) 그의 마지막은 후회도 원망도 미련도 없이 그저 평화로워 보였다. 분명 축하할 마무리였으나 그런 만큼 그의 부재를 감당하기 힘들었다. 그가 사라진 게, 없어진 게 아니라고 믿으면서도 달라진 그의 존재 방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새롭게 함께하는 길을 허우적대며 찾아 나가는 중이다. 그가 남긴 글을 정리해서 펴내는 일. 그 혼자서도 나 혼자서도 할 수 없는 이 일을 그와 함께하려 한다.
013_들어가며

복숭아 한 상자 사서 집에 오다가
한성약국 약사님 두 개,
생선가게 아줌마 두 개,
호떡집 아줌마 한 개,
도너츠 가게 아저씨 두 개,
관리실 경비 아저씨 세 개
여기저기 다 떨구니
두 개 남아서
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 욕심 없는 사람. 자기 것 챙기고 쌓아두지 못하는 사람. 뭐든 나눠주는 사람. 그래서 세상살이가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겨울에 등산이라도 갈라치면 남편 배낭은 항상 크고 무거웠다. 집에 있는 장갑이란 장갑, 모자란 모자는 다 넣었다. 일행 중에 안 가지고 온 사람 챙겨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의 컴퓨터엔 선물명단 파일이 따로 있었다. 홍천 수리취떡, 강릉 유과, 홍천 배, 천일화 등. 난 이런 남편을 그다지 너그럽게 받아주지 못했다. 오지랖 넓다고 핀잔주기 일쑤였다. 그런 게 그인데, 이해하고 받아주지 못해 미안하다. ‘왜 저래?’가 ‘그렇구나!’가 되는 데에 몇십 년이 걸렸다.
022_복숭아

나는 검사라는 직업을 그만두지 못한 채 꾸역꾸역 일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멈추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멈춰야 할지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제주교도소장으로 와 있던 동향 선배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소장님. 혹시 제가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교도소 독방에 가 있을 수 있을까요?”

(...) 남편은 결혼 당시 백수였었고 결혼 1년 만에 사법고시 통과, 그 후 10년 검사 생활, 15년을 변호사로 살았다. 검사, 변호사의 삶은 몹시 버거워 보였다. 사람에, 일에 늘 마음을 다했던 그의 성격 탓이었을까. 자신이 맡은 사건에 감정적으로 깊이 연루되어 일을 처리했으니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늘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했다. 평생소원이던 새로운 일, ‘행복공장’을 시작했다. 그러다 발견된 암. 첫 진단 당시 이미 위중한 상태라고 했다.
031_독방 수감을 꿈꾸다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업신여긴 후에 남이 나를 업신여긴다(人必自侮然後 人侮之)’라고 하는 맹자에 나오는 글귀를 소개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묻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 살인, 강간, 강도보다 더 큰 죄가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것이다.”

(...) 남편은 내가 하는 연극 프로그램, 공연을 좋아했는데 그 중 소년원 아이들과 하는 걸 무척 좋아했다. 연극 공연엔 빠짐없이 왔었고 수업에도 자주 참여했다. 아이들은 전직 검사인 남편을 신기해했다. 내가 소년원에서 만난 아이들 대부분은 검사를 싫어했는데 그 ‘검사’가 옆집 아저씨처럼 먹을 것 양손에 들고 와서 같이 웃고 박수 쳐주고 했으니 신기해할 만했다. 남편의 말은 아이들 마음에 가닿았을 거다. 믿을 만한 어른의 말이었기에.
071_세상에서 가장 큰 죄

그대와 함께 걸은 길
모든 이에게 꽃길이 되길
2022. 5.

남편이 나에게 쓴 마지막 글이다. 나 혼자 보기 아까워, 행복공장 느티나무 아래 돌에 새겨두었다. 거기 오는 모든 이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서.
199_그대와 함께 걸은 길

“향기로운 이를 기억하는, 마음이 환해지는 선물 같은 글”
“소리 없이 자라는 희망의 메시지, 책을 통해 만납니다”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희망을 전하는 사람. 기쁠 때보다 아플 때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람. 우리는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될 사람들은 물론이려니와, 우리 자신 역시 그런 사람이기를 바란다. 『꽃 지기 전에』는 바로 그런 마음이 남긴 이야기다.

‘결혼 당시는 백수’였지만 1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사로 임용된 저자 권용석. ‘검사라는 직업을 그만두지 못한 채 꾸역꾸역 일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던 때였다. 교도소장으로 있던 동향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장님. 혹시 제가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교도소 독방에 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럴만한 시간도 없고 법무부에서 이상한 검사로 찍힐 것 같아 포기했으나, 이 아이디어는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뒤를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언젠가는 누구든지 제 발로 들어갈 수 있는 독방을 만들겠다’라는 결심으로 이어졌다. ‘독방’ 체험은 불가의 무문관(無門關) 수행법과 맥락을 같이하는 마음 수련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이 책의 다른 저자인 노지향은 ‘연극공간-해’ 대표로 치유연극을 해왔다. 처음에는 ‘욕심 없고, 자기 것 챙기지 못하고, 뭐든 나누는’ 남편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20년이 되는 무렵, 힘든 이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 일하겠다는 남편과 함께 ‘행복공장’의 공동 설립자가 되었다.
사재를 정리해 쏟아붓고 많은 이들의 기부와 지원으로 2평짜리 자그마한 독방들을 갖춘 수련원, ‘성찰공간 빈숲’이 지어졌을 무렵이었다. 남편 권용석은 암 선고를 받게 된다. 그것도 이미 전이가 많이 된 상태였다.

왜 그리 걱정하고 안달하며 살았을까?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집착하며 놓지 못했을까? 뭐가 그렇게 못마땅해서 미워했을까? 나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 만일 시간이 좀 더 주어진다면 훨씬 기쁘고 생생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제게 10년만 더 주신다면, 그때는 군소리하지 않고 기꺼이 따라갈 테니, 이번에는 데려가지 말아 주세요”라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_본문 중에서

그다음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무척 짧은 10년의 기간이 고난의 투병 생활, 그리고 그가 놓지 않은 청소년, 청년, 소년원생, 은둔 청년, 장애인들과의 일로 채워졌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글을 쓰는 일이었다.
아내 노지향이 소년원 처분을 받은 아이들을 모아 한 학기 동안 진행하는 연극수업 프로그램을 남편 권용석은 참 좋아했다. 그는 연극반 학생들과 작별할 때마다 꼭 이렇게 말했다. “무엇보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먼저 자신을 아끼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를 모르고,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사람은 남이 얼마나 귀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함부로 하게 마련이다.

결국 이 책도 그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라는 이야기. 믿음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생명도 사랑하고, 힘든 시간 속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 이 마음을 품고 실천한 한 사람의 길지 않은 삶에 대한 증거이자 그 응답이기도 한 것이 이 책이다. 부부 사이에 남긴 사랑의 느낌이 무척 잔잔하면서도 매혹적인 『꽃 지기 전에』. 각박하고 믿음 없는 세태들을 보며 한탄하고 싶었던 이들이 있다면, 꼭 이 책을 펼쳐 아름다운 행복을 나누길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용석

1963년 인천 생. 인천 신흥초, 대건중고,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10년을 검사로 15년을 변호사로 살았다.
2009년 사단법인 행복공장을 설립하여 이사장을 지냈다.

저자(글) 노지향

1961년 인천 생.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연극공간-해’ 대표이고 남편 권용석과 함께 행복공장을 설립,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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