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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동서세계문학전집 024
동서문화사

2023년 09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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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2.92MB)
ISBN 9788949718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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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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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문학 최고봉 도스토옙스키
인간 존재 근원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사상적 혼란기, 방황하는 청년들에 진리의 횃불
소외된 인간성 회복을 호소하는 강렬한 휴머니즘 대작!
1 가난한 청년의 범죄… 9
2 소냐와의 만남… 100
3 비범한 청년의 고뇌… 217
4 죄의식에 사로잡힌 라스콜리니코프… 310
5 기괴한 음모 고독한 사람들… 403
6 소냐의 사랑 라스콜리니코프의 참회… 493
7 에필로그… 607

도스토옙스키의 소설들… 624
도스토옙스키 연보… 638

‘음, 그렇다! 인간의 힘으로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 다만 겁을 먹기에 아무 일도 못 하는 것이다. 이건 절대적인 진리이다. 그런데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새로운 한 걸음, 새로운 자기 자신의 말, 이것을 가장 두려워하지……. 그건 그렇다 치고, 난 지나치게 중얼거린다. 이렇게 생각만 하니까 아무 일도 못 하는 거야. 아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까 생각하고 지껄이기만 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혼자 중얼대는 버릇이 생긴 것도, 내가 한 달 동안 방구석에서 꿈 같은 생각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난 왜 이렇게 망설이고 있을까? 정말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대체 그 일은 진실한 것일까? 쳇! 진실이라고? 진실은커녕 헛된 망상에 불과해! 그냥 장난에 지나지 않아! 그렇다, 장난이다!’ (10쪽)

자기 한 몸을 위해서, 자기 한 몸의 안락을 위해서, 아니,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결코 자기의 영혼을 팔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존경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기꺼이 자신을 팔려는 것이다! 수수께끼의 열쇠는 바로 이것이다. 오빠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 두냐는 모든 것을 팔려는 것이다! 아, 사람이란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의 도덕적 감정을 억누르고 자유와 양심까지도, 아니, 그 이상의 것까지도 서슴지 않고 고물 시장에 내놓는 법이다! (54쪽)

“폴렌카, 내 이름은 로지온이란다. 언젠가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렴. ‘주님의 종인 로지온’ 하고 말이야. 그것으로 되니까.”
“앞으로 평생 동안 아저씨를 위해 기도할게요.” 소녀는 다시 그를 껴안았다. (210쪽)

즉 온 인류의 예를 들어 건설자나 입법자를 보더라도 태곳적부터 오늘날까지 리쿠르고스, 솔론, 마호메트, 나폴레옹 같은 사람은 모두 하나같이 새 법률을 반포하고 그 법률에 의해 종래 사회가 신봉해오던 구법(舊法)을 파괴한 그 하나만으로도 범죄자인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를 위해서 피를 흘려야만 할 경우에 처하면-무고한 피도 있고 옛 질서를 위해 흘린 비장한 피도 있지만-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제까지의 인류를 위한 건설자나 은인들은 모두 도살자입니다. 이건 중요한 일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위대한 점이 있거나 남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좀 색다른 말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기가 타고난 그 천성 때문에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88쪽)

나는 이 세상을 한 번 살 뿐이다. 나의 삶은 결코 두 번 주어지지 않는다. 나는 결코 ‘인류 전체의 행복’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 나는 나대로 스스로 살고 싶을 뿐이다. 그렇잖으면 죽는 것만 못하다. 나는 다만 ‘인류 행복’의 도래를 기대하면서도 자기의 푼돈 1루블을 주머니에 넣고 굶주리고 있는 어머니 곁을 그냥 스쳐가기가 싫었던 거야. 나는 전체의 행복을 건설하기 위해 벽돌을 한 장 한 장 나르고 있다. 이것으로 나는 정신적 위안을 느끼고 있다, 하고 말했겠다. 하하하! 어째서 너희들은 나를 버려두었나? 나는 한 번의 삶밖에는 갖지 못한다! 난 살고 싶은 것이다……. 아, 나는 미적 취미를 가진 한 마리의 이〔蝨〕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304쪽)

‘도대체 무엇 때문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나는 지금 그녀를 찾아갔단 말이냐? 볼일이 있다고 그녀에게 말했지? 그러나 도대체 무슨 볼일이 있었던 거야? 볼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었어. 간다는 것을 알리러 갔다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 걸까. 그럴 리야 없겠지, 그럴 리야! 조금 전만 해도 강아지처럼 그녀를 내몰지 않았던가? 그녀에게 십자가를 얻는다는 것이 정말 필요했을까? 아, 나는 정말로 타락했구나! 아니야, 내게는 그녀의 눈물이 필요했어. 겁에 질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이 필요했던 거야. 그녀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시달리는 것이! 무엇이라도 좋으니 매달려서 그 시기를 늦추는 것이! 인간을 보는 것이 필요했던 거야! 그러한 내가 그토록이나 교만해지고 자만심에 가득 차다니 우습지 않은가? 나는 거지야, 쓸모없는 인간이야, 비열한 놈이야, 비열한 놈! ’ (597쪽)

‘대체 내 사상의 어떤 점이 창세 이래 이 세상에 우글거리고 있는 다른 무수한 사상이나 이론보다 치졸했단 말인가? 전혀 얽매이지 않고 일상의 영향, 지배로부터 해방된 넓은 안목으로 이 사건을 본다면, 물론 나의 사상은 절대로 그처럼 기이한 것은 아닐 것이다. 아아! 5코페이카의 값어치밖에 안 되는 값싼 부정론자나 현자 양반들아, 어째서 당신들은 그런 어중간한 곳에서 헤매고 있는 것인가!’ (616쪽)

심리적 관념소설의 극치 《죄와 벌》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1월 11일(옛 러시아력으로 10월 30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881년 1월 28일 페테르부르크에서 생애를 마쳤다. 그는 페테르부르크의 공병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장교로 군에 복무했고, 한편 호프만, 발자크 등을 탐독하면서 창작을 시작했다. 그의 문학은 후대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철학ㆍ종교ㆍ사회 등 모든 분야에 새로운 문제를 제기해 주고 있다.
그의 작품은 농노제의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제적 관계로 변모해가는 과도기적인 여러 모순을 생생하게 소설로 형상화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세계를 파고들어가 자신만의 독자적인 방법으로 근대소설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죄와 벌》은 도스토옙스키의 후기 작품으로, 그의 사상적 경향과 인생 전반을 꿰뚫어볼 수 있는 대표작이며 5대 장편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확하게 인간 내면을 묘사하여 심리적 관념소설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같은 극적 긴장감과 전율은 다른 어느 작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작가는 그리스도교적인 신앙의 측면에서 서구의 합리주의ㆍ혁명사상을 단죄하려고 했던 것처럼 보이나 작품은 그러한 의도를 뛰어넘어서 소외된 인간성의 회복을 호소하는 휴머니즘을 그려냈다. 또한 이 소설에서는 ‘영혼의 사실주의’라고 불리는 작가 특유의 수법으로 범죄를 관련시켜 인간 존재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작품의 구성이 정밀한 기계장치에 비유될 만큼 짜임새가 있으며 신화, 민속학, 고금(古今)의 문학이 작가의 독자적인 문체를 통해 작품 속에 완벽하게 반영되어 있어 이 작품은 근대소설 형식의 최고의 작품으로 일컫는다.

통속적 소재를 예술로 승화한 천재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가정교사 자리를 잃고 대학에도 다니지 못하는 가난한 학생으로, 변변치 못한 연금과 적은 돈벌이로 노모를 모시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여동생은 어느 지주의 집 가정교사를 하고 있었는데, 집 주인이 그녀를 좋아해서 일자리를 잃고 만다. 라스콜리니코프는 대학을 졸업하여 출세의 길로 들어서서 이 지겨운 가난을 면하고 싶었다. 그는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전당포 노파를 살해하고 돈을 훔친다. 그러나 뜻밖에도 노파의 여동생까지 살해하게 되고, 그는 이 두 번째 살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여기서 복잡한 자기 내면의 싸움과 함께, 예심판사와 경찰을 상대로 하는 외적ㆍ심리적 싸움이 시작된다. 예심판사는 증거가 거의 없어 완전범죄나 다름없는 이 사건을 두고 범인과 심리전을 벌인다. 마지막 대면에서는 자수를 권유한다. 한편 순결한 창녀 소냐도 그에게 자수를 권한다. 결국 라스콜리니코프는 예심판사의 논리적 영향과 소냐의 도덕적 감화에 이끌려 자수하고, 그 죗값을 치루기 위해 시베리아 유형을 떠난다. 그를 따라간 소냐는 감옥 가까이에 살며 그의 갱생을 돕는다.
《죄와 벌》은 이상과 이념에 대한 신성과 양심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도스토옙스키는 주인공의 패배와 파멸의 필요성을 묘사해냄으로써 무신론적 개인주의에 의한 합리주의사상의 근본적인 오류를 증명하려 했다.
《죄와 벌》의 줄거리는 가장 통속적인 내용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통속적인 소재가 도스토옙스키의 천재적인 예술성에 의해 불후의 명작으로 승화된 것이다. 이것은 그의 문학이 가지는 독특한 창의성과 깊은 예술적 통찰력 덕분이다. 이 소설은 결국 추상적인 이론이 인간에 가한 학대와 그것에 대한 인간성의 엄격한 보복의 과정을 형상화했으며, 이성을 초월한 인간성과 종교적 심리의 소중함을 말해 주고 있다. 인간성을 흐리게 하는 이러한 극단적인 자아의 주장을 부정하고, 결국 양심과 신의 섭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빛을 더해 주는 인생 안내서
1860년대 러시아 사회의 사상적 혼란기에, 청년들은 사상적 갈등과 도덕적 기준의 동요에 빠져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고 어두운 현실에서 방황했다. 도스토옙스키는 그에 착안하여 청년 라스콜리니코프의 인간형을 창조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그의 문학의 대명사와도 같은 상징적 인물의 하나로서 우리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고 하겠다.
오늘날 도스토옙스키는 가장 널리 읽히는 19세기 소설가로 손꼽힌다. 그 까닭은 아마 그가 소설에서 제1ㆍ2차 세계대전 사이의 세대 및 전후세대를 괴롭힌 도덕적ㆍ종교적ㆍ정치적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극화했기 때문일 것이다. 시인 니체, 소설가 앙드레 말로, 솔제니친,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등 수많은 지성들이 도스토옙스키에게서 정신적 영향을 받았다.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도스토옙스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저마다 상이한 분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각의 차이에 의한 평가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도스토옙스키를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러시아 문학의 최고봉으로 올려놓는 데는 아무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하나의 소설이 아닌, 우리 인간에게 삶의 빛을 더해주는 인생 안내서라고 말할 수 있다.

작가정보

한국외국어대학 러시아어학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 대학원 수료(러시아문학). 미국 콜롬비아대학 대학원 수학(러시아문학). 주 러시아대사관 총영사. 주 수단대사관 대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문학 강의. 지은책 《한 외교관의 러시아 추억》. 옮긴책 톨스토이《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스토옙스키《죄와 벌》, 《악령》, 《백치》, 《미성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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