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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윤수빈 지음
필름(Feelm)

2023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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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3MB)
ISBN 97911932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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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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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는 10만 인플루언서이자 스피치 강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래스 ‘뉴온’ 대표 등 그 누구보다 견고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유어셀린’ 윤수빈 작가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12살, 장래 희망으로 TV에 나오는 멋진 아나운서를 꿈꿨다. 아직은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준비와 도전을 했지만, 가까워지는 목표가 기쁘기는커녕 오히려 고민만 늘어갔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깨달았다. 내 것이 아닌,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새로운 나만의 것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1장
시시한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당신에게
착함의 정도
긍정에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현명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말 한마디가 돈 이상의 가치를 만든다
사실 너한테 지독한 열등감을 느꼈어
미친 듯이 사랑하지 말자
글쓰기와 운동의 공통점
공감의 타이밍
이상하고 다정한 사람
맑은 부러움 모으기
청소를 어떻게 그렇게 자주 하세요?

2장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자
나의 흔한 이름에 대하여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나를 괴롭힌 건 비관이 아니라 낙관이었다
진심이 묻어난 태도는 대체로 순간이다
나의 본질을 눈치채는 방법
우리는 모두 우아한 스쿠터를 타고 있다
친구인데 존댓말 합니다
다정함을 잃지 않는 사람
나와 유쾌하게 지내는 방법
싫은 소리 잘하고 계세요?
불안이라는 파도를 만났을 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삶

3장
오늘의 날씨 맑음
일상에 예민해져야 하는 이유
기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왜 큰딸들은 엄마에게 툭툭거릴까
고민을 가볍게 들어주는 사람
삶의 균형을 찾아간다는 것
내가 빵을 만드는 이유
비범함은 결핍에서 피어난다
행복을 보물찾기하듯 모으는 방법
귀인을 알아보는 시그널
궤도 바깥으로 벗어나는 용기
청춘을 음미하는 법
내가 그려 나가는 세계

Interview

우리는 행복한 정원사가 되기 위해, 자연을 닮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은 눈치 보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세포에 생명을 불어넣을 뿐입니다. 꽃들은 서로의 피어남을 질투하지 않습니다. 여름에 피는 능소화가 봄에 피는 개나리를 부러워하지 않는 것처럼요. 봄에 피는 꽃이라고 해서 차가운 겨울 동안 죽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음처럼 언 땅 아래에서 버티며, 봄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결국 자기만의 때는 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절대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마. 나 정말 많이 후회했어. 그때 조금만 더 노력해서 한 번이라도 꿈을 이뤘으면 지금처럼 미련이 남지는 않았을 거야. 지금 연봉도 많이 받고 안정적이지만, 나는 아마 평생 이 미련을 가지고 살아야 할 거야. 이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니거든. 그래서 행복하지가 않네. 너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흘러가듯 다가오는 상황이 있어도 안주하지 마. 알겠지?”
---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자」 중에서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을 한 칸씩 남겨놓는 사람들은 말속에 타인의 덕이 들어가 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같은 상황을 다른 태도로 대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오전 시간 가게를 나설 때 건네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말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꾼다. 누군가의 실수로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너그럽게 관용하는 태도가 그릇을 보여준다.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중에서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하지 않아?”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럴 때면, 나는 한결같이 답한다. “불안하지. 그런데 설레.” 돌이켜 보면 늘 불안정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가지지 못한 것들을 얻기 위한 분노 에너지였다. 이 분노 에너지를 설렘과 확신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바로 긍정 에너지다.
--- 「나를 괴롭힌 건 비관이 아니라 낙관이었다」 중에서

우리의 마음도 순서대로 맞춰가야 한다. 불안이 가라앉으면 우울이 남아있다. 우울이 가라앉으면 무기력이 남아있다. 무기력이 가라앉으면 비로소 의욕과 체력이 올라온다. 처음부터 완벽한 큐브의 모양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씩, 나아가는 마음으로 삶을 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안아주어야 하는 대상은 나 자신이다.
--- 「불안이라는 파도를 만났을 때」 중에서

때로는 원망을 감사로 퉁치는 깡도 필요한 법이다. 비범함은 결핍에서 피어난다고도 하지 않던가. 사람은 부족하고 결핍될수록 더 간절하게 채워지길 원하는 법이다. 그 간절함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변화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지금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 순간이었다.
--- 「비범함은 결핍에서 피어난다」 중에서

가만 보면 우리의 일도 그렇다. 시작할 때 예상했던 모습과 끝날 때의 모습이 같지 않은 경우가 더욱 흔하다. 시간의 흐름은 다양한 관계, 다양한 감정을 낳는다. 그 사이, 예상치 못한 흐름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끝까지 놓지 않으면, 이내 상상한 것보다 더 멋진 결과에 다다르게 된다. 그것은 그리던 붓질을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은 자에게 주어지는 고귀한 작품이다. 결국 보여지는 건 최종의 아름다움이겠지만, 캔버스 뒷머리에 창작의 응어리가 남긴 흔적들은 영원히 존재한다.
--- 「내가 그려 나가는 세계」 중에서

“우리 모두 각자의 때를 품고 있다.
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 순간도 마땅히 아름답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정원은 넓고 화려해 눈에 띄지만, 누군가의 정원은 비교적 작고 소박해 눈길을 끌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고 소박하다고 해서 부족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지런히 땅을 다진 뒤, 씨앗을 심고 단단하고 윤기있게 일구어간다면 그 어떤 정원보다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다. 그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거칠고 메마른 땅에서는 싹이 날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건, 타인의 정원을 보고 시기하며 욕심내기보다 내 정원을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는 일이다. 그렇게 마음을 다해 일구어가다 보면 ‘때’는 찾아온다. “우리 모두 각자의 때를 품고 있다. 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 순간도 마땅히 아름답다”는 저자의 말처럼, 꽃을 피우기 위해 땅을 다지고 씨앗을 심고 흙을 덮고 물을 주는 모든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일이다.

저자 역시 오랜 시간 싹이 나길 기다리며 자신의 정원을 정성껏 돌보았다. 하지만 한 해, 두 해 시간은 흘러가는데, 도무지 싹은 자라나지 않았다. 그리고 곧 깨달았다. 새로운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껏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아깝더라도 지난 씨앗은 내려놓아야 할 때임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마냥 흘러가는 대로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개척되지 않은 길이라도 나만의 길을 찾아 걷고 싶은 사람, 꽃을 피우지 못한 정원을 바라보며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자기만의 정원을 정성스레 가꾸고 있을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수빈

(유어셀린)
미로에서 길을 잃는 것을 계획하고,
날아올라 결국 길을 만드는 사람.

6년간 준비하던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세상을 무대로 영감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겠다 선언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10만 인플루언서 ‘유어셀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콘텐츠로 맑은 삶을 나누는 과정을 즐긴다.

인스타그램 your_celine_
유튜브 유어셀린Your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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