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마음호신술

오영철 지음

오와이씨북스 2023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세상이 흉흉해지자 사람들은 더 이상 공권력을 믿지 못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신용품 구입이나 몸호신술 수련만으로 불안감이 해소될까요?

이른바 공포 3동세트, 즉 묻지마 흉기난동에 악성민원, 자살충동 등은 발생 자체를 막는 게 사실상 유일한 해법입니다.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마음호신술입니다.

'현실이 내 마음의 반영'이라는 게 마음세계의 법칙입니다. 먼저 내 마음을 펑온하게 만들고, 그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외부현실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마음호신술의 핵심입니다.

물론 그 방법론은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할 정도로 심플합니다. 또 5일간의 단기간에 그 원리와 방법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전차책 <5일간의 마음호신술>은 그걸 간결하면서도 조리있게 전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저자가 17년간 수행했던 마음공부에서 군더더기를 전부 떼어내고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효과적인 방법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차

1. 공포 3종세트, 해법은 마음호신술
2. 그중의 최악은 자살충동‘
3. 범죄와의 결별(1일차)
4. 불안감 잠재우기(2일차)
5. 몸과 마음의 동시방어(3일차)
6. 실천은 하루살이처럼(4일차)
7. 지속의 도구는 100일 일지(5일차)
8. 사정거리만 벗어나면 안전하다
9. 기쁘지 아니한가?
10. 마음호신술 핵심요약

책 속으로

-상대가 내게 흉기를 위둘러도 사정거리에서 1센치만 벗어나면 나는 안전합니다. 악성민원이나 자살충동도 마찬가집니다. 사정거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적어도 험한 꼴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그 태연함, 그 고용함, 그 평온함이 남들이라면 발생했을 사건들을 네게는 벗어나게 해주리니.

-개인적으론 성인이 된 이후에 2번의 가위눌림을 겪은는데, 마음공부의 기법을 활용해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흉흉한 세상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뭘가요?
전자책 <5일간의 마음호신술>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심플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마음호신술은 내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바꾸어 외부에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외부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이라는 법칙에 근거한 것입니다.

저자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17년에 걸친 자신의 마음공부 경험에서 군더더기를 떼내고 핵심적인 방법만을 추출해 심플한 마음호신술을 정립했습니다. 일상에서의 실천을 위한 것이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익힐 수 있습니다. 또 그 기간도 5일이면 충분합니다.

세상은 모순이 폭발해 곳곳에서 흉흉한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흉기난동에 악성민원, 심지어 자살충동까지..안팤에서 나를 해치는 이런 공격에서 나를 지키려면 무엇보다 먼저 마음호신술을 익히는 게 상책입니다.

공포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호신용품을 구입하거나 몸호신술을 배운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속의 공포나 불안을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그런 방법들은 생각보다 효과가 없거나 도리이 화를 자초할 위험도 있습니다. 위험사회에서 자신을 제대로 지키려면 마음호신술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영철

저자 오영철은 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외부를 비판하는 방송 저널리스트로로 활동하면서 내면을 탐구하는 마음공부를 17년간 병행했습니다. 그 여정을 기록해 <2막의 멘탈> 등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무엇보다 마음의 실용성을 중시합니다. 그렇기에 거창한 깨달음이나 구도를 논하는 대신 마음의 힘을 활용해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내면을 더 평온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그 결과를 블로그 포스팅이나 전차책을 통해 세상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1막에선 KBS에 입사해 기자와 데스크를 거치고 보도심의위원,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막에선 출판사 OYC북스를 만들어 마음 등을 주제로 한 전자책을 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고대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