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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속이기

그만 착하게 살고
박태진 지음
가쎄

2023년 09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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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86MB)
ISBN 97911911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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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말 잘 듣는 외교관 남편의 쇼생크 가출기!
중년의 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열쇠

응? 마누라를 속여?
외국에서 바람났나...

남편은 갑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남편은 아내처럼 주변과 잘 어우러지지도 못하고 아이들처럼 품을 떠나 더 큰 세상에 물들지도 않는 외로운 중년이다. 자신의 꿈은 어느 소년에게 넘기고,

당장 오늘 하루 어떻게 해야 가족을 위해 잘 넘길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위기의 가장일 뿐이다.

“본 도서는 카카오임팩트의 출간 지원금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원작 〈마누라 속이기 in Sweden〉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롤로그
마누라를 속여보자 13

1장
난생처음 마누라를 속였다

말 잘 듣는 어른 19
가족 여행에서 아웃되다 29
[아빠의 유통기한] 38
쇼생크 가출 - 마누라를 속이기로 했다 46
[또 다른 아버지의 가출] 62
기르던 개가 목줄이 풀리면 68
달라호스를 보고 흔들리다 75
[얀테의 법칙] 84
마누라는 남 편인가 내 편인가? 90
걸어서 북극권까지 103
[경찰관에서 외교관으로 이직, 그리고 16년 후] 107
월터의 상상만 현실이 되냐 112
10년마다 보이는 별자리 121
중년인 지금, 내가 살아가는 주제는 무엇인가 130
[마누라 속이기를 해보니] 137

2장
마누라에게 한 번 맞서 보았다

불타지 않는 중년 145
“커서요” - 맞서다 152
우리에게 ‘다음’은 없다 158
우리에게 ‘다름’은 있다 - MZ 세대와 사는 법 166
10000년에 걸쳐 올라가는 산 178
[내가 쓴 유머를 읽는 이유] 189
Stone field - 내 주위를 둘러싼 돌밭들 205
[과거로 이메일 써보기] 211
[세월이 가면] 225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면 230

3장
마누라에게 대놓고 말하기

사라져간 30년 전의 꿈 243
중년에 혼자 떠나는 여행은 정말 쉽다 247
[영화 - 그 오랜 친구를 만나다] 252
Sami족이 12000년을 살아온 이유 260
[떠나는 영혼을 지켜보기] 270
고민이 깊을 때 해결하는 방법 277
너 또 오버하냐 282
내 인생이니까 288

4장
전지적 중년 시점 - 다섯 가지

[쓰기 -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 299
[그리기 - 만화를 그리는 이유] 317
[듣기 - 홍콩 누아르 키드의 생애] 335
[걷기 - 지구 한 바퀴, 그리고 서울 둘레길] 342
[놀기 - 동년배들과 함께] 350

에필로그
우리는 프로니까 355

그럼 어떻게 하나? 불륜이라도 저지르나? 그런 건 영화에나 나오는 로맨스지 평범한 일반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고? 거울 앞에 서서 중년의 볼품없어진 몸과 얼굴을 보면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진짜냐고 꼬치꼬치 따질 줄 알았던 아내는 의외로 운전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하고 끊었다. 나는 북유럽에서 관습법같이 내려오는 ‘얀테의 법칙’ 10가지 중 9번 법칙이 떠올랐다.
“아무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외교관의 인생은 더한 것 같다. 늘 2~3년마다 정기적으로 옮겨야 하고, ‘외교관적 수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내면을 드러내기 어려운 환경, 엄숙함과 진지함 속에 묻어있는 차가움, 외교관 ‘외’자의 외롭다는 말처럼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일이 현실이 되고, 국내 지인과 친척들과는 멀어져 간다. 어찌 보면 늘 외롭고 1년의 반이 넘게 어두운 밤하늘이 뒤덮는 스톡홀름의 하늘은, 외교관이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축소판 같다.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던 꿈을 꾼다는 단어가 잠이 드는 나의 위로 쏟아져 내렸다. 그래 이제 다시 꿈을 꾸는 거다. 중년, 나는 다시 꿈꾸는 걸 내 주제로 삼기로 했다.

절대 일탈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그래서 잠잘 때도 삐딱하게 자지 않고 똑바로 자려고 노력까지 하는 내 모습을 보면….

연애할 때는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해 가며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지금은 혼자 여행을 다녀와도 굳이 속일 필요도 없는 중년 부부가 되었으니 속인다고 한 자체가 웃겼다.

남편들은 굳이 마누라들을 속일 필요가 없다(물론 어떤 상사분께서 별거 중인 사모님께 떨어져 사니까 혈압하고 당수치 등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박살이 났다는 얘기도 듣기는 하지만…).

그래서 과거로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받으며 현재를 더, 그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감사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로 편지를 보냈는데, 미래로 가라는 답장을 받은 셈이다.

이제는 굳이 혼자만의 여행을 꿈꿀 필요가 없다. 어차피 생활 자체가 혼자다. 하루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도 우리는 섬에 사는 느낌을 받는다. 섬은 여러 개가 있어도 쓸쓸하다. 있는 사람은 많지만 나눌 사람은 없는 것이 섬이다.

어차피 이 사회는 중년 남자가 우울하고 힘없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전에 페이스북을 할 때도 웃기는 글을 쓰면 ‘좋아요’가 엄청 달리는데 진솔하게, 내가 느끼는 외로움과 고통을 적으면 반응이 별로 없다.

중년 남자가 혼자 떠나는 여행은 정말 쉽다.
마음먹고 표만 끊으면 된다.

내가 처음 마누라 몰래 여행을 갔다 오고 아주 뿌듯해하고 나중에 들키면 어떡하지? 했는데, 아내는 1년이 지나도록 상설할인매장에 떨이 세일만도 못할 만큼, 나의 일탈엔 관심이 없었다. 나중에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은근히 컴퓨터로 브런치에 글을 쓰는 걸 내비쳐도 관심이 없다.

4일 정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의외로 많은 감동을 주는 여행이었고 형언할 수 없는 추억을 안겨다 주었다. 마치 다락방에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는 책장 속에서 엄청난 보물을 찾은 것처럼, 그것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여행한 하루하루가 나에게 소설 같았다고 할까.

“야! 내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붙었어!”라고 아내에게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지만 참느라 한동안 애먹었다. ‘마누라 속이기’의 클라이맥스였다.

뭘 하든 그 분야에서 1만 시간 이상만 일하면 전문가가 된다는데, 1만 시간이 몇 년이나 되는지 계산해 본 적이 있는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416일, 즉 1.1년밖에 안 된다. 중년은 40배 이상 ‘인생’이라는 분야에서 버티고 살아남은 것 아닌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는데, 우리는 현재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서 프로다.

우리는 이제 과거에 아쉬워하고 현실의 불평등에 좌절하거나 앞으로의 미래에 불안해해서는 안 된다. 마누라를 속일 필요도 없고, 세상을 속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프로니까.
프로답게 살자.

남편은 갑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남편은 아내처럼 주변과 잘 어우러지지도 못하고 아이들처럼 품을 떠나 더 큰 세상에 물들지도 않는 외로운 중년이다. 자신의 꿈은 어느 소년에게 넘기고,

당장 오늘 하루 어떻게 해야 가족을 위해 잘 넘길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위기의 가장일 뿐이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또 자신을 지탱해 왔던 기존의 모든 것들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그럼 어떻게 하나? 불륜이라도 저지르나? 그런 건 영화에나 나오는 로맨스지 평범한 일반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고? 거울 앞에 서서 중년의 볼품없어진 몸과 얼굴을 보면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외교관의 외자는 외로움이라고 한다. 2~3년마다 다른 나라로 임지를 옮기게 되는 외교관의 삶은 적응과 이별의 연속이다. 수많은 친교 관계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일로 만나서 일로 사귀고 일로 헤어지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누구에게 기대거나 하소연하기가 쉽지 않다.

“외교관의 인생은 더한 것 같다. 늘 2~3년마다 정기적으로 옮겨야 하고, ‘외교관적 수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내면을 드러내기 어려운 환경, 엄숙함과 진지함 속에 묻어있는 차가움, 외교관 ‘외’자의 외롭다는 말처럼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일이 현실이 되고, 국내 지인과 친척들과는 멀어져 간다. 어찌 보면 늘 외롭고 1년의 반이 넘게 어두운 밤하늘이 뒤덮는 스톡홀름의 하늘은, 외교관이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축소판 같다.”

이 시기의 중년 남자, 중년 남편이자 아빠에서 아버지가 된 그들은 모든 걸 혼자 해내야 한다. 남자는 가족 앞에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남자에겐 고독이 어울린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들었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중년이라는 나이를 만나 호르몬이 바뀌어 가며 조금씩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외로움에 허우적거리며 혼란의 시기를 견딘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가족여행에서 제외되고 생일마저도 못 챙기는 가족에게 실망하여 일시적 가출을 하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목줄을 풀어놔도 결국 집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처럼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바라보거나 국밥 하나를 시켜도 가족이 함께 왔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인란드바난 철도가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관광열차로 재탄생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작가는 마치 자신 같다고 생각한다. 필요할 때는 가치를 의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힘이 다했을 때, 필요가 없어졌을 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철도는 주민들에 의해 살아났지만, 자신은 그 누구에게도 호소할 수조차 없는 현실이 답답하다. 마치 도태될 시간을 향해 가는 것 같은 스스로가 안타깝다.

그래서 한 번만 마누라를 속이기로 했다. 그렇게 가족여행이 아닌 MZ세대의 직원과 혹은 혼자 몇 번의 여행을 해봤지만, 아내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진짜냐고 꼬치꼬치 따질 줄 알았던 아내는 의외로 운전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하고 끊었다. 나는 북유럽에서 관습법같이 내려오는 ‘얀테의 법칙’ 10가지 중 9번 법칙이 떠올랐다.”
“아무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작가는 집을 나와 혼자 살기로 결심한 어느 작가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그는 다 큰 딸의 자유를 찾아주고 싶어서. 또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는 아들에게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 집을 나와 독립한다.

우아하게 나이 든다는 건 남들에게 조금은 샤이하게 자신을 감추는 것이라는 어느 책의 충고도 기억한다.

모든 것들은 결국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던 꿈을 꾼다는 단어가 잠이 드는 나의 위로 쏟아져 내렸다. 그래 이제 다시 꿈을 꾸는 거다. 중년, 나는 다시 꿈꾸는 걸 내 주제로 삼기로 했다.”

중년 남편들은 마누라를 속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자기가 원하는 걸 실제로 행하는 것이 자기와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서다.

“4일 정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의외로 많은 감동을 주는 여행이었고 형언할 수 없는 추억을 안겨다 주었다. 마치 다락방에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는 책장 속에서 엄청난 보물을 찾은 것처럼, 그것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여행한 하루하루가 나에게 소설 같았다고 할까.”

자기 관리를 통해 수십 년을 살아남는 프로답게, 자기가 잘 되어야 가족도 잘 되는 거라고, 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늘어놓는다. 쓰기, 그리기, 듣기, 걷기, 놀기... 등.

“뭘 하든 그 분야에서 1만 시간 이상만 일하면 전문가가 된다는데, 1만 시간이 몇 년이나 되는지 계산해 본 적이 있는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416일, 즉 1.1년밖에 안 된다. 중년은 40배 이상 ‘인생’이라는 분야에서 버티고 살아남은 것 아닌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는데, 우리는 현재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서 프로다.”

왜냐면,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내 인생이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박태진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서울 중곡동 출신. 경찰대학 12기로 임관 후 11년 7개월간 경찰관 생활을 하다가, 외교부로 전직을 감행하여 포르투갈, 브라질, 중국, 스웨덴 등을 거쳐 현재 다시 브라질에서 근무하는 16년 차 외교관. 만화 그리기, 유머 수집, 그리고 읽는 이가 즐거운 글 쓰는 것이 취미인 브런치 작가(필명 Tangpi)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음.

박태진 작가의 브런치스토리 Tangpi
brunch.co.kr/@taejinparky7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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